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국내 8개 대학과 차량 고장 예측 기술 개발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고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량의 고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양대학교, GIST, UNIST 등 8개 대학들과 함께 차량 고장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PHM(고장 예측 및 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실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차량의 시스템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잠재적 고장을 사전에 예측 관리할 수 있는 PHM 기술은 자율주행과 전동화 시대에 차량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차량성능기술센터장 조병훈 상무, 차량성능열화리서치랩 성대운 연구위원과 현대엔지비 오정훈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김영오 교수 및 기계공학부 윤병동 교수, 성균관대학교 이상원 교수 등 참여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동 연구실을 통해 2027년까지 PHM의 요소 기술과 차량에 탑재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PHM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을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또 차량 시스템별 센싱 및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고 알고리즘 및 프로세서의 효율화, PHM 플랫폼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실을 총괄하는 현대차·기아는 PHM 기술 검증 및 양산 차량 적용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대학들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PHM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엔지비는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최신 연구 트렌드를 파악하며, 이를 통해 참여 기관에 올바른 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은 "PHM 기술은 시스템이 복잡해지는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며 "국내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해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PBV의 예방정비 시스템을 국내 협력 업체들과 연계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PHM 기술을 자율주행 차량 뿐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24-10-16 14:07: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트렌드 반영한 ‘M.E.A.L. 솔루션’ 제안 “요즘엔 이렇게 먹는구나?"

홈플러스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최신 먹거리 트렌드를 고려하여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M.E.A.L. 솔루션' 행사를 진행하고, 역대급 킹크랩 할인행사도 함께 연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 냉장원료육을 사용한 양념육 신규 브랜드 '생생'을 론칭하고 판매에 나선다. 'M.E.A.L. 솔루션'은 단순히 시즌 상품을 제안하는 것을 넘어, 시시각각 변하는 먹거리 트렌드를 고려한 최적의 상품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트렌드 제안' 방식의 행사다. 행사는 맛있게 조합할 수 있는 요리 재료들을 모아 제안하는 '더 맛있게', 인기 상품을 대용량 포장·묶음으로 제공하는 '더 크게', 가장 최신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더 새롭게', 건강까지 생각한 '더 가볍게' 총 4가지 트렌드 키워드에 기반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더 맛있게'에서는 '만능상회 한돈 냉동 대패 삼겹살(600g)'과 '냉동 새우살 3종'을 40%, 50% 할인해 각각 1만3800원, 1만9950원에 판매하고, '파스타 소스 20여종'과 '스파게티면 11종', '또띠아'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더 크게(Extra)'에서는 '대용량 밀키트 4종'을 1만4990원부터 판매하고, '홈플러스 시그니처 대짜 단짠단짠 반반팝콘(330g)'은 3990원, '감자칩 10여종'은 2개를 묶어 8990원에 선보인다. '더 새롭게(Add)'에서는 핫한 신상품인 '농심 신라면 툼바'를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며, '롯데칠성 오트몬드 3종(오리지날190ml×16입/프로틴·프로틴초코×12입)'과 모짜렐라 치즈를 동그랗게 커팅한 모양의 '보꼬네 모짜렐라 보코치니(100g)'는 1+1으로 각각 1만7980원, 5990원에 내놓는다. '더 가볍게(Light)'에서는 저당&저열량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해 각각 4020원, 4440원에 판매하고, '샐러드 4종(80~100g)'은 20% 할인한 1592원에 제공한다. '무항생제 닭가슴살(500g)'은 6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이제 마트에서는 단순히 연중 시즌을 고려한 상품뿐만 아니라, 수시로 바뀌는 먹거리 트렌드를 빠르게 감지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반응 속도를 갖춰야 한다"며 "이번 M.E.A.L. 솔루션은 고객들이 보다 트렌디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조건에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시장 변화를 체크하여 할인 행사 기획에 반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4-10-16 14:03:3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LG U+, 유망 AI 기술 육성 나선다...스타트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가동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대학 연구소의 창업팀을 포함한 AI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shift)'를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쉬프트는 LG유플러스가 AI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학 연구소의 창업팀과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쉬프트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겐 ▲전용 펀드를 통한 지분투자 ▲기술 지원 ▲사업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사업 협력도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미래 기술을 조기에 선점하고, 급성장하는 AI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의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업화 검증(PoC)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비용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개발한 미래 기술이 실제 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AI를 포함한 혁신적인 미래 기술'이며 프로그램 지원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시드(Seed)에서 시리즈(Series) A 단계의 석박사 기술 인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대학 연구소 창업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연구팀은 사업 계획서 혹은 사업화 검증 계획서를 LG유플러스 쉬프트 공식 지원 사이트로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초기 기술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맡을 예정이다. 지원한 스타트업의 심사와 평가를 위해 전문 펀드 운용사인 신한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스틱벤처스 등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서울대학교기술지주, 고려대학교기술지주, 포스텍 홀딩스 등 AI 기술 특화 대학과는 쉬프트에 참여하게 될 유망 연구소 창업팀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지훈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상무)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에서 잠재력 있는 미래 기술들을 발굴하여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AI 산업 확대에 필요한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LG유플러스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6 14:03:02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국내 제약사들, 신약개발 자회사 힘준다...잇따른 상장 도전

