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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나이지리아석유공사 CEO와 신규사업 논의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29일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의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를 면담했다고 31일 밝혔다. 멜레 콜로 키야리 NNPC 그룹 총괄 CEO는 나이지리아가 신규 추진 중인 다수의 가스 플랜트 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방문했다. 이번 면담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Kaduna Refinery Quick Fix PJ) 등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백 사장은 "대우건설은 NNPC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이지리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성공적인 사업 개발을 위해 대우건설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78년 나이지리아에 처음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70여 개 PJ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 2020년 LNG 플랜트 원청사로 나이지리아 LNG Train 7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Kaduna Refinery Quick Fix PJ) 등을 시공하며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프리카 최대 거점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경제발전과 함께 하며 대한민국의 건설 역량을 널리 알리는 민간외교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1-31 12:01:1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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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눈엣가시' 점주단체 만들었다고 가맹계약 끊고 형사고소

페스트푸드 전문점 '맘스터치' 가맹본부가 가맹점주 단체를 조직해 활동했다는 이유로 가맹계약을 해지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했다가 규제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맘스터치 가맹본부 맘스터치앤컴퍼니가 가맹점사업자단체의 구성·가입·활동을 이유로 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가맹점주와의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사업자로 2022년 기준 가맹점 수는 1392개다. 맘스터치는 상도역점 가맹점주 등 61개 가맹점사업자가 지난 2021년 3월 2일 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이하 점주협의회) 구성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우편물에 허위사실이 적시됐다는 이유로 점주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점주에게 같은 해 8월 3일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했다. 점주협의회가 보낸 해당 우편물에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의 이익을 도외시하고 본사 이익만 추구한다'거나 '최근 거의 모든 매장이 매출 및 수익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등 가맹본부 사업에 대한 부정적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맘스터치는 이에 해당 내용을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보고 서면으로 경고했다. 점주협의회는 이후 맘스터치에 내용증명을 보내 점주협의회 설립 사실과 임원명단을 송부하고 거래조건 협의를 요청했했다. 그러나 맘스터치는 협의회에 가입된 전체 가맹점주 명단을 우선적으로 제출하도록 요구하며 협의에 응하지 않았다. 맘스터치는 협의회의 대표성이 인정돼야 가맹본부의 협의 대상으로 인정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협의회 전체 가입자 명단을 재차 요구했고, 점주협의회 명의 활동을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맘스터치는 상도역점 가맹점주에게 점주협의회 회장직에서 물러나지 않을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 있음을 알리면서 만약 계약이 해지된 후에 본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 손해배상청구, 공정위 신고, 언론 제보, 점주협의회 활동을 진행하더라도 이미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 강경히 대응하면 가맹점주는 막대한 손실을 입고 점주협의회는 와해될 것임을 경고했다. 맘스터치는 또 자사 온라인 시스템에 '분쟁조정 신청서 작성은 본부와 가맹점주의 상생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 '상도역점의 경우 매우 높은 수준의 매출을 내고 있는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본부를 끊임없이 비난하며 갈등을 조장' 등 점주협의회와 상도역점 가맹점주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기재한 공지문을 게시하기도 했다. 맘스터치는 특히 상도역점 가맹점주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하는 등 개인에 대한 압박을 지속했으나, 이에 대해 경찰, 검찰, 법원 모두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가맹본부가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가맹점사업자단체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점주협의회 대표에 대해 부당하게 거래거절한 행위를 엄중하게 제재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본부가 단체 활동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 등 가맹사업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 확인 시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1-31 12:00: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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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보스웰리아' 발견...화살나무 추출물 관절염 효험

