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그린카, 이용 고객층 20대서 30대로 확대…연비·운행 부담 없는 아반떼 선호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시간 단위로 차량을 빌리는 서비스) 주요 고객층이 20대에서 30대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2023년 그린카 이용 고객의 연력대별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세 이상 회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30%대를 넘어섰다. 2022년 28%에서 2023년 32%로 4%p 증가했다. 그린카를 처음 이용한 신규 고객 중 30세 이상의 유입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결과다. 30세 이상 1인당 연간 대여 건수도 4.5건에서 5.0건으로 늘었다. 그린카는 2009년 국내 최초의 카셰어링 업체로 설립되어 2011년 본격적으로 상용 서비스를 선보였다. 브랜드가 시작된 지 10여 년이 흘러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면서 이용 고객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동 비용의 합리성과 세컨드 카로써의 활용성,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그린존의 접근성 등 그린카의 장점이 30세 이상 고객 유입에 주효했던 것으로 회사는 분석하고 있다. 그린카가 지난 1년 회원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총 2400만 시간으로 약 2억3000㎞를 달렸다. 이는 지구 둘레의 5793배에 해당하는 거리로, 1년 동안 매일 지구 15바퀴를 그린카 차량으로 이동했다. 특히 그린카 회원은 연비와 운행에 부담이 없는 준중형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차량은 대여 횟수 총 42만3000건을 기록한 올 뉴 아반떼였다. 올 뉴 아반떼는 전체 대여 건수 중 17%, 총 주행거리의 16%를 차지했다. 더 뉴 K3, 셀토스1.6, K5 3세대, 디 올 뉴 니로(하이브리드)가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그린존은 2023년 총 대여건수 9800건을 기록한 신림역 2번 출구(타임스트림)다. 타임스트림 다음으로 한동대학교(정문주차장),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대구대학교 원룸촌,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순으로 나타났다. 그린카 관계자는 "30세 이상 고객의 빠른 증가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 된지 10여년이 넘어가며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전 연령층에게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지난 1년간 그린카를 이용해 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편안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3-05 14:25: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차' 수상 기념 이벤트…'짜릿한 주행 성능 서킷서 즐겨라'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5일부터 N 브랜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2024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아이오닉 5N의 짜릿한 주행 성능을 서킷에서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이오닉 5 N은 지난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모두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N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HMG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체험권(40명) ▲N 기어봉 우산(50명) ▲N 다이캐스트(모형 자동차)(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3월 내 아반떼 N·아이오닉 5 N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20명에게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당첨 고객 중 이미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를 옵션으로 포함한 경우에는 해당만큼의 금액을 할인해준다. 각 이벤트별 추첨 결과는 4월 초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브랜드와 아이오닉 5 N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이벤트는 더욱 많은 고객이 N 브랜드를 경험해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4-03-05 14:25:2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SK일렉링크, 고속도로 충전기 누적 1만kWh 충전 돌파…고속·관리로 입소문

SK일렉링크 전기차 충전기로 전기차가 6000만km를 더 달렸다. SK일렉링크는 지난 1월을 기준으로 전기차 1000만kWh 누적 충전량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2월까지는 1만200만kWh다. 전비를 5km/kW로 계산하면 6000만km를 달릴 수 있는 수준이다. SK일렉링크는 전국 61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198기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고 있다. 2022년 10월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 구축' 1차 사업공모에 사업자로 선정 후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 6개월만에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SK일렉링크는 빠른 충전속도를 장점으로 꼽았다. 52기가 350kW, 146기가 200kW 용량이다. 350kW 초급속 충전기의 경우 아이오닉6 기준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한 속도다. 아파트 등에 설치된 완속 충전기가 대부분 7kW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산술적으로 50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 관리 상태도 호평을 받았다. SK일렉링크가 지난해 '2023 SK일렉링크 하이웨이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속도로 충전소를 포함한 표본 조사 결과, 정상 가동률 99.4%로 집계돼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SK일렉링크는 충전기 관제 시스템에 충전 불가 상태로 감지되는 경우 24시간 이내 현장 출동 및 조치하는 전담 관리팀을 운영함으로써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SK일렉링크는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소 운영을 이어가는 한편, 지난 설 연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명절 충전난 해결에 나서는 등 충전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함으로써 전기차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브랜드 이미지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3-05 14:25:2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두산, 2024 드론쇼코리아 참가…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제품 라인업 공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DMI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DMI는 전시 공간을 모빌리티와 수소 존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제품과 시제품(프로토타입),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할 제품 중에는 처음 공개되는 수소 수직이착륙기(VTOL) 시제품도 포함돼 있다. 현재 개발 중인 VTOL은 비행시간 2시간 이상에 기체 크기 2m 내외, 중량 25kg 미만 등 군에서 운용하는 대대급 무인정찰기 기준 요건을 충족시킨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DMI는 전시회에서 VTOL뿐만 아니라 수소 드론인 DS30W, DT30X, 육공분리합체 시제품 등도 선보인다. DS30W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장착할 수 있는 드론 기체로, 기존 제품 대비 내풍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체형 수소 드론인 DT30X는 높은 비행 효율에다 방수, 방진 등에서 내구성을 갖췄다. 특히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조난자·실종자 탐색 및 구조 지원 뿐만 아니라 감시, 정찰 등의 임무수행도 할 수 있어 지난해 국방부의 우수 상용품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DMI는 수소드론, 수소지게차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충전 장비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수소용기(7L, 10.8L)도 소개한다. DMI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DMI 사업 확장성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군 관련 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신규 시장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드론쇼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등이 주최한다. 올해는 DMI와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국내외 관련 기관·기업 190여곳이 참가한다.