국내 대표 제약 기업들의 자회사들이 파이프라인 구축, 신약 발매 등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하면서 기업공개(IPO)에도 잇따라 도전하고 있다. 15일 국내 제약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는 지난 11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뮨온시아는 앞서 지난 4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는 등 코스닥 상장에 거듭 도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A, BBB등급을 획득했는데, 앞서 지난 2022년에는 일정 등급 이상을 획득하지 못해 상장 추진이 미뤄지기도 했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2016년 9월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뮨온시아는 체내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T세포와 대식세포를 표적하는 핵심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 면역관문억제제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모든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계열 내 최고 신약' 달성을 목표로 한다. 핵심 파이프라인으로는 IMC-001, IMC-002, IMC-003 등을 구축했다. 특히 IMC-001은 PD-L1 항체로, 암세포 표면의 'PD-L1'이 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PD-1'과 결합하는 것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이뮨온시아는 NK/T세포 림프종을 비롯해 희귀암 중심으로 IMC-001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CD47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인 IMC-002는 고형암 임상1a상에서 높은 안정성을 나타내 이뮨온시아는 지난 6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해당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또 지난 2021년에는 중국 3D메디슨과 총 4억7050만달러 규모의 'IMC-002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초기 임상단계에서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37호 국산 신약 '자큐보정'을 개발한 온코닉테라퓨틱스도 최근 올해 안에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공모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로부터 심의·의결을 거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승인받은 데 따른 행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2020년 5월 제일약품의 신약 전문 자회사로 설립됐다. 이후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37호 국산 신약 '자큐보정'을 허가받았고, 후속 신약 후보물질로 파프·탄키라제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네수파립'을 개발하는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큐보정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이달 1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국내외 제약 업계에서 새로운 블록버스터 후보로 주목받는 상황이다. 중국, 인도, 멕시코 등 해외 현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어 현재까지 자큐보정이 기술수출로 진출한 국가는 총 21개국에 이른다. 이에 따라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최종 코스닥에 상장되면 기술특례상장 기업 가운데 신약 허가에 이어 해당 신약 매출을 확보한 상태로 상장되는 첫 사례가 된다. 동국제약은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을 글로벌 종합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초석을 놨다.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8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신규상장(IPO)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동국생명과학의 주요 제품인 엑스레이 조영제 '파미레이', MRI 조영제 '유니레이' 등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25여 개 국가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동국생명과학은 초음파, 이동형 CT, 유방 촬영기 등 영상 진단 장비 등으로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실제로 동국생명과학은 올해 상반기 6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기준으로는 연간 매출액 1202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는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36.9% 증가한 규모다. 동국제약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영상 진단 의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조영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정조준해, 동국생명과학의 기업 가치를 높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국내 제약 업계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임상 단계에 투입되야 하는 비용이라거나 다양한 투자 확대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결국 R&D 성과가 실제 투자를 이끌어 내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10-16 14:01:1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명태균이 만든 초대형 '늪'에 빠진 정부여당, '친윤'·'친한'은 갈등도 커져

