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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세 자녀 가정에 18세까지 매월 10만원 지급… 전국 최초

의령에 사는 세 자녀 이상 가구는 올해부터 18세까지 매월 10만 원을 받게 된다.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 혜택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의령군이 전국 처음이다. 의령군은 이런 지원 계획을 담은 '의령형 다자녀 가정 튼튼수당 사업' 시행을 8일 예고했다. 다자녀가정 튼튼수당은 가족관계증명서상 세 자녀 이상의 가정에 부·모·아동(8~18세)이 관내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때 나이대에 해당하는 대상 아동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의령군만의 이례적인 이번 사업 추진 배경에는 오태완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오 군수는 셋째 이상 영유아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이 8세까지만 혜택이 한정되는 것을 8세 이후 18세까지 초중고 전체를 아우르며 직접적으로 가계에 도움 되는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의령군은 약 4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의령형 다자녀 가정 튼튼수당 사업이 '다자녀 출산 바람'을 일으켜 경남 합계출산율 1위를 유지하고, 취학 연령 인구 유입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령군은 다양한 다자녀 우대 특수정책을 펼치고 있다. 의령군 셋째 출산장려금은 1300만 원으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경남에서 하동군·산청군 다음으로 높다, 또 취학 전 아동에게 매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셋째 이상 영유아 지원사업'은 의령군만의 다자녀 특수정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 5일 10남매 다둥이 가정인 박성용·이계정 씨 집을 방문해 자신이 세 자녀를 키울 때 어려움을 떠올리며 "국가가 혜택을 줄 때까지 기다리면 아이들이 다 커버린다. 정부보다 한 발 빠르게 생각해 정책을 만들었다"며 "의령군은 최소한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온 동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 시각에서 종전 정책을 뛰어넘는 과감한 정책으로 반전을 만들 시점"이라며 "획기적인 정책 성공으로 인구 증가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정 방문에는 김성수 NH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장과 관계 직원이 동행해 부부를 응원하기 위해 상품권을 전달했다. 군은 의회 임시회를 거쳐 2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24-01-08 14:0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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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中 화중농업대 대표단과 교류협력 활성화 논의

동아대학교는 중국 화중농업대 대표단을 맞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화중농업대학 랴오지중 당위 부서기 일행은 최근 4박 5일간 동아대를 방문, 코로나19로 일부 중단됐던 각종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캠퍼스 및 실험실 견학 등을 진행했다. 최근 동아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엔 이해우 총장과 랴오지중 당위 부서기, 동아대 박현태 대외국제처장· 최홍규 생명자원과학대학장·진병래 응용생물공학과 교수, 화중농업대학 탕용무 생명과학원 부서기·순차오 식물과학원 부서기·리밍순 생명과학원 교수·리지엔홍 식물과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동아대와 화중농업대학은 교환학생·인턴십 프로그램 및 복수학위제 활성화, 화중농업대학 내 '한국어문화센터' 재개를 위한 강사 파견, 한중 학술 및 문화교류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동아대는 지난 20여 년간 두 대학 교류에 크게 공헌해온 화중농업대학 리지엔홍, 리밍순 교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화중농업대학은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교육부 직속 국가중점대학 중 하나로 식물학 및 동물학, 농업과학, 생물학 및 생화학 등 농업학과 생명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동아대 생명자원과학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두 대학은 2002년 협정 체결 이후 20여 년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3학년도 2학기 현재 화중농업대학에서 파견한 11명의 교환학생이 동아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해우 총장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화중농업대학과 활발하고 긴밀한 교류를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교원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이 이뤄지도록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랴오지중 당위 부서기는 "동아대에 방문하니 오랜 친구를 만난 느낌이다.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두 대학 교류협력에 가교 역할을 해온 진병래 교수께도 진심으로 고맙고, 앞으로도 교류가 더 활발하게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1-08 14:09: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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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군, 장성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 낸다