2024-03-05 14:25:2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국민통합위, "장애인 편의시설 확대·찾아가는 공연 등 문화 양극화 해소"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5일 궁궐·왕릉 등 문화 유적지에 휠체어 관람시설과 점자 안내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 확대' 등 문화누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김석호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두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국민통합위 사회·문화분과위원회는 "우리 국민의 문화예술 관람 및 참여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장애·세대·주거지역 등에 따른 문화누림 양극화는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8월부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현장 활동가 등과 함께 논의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이번 정책 제안을 마련했다. 장애인문화예술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문화시설은 64.8%에 그친다. 또, 국토연구원 2022년 조사에서는 공연·전시의 절반 이상, 문화기반시설의 37%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민통합위는 먼저,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의 문화·예술시설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무장애(Barrier Free)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제안했다. 장애인 이용·관람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4대 궁·종묘·조선 왕릉 등 주요 문화 유적지에 휠체어 괌람시설과 점자 안내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 설치할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공연장의 경우, 법령에 따라 전체 좌석의 1% 이상을 휠체어석으로 설치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판매를 하지 않거나 예매가 어려운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민통합위는 휠체어석 판매 의무화와 온라인 예매시스템 도입을 제시했다. 고령자를 위해선 노인복지시설 등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로당·노인교실 등을 통해 단순한 관람보다는 고령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전국 어디서나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폐교나 폐공장 등 유휴공간을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대도시의 국공립 문화시설에 지역 작품의 공연·전시 기회를 확대하는 등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토록 했다. 끝으로 OTT 콘텐츠에 특화된 산·학 연계 현장실습을 확대하고, 방송통신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OTT 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을 제안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문화적 공감대 확산은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국민통합위는 장애, 세대, 지역 등에 관계 없이 모두가 문화·예술을 함께 누리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5 14:25:21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남해군, 남해대교 문화행사 ‘꽃피는 남해’ 23~24일 개최

지난해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꽃피는 남해'가 올해는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맞는다. 남해군은 오는 23~24일 이틀간 남해대교에서 문화행사 '꽃피는 남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축에서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탄생한 '남해대교 경관 조명'이 첫선을 보이고, 지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불꽃놀이도 펼쳐져 벚꽃과 어우러진 봄밤의 '노량'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 부제는 '노량의 봄'이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인 '노량'과 장군의 얼이 서린 '충렬사'의 의미를 더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23일 오전 충렬사 광장에서는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는 '이순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이어 오후 1∼2시에는 여러 TV 역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 역사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최태성 작가가 '남해군과 이순신'을 주제로 역사 콘서트를 진행한다. 역사 콘서트가 끝나면 '남파랑길 바다 벚꽃길 걷기 행사'가 펼쳐진다. 남해대교와 바다가 함께 빚어내는 노량의 절경에 더해 벚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충렬사 광장을 출발해 2시간∼2시간 반 동안 남해대교 및 노량대교 일대를 산책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단연 남해대교 경관 조명 점등식과 불꽃놀이다. 남해대교 경관 조명은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다. 지난해 해상유람선에서 터뜨렸던 불꽃을 올해는 남해대교 상판에서 쏘아 올린다. 남해대교 경관 조명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것을 기대된다. 불꽃놀이가 열리는 23일 토요일 저녁에는 1시간가량(저녁 7시 30분~8시 30분) 남해대교가 통제될 예정이다. 24일 일요일에도 풍성한 행사가 이어진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영화 '왕의 남자'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권원태 선생이 충렬사 광장에서 줄타기 공연을 선보인다. 남해각에서는 '남해군 관광 달력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2011년부터 제작돼 아름다운 남해군의 풍광을 알려온 남해군 관광 달력 사진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역 셀러 프리마켓이 열릴 예정이며,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알려진 왕지벚꽃길에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장충남 군수는 "올해 꽃피는 남해의 프로그램이 더 풍성해진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노량에서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3-05 14:25: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산청군, 소하천 3곳에 스마트 계측 관리 시스템 구축

