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디딤펀드 중 개미 자금 유입 1위

신한자산운용은 디딤펀드 출시 이후 한 달간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에 25억의 자금이 유입되며, 디딤펀드 중 개인투자자자의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금액은 개인투자자 증가분 61억원 중 40%가 넘는 수치다.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의 공동 브랜드인 디딤펀드가 출시 한 달을 맞았다. 지난달 25일, 자산운용사 25곳이 동시 출시한 디딤펀드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밸런스드펀드(BF) 상품이다. 주식 등의 위험자산과 채권 등의 안전자산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펀드로 기존 실적배당형 보다 낮은 변동성으로, 예금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신한자산운용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는 규모와 수익률 측면에서 의미 있는 시작을 보여 주고 있다. 기존의 '신한TRF성장형OCIO솔루션' 펀드는 자산배분전략의 대표적인 펀드로 2022년 6월 출시한 이후 연평균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당 펀드를 디딤펀드 요건에 맞게 리모델링해 출시하면서 일부 자산배분의 비중의 변화를 줬다.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는 주식의 비중이 50%미만으로 설정돼 퇴직연금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에 따라 펀드의 위험등급도 3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아져 보수적인 투자 성향의 가입자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의 1개월 성과는 2.29%로 업계 평균수익률인 1.04%와 격차를 벌렸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투자위험이 상이한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EMP펀드를 50%이상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위험분산 효과를 극대화 한다. 해외주식과 국내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금리상승과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대체자산에 일부 투자한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전무는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연 물가상승률 +3%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한다"며 "TDF 1세대 대표 운용사로써 디폴트옵션 BF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 창출 경험을 바탕으로 디딤펀드를 통해 퇴직연금 시장에서 또 다른 성장을 이루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30 10:34:4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사전청약 후폭풍…3년 기다렸는데 청약 포기?

#. "신혼희망타운 지원 자격은 월 소득 기준 422만원(3인 가구·세전)인데 당첨자들은 본청약이 지연된 11개월 동안 한 푼도 쓰지 않고 돈을 모으더라도 6500만원을 마련하지 못한다."(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인상된 분양 가격이 사전청약자들에게 온전히 돌아가지 않도록 사전청약자 입장에서 분양가를 결정하도록 노력하겠다."(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3년을 기다렸던 본청약이 시작됐지만 당첨자들이 줄줄이 청약을 포기하고 말았다. 분양가가 사전청약 당시 안내된 것보다 수천만원씩 뛰면서다. 이달 진행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추정 분양가보다 급등한 본청약 분양가가 도마 위에 올랐지만 어디 한 곳 속시원히 해결책을 마련해주는 곳은 없었다. '최대한 억제', '합리적으로', '온전히 전가되지는 않도록' 하겠다지만 앞으로도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 "9000만원 더 내라"…청약 포기 속출 3기 신도시의 본청약이 본격화됐다. 지난 2021년 사전청약을 가장 먼저 1차로 진행했던 인천계양 지구가 본청약의 스타트도 끊었다. 문제는 분양가다. 본청약이 당초 예상했던 시점보다 1년 가까이 늦어졌고, 그간 공사비 등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우려했던대로 3년 전 추정 분양가보다 크게 뛰었다. 입주자 모집공고에 따르면 인천계양 A2블록의 확정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 4억2060만원, 74㎡ 5억1372만원, 84㎡ 5억8411만원이다. 사전청약 당시 추정분양가는 59㎡ 3억5628만원, 74㎡ 4억3685만원, 84㎡ 4억9387만원이었다. 모든 평형에서 최소 6000만원, 최대 9000만원 이상 뛰었다. A2블록의 사전청약 당첨자 562가구 가운데 41.8%인 235가구가 본청약을 포기했다. 전용 55㎡ 평형을 단일 공급하는 A3블록도 확정 분양가가 최고 4억480만원으로 추정 분양가 3억3980만원보다 6500만원 올랐다. 사전청약에 있어 분양가 갈등은 처음부터 불가피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사전청약 단지를 비롯한 분양가는 사전 청약 당시가 아니라 실제 청약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산정된 분양가상한금액 이내에서 주변 시세와 분양성, 손익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최근 몇 년 사이 공사비가 큰 폭으로 오른데다 본청약 지연에 따른 상승분까지 당첨자들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 LH "지연기간 상승분만 책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분양가 상승 대책에 대해 "본청약 지연 기간 분양가 상승은 원칙적으로 LH가 부담하는 것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이후 LH 역시 공식적으로 "사전청약 단지에서 본청약이 지연된 경우 당초 안내한 본청약 시점까지의 지가 및 공사비 등 상승 요인은 분양가에 반영하고, 지연 기간의 분양가 상승은 최대한 억제해 인상분이 온전히 사전청약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분양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첨자 입장에서는 기대와 달리 앞으로도 본청약시 분양가 상승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계양 사례를 보면 이미 지연기간의 인상분을 반영하지 않고도 분양가가 수천만원씩 뛰었다. LH는 "인천계양 A2·A3의 경우 사전청약 당시부터 당초 본청약 시점까지의 지상층 기본형 건축비의 상승률이 18.8%다"라며 "(지연된 시점이 아닌) 당초 본청약 시점까지의 상승요인 내에서 평균 분양가가 산정됐다"고 설명했다. ◆ 당첨자들 "분양가 오르면 본청약 포기" 공공 사전청약 지연 피해자모임은 경기 과천 주암지구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당첨자 1006명(682가구)을 대상으로 본청약 분양가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응답자 대부분인 97.2%가 분양가 상승이 본청약 포기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10명 중 7명은 '추정 분양가도 출산 계획에 부담이 된다'고 밝혔으며, 자녀 출산 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분양가 추가 부담 금액은 '분양가 5% 상승'과 '10% 상승'이 각각 18.7%, 9.9%였다. '본청약을 포기하게 된다면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분양가 상승'이 91.1%로 절대적이었고 ▲작은 평수 5.7% ▲타 주택 구매' 1.3%, '일정 지연' 1.2% 등의 응답 순이었다. 피해자모임은 "LH가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본청약을 포기하는 근본 이유를 받아들이고, 분양가 산정을 국정감사의 답변처럼 원가 수준, 피해자 입장에서 사전청약 시 공고한 추정분양가 수준에서 산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2024-10-30 10:32:3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삼성SDI, 3분기 영업익 전년비 72% 감소..."실적 제한적 개선 전망"