정부여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폭로가 만든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명 씨는 전날(15일)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면서 정치권에 충격을 줬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언급하는 '오빠'가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명 씨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을 향해 감옥에 가야 한다는 취지로 말하자, 폭로에 나서고 있다. 명 씨는 CBS라디오에 다시 출연해 "자료 정리를 싹해야 한다. 자료를 정리해서 매일 퍼다 주겠다"라며 "김 최고위원 때문에 (폭로) 하는 것이다. (김 의원에게)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명 씨를 잡아 넣겠다. 구속하겠다'라고 (김 최고위원이) 한다면 자기가 감당해 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는 명 씨의 카톡 공개로 더욱 문제가 된 김 여사 문제를 놓고 이견이 크다. 친윤계로 분류되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6일 라디오에 출연해 "(김 여사가) 비교적 최근이라 하더라도 대통령을 지칭할 때 아주 사적인 자리였다 하더라도 명 씨 카톡에 나온 것과 같은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 여사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 등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 여당 후보의 패배의 책임을 김 여사 탓으로 돌리려는 의도라고 추측했다. 그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에 대해 '잘 되면 내탓, 잘 안 되면 이거는 용산 탓, 김건희 여사 탓'으로 돌리는 책임 회피성 김 여사 공격"이라며 "최소한의 동지 의식 위에서 쓴소리를 해야지, 김 여사를 볼모 삼아서 대통령을 압박하고 본인의 책임이나 무능을 김 여사 문제를 통해서 덮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최고위원는 MBC라디오에 출연해 명 씨 카톡 공개와 관련한 대통령실의 해명에 대해 "황당하다. 그런 식의 설명이 과연 먹힐까, 설득력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당 입장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계속 여러 가지 지적을 했지 않나. 그것을 미적미적 끌어오던 와중에 이런 게 터졌기 때문에, 어제도 한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말씀드린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해달라' 이렇게까지 얘기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김 여사의 업무를 담당하는 제2부속실 설치와 관련해 "만약 제2부속실을 설치한 다음에 이른바 김 여사 라인이라는 분들로 채워버린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며 "지금 제2부속실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여론을 잠재우기에는 그렇게 간단치 않은 상황이 돼버리지 않았나"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국회 운영위원회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야당 주도로 김 여사와 명 씨를 '총선 공천 개입, 명품가방 수수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 등을 묻기 위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운영위는 김 여사의 친오빠인 김진우 이에스아이엔디 대표를 '친인척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외에도 민주당은 총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강혜경 씨, 김대남 전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황종호 대통령실 행정관 등을 증인으로 불렀다.

2024-10-16 14:01:0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삼정KPMG, 국내 기업 대상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 개최