콘드로이친, 보스웰리아 등과 같이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국내 자생식물인 화살나무에서 발견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31일 유용 생물자원의 기능유전체 정보 발굴사업을 통해, 화살나무 추출물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원관은 변상균 연세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화살나무 날개(귀전우, 날개 모양의 코르크) 추출물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얻은 세포에 처리한 결과, 염증을 개선하는 효능이 관절염 치료제인 메토트렉세이트보다 3.2배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는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류마티스제로, 염증 반응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관절염 치료제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동물한테 이 추출물을 먹일 경우 대조군 대비 관절 부종이 40%, 관절 손상은 51%, 염증 유발인자(IL-6, IL-8)는 75% 이상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지난해 8월 특허 출원을 마친 연구진은 올해 2월 식물성 의약품 분야 국제학술지(Phytomedicine)에 관련 연구 내용을 투고할 예정이다. 자원관은 "이번 연구가 화살나무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신약 개발의 토대가 마련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2022년 기준으로 국내 25만 명에 달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원관은 화살나무의 세포 독성 실험과 관절염 개선 유효 물질을 확인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4-01-31 12:00:0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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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저축은행 취약·연체차주 5000억원 채무조정…역대 최고

-2023년 저축은행 업권 취약·연체차주에 대한 자체 채무조정 현황 지난해 저축은행의 취약·연체차주에 대한 채무조정 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섰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 업권이 자체 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실행한 채무조정 규모는 50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6월 취약·연체차주에 대한 채무조정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앙회와 각 저축은행에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및 상담반'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저축은행 임직원 면책제도 도입과 채무조정 의사결정 부담 완화 등 관련 제도의 개선도 추진했다. 채무조정의 79.8%는 연체발생 전 취약차주에 대한 사전지원이었다. 연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실직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악화된 차주에게 이자감면, 금리인하, 원리금 상환유예, 만기연장 등 선제적인 금융지원이 제공됐다. 연체 3개월 이상이 10.6%, 연체 3개원 미만이 9.6%를 차지했다. 금융재기지원 상담은 2만676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채무조정 상담이 2만5030건이며, 금융지원 안내가 1736건이다. 금감원은 오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채무조정 활성화에 대비해 금융회사 내부기준 마련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관련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저축은행이 연체채권을 매각하는 경우에도 연체차주에게 채무조정이 가능함을 충분히 안내해 채무조정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차주 보호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31 12:00: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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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옴부즈만, 규제애로 작년 3633건 발굴…1239건 '개선'

중기부, 국무회의 거쳐 국회에 보고…67회 현장 소통 자리도 오영주 장관 "다양한 규제 집중 발굴…이행실태 점검 수시로"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지난해 3633건에 달하는 기업현장의 규제애로를 발굴·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39건이 수용 또는 일부 수용 등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력 입국예정일 확인 불편 해소' 등이 대표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2조에 따라 '중소기업 옴부즈만 2023년도 활동결과'를 지난 23일 국무회의 보고를 거쳐 31일 국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지난해에만 '지역별 특화산업 간담회'(중소기업 S.O.S Talk)를 비롯해 협·단체와 함께하는 기업현안 간담회 등 총 67회의 현장소통 자리를 가졌다. 그동안 사업주는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예정일을 알 수 없어 생산계획에 차질을 빚고 새 인력을 맞이하는데 애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옴부즈만은 고용노동부와 법무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고용부의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에 법무부의 비자 발급정보를 연계하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신규 외국인력에 대한 입국예정일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옴부즈만은 또 현장 기반의 상시적인 기업 규제애로 발굴·처리 이외에 특정 테마를 선정해 규제애로를 집중 발굴하고 일괄 개선하는 성과도 냈다. 먼저 민생규제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가교화폴리에틸렌 이음관 KS인증 심사기준 마련 ▲목욕장업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 현실화 ▲청소년의 악의적 시설이용 시 선량한 숙박업자 보호 등 현장에서 공감이 가능하도록 일반상식에 부합하지 않은 규제 117건을 일괄 개선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행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민간위탁 관련 규제를 일괄 조사해 투명성·공정성이 낮고 행정부담을 크게 야기하는 지방규제 736건도 집중 정비했다. 이외에 골목상권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국민이 직접 규제개선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 골목규제 뽀개기' 토론회를 개최해 국민판정단과 함께 쟁점사항을 논의하고 규제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이끌어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지난 한 해 동안 '규제해결사'답게 옴부즈만은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만나고 규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올해에는 업종·업체별 현장미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현장의 다양한 규제애로를 집중 발굴하고, 과제별 특성에 따라 국무조정실·기획재정부 등 정부 규제개선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추동력을 강화하고 규제개선 효과를 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느낄 수 있도록 이행실태 점검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01-31 12:0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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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학교 신입생 6만6030명…‘저출산 영향’ 전년比 1326명 감소