전라남도는 장성 데이터센터(장성군 남면) 구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장성 데이터센터 업무추진단이 출범,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관은 전남도와 장성군을 포함해 광주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남테크노파크, 파인디씨피에프브이(주) 등이다. 장성 데이터센터는 4천900억 원을 투자해 40MW급 데이터센터 1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투자협약 이후 특수목적법인(파인디씨피에프브이(주)) 설립을 마무리하고 9월 착공을 목표로 설계·인허가 및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업무추진단은 지난 4일 출범했다.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을 단장으로 건설분과, 지원분과, 협력사업분과로 구성됐다. 기업 애로사항 수렴, 추진 상황 점검, 데이터센터를 이용할 수요기업 발굴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데이터센터 착공에 필요한 기관별 업무협력을 포함해 전남지역 창업 초기(스타트업) 기업지원 및 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역할도 할 계획이다. 건설분과는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시공, 금융에 관한 사항을, 지원분과는 전남도와 장성군을 중심으로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 건축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협력사업분과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아토리서치 등이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도내 기업 지원, 디지털 전환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조재웅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업무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장성 데이터센터가 거대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폭증하는 데이터 수요에 맞춰 적기에 건립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남이 첨단 데이터센터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도록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08 14:08: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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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군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예향의 격’ 개최

전남 함평군이 '예향전남'을 있게 한 전남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8일 함평군은 "함평군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예향의 격'이 오는 1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함평군립미술관의 전남미술 소장품을 통해 예향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 후기 소치 허련 등 남종문인화부터 현대 황영성 화백의 구상화까지 64점의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부 '예향의 발단'은 19세기 소치 허련을 필두로 허형을 거쳐 20세기 남농 허건, 의재 허백련으로 이어지며 전남미술의 발단이 된 남도문인화를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조명한다. 허건과 허백련은 조선미술전람회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등 국가적 미술전람회에서 활약했고, 각각 남화연구소와 연진회를 통해 후학들을 양성하면서 남도문인화의 성장을 선도했다. 전시되는 작품은 허련 '산수화', 허건 산수8폭 병풍', 조방원 '가을산하', 정운면 '산수도', 안동숙 '강변의 오후' 등이다. 2부 '애향의 발현'은 예향전남을 지켜 온 전남출신 작가들의 '애향심(愛鄕心)'을 주제로 전남미술의 현재를 전남의 산천과 삶을 그린 작품들을 통해 소개한다. 기법과 방식은 다양해졌지만 '전남의 산천과 삶'은 전남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소재로 그려지며 전남작가들의 애향심을 담아왔다. 전시되는 작품은 김종일 '여수 갯마을', 김영태 '무등잔설', 김충곤 '고향 가는 길', 한희원 '매화꽃 하얀길', 황영성 '가족 이야기' 등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예향은 예술가뿐만 아니라 예술을 즐기는 사람도 많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함평군민과 관람객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해설프로그램(도슨트)은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립미술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미술관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08 14:07: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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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발전전략과 연계한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 개발 구체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에 참여하기 위해 전남발전전략과 연계한 '전남형 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 개발에 본격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2월로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남발전략과 연계한 '전남형 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 개발을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5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관계자 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에는 도교육청 담당자, 전남도청 담당자,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자율형 공립고 2.0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전라남도 지방시대 계획과 연계한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전남연구원 신동훈 박사를 초빙해 전라남도 지방시대 5개년 계획, 전라남도 균형발전 추진 방향 등 지방시대 4대 특구 활용을 통한 전라남도의 균형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교육 혁신과 지역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과제로 올해 2월 9일까지 공모를 거쳐 3월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에서 학교의 자율성 확대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일반고 역량 강화는 공교육 혁신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8 14:07: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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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4년 중·소규모 원예 농가 현대화 사업 신청 접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관내 소규모 농가의 생산 기반 시설 구축 및 낡은 시설 개보수 등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현대화 지원사업'과 '중·소농 원예 특용작물 생산 기반 구축 사업'에 8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현대화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으로 재배면적 1만㎡ 미만 농가이며 ▲친환경 농가, 재해 피해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 지원 내용은 내재해 형 시설하우스 신축, 관수·관비, 환경관리, 무인방제기 등을 지원한다. '중·소농 원예 특용작물 생산 기반 구축 사업' ▲신청 자격은 전라남도에 농업 경영정보가 등록된 원예 특작 작물 재배(희망) 농업인이며 ▲지원 내용은 원예·특용작물 기반 시설로 내재해 형 비닐하우스 등 재배 관련 시설과 기기 구매, 특화작목 종근·묘목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1월 31일까지 사업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및 화순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1-08 14:06: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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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종합대상’ 수상 … 일자리 창출 전국 1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한국지역경제학회,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전라남도 일자리·경제한마당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상에 이은 쾌거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지역 주도의 지역 특성화 노력을 격려하고 지자체의 지역경제 행정 성과와 노력을 확산하고자 지난해 첫 시행됐다.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존 공포된 공식 객관적 통계 등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조사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지역경제 실적을 평가했다. 나주시는 지역경제 분야 9개 부문 중 전년 대비 고용률, 취업자 수, 경제활동 참가율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창출 부문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인구 대비 사업체·종사자 수와 전년 대비 증가율을 다룬 기업지원 부문에선 2위를 기록, 총점 8975점을 획득하며 종합대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객관적인 통계 수치 자료만으로 공인된 기관에서 연구·분석한 평가 결과이기에 더더욱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나주시는 주력산업인 '에너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위한 보증금 없는 '임대주택' 지원 정책, 구인·구직 상담과 직업 교육, 취업·알선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에 힘써왔다. 지난해 청년 일자리, 청년창업지원사업 등 일자리 관련 152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구인 926명, 구직 819명, 알선 1227명, 취업 532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일자리 창출 근간인 기업유치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지방이 아닌 수도권을 겨냥한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첫 개최해 4개 기업 투자유치 협약과 300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2건) 성과를 냈다. 올해는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따른 미래 직류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사업을 비롯해 에너지국가산단,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연계한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입주기업과 종사자가 신나게 일할 수 있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투자와 안정적인 정착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겠다"며 "문화·지식·벤처·에너지신산업 등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나주형 일자리 창출로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기반을 닦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01-08 14:06: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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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문화·예술 단체 대상으로 공모사업 진행

