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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00억 융자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지원

창원시는 2024년 상반기 100억 원 융자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비 위축 및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자금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경영자금은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고 창업자금은 6개월 이내 영업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업종, 휴·폐업, 지방세, 국세 등 체납이 있는 업체, 중소기업 자금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상환 방법은 1년 만기 일시 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2월 5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을 먼저하고, 보증심사 후 발급받은 보증서를 갖고 관내 협약 금융 기관(경남은행, 농협, 하나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홍남표 시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책을 지속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총 20억 원 출연금을 재원으로 관내 소상공인 724업체에 238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

2024-01-29 15:32: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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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의정비심의위, 2024~2026년 의정활동비 확정

통영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6일 2차 회의에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제9대 통영시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활동비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03년 이후 20여 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의 현실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돼 의정활동비 범위가 11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이를 결정하기 위해 구성·운영했다. 위원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통·리장, 시의회의장 등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아 모두 9명으로 구성했다. 심의위는 지난 8일 1차 회의에서 2003년 인상 이후 물가상승률 (56.2%상승) 등을 감안해 의정활동비 기준금액을 150만원으로 결정하고 11일부터 15일까지 주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26일 2차 회의에서 주민여론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최종 결정금액을 150만원으로 심의·의결, 통영시와 통영시의회에 통보했다. 통보를 받은 통영시의회에서 2024년~2026년도 의정활동비를 150만원 범위에서 '통영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 반영하면 이로써 통영시의회 의원들이 지급받는 의정활동비는 최종 확정된다. 이번 의정활동비 지급을 위한 여론 조사는 만 18세 이상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 의정활동비는 150만원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57.5%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신길서 위원장은 "이번 결정으로 제9대 통영시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에 더 충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의정비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및 심의위원 명단은 통영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1-29 15:32: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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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위기가구 2천700곳 대상 상세주소 부여· · ·복지사각지대 보완

경기도가 올해 위기가구 2천700곳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복지사각지대를 보완한다. 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사업은 지난해 9월 전라북도 전주에서 40대 여성이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복지 지원 대상자 주소에 정확한 동·층·호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상세주소란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다.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는 원룸 등의 다가구주택의 경우 상세주소를 공법관계의 주소로 사용할 수 없다. 이에 우편물의 분실·반송 등의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위치파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도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복지 지원 대상자 중 상세주소가 없어 실제 거주지를 찾기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고, 화재 등에 취약한 쪽방촌도 대상에 포함해 우선적으로 2천700가구에 6월까지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상세주소는 다가구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하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다. 강병규 경기도 주소정보팀장은 "주소는 도민의 안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더 촘촘한 상세주소부여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5:32: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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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9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5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30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2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승겸 의원이 화장률 증가에 따른 평택시 화장시설 건립을 촉구하면서 후보지 결정 등 설치 과정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준비와 해법으로 ▲중립적인 갈등관리기구 구성 ▲공론화 과정을 통한 인식개선 ▲주민편익시설과의 결합 등을 제시했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9일 관리천으로 유입된 유해화학물질의 방제작업으로 애쓰는 집행부 등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신속한 재난수습과 생태계 복원 그리고 장기적인 피해 우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요청"하는 한편, "2024년 새해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로서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2024-01-29 15:32: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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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원 서식 작성예시 ‘QR 코드’ 안내 서비스 제공

밀양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시청 민원지적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민원 서식 'QR 코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까지는 민원실 서식대에 부착된 견본을 통해서만 서식을 참고할 수 있어 여러 명이 한꺼번에 방문할 때 공간이 좁아 불편했다. 시 민원지적과는 이런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자주 사용하는 민원 서식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작성예시를 QR 코드로 제작해 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하기로 했다. QR 코드로 제작된 민원 서식 작성예시는 민원인이 자주 이용하는 민원 서식 10종(▲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혼인신고서 ▲이혼신고서 ▲여권 발급신청서 등)이다. QR 코드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사진 촬영 모드를 켜고 해당 서식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작성 방법과 예시 이미지로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민원 청구의 증가 추세 속에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5:31: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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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외물류시장 개척 기업 모집