삼성SDI가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기)으로 인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자재료 부문에서는 OLED 소재를 중심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삼성SDI가 2024년 3분기 매출 3조 9356억원, 영업이익 129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72% 감소했다. 삼성SDI는 편광필름 사업 양도 결정에 따라 3분기 실적부터 해당 손익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별도 분리했다. 편광필름 사업을 포함할 경우 매출은 4조 2520억원, 영업이익은 1413억원이다. 전지 부문 매출은 3조 67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줄었다. 각형 전지는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와 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했으나 미주 내 P6 배터리 공급 확대로 매출이 성장했으며, 에너지밀도와 안전성이 강화된 SBB 1.5 출시 등으로 ESS 전지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됐다. 원형 전지는 전분기 일회성 이익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와 전기차용 판매 감소에 따른 가동률 하락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으나, 파우치형 전지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26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전분기 대비 102% 늘었다. 고부가 OLED 소재를 중심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반도체 소재는 전분기와 동등한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 삼성SDI는 3분기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형 프리미엄 전지를 중심으로 GM과 J/V 계약 체결, 유럽과 아시아 주요 OEM향 신규 수주 확보, 전력용 SBB 1.5 출시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스텔란티스와의 J/V인 StarPlus Energy는 12월 조기 가동을 통해 미주에서 첫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하고, 유럽 주요 고객의 신차 출시에 따라 고부가제품의 판매도 확대할 예정이다. 단, 수요 성장세 둔화에 따른 고객의 재고조정 영향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형 프리미엄 배터리를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 수요 회복세에 맞춰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30 10:26:42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영양군은 2024년 10월 29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안재범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 및 읍면분회장, 관련기관 및 부서 담당자 등 약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7억1천4백만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됐다. 군은 조달청에 입찰 의뢰하여 사전규격, 입찰공고, 제안평가, 기술협상 등을 거쳐 지난 10월 7일 조달청은 한국정보기술주식회사와 최종 계약 체결했다. 올 연말까지 스튜디오 2개소, 스마트경로당 31개소를 구축 완료하여 4주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수행기관의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추진 일정을 보고한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 스마트 경로당은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스마트기기와 친해지기 쉬운 방법으로 인지향상 놀이 기기인 "스마트 터치 테이블"과 비대면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의 다양한 컨텐츠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경로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통해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10-30 10:25:12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 개막