서울 지역 중학교 신입생이 6만6030명으로 전년대비 1326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신입생은 6만6030명으로 383개교, 2622학급에 배정된다고 31일 밝혔다.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5.2명이다. 성별로 살펴보면 올해 남학생은 3만4084명, 여학생은 3만1946명이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수는 지난해 대비 1326명(2%)이 감소했다. 이는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 기준 학교군 별 전산 추첨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통학 편의 및 학교 간 균형 배치 등을 고려해 이뤄진다. 다자녀 가정(3명 이상)의 학생일 경우 형제·자매가 재학 중인 학교로 배정 신청을 할 수 있어 올해 총 2219명의 학생들이 동일학교로 배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배정결과 발표 당일인 2월 1일 원서 접수 시 기재한 보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배정 결과를 문자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중학교 배정통지서'는 2월 1일 10시부터 현재 재학 중인 초등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교부될 예정이다. 서울시 초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는 해당 초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 시·도 초등학교 졸업자는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받을 수 있다. 중학교 입학 예정자는 중학교 배정통지서를 수령해 2월 1일부터 2일까지 배정받은 중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중학교 배정 후 전 가족이 타 시·도에서 서울시로 이주해 오거나 서울시 내에서 거주지 이전으로 학교군이 변경된 학생은 재배정 신청을 기간 내에 완료해야 학교를 다시 배정 받을 수 있다. 재배정 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31 12:00: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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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100 days Great Challenge' 성료

한화 건설부문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전! 100 days Great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지난 100일간 사내시스템을 활용해 주간 활동내용을 인증하는 체계적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한화 건설부문은 60여명의 참여 임직원 중 도전과제별 목표달성 우수자로 선정된 2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참여 일수에 따라 ▲우수참여상 ▲목표달성상을 수여했으며, 꾸준히 참여했으나 참여 일수를 일부 미달한 인원에 대해서는 동기부여 차원으로 ▲아차상을 수여했다. 도전과제는 각종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체지방 감량, 인문학 독서 등 별도의 제한없이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체력증진 활동이 가장 활발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직무역량 강화에 힘쓴 임직원들도 다수였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목표를 수립하고 몰입하는 활기찬 조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1-31 11:52:5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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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국, 4대위기 직면…위기극복 DNA 가진 민주당 지지"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대한민국이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의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고, 위기 극복 DNA가 있는 민주당이 일을 하기 위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이 4대 위기에 처했지만,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무능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첫째로, 그는 윤석열 정부는 초부자감세 정책이 낙수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성장은 커녕 막대한 세수결손만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문제와 기업과 가계의 이자 부담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고 언급한 뒤 윤석열 정부가 먹고사는 문제는 등한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북한이 몇 달 안에 한국에 치명적 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정부 관계자의 전망을 전하면서 "한반도 상황이 '한국전쟁 이래 최대 위기'라는 진단의 체감도가 점점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가 쉬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국민이 전쟁을 걱정하는 이 상황은 분명 정상이 아니다"라며 "윤 대통령이 취임시 밝힌 '담대한 구상'은 결국 온 국민의 머리 위에 놓인 '거대한 시한폭탄'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합계출산율 0.7명대 시대의 대한민국 저출생 위기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자산과 소득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등 각자도생의 삶으로 밀어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모의 삶을 짓누르는 사회에서, 아이 낳을 엄두가 나겠나"라며 "아이를 낳으면 일자리가 위협받는데, 부모의 조건에 따라 아이 미래가 다른데, 아이 가질 생각을 쉽게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전날(30일) 거부권이 행사된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언급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도 못한 국가가, 국민 주권마저 부정한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이어 "정치와 민주주의의 기본인 대화와 타협, 공존과 존중은 실종됐다. 