해양수산부가 29일 '2024년도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 지원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월30일부터 3월8일까지이다. 올해는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중소·중견 물류기업 해외 진출을 위해 심사 및 평가체계를 개선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원부자재로 사용되는 핵심광물과 관련된 공급망 구축사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또 기업의 규모별 형평성을 고려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별도 심사·평가한다. 사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은 8000만 원 한도에서 조사비용의 50%, '해외시장 조사·컨설팅 지원사업'은 한도 4000만 원 이내에서 조사비용의 50%를 각각 지원하게 된다. 사업별로 4~6개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은 해외 물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해운·물류 기업에게 현지 투자 여건 조사·분석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44건을 지원했다. 그 중 80건은 해외법인 설립·터미널 및 물류창고 구축 등 물류 자산 투자로 이어졌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국제물류정보포탈(http://withlogis.co.kr)이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누리집(http://www.kmi.re.kr)에서 신청서, 사업제안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의 제안서 발표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지원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4-01-29 15:31:4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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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6일 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집행부, 시ㆍ도 장애인체육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한 다각적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악한 장애인 체육 현실이 부각된 후,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나아가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충식 의원은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하고 있고 체육 참여가 사회적ㆍ환경적ㆍ개인적 스트레스 해소를 촉진한다"고 말한 뒤 "체육활동이 장애인들의 자존감 고취와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하기에 조례 정비를 통해 개선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체육대회에서 장애인들에게 제한된 활동 등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다"고 밝히며 "운영방법 개선, 경기방식 변경, 규칙 완화 등을 통해 모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최종락 道 체육지원팀장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이후 도에서도 자원봉사자 지원방안, 안전계획 수립 등에 관해 수 차례 내부 협의를 한 바 있어 효율적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사회복지, 문화복지는 선진국으로 향하는 근간이 되기에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는 적극 행정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도록 집행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충식 의원이 주관한 이날 정담회에는 최종락 경기도 체육지원팀장, 허범행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최숙경 포천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2024-01-29 15:31: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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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설비 구축을 위한 시설 견학 추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국가 주도형 식품 전문 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전라북도 익산시 소재)을 방문하고 관계자 면담 및 시설 견학(벤치마킹)을 통하여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설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관리와 참여 기업 및 기관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공공기관으로, 현재 12개 지원시설을 통하여 원료 조달부터 시제품 생산, 포장, 검사·분석, 수출 및 고객관리 및시장구축 방법(마켓팅)까지 식품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시설 견학 시 식품진흥원 생산지원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식품진흥원' 및 '고령친화산업지원지원센터' 운영 정보에 대한 설명 청취 후, 영광군의 농식품산업 추진 방향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파일럿플랜트(소규모 생산설비 시스템), 소스산업화센터, 기능성식품제형센터의 연구·생산장비를 견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설립을 위해 묘량면에 5,00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2023년 12월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완료하였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미래지향적 가공상품 개발 및 떡 테스트베드 구축 등 식품가공거점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업무 추진 중이다.

2024-01-29 15:31: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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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봉 위원장,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 추진 현황 업무 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6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한편,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은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도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중위 소득 120% 이하의 전문 체육인(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 현역 및 은퇴선수) 약 7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당한 보상의 기회소득을 지급하고 체육활동 지속 기회 제공과 재능기부로 경기도 체육발전 도모를 위해 연 150만원을 2회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주요내용은 ▲조례의 목적, 체육인 등에 관한 정의, 경기도지사의 책무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기본계획과 시군 재정지원 사항 ▲체육인 기회 소득의 지급대상·지급방법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급 중지·환수 조치 등으로 2024년 1월 11일부터~31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하고 향후 '2024년 2월 임시회 조례 상정 추진 할 계획에 있다. 이에 대해 이영봉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한분한분께 사전에 충분히 취지를 설명하여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추진을 당부하고 체육인들의 다양한 활동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함을 인정하고 비인기 종목 선수의 체육 활동에 대한 가치 보상으로 선수 생활이 지속 보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29 15:30: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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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SK에코플랜트 사천 대진일반산업단지 투자의향서 제출