산청군이 극한 호우와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산청군은 5일 산청읍 범학천, 오부면 대현천, 시천면 사리천 등 소하천 3곳에 스마트 계측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근에 마을이 있고, 하천 범람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다. 군은 사업비 2억 1000만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소하천 스마트 계측 관리 시스템을 구축, 하천 범람 시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소하천 스마트 계측 관리 시스템은 하천의 수위, 유속, 유량을 실시간으로 계측하고 CCTV 모니터링을 통한 실시간 영상 분석이 가능하다.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위험 등을 예측해 하천 인근 주민의 신속한 사전 대피를 유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한다. 산청군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중앙 서버와 시스템 연결을 위한 협의 후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일정 기간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소하천 스마트 계측 관리 시스템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소하천 스마트 계측 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하천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천 재해에 따른 군민들의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5 14:25: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유한생활건강,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5주년 기념...여성 질 유산균 시장 이끌어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가 여성 질 유산균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브랜드 출시 5주년을 맞이해 국내 최초 그리고 1위의 성과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여성 질 유산균으로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가 주원료다. 아울러 국내 최초 이산화티타늄 무첨가 제품으로 청소년부터 임산부까지 여자라면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산화티타늄은 지난 2022년 1월 유럽연합이 유전 독성 우려로 사용을 금지한 식품 첨가물이다. 유한건강생활은 유럽연합 규정이 발표되기 3년 전인 2019년부터 일찍이 안전한 제품을 설계했다. 이밖에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다양한 '국내 최초' 및 '1위'의 기록을 세웠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2020년 '질 건강'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TV 광고를 최초로 공개해 여성 질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2021년에는 판매, 만족도, 인지도 등에서 1위를 달성해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여성 질 유산균 중 최초 1억 캡슐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2024년 5년 연속 이커머스 홈쇼핑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05 14:23:49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국민의힘 포항남ㆍ울릉 이상휘 예비후보,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 이뤄낼 것”

국민의힘 포항남ㆍ울릉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이상휘 후보는 경선 승리에 대한 당원과 지지자들에 대해 감사 인사와 함께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남ㆍ울릉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상휘 후보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기회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당원과 포항남ㆍ울릉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면서 "열정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여덟 분의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민의힘 승리와 포항남ㆍ울릉 발전에 하나가 되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는 포항남ㆍ울릉 주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결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통합의 포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는 한편 지역의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가운데 모든 근로자가 만족하며 일하고,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자주 찾아 뵙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과 울릉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본선에서 승리할 때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휘 후보는 이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고향을 위해 출마를 결심한 처음 순간의 마음을 잊지 않고, 마지막 승리를 확정하는 순간까지 위대한 포항ㆍ울릉 시민만 믿고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상휘 후보는 앞서 경선 통과가 발표된 이후, 당원과 시민에 대한 감사 인사로 일정을 보낸 데 이어, 지난 3월 4일부터는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일상적인 일정을 소화하면서 본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24-03-05 14:23:09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시See’구독자 1만명 달성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정읍See'가 구독자 1만명을 달성(3월 5일 기준)하며 시정 소통의 새로운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이학수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뉴미디어팀을 신설해 다양한 채널로 소통을 강화해왔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민 공감형 콘텐츠 제작에 주력해 유튜브를 비롯한 SNS 운영에 주력해왔다. '정읍See'에서는 발 빠르게 시정 소식을 전하는 숏폼 영상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시민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 영상 공모전, 시민 리포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며 타 지자체 유튜브 채널과 차별화를 꾀했다. 그 결과 누적 조회 수 144만회, 누적 시청 시간 3만 8398시간을 달성하는 등 구독자 수 뿐만 아니라 시청 성적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정읍See'는 올해에도 시민 중심의 콘텐츠 제작과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흥미로운 영상을 제작해 정읍만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면서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에서 경쟁력을 갖춘 채널로 도약하겠다"면서 "숏츠(Shorts) 영상 공모전과 유명 크리에이터 콜라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정읍시See'에서는 2024년 제1회 숏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현재 본선을 진행하고 있다.

