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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뉴욕 광고제서 공공기관 최초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일(현지시간)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욕페스티벌은 국제광고협회(IAA)에서 선정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이다.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경쟁력지수 측정 모델을 기반으로,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국내 브랜드를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엔 15회차를 맞아 ESG경영 공공부문 수상을 신설했다. 공사는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 지난 2021년 ESG경영을 선포해 ESG 실천의 기틀을 마련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국민 참여형 캠페인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선포한 바 있다. 또 2022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국제적 캠페인으로 확산했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한다. 또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실천 캠페인을 말한다. 공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기업 아마존을 비롯해 이베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39개국 65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2024-04-03 17:37:3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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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신속·사전채무조정 특례 연말까지 연장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고금리 시기에 대출 상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신속한 재기 지원을 위해 신속채무조정과 사전채무조정 특례(신속·사전채무조정 특례) 운영 기한을 오는 1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저신용·저소득 차주 채무부담 경감을 위한 신속·사전채무조정 특례 기간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일까지였다. 다만 신복위는 고금리 등으로 취약층 채무조정 수요를 감안해 선제적 재기 지원을 위해 신속·사전채무조정 특례 운영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또한 신속채무조정 특례 신청자 가운데 상환능력이 현저히 낮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고령자(만 70세 이상)에 한해 대출 약정이자율 인하 수준을 30~50%에서 50~70%로 확대했다. 대상은 신속채무조정 특례 지원 대상은 연체가 30일 이하이거나 연체는 없지만 연체 위기에 놓인 과중 채무자다. 채무자 채무 규모 대비 가용소득(소득-인정생계비), 재산 등 상환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원금 조정 없이 기존 대출 약정이자율의 30~50%를 인하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만 70세 이상 고령자는 대출 약정이율 인하 수준을 기존 30~50%에서 50~70%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상환능력이 크게 상실된 분들에 대한 지원인 만큼 채무조정 이행 가능성을 감안, 최대 30%의 원금 감면을 지원한다. 다만 총채무 대비 재산이 많거나 채무 규모 대비 가용소득이 과다한 분은 지원이 거절될 수 있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고금리·고물가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과중 채무를 보유한 저신용·저소득자의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을 연장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채무조정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채무상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03 17:28: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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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쇄신 외쳤지만 대화창구도, 나아진 환경도 없었다

카카오가 도덕적 해이를 드러낸 인사들을 선임하면서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진행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한 대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를 연임하고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CTO를 본사 CTO로 공식 선임했다. 이들은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류 대표와 정 CTO의 내정 사실이 알려진 후 카카오 내 직원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공식 임기 시작 후 카카오 직원들은 계속해서 요구했던 개선 핵심 사안인 의사결정체계 및 조직 구조 쇄신이 도덕적 해이로 문제를 일으킨 대표진과 가능하겠냐고 허탈해 하는 분위기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류 대표가 2020년 3월부터 단독 대표를 맡는 동안 수십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여러 차례 받았다. 지난 2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분식회계 의혹으로 과징금 90억원을, 지난해 6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이른바 '카카오 콜 차단·몰아주기'로 271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CTO는 상장 직후 대량 스톡옵션을 행사하면서 기업 내부자 주식 거래를 공시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의 원인이 됐다. 상장 3일 후와 2주 후 그가 스톡옵션을 행사해 얻은 매도 수익은 76억원에 달한다. 이에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인 크루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은 지속적으로 개선안을 전달했다. 카카오노조 관계자는 "임원에 대한 선임과 검증절차를 공식화하고 이를 견제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며 "임원추천위원회의 대상을 미등기임원까지 확대하고 임원의 변경, 선임 사유에 대해 조직 내에 명확하게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경영진은 모든 영역에서 쇄신을 약속했다. 하지만 몇몇 계열사 대표만 교체했다. 준법과 신뢰위원회의 권고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도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기형적인 의사결정체계 ▲기준없는 평가제도 등의 조직문화를 지걱했다. 실제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카카오 센터장을 포함해 경영진과 직원 간 대화는 지난해 12월 기준 1년이 넘었다고 노조측은 주장했다. 카카오에 10여 년 근무한 직원 이모(34)씨는 카카오 내부의 의사결정체계가 기형적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카카오 내부에서 이뤄지는 크고 작은 사업들이 언제나 임원들만의 논의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조직문화 쇄신도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 노조원은 "출산·육아 휴가를 다녀온 직원들을 셀/파트(부서)에 보내는 등 업무 연관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의사결정권자의 업무 범위, 권한, 책임도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지적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03 16:47: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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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사명·차명·엠블럼' 모두 교체…올해부터 매년 신차 출시 예고