사천시는 SK에코플랜트에서 사천 대진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산단 계획 변경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4일 사천 대진일반산업단지에 30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그간 대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했던 SK에코플랜트가 직접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SK에코플랜트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기 전 곤양면·서포면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혀왔다. 하지만 사천시는 SK에코플랜트에서 공식적인 투자의향서가 제출되지 않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에 SK에코플랜트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산단절차간소화법)'에 근거해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는 SK에코플랜트의 투자 계획, 고용 및 세수 증대 효과에 대한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투자 의향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투자 의향을 수용할 경우 MOU를 체결하고, SK에코플랜트로부터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신청서를 제출받아 관련 기관 협의 및 산업단지계획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 투자는 적극적으로 유치하되, 산업단지계획 변경은 환경 오염 등을 우려하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5:29: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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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준 환경부 차관 포스코퓨처엠 찾아 현장 점검…김준형 사장 "환경인프라 지원 요청"

포스코퓨처엠이 29일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은 임상준 환경부 차관에게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임상준 차관은 이차전지 산업을 녹색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날 포스코퓨처엠 공장을 찾아 김준형 사장 및 주요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임 차관을 만나 환경 설비 투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인허가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그는 특히 중국 등 해외에 비해 한국의 환경설비 투자비가 높은 점을 강조했다. 이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 일부를 보전하는 환경부 녹색정책금융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김준형 사장은 "녹색 정책금융 사업 추진에 대해 감사하고 실제 집행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공 폐수처리 및 공업용수 시설 신증설 등 환경인프라 지원에 힘입어 포스코퓨처엠이 국가 이차전지소재산업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상준 차관은 "관련 정책 현안들을 살피고 산업단지 내 용수 공급, 녹색 정책금융 지원 등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은 제철공정 부산물을 가공한 침상코크스를 원료로 음극재를 제조하기 때문에 중국이 흑연 수출통제에 나서면서 국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핵심시설로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을 8000톤에서 1만 8000톤까지 늘리고,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24-01-29 15:29: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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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고등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 실무협의체 구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처인구 백암면 고등기술연구원(IAE)에서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시와 연구원은 지난 15일 '지역 주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따라 추진하는 탄소중립도시 추진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실무협의체는 수소인프라 구축, 탄소중립 대응, 자원재순환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수소인프라 구축 분과에선 시의 신성장전력과와 연구원의 수소에너지솔루션센터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탄소중립 대응 분과는 시의 기후대기과·자원순환과 연구원의 청정에너지전환센터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자원 재순환 분과에선 시의 정수과와 하수시설과·하수운영과와 연구원의 바이오자원순환센터과 함께 협력한다. 시는 이번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연구원과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오늘 실무협의체 구성이 이제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데 조금 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서로 오픈 마인드로 좋은 협력관계를 이뤄가는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29 15:28: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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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부 투자심사 100% 통과· · ·과밀학급 해소 정책 순항

경기도교육청이 이번에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출 안건을 모두 승인받았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100% 통과한 것으로 과밀학급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25일 열린 2024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총 8교의 학교 신설 안건을 제출해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심사에 통과한 8개 학교는 ▲고등학교 3교(화양2고(평택), 동탄11고(화성), 양주2고(양주)) ▲중학교 3교(양산1중(오산), 신현1중(광주), 회천4중(양주) ▲초등학교 2교(도일1초(평택), 오산초이전(오산))이다. 이로써 임태희 교육감의 중점 공약사항인 과밀학급 해소 정책을 순조롭게 이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중·고등학교 학교설립 안건은 총 8건 중 6건이다. 경기도 개발지역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소규모 개발사업으로 과밀학급 비율이 전국적으로 높았던 오산 세교지구에 양산1중, 광주 신현지구에 신현1중의 학교설립을 확정했고, 양주 회천지구 내 첫 번째 중학교로 회천1중의 설립을 확정했다. 또한 최근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던 화성 동부지역에 동탄11고 설립을 확정했고, 택지개발지구 내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평택 화양2고와 양주 양주2고 설립을 확정했다. 특히 오산의 오산초 신설대체이전에 따른 이전 부지를 고등학교 설립 예정 부지로 활용하게 됐다. 이전 적지 활용계획에 대한 적정 승인을 받아 고등학교 과밀 해소의 대응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연이은 중앙투자심사 100% 통과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5:28: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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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옥 소규모 긴급 보수비 반값 지원