상생의 정치는 사라지고 상대를 제거하고 죽이려는 적대와 전쟁만 남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대안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에는 위기극복 DNA가 있다. IMF 금융위기와 박근혜 탄핵 공백을 극복하고, 코로나 위기를 모범적으로 이겨낸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가 불러온 국정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민생경제 위기의 해법으로 에너지와 과학기술을 선도해 미래 전략으로 삼자고 말했다. 그는 "곧 다가올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 경제환경을 피할 수 없다면, 신속하게 정책방향을 바꾸고 속도를 올려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변신해야 한다"면서 "첨단 미래산업과 기초과학에 집중 투자해 "AI(인공지능)·혁신산업 중심의 선도국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한반도의 평화 회복을 위해선 '남북핫라인'을 복원하자고 했다. 이 대표는 북한의 무력도발은 규탄하면서도 남북이 언제든지 바로 연락할 수 있는 핫라인 복원을 통해 대화와 협력의 불씨를 키워내자고 했다. 이 대표는 저출생 위기에 대해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본소득' 정책을 활용해 '출생기본소득'을 도입하자고 했다. 그는 "부모의 재산과 소득이 출생아의 것은 아니다. 부모에 따라 지원이 달라질 이유가 없다"면서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소멸과 공동체 파멸을 막기 위해 이제 더 이상 출생 양육의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떠맡기지 말고, 출생아의 기본적 삶은 함께 책임지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이미 제안한 저출생 공약과 함께 '분할목돈지원 방식'을 포함하는 '출생기본소득'의 윤곽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이 "우리 국민이 이뤄온 민생과 민주주의, 평화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다시 만드는 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을 위한 정치도, 국민이 두 눈 부릅뜨고 요구해야 실현된다.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비전과 희망, 미래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자신했다.

2024-01-31 11:50: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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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크러시' 캔 제품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크러시(KRUSH)'의 캔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1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로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2월 중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제품은 355ml, 470ml, 500ml의 세 가지 이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3종은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하여 병제품과의 일관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특히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雪)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 '크러시' 병 제품이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국산 맥주와 차별화된 숄더리스 병을 통해 시각적 청량감을 전달했다면, '크러시' 캔 제품은 아이스 타일을 적용해 기존 맥주에서 느낄 수 없었던 촉각적 청량감을 전달하면서 '크러시'만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많은 관심 속에 지난 11월에 출시한 '크러시'가 핵심 타겟인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접점 확대를 위해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면서, "라인업 확대 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와 조만간 선보일 팝업 스토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31 11:47: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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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 AI빅데이터학과, 한국컴퓨터정보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명지전문대학교(총장 권두승)는 AI빅데이터학과(조기취업형계약학과) 학생들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순천향대에서 개최된 '2024년도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명지전문대학 AI빅데이터학과 홍예준 학생은 'Sony와 Meta 사례를 통한 ARIMA 시계열 분석 기반 VR 시장 분석' 연구를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명지전문대학 AI빅데이터학과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은 논문 외에도 시스템 개발 및 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17편의 논문을 제출했다. 학생들의 지도를 이끌고 있는 김성진 교수는 "1학년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고군분투하여 이뤄낸 의미있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백재순 교수 역시 "프로젝트가 수업에서 끝나지 않고 의미있는 결과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명지전문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로 취업과 진학이 동시에 보장되는 학과다. 2021년 사업에 전정돼 2026년까지 예산을 지원받으며 AI빅데이터학과를 비롯해 스마트건설학과, 디지털콘텐츠융합과, 뷰티아트과, 뮤직콘텐츠기획과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AI빅데이터학과는 기존의 ICT융합공학과에서 학과명을 AI빅데이터학과로 변경하여 관련 분야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31 11:24: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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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웨이게임즈, ‘트리니티 서바이버즈’ 스팀 출시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트리니티 서바이버즈(Trinity Survivors)'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얼리 액세스로 31일 출시했다.