보성군은 오는 22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 예술 보존 및 육성 프로그램(시각·공연·문학), 종교문화행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단체의 사업수행 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지원할 예정이며, 4개 사업 총예산액은 1억 5,650만 원이다. 지난해는 총 27개 보조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지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보성군에 소재지를 둔 행사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 단체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사업 선정 심사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2월 초 최종 선정된다. 지난해 보조사업과 마찬가지로 사업 신청 후 결정된 보조사업비의 10%는 자부담으로 의무 부담해야 하고, 사업 완료 후 2개월 이내에 활동사진과 함께 정산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관련 문의는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08 14:06: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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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계급여 선정 기준 상향… 중위소득 30%→32%

산청군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높이는 등 군민 복지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구은 올해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인 가구의 생계급여 급여액은 62만 3368원에서 14.4% 늘어난 71만 3102원이다. 특히 4인 가구의 경우 기존 162만 289원에서 21만원(13.16%)이 증가해 최대 183만 3572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산청군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 범위도 6.09%(4인 가구 기준) 늘렸다. 다만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부양의무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연소득 1억원 초과, 일반재산 9억원을 초과하는 부양의무자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올해 재산 기준 완화로 생업용 자동차(1대) 배기량이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확대 적용된다. 아울러 6인 이상 가구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보유 자동차(승용차, 1600cc 미만)에만 적용하던 일반재산환산율(월 4.17%)을 2500cc 미만 승용·승합자동차로 확대한다. 이뿐만 아니라 탈수급 및 빈곤 완화 지원을 위해 근로·사업 소득 40만원 추가 공제 대상 연령을 29세 이하(기존 24세 이하)로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과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관련 문의는 산청군 기초생활담당이나 보건복지부 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7년 만에 상향되고 재산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기준 초과로 제외됐던 주민들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수급자를 꾸준히 발굴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8 14:06: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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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 웰빙지도 제작·드론 실명제 도입 등 추진