국내외 농기계 및 자재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2024)'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엑스코에서 4일간 개최된다. 대구시는 1992년부터 서울과 천안에서 열렸던 국내 최대 농기계 박람회를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유치하며, 엑스코 동·서관 및 야외 전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5개국에서 429개 기업(국내 335개, 해외 94개)이 참가해 1,90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농기계와 자재를 선보인다. 또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스마트팜 시장 개척 세미나,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밭농업 기계 현장 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수소 트랙터, AI 농업용 로봇, 드론 등 미래 농업기술이 전시되어 자율주행 트랙터와 방제로봇 등 최첨단 농기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 연구·개발 인재들을 격려하고, 미래 스마트 농기계 분야의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10월 31일에 열리는 수출 상담회와 스마트팜 시장 개척 세미나,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되어, 디지털 농업과 스마트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경품 이벤트도 매일 진행되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소형 농기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농업은 우리 국민의 삶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산업"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농업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농업 산업의 미래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0 10:24:22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 문경시에 국내 최대 규모 공공 버추얼 프로덕션 설립

CJ올리브네트웍스가 경상북도 문경시에 국내 최대 규모 공공 버츄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발주한 120억원 규모의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CJ올리브네트웍스는 경상북도 문경시에 VP 스튜디오를 구축해 종합영상 제작 단지를 구현하기로 했다. 문경 VP 스튜디오는 유휴부지인 (구)쌍용양회 문경공장 부지 내에 설립된 문경실내촬영 스튜디오 내에 구축된다. 실내 면적은 1662㎡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성공적인 VP 스튜디오 구축을 위해 약 5천만 LED 픽셀의 스튜디오 공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인프라를 배치한다. 또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ED 월(Wall), 리얼타임(Real time) 3D 엔진 뿐 아니라 제작 편의 시설과 보안 시스템 등 현장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모두 포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DX사업2본부장은 "공공 최대 규모의 문경시 VP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해 경북지역의 로케이션 촬영 환경 혁신은 물론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이끌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30 10:23:03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美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암호 모듈 보안 인증 획득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암호 모듈 '크립토코어'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로부터 FIPS 140-3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크립토코어는 데이터가 전송되거나 저장될 때 암호화 및 복호화를 위해 사용되며,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형태로 구현된다. FIPS 140-3 인증은 미국 NIST가 발행하고 전 세계 10개국에서 상호인정되는 대표적인 암호 모듈 국제 인증이다. 암호 모듈의 안전성과 무결성, 신뢰성에 대한 모든 검증 단계를 통과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크립토코어를 자사 운영체제인 타이젠 운영체제(OS)에 적용해 TV·모니터·사이니지 등 주요 제품들의 보안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타이젠 OS에 크립토코어를 탑재하면 기기에 로그인된 삼성 계정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암호화하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인증 정보도 암호화가 가능해 외부 해킹 위협으로부터 보호한다. 또 TV에서 시청 중인 콘텐츠의 저작권도 보호해준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타이젠 OS 기반 제품들에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신뢰성을 지속 확보하여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10:13:19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허은아, 김건희 여사 전화 받았다…"韓에 섭섭함이 느껴졌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7월 김건희 여사가 건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김 여사에게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섭섭함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허 대표는 30일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해 "전화를 받았으나 최근은 아니다"라며 "지난 7월 12일에 시부상이 있었다. 그날이 제 결혼기념일이라 제가 그날을 명확하게 기억하는데, (김 여사가) 위로 전화를 주셨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시부상 당시 전화 통화 이후엔 통화한 적이 없다. 그런데 만약 진짜 저에게 전화를 주신다면 제발 숨지 말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며 "국민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 해명하는 것으로 수사를 받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통화 내용에 대해 "한 대표에 대해선 조금 불만이 있고 약간 언짢음이 있구나 정도였다"고 했다. 지난 7월 12일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약 열흘 앞둔 시점으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대표(당시 당 대표 후보)에게 보낸 사과 문자를 답장하지 않았다는 이른바 '읽씹' 논란이 불거졌을 때 였다. 허 대표는 사회자가 7월12일 당시에 '읽씹' 사건이 전당대회 선거판에 논란을 일으켰을 때라는 점을 상기시키자 "그래서 서운하다고 하셨었나 보다. 섭섭함이 좀 느껴졌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섭섭함을 생각하면 안 된다. 섭섭함을 생각하면 진짜 큰 문제"라며 "국민들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을 하셔야 영부인의 자격이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는 김 여사가 만나서 이야기를 더 나누자는 제안을 했으나, 국민의힘 스스로 풀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했다.