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는 핵앤슬래시 액션 서바이벌 장르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세 명의 캐릭터를 조합해 동시에 조작하며 몰려드는 몬스터들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리더 스킬이 있어 이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스킬과 아이템, 성장 요소를 조합하며 지속적으로 캐릭터를 조작해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픽셀과 도트 중심의 그래픽과 차별화되는 고품질의 카툰풍 아트워크를 채택했으며, 이용자가 어떤 스킬로 공격하는가에 따라 몬스터들이 사망할 때 다채로운 효과가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2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으며, 결과 점수에 따른 순위가 제공되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을 할 수도 있다.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는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게임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의 12번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2023년 공식 출범했으며, 소프트 론칭과 얼리 액세스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빠르게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개발을 총괄한 유신종 플라이웨이게임즈 PD는 "'트리니티 서바이버즈'의 핵심은 직접 조작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액션의 즐거움, 그리고 다른 이용자와의 협동 및 경쟁을 통한 성취감이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서바이벌 게임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31 11:17: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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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섭 연세대 제20대 총장 내달 1일 취임…“융복합 연구로 세계 경쟁력 강화”

윤동섭 연세대학교 제20대 총장이 2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연세대학교는 2월 1일 오전 11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허동수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과 윤동섭 총장의 선서와 서명, 취임사,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이사장과 이경률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윤동섭 총장은 연세의 연구와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미래의 창을 여는 새로운 연세의 시대를 위해 연세다움의 힘을 돋우는 '임파워링 연세(Empowering Yonsei)'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취임식에서는 취임 소감과 함께, 오늘날 대학이 직면한 대전환의 시대가 연세에 던지는 도전과 의미에 대해 언급하며, 초학제 및 초융합의 화두를 관통하는 답으로 '연세다움'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연세시대(延世時代)'를 위해 자율적으로 사고하는 인재 양성 ▲융복합 연구로 세계적 경쟁력 강화 ▲대학-사회 간 가치 환류 모델 구축 ▲연세 구성원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되는 거버넌스 혁신 등 향후 4년간 연세대를 이끌어갈 비전과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윤 신임 총장은 1961년생으로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한 뒤,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및 회장을 맡았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 및 한국의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31 11:17: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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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두원공과대학 교직원 입학시 ‘장학 혜택’ 협약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23일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에서 김진희 부총장, 이정민 글로벌·대외협력처 처장, 박성희 글로벌·대외협력처 부처장이, 두원공과대학에서 이상훈 산학협력단 단장, 오지경 항공서비스과 교수, 김태현 산학취업처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원공과대학 교직원 및 졸업생을 위한 장학 혜택을 골자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두원공과대학 교직원은 산업체위탁장학으로 매학기 50%의 수업료를, 졸업생은 대학교류장학에 의거 매학기 30%의 수업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졸업 후에는 경희동문장학을 통해 석·박사 전 과정에서 학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상훈 두원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원공과대학 졸업생들이 4년제 대학 진학 기회 및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우수한 학생들이 경희사이버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산학연계를 통한 인력 양성과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선정 등 눈부신 성취를 이뤄 온 두원공과대학과 대한민국 사이버대학의 역사를 만들며 발전해 온 경희사이버대가 협약을 맺고 공식적으로 교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속 교직원들의 위탁교육 및 학생들의 계속적인 배움의 길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2월 14일까지 8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한다. 협약이 체결된 2년제 대학의 졸업자에게 제공하는 '대학교류장학'을 비롯한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등록금 범위 내에서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 이중 수혜도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PC 및 모바일로 접속해 입학원서 작성, 전형자료 작성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31 11:04:0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