삼정KPMG가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를 진행한다. 삼정KPMG는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각국 KPMG 소속 전문가와 삼정KPMG 현지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미국·캐나다·영국·독일·베트남 등 5개국의 비즈니스 트렌드와 투자 관련 법적 요건, 조세 제도 등을 집중 조명한다. 미국 세션에서는 KPMG 전문가들이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후보 간 주요 조세·무역 정책을 비교하고 미국 내 주요 입지 선정, 인센티브 제도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미국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핵심 세무 사항도 설명한다. 캐나다 세션에서는 KPMG 캐나다 전문가들이 한국 고객 서비스 그룹을 소개한 뒤 현지 정부의 인바운드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캐나다에 투자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주요 세무 사항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영국 세션에서는 현지 경제 상황과 한국 기업 활동 동향을 조망하고 세제 혜택을, 독일 세션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독일에 진출할 때 직면할 법률적 고려 사항을 살펴볼 계획이다.특히 한국 기업이 알아야 하는 새 유럽연합(EU) 규정을 공시, 공급망 관리, 디지털 법 체계의 측면에서 분석한다. 베트남 세션에서는 현지 투자 개요와 투자 시 고려사항을 알아본다. 세미나 이후에는 사전 신청한 기업에 한해 각국 KPMG 한국 데스크와 1대1 개별 상담을 갖는다. 삼정KPMG 측은 "이번 세미나가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16 13:58:2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프로 360’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PC '갤럭시 북5 프로(Pro) 360'을 오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5 Pro 360'을 삼성닷컴에서 단독 판매하며, 공식 출시에 앞서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출시 알림 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한 코파일럿+ PC로 보다 뛰어난 AI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갤럭시 북5 프로 360의 AI 기능을 활용해 창작, 커뮤니케이션, 자료 검색 등 더 많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40.6cm(16형) 단일 사이즈이며,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두가지이다. 프로세서와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242만 6000원, 257만 6000원 두 개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최대 47 톱스(초당 최고 47조 회 연산)의 NPU(신경망처리장치) 성능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를 탑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 기능을 활용해 갤럭시 북5 프로 360과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서클 투 서치', '노트 어시스트', '실시간 통역' 등 스마트폰에서 지원되는 '갤럭시 AI'의 다양한 기능을 PC의 대화면에서도 즐길 수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PC AI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비전 부스터가 탑재된 고해상도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3K 수준의 고해상도,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해 보다 선명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빛 반사 방지 패널을 적용해 그래픽 작업은 물론 영화, OTT 등 다양한 콘텐츠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360도 회전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노트북 모드와 태블릿 모드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 컨버터블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정교한 필기와 드로잉을 지원하는 S펜이 탑재돼 있다. 뿐만 아니라 전력 효율을 개선한 배터리는 최대 25시간 영상 시청을 지원하며,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4개의 스피커와 더 커진 우퍼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네이키드니스 브랜드 파우치, MS365 퍼스널, 삼성케어플러스 12개월 이용권을 준다. 또한 문서 작업 소프트웨어 패키지 '한컴 삼성 오피스팩'을 제공하고, 어학?수능?자격증?AI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에듀' 1년 무료 수강권을 준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5 프로 360 구매시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을 반납하면 최대 25만 원을 추가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6 13:56:5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L&B, 서울디자인재단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청년 디자이너 사회 진출 지원

신세계L&B가 서울디자인재단 주관 산학협력 프로젝트 '영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를 통해 청년 디자이너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영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는 국내외 기업과 청년 디자이너들이 협력해 신규 브랜드 및 제품을 개발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올해 14개 팀이 참가한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국내 대표 디자인 비즈니스 론칭 산업전시 '2024 DDP 디자인론칭페어'에서 브랜드 팝업전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계L&B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Sip&Chill' 팀과 매칭, 올해 3월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전시는 공간 콘셉트 키워드를 반영해 와인의 맛을 표현한 오브제와 패브릭을 배치해 감각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각과 촉각을 활용해 새로운 와인 구매 경험을 제공,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 디자이너들과 협력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뜻깊은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6 13:55:2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올해 매출 2.8조 예상"…한세예스24그룹, 글로벌 IR서 신성장동력 발굴 및 M&A 계획 발표