2024-10-30 10:08:1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바이오인포 2024'서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워크숍 진행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생명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바이오인포 2024'에서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카카오클라우드 사용을 늘리고 연구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병원 관계자와 연구원,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카카오클라우드 소개 ▲유전체 분석 툴 키트(GATK) 파이프라인 구성과 개요 ▲빅데이터 분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복잡한 유전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선 클라우드 기반 분석 도구가 필수다. 의료 빅데이터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전체 데이터가 염기 서열 분석이나 변이 식별 등 복잡한 계산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워크숍에서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주도의 GIAB 컨소시엄이 제공하는 골드 스탠다드 유전체 'NA12878'를 활용해 유전체 변이 발생 빈도와 질병 간 관계 등을 분석 실습했다. 유전체 분석에는 GATK 파이프라인이 활용됐다. 카카오클라우드의 분산 데이터 처리 프레임워크인 '하둡 에코'를 기반으로 분산·병렬 연산 구조를 최적화했다. 최광묵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개발TF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카카오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전체 변이 관련 발생 빈도, 임상 정보, 유해성 예측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실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카카오클라우드는 의료·바이오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를 더욱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30 10:01:10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삼성SDS, 3분기 클라우드·물류 모두 큰 성장…영입이익 전년比 31%↑

삼성SDS가 30일 3분기 매출액 3조 5697억 원, 영업이익 2528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4.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는 매출 11.3%, 영업이익 31.0% 증가했다. 이번 3분기는 클라우드 사업과 물류 사업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한 1조 6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6370억 원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HPC), 생성형 AI를 위한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 확대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MSP사업은 기업 고객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물류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1조 94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능형 공급망 관리의 한 축으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는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320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가입 고객도 1만 7900개사를 돌파했다. 물류 사업은 해상, 항공, 육상 물류별 전략을 세분화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30 09:58:0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중견련, 경기 남부 중견기업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중견社 임직원 30여명 참석…맞춤형 지원사업등 소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경기 남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최초의 중견기업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중견기업 지속 성장에 기반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30일 중견련에 따르면 지난 29일 경기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케이피에프, 휴온스글로벌, 인탑스 등 다양한 업종의 경기 남부 소재 중견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례와 대응 방안 ▲장애인 고용 바로 알기 ▲맞춤형 자금 지원 제도 소개 ▲납부세액 환급 사례 등의 특별 강연으로 구성됐다.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특강을 진행한 권영환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죄 판결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보건 관리 전담 인력 배치, 체계적인 중대재해처벌법 경영체계 구축 등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종합 아웃소싱 전문기업 어울림HRS의 이승원 대표는 장애인 고용 의무에 따라 가중되는 현장의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장애인 고용 방안을 발표했다. 신용보증기금 최수빈 차장은 중견 후보기업에서 초기 중견기업, 도약 중견기업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전주기 자금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세무법인 세담택스 진영민 대표세무사는 경정청구를 통한 기업의 조세 환급 사례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 등을 설명하며, 기업 및 근로자 상생형 세금 부담 완화와 실질소득 증대 방안을 제시했다. 중견련은 경기 남부를 시작으로 현장의 요청을 적극 수렴해 지역별 특성에 걸맞은 찾아가는 설명회를 전국적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중견련 김민 회원본부장은 "찾아가는 설명회가 업종 및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애로 해소와 발전 방안 모색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는 물론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30 09:54: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