경기도가 한옥 보전과 전통건축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수선·보수비용을 호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1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기와 교체, 구조 보강, 미장 보수, 방충·방재, 창호 보수, 담장·대문 보수 등의 소규모 긴급 수선이 필요한 경기도 내 한옥이며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한옥 체험시설 등이 우선지원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절반 범위 내에서 호당 최대 400만 원이며 도비로 직접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한옥 소유자는 신청 서류를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건축디자인과로 (전자) 우편 제출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후 경기도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 등을 결정하고 대상자 선정 통보(4월 예정) 및 보수 완료 후 정산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한다. 한옥 수선에 대한 전문기술 부족과 복잡한 행정절차에 대한 우려 등으로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경기도가 제공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술·행정지원'에 신청하면 된다. 한옥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점검하고 여건에 맞는 보수방법·범위·견적금액 검토 등 기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민원인들이 어려워하는 행정절차도 신청부터 완료까지 필수서류 제출을 제외한 단계별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2021년부터 이어온 한옥 소규모 수선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 한옥의 보존 및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한옥 소유주의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기존 지원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면서 한옥 신축부터 유지관리까지 생애주기별 관리 기술지원, 교육 등을 확대하는 등 경기도 한옥문화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소규모 긴급 수선 사업과 더불어 2020년부터 시군과 함께 한옥 신축·보수비용을 지원하는 '한옥건축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고양시·안성시·포천시와 함께 한옥 보수비 총 9천만 원(도비 2천700만 원, 시비 6천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보수 6개 동이며 동별 지원 금액은 1천만~2천만 원이다. 1~2월 중에 해당 시에서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한옥 보수를 희망하는 한옥 소유주들은 해당 시청 건축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29 15:28: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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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권순용 의원, 대학문화 활성화 관련 간담회 진행

권순용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총학생회,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대학 발전과 대학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 위원장은 지난 28일 울산대학교 학생회 확대 간부 수련회 행사에 참석해 ▲울산시 청년 정책 관련 현황 설명 ▲2023 청년주간행사 소감 등을 밝히며 학생들에게 울산시 정책 홍보와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29일 간담회에서는 ▲대학교육의 질적 혁신 및 학생 지원 강화 등 지방대학 발전 방안 ▲수요자 맞춤형 청년정책 플랫폼 활성화 방안 ▲청년층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대학 문화 활성화 방안 ▲청년주간행사 등 2024년 울산시 청년정책 및 행사 현황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등 지방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청년층 유입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등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했다. 울산과학대 서정혁 총학생회장은 "지난 9월 시와 울산대가 협력해 성황리에 끝낸 청년주간행사가 새로운 이정표가 돼 올해도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년층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시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문화 활성화에 더 힘쓰고, 많은 학생이 시가 운영하는 청년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울산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학이 주도하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지역과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이 예상되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 향상에 대한 기대감에 분위기가 한껏 고무돼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정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지방교육 발전 모델을 제안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순용 위원장은 "지난해 대학 혁신과 지역 협력이라는 차별화된 비전으로 울산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 지역 과제 수행을 위한 지산학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 성공에 대한 부분이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 선정의 최우선 선택 기준이 되는 만큼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른 학과 개편 및 통·폐합을 통한 대학 체재 개편이 이뤄지도록 관련 부서 및 지역 대학들과 꾸준히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순용 위원장은 "다양한 즐길거리가 없어 20대 학생들이 울산시를 '노잼 도시'라고 하지만, 이보다는 즐길거리가 다양함에도 홍보가 부족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울산시의 대학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2023년 추진됐던 청년주간행사의 열정이 고급 문화 콘텐츠 산업 다양화 정책으로 이어져, 울산시가 '꿀잼도시'로 청년들에게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2023년 5월 1일부터 구성돼 간담회, 현장 방문, 정책 제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인원은 6명으로 권순용(위원장), 공진혁(부위원장), 김종섭, 김종훈, 방인섭, 안대룡 의원으로 구성됐다.

2024-01-29 15:28:0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