의류 제조 및 유통, 온라인 서점 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 그룹이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4 글로벌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과 목표를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신규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성장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한세예스24그룹에 따르면 이번 기업설명회는 글로벌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 생산기지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임동환 한세엠케이 대표, 이욱상 동아출판 대표, 최세라 예스24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기업 설명회를 통해 각 계열사별 사업 현황과 실적, 자본 활용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김 부회장은 "올해 한세예스24홀딩스의 매출은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93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5년 수익성을 강화하고 매출을 확대해 외형 성장을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인수합병의 의지도 밝혔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세예스24홀딩스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이래AMS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인수합병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한세예스24그룹 내 신성장동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회장은 패션업계 트렌드를 전망하고 한세실업의 목표를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내년 미국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류 소비 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에는 한세실업의 매출액 6% 이상 신장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세실업은 글로벌 톱 30개 이상의 고객사와 함께 매년 4억장 이상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는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다. 특히 한세실업은 미국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를 인수하고 중미 엘살바도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2025년 4분기 중 과테말라 에코스핀 원사 제조 1공장도 완공될 예정이다. 에코스핀 원사는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든 친환경 섬유를 뜻한다. 김 부회장은 "한세실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해 동서양 대륙에 걸쳐 글로벌 전략 자산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 리테일 부문인 한세엠케이에 대해서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 전개, 소비자 요구 맞춤 온오프라인 채널 운영, 브랜드별 메가스토어 매장 확대, 베이비 신규라인 출시 및 한세엠케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NBA 제품군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0-16 13:54:18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무너와 익시(ixi) 체험하세요”…LGU+, '익시X무너’ 팝업스토어 오픈

LG유플러스는 자사 캐릭터 무너를 활용해 자체 인공지능(AI) 기술 '익시(ixi)'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LG전자의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서 '익시X무너'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그라운드220은 LG전자가 2022년 MZ세대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과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은 ▲익시를 활용해 나만의 무너 아트워크를 직접 생성해 보는 '익시 프롬프트' ▲원하는 캐릭터의 목소리와 통화 연결음 문구를 직접 설정하는 'AI보이스링' 테스트 버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익시 프롬프트는 고객이 직접 '바다에서 서핑하는 무너를 모네 그림처럼 그려줘'와 같은 명령어를 넣어 '나만의 무너 아트워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인 화가인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의 화풍을 선택해 개성 있는 무너 아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생성한 아트워크를 프린팅해 에코백(1만7000원), 티셔츠(2만~4만4000원) 등의 나만의 굿즈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AI보이스링도 체험할 수 있다. AI보이스링은 고객이 직접 만든 문구를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통화 연결음 서비스다. 현재 ▲무너·홀맨·아지 등 LG유플러스 캐릭터 ▲평범한 직장인 ▲허스키한 여성래퍼 ▲다섯살 어린이 ▲단호한 여전사 등 30여 종의 캐릭터 중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AI 익시가 창작한 무너 아트워크 10점과 무너 패러디 명화 12점도 함께 전시한다. 또 AI 체험을 마친 고객 선착순으로 무너를 모티브로 한 디저트도 증정한다. 이상수 LG유플러스 IP(지적재산권)마케팅팀장은 "어려운 AI 기술에 캐릭터를 접목해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16 13:49:11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멕시코서 YG 세대와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 진행

LG전자가 멕시코에서 현지 영 제너레이션(YG) 세대와 함께 의류 업사이클링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내달 3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디자인 위크 멕시코'에 참가해 현지 사립대학인 이베로아메리카대학교와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부산물, 폐자재와 같은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예술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이다. 부산물, 폐자재와 같은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예술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 LG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멕시코 행사장과 이베로대학 캠퍼스, LG전자 멕시코법인 사무실 등 멕시코시티 곳곳에 헌옷 수거 박스를 설치했다. 수거한 의류는 깨끗하게 세탁 후 토트백과 인형 등 굿즈로 업사이클링해 현지 비영리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LG전자 측은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5일(현지 시각)에는 이베로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워크숍도 진행했다. 의류 관리기인 스타일러, 인스타뷰 무드업 냉장고,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 대표적인 LG전자 프리미엄 가전도 함께 배치해 학생들이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디자인 위크 멕시코의 '디자인 하우스' 전시관에 이베로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LG전자의 ESG 가치를 공유하기도 했다. LG전자는 현지 YG 세대의 관심이 큰 주제로 캠페인을 펼치며 멕시코에서 LG전자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한다는 구상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YG 세대를 위한 고객 경험 공간을 조성하고, 대학교와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멕시코에서 캠페인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16 13:29:29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