세계 주요 도시들이 웰빙지도 제작, 드론 실명제 도입,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관광 프로그램 진행 등의 혁신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8일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시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웰빙커넥션지도'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제공 중이다. 웰빙커넥션지도는 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화형 지도 형태로 제작됐다. 주민들이 거주 지역과 가까운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수준의 서비스를 직접 찾아 이용토록 해 개개인이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 해소를 돕는다는 구상이다. 지역 외에 ▲예술·문화, 교육과 평생학습, 건강·웰빙 및 피트니스 등 분야별 ▲부모·자녀, 성소수자, 장애인 등 특정 집단별로 구분해 프로그램 검색이 가능하다. 또 웰빙지도에서는 참여 대상, 이용 방법, 비용, 연락처 같은 세부 안내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가정폭력, 아동 학대, 노숙자 등 전문적이고 긴급한 지원과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헬프라인(help line·익명의 제보 시스템), 위기 상담 전화 목록도 제공한다. 서울연구원은 "웰빙커넥션지도는 나이, 배경, 능력,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환영과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는 공간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며 "시민의 정신건강과 웰빙이 지역사회 연결성과 관련이 높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 사회적 고립이라는 도시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충칭시는 지방정부 최초로 '민용 무인운행항공기(드론) 공공안전관리판법'이라는 조례를 제정해 올 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최근 드론이 군용·산업용·농업용뿐만 아니라 촬영과 취미생활 등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면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이를 규제하고자 드론 관리판법을 만들었다. 공공안전관리판법은 드론 등록 의무화, 책임보험 가입, 자격증 취득을 골자로 한다. 우선 시는 무인운행항공기 소유자 실명을 포함 드론 관련 기본 정보를 거주지 인근 파출소에 등록하도록 했다. 경형 이상의 무인운행항공기 소유자는 드론의 고유 식별정보까지 제출해야 한다. 또 모든 드론 소유자는 보험사의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기체 중량이 4kg을 초과하는 경우 드론 조종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서울연구원은 "공공안전관리판법은 드론의 종류를 마이크로형, 경형, 소형, 중형, 대형 총 5가지로 명확히 구분하는데, 책임보험의 가입 내용과 사고 시 형사 및 민사 처리에 대한 대처 범위가 크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라며 "현재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드론의 90% 이상이 마이크로형이므로 공공안전관리판법이 시행되면 대부분 드론 소유자는 실명제로 등록하고 가장 낮은 수준의 책임보험에 가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주는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올리브오일 관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판에 박힌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줄고 지방 고유의 문화와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여행객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관광 프로젝트다. 관광객들은 올리브 수확 철인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약 2~7km 구간의 올리브 숲을 산책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농장에 들러 올리브오일 생산 과정을 볼 수 있고, 토스카나 전통 음식과 올리브오일을 함께 맛보는 체험도 마련된다. 시음회와 함께 올리브오일 생산자와의 만남, 올리브에 관한 문학 작품을 낭독하고 음악을 감상하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서울연구원은 "토스카나주는 관광객의 소비를 장려하는 도시 개발을 지양하고 자연과 전통을 지키며 현지인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지향한다"며 "올리브오일을 생산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사람과 자연의 합작품을 경험하고 땅과 노동력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1-08 14:05: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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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고양시는 이번 달 31일(수)까지 약 1개월 동안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 3회 차를 맞는 이 사업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 중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대 4년간 동일 가구에 지원하나 자녀 1인에 한정된다. 또한 기존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는 매년 신청 기간에 신청하여 심사를 거쳐야 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출산(입양) 가구로 ▲(최초 신청)직전년도(2023년)에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가구 또는 (2~3회차 신청)2023년도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 ▲자녀 출생(입양) 당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가구 ▲임대차계약서상 부동산의 소재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구 ▲신청인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 모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가구 ▲가구소득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제11호에 따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이다. 단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다만, 유사한 목적으로 대상자에게 중복 지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직계혈족 또는 배우자의 직계혈족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고양시 유사 주거지원 사업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신청서, 서약서 및 동의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신청인, 배우자) 등 7종의 제출 서류가 필요하니 공고문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여 방문하면 편리하다.