<이것을 중톱으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과거 사명과 차명, 엠블럼 등을 모두 바꾸고 '르노코리아'로 새롭게 거듭난다. 르노코리아는 3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르노 성수'에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신차 계획을 소개하는 '르노 누벨 바그'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날 간담회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전략인 '일렉트로 팝(Electro Pop)'을 통해 국내 시장에 르노만의 독창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르노가 제안하는 새로운 물결이 한국에 다다랐다"며 "이제 국내 고객들도 글로벌 르노 브랜드만의 차량과 서비스를 함께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르노코리아가 보유한 뛰어난 생산 및 연구개발 자산을 바탕으로 르노의 DNA에 한국의 역량을 더하겠다"며 "우리는 이를 '프랑스 생, 한국 산(Born France, Made in Korea)'이란 말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일부 모델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엠블럼을 적용할 방침이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는 해외 판매분과 똑같이 아르카나로 변경하고 중형 SUV QM6는 이름은 그대로 두되 엠블럼만 바꾸기로 했다. SM6의 경우 향후 차량 개발에 대한 계획이 없기 때문에 모델명과 엠블럼 모두 기존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볼보 CMA 플랫폼을 가져와 개발 중인 중형 SUV 신차(프로젝트명 오로라)는 새 엠블럼을 적용한다. 새 브랜드 전략은 '일렉트로 팝'이라고 명명했다. 전동화·커넥티비티·안전 기술 등을 기반으로 고유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 르노 성수를 열었다. 기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운영하던 공간으로 카페·팝업스토어 등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콘셉트로 구성했다. 이날 르노코리아는 국내 생산 모델과 수입 모델을 함께 운용하며 매년 한 대의 신차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신차 계획도 공개했다. 올 하반기 출시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중형 SUV(프로젝트명 오로라1)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세닉 E-Tech electric은 지난 2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22개국 58명의 심사위원 평가로 최고 영예인 '2024 올해의 차'를 수상한 바 있다.

2024-04-03 16:47: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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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융감독 업무에 네이버 AI 도입

금융감독원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기술이 나섰다. 네이버와 금융감독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AI(인공지능) 기반 금융감독 업무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김영주 부원장보, 김병칠 부원장보, 네이버 최수연 대표, 김남선 CFO,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금융감독 업무 분야를 발굴하고, 해당 분야에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비롯한 네이버 AI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가 지난해 8월 공개한 초대규모 AI로 공공, 금융, 게임,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 기업 및 기관에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자체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교육·연구 목적의 협력도 이뤄진다. 네이버는 금감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술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금융권의 AI 활용 등 금융의 디지털화에 대한 연구 협력도 양사가 함께 추진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팀네이버의 AI 기술은 산업계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금융 분야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금융 업계와 진행해온 다양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감독원의 업무 혁신 및 디지털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03 16:45:4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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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한화그룹, 계열사 사업군별 구조 개편 속도

한화그룹이 사업군별 선택과 집중을 위해 일부 사업부에 대한 계열사간스몰딜을 추진한다. 한화그룹은 ㈜한화의 일부 사업을 한화오션과 한화솔루션에 양도하고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하는 사업 구조개편을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한화오션은 ㈜한화 건설부문의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부문의 플랜트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 ㈜한화 모멘텀부문은 물적분할하고 태양광 장비 사업은 내재화를 필요로 하는 한화솔루션이 이를 인수한다. 이는 사업군별 전문화를 추진해 각 계열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화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도 함께 제고하기 위해서다. ㈜한화는 자체 사업인 글로벌 부문의 고부가 소재사업에 집중투자하고, 사업군별 전문화·계열화 강화로 자회사들의 기업가치 증대 및 자회사 성장을 통한 배당수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해상풍력·플랜트 사업 양수로 경쟁력이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당장 ㈜한화 건설부문의 EPC(설계·조달·시공) 인력 등을 확보하며 기본설계 능력과 관리 역량을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사업 개발에서 발전 및 전력 판매에 이르는 해상풍력 밸류체인도 완성한다. 한화솔루션도 ㈜한화 모멘텀 부문의 태양광 장비 사업 양수로 차세대 태양광 기술 관련 장비 개발에 대응이 가능해졌다. 태양광 장비 관련 사업 수직계열화를 통해 고객 신뢰도 제고는 물론, 신규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룹 내 혼재돼있던 태양광 사업을 한화솔루션으로 집중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태양광 사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한화는 모멘텀 부문에 대한 물적분할도 단행한다. ㈜한화의 100% 자회사인 한화모멘텀을 신설해 2차전지 장비 사업 전문화를 추진한다. 한화모멘텀은 태양광 장비 사업의 한화솔루션 양도와 맞물려 오롯이 2차전지 장비 사업에 초점을 맞춘 독립적 경영을 이어간다. 100% 자회사로 분할되는 한화모멘텀은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향후 최소 5년 간 상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사업양도 및 물적분할 안건은 5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7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2024-04-03 16:42: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