2024-03-05 14:22:2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 영남권 중소기업계,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 결의대회

영남권에서도 중소기업 임직원이 모여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호소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영남권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회에는 영남권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단체 소속 중소기업 임직원 50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국회(서울)와 수도권(수원), 호남권(광주) 결의대회에서 각지 중소기업인들의 호소가 이어졌음에도,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중대재해법 적용이 유예되지 않자 영남권 중소기업계에서도 단체 호소에 나선 것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는 법이다. 최대 7년 이하의 징역과 1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는 기존 산업안전보건법까지 적용되면 중소기업 경영자는 이중 처벌을 받게 돼 중소기업계 우려가 이어졌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1년 이상의 징역이라는 상한 없는 처벌 조항은 경영 의지를 꺾는 대표적 독소조항"이라고 꼬집었다. 2022년 법 시행 후 올해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전면 확대 적용되자 중소기업계는 50인 미만 영세 기업의 규제 이행 준비를 위한 유예 기간 2년을 요청하고 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법령 정비와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기업의 경영 타격은 매우 심각할 것"이라며 "일자리 감소와 기업 영세화,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부·울·경 경제가 더 위축되지 않도록 14일 결집하는 중소기업계의 호소에 정치권이 귀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4-03-05 14:21:3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본궤도 진입

파주시가 지난 4일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및 운영계획 구체화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파주시는 전국 공모를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체험 학습장인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미소건축사사무소의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는 오는 5월 연구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행안부 심의를 통해 세부계획이 확정되면 인허가 이행, 부지 및 예산확보, 안전체험관 표준 모델 수립 등을 거쳐 내년부터 체험관 건립에 들어가게 되며, 이로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안전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며, "재난 및 안전사고 시 시민들의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국민안전체험관'의 건립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펴달라"라고 당부했다.

2024-03-05 14:20:5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2024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개최지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확정

파주시가 인디뮤지션들의 최대축제인 '2024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개최지로 확정됐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3일 동안 개최돼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파주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지로 확정됐으며,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국내외 인디뮤지션들과 '인디스땅스'의 공연이 펼쳐지며, 전시 등 관객 참여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로 차별화된 음악 축제를 개최하여 '문화도시 파주'로 한발 더 나아가는 한편, 축제장 내외 상권 및 이와 연계한 먹거리 트럭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파주포크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 축제를 개최해 시민들의 문화 감성을 충족시킬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3월 현재 '헤이리 판 페스티벌'의 경기관광축제 선정으로 7천만 원,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 원 등 총 11억 7천만 원의 문화예술관련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4-03-05 14:20:4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국내 자매도시 주민에 관광 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