2024-01-08 14:05: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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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수부 '지방관리무역항 시설사용료' 지방세입 이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가 세입으로 징수하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가 8일부터 지방 세입으로 이관 절차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2021년 1월 1일 시행된 '지방일괄이양법'에 따라 지방관리항만(무역항, 연안항) 개발 및 관리사무가 국가 사무에서 시도지사 사무로 이양되었지만, 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사용료에 대해 지방 세입으로 이양받지 못해 사용료를 징수해 국가 세입으로 처리하였다. 이번에 이관된 '항만시설사용료'는 선박의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의 입·출항료, 항만 부지 및 건물사용료, 항만시설 등 항만이용자들이 관리청에 납부하는 사용료로 최근 3년 평균 항만시설사용료는 약 105억 원이다. 2024년 정부 예산이 지난 12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경남도와 해양수산부는 이관 절차를 수 차례 유선, 실무회의를 통한 협의를 진행하였고, 지난 4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이관 절차 개시를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시 항만시설사용료를 지방 세입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4년도부터 연간 105억 원의 지방관리항만 시설사용료를 정부로부터 이관받아 지방관리무역항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만개발 등 도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8 14:04: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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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청보템e 도입…“지방보조금 투명한 관리 앞장”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에서 구축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청보탬e'을 도입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 지방보조금 관련 모든 업무는 전산화되면서 부정수급을 말고 민간보조사업자의 업무 절차도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청보탬e' 는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부터 교부·집행·정산 등 업무 전(全)과정을 전산화한 것이다. 교육청은 보조사업자 선정 시부터 중복 수급 여부를 사전에 검증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연동해 수시로 집행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민간보조사업자도 '교육청보탬e'를 통해 지방보조사업 업무 절차 전반을 한눈에 파악하고, 보조사업 증빙과 정산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청보탬e'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2015년에 제정된 지방보조금 운영 지침을 지난해 11월 전면 개정했으며, 농협은행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및 전용카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지방보조금 운영 지침' 개정은 보조금 업무 전산화의 운영 근거와 절차를 명확히 해 사업부서 및 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교육청보탬e'를 활용한 보조금 운영 원칙, 교부 절차, 정산 및 성과 평가 등에 관한 내용 ▲그간의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반영 ▲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주요 질의응답 사례 등이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청보탬e 도입과 지침 개정을 통해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여,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보탬e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08 14:04: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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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수부 '지방관리무역항 시설사용료' 지방세입 이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가 세입으로 징수하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가 8일부터 지방 세입으로 이관 절차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2021년 1월 1일 시행된 '지방일괄이양법'에 따라 지방관리항만(무역항, 연안항) 개발 및 관리사무가 국가 사무에서 시도지사 사무로 이양되었지만, 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사용료에 대해 지방 세입으로 이양받지 못해 사용료를 징수해 국가 세입으로 처리하였다. 이번에 이관된 '항만시설사용료'는 선박의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의 입·출항료, 항만 부지 및 건물사용료, 항만시설 등 항만이용자들이 관리청에 납부하는 사용료로 최근 3년 평균 항만시설사용료는 약 105억 원이다. 2024년 정부 예산이 지난 12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경남도와 해양수산부는 이관 절차를 수 차례 유선, 실무회의를 통한 협의를 진행하였고, 지난 4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이관 절차 개시를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시 항만시설사용료를 지방 세입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4년도부터 연간 105억 원의 지방관리항만 시설사용료를 정부로부터 이관받아 지방관리무역항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만개발 등 도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8 14:04: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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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 거제시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 개최

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는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이·통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거제시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정 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이·통장의 대민친절교육과 모범 이·통장 표창 수여, '함께 그리는 거제의 미래'를 주제로 한 박종우 거제시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박종우 시장 특강은 거제의 역사와 기본 현황을 시작으로, 앞으로 거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미래 그리고 이·통장이 해야 할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이·통장의 공감을 끌어냈다. 교육에 참석한 이·통장들은 "마음가짐은 물론 거제의 현재와 미래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황미영 회장은 "참석해주신 이·통장께 감사하며, 마을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거제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서 그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모든 이·통장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을 넘어 거제의 대표자로서 거제 미래 100년을 그려나가는 데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08 14:04:2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