하동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다른 시군과 교류 증진을 위해 관내 관광 시설 과 협력, 국내 자매도시 주민에게 관광 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협력 관광 시설 은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 하동케이블카 2곳이며,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할인 대상은 하동군 국내 자매도시 11개소 ▲성동구 ▲송파구 ▲안양시 ▲서울시설공단 ▲해운대구 ▲동구 ▲동래구 ▲중구 ▲광양시 ▲보성군 ▲거제시 주민이며, 해당 지역 주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관광 시설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먼저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은 주중(일~목요일) 객실마다 37%~61%의 할인율을 적용하며, 유선 예약 후 체크인 시 실제 투숙자 중 한 명만 자매도시 주민임을 증명하면 객실 이용료 할인과 조식 2인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하동케이블카는 하동군 국내 자매도시 주민에게 하동군민과 같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매도시 주민임을 증명하면 왕복 기준 이용료 5000원 할인이 본인에 한해 적용된다. 한편 하동군 자매도시인 송파구도 ▲호텔파크하비오 ▲롯데월드어드벤처 ▲롯데월드몰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서울스카이 ▲롯데월드아이스링크 ▲롯데월드민속박물관 이용료 할인을 자매도시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 주민 상호 편익 증진을 위해 이용료 할인 시설을 확대해 자매결연도시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하동사랑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동군 기획예산과 교류협력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05 14:20: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시민연합·LGU+, 특고압선 관련 협약 이행…'차폐판' 설치 착공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오는 11일 동안구 관양동의 자사 제2데이터센터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매설한 특고압선에 전자파 차폐판 설치 공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안양시와 안전한안양시민연합(대표 김정아), LG유플러스가 지난해 9월 체결한 'LG유플러스 특고압선 지중선로 공사와 관련 주민 우려 해소 방안 협약'에 대한 조치이다. 설치구간은 만안구 박달동 137-5번지부터 동안구 관양동 872번지까지의 특고압선 매설구간으로 약 6.5㎞에 달한다. 공사기간은 이달 11일부터 시작해 8월까지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자파로부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와 시민, 업체가 10여개월에 걸쳐 적극적으로 소통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도로상에 매설된 특고압선의 전자파 차폐판이 계획대로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철저하게 관리 감독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제2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며, 특고압선을 만안구와 동안구에 걸쳐 매설했다. 특고압선 매설구간 인접 주민 등으로 구성된 안전한안양시민연합은 전자파의 안전성을 우려하며 2022년 11월 안양시청 앞의 첫 집회를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1월 시민이 청구한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건축 관련 특고압선 지중화 도로 굴착 허가의 적법성 여부 등 감사원 공익감사를 받았으며, 이후 시민토론회, 전수조사, 수차례의 시민간담회 등을 추진했다. 2023년 9월 차폐판 설치와 정기적인 전자파 측정 후 상호 합의한 전자파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보완 등을 내용으로 안양시·시민연합·LG유플러스 간 협약이 이뤄졌다. 이후 10월 LG유플러스의 제2데이터센터가 최종 준공됐다.

2024-03-05 14:19:5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삼성SDI 신공장 인허가 기간 대폭 단축

울산시의 친기업 행정이 기업의 신속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공무원 현장파견 기업투자 지원정책'이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허가업무를 2년 이상 단축한 데 이어 삼성에스디아이(SDI)의 2차전지 투자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양극재 및 신형 배터리 공장 건립 행정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담 공무원 1명을 파견했다. 삼성에스디아이(SDI)에 파견된 전담 공무원은 현장에 매일 출근하면서 투자사업 수립 단계부터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괄적 조언(컨설팅)과 업무지원은 물론 최적의 사업추진계획을 수립 후 직접 허가업무를 대행했다. 또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 현행법을 최대한 활용해 삼성에스디아이(SDI)가 수십년 동안 매입하지 못해 가장 큰 난제로 남아있던 공장 내 무연고 사유지를 4개월 만에 수용재결 완료했다. 이밖에 산업단지개발사업과 공장 건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준공 전 토지사용' 등 기업투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현장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현장파견 행정지원 시작 약 6개월 만인 올해 1월 4일 5000억 규모 양극재 소재공장 건축허가가 완료돼 3월 중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3공구 삼성에스디아이(SDI) 울산공장 내에 착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삼성에스디아이(SDI)는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신형 배터리 공장도 울산공장 내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연고 사유지보상, 산업단지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환경영향평가 등 삼성에스디아이(SDI) 울산공장의 경우는 현대차 신공장 사례보다 더욱 난이도가 높은 점을 감안했을 때 3년 이상 소요될 허가 기간을 2년 6개월 정도 단축한 것이라고 울산시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삼성에스디아이(SDI)의 본격적인 울산 투자는 지난해 상반기 김두겸 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울산시 공무원들이 삼성에스디아이(SDI) 본사를 수차례 방문해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을 직접 설득하면서 물꼬를 텄다. 실제로 삼성에스디아이(SDI)는 수요처 현지 생산을 선호하는 배터리 산업의 특성상 당분간 국내 투자계획이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는 환경영향평가, 산업단지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등 각종 필수이행 조건사항과 수십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공장 내 무연고 사유지 매입 문제 등 수많은 난제로 울산 투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울산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절실했던 울산시는 삼성에스디아이(SDI)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최단기간 허가 사례를 근거로 세계 어느 국가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전담공무원 현장파견을 약속했다. 이에 해외투자까지 고려했었던 삼성에스디아이(SDI)는 지난 1월 24일 이례적으로 대표이사가 직접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대규모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울산투자를 약속해 화제가 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에 차세대 미래 먹거리를 가져다줄 삼성에스디아이(SDI)의 2차전지 투자사업이 수많은 난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빠르게 성과가 나서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신형 배터리 공장 등 추가 투자에도 신속한 허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05 14:18:4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