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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07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07일 목요일 [쥐띠] 36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니 기다려라. 48년 부부 사이의 갈등으로 집안 분위기가 싸늘. 60년 여행은 자제하고 정서적 안정감이 우선. 72년 운세가 약할 때는 자기 분야 공부를. 84년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안다. [소띠] 37년 재물은 금방 날아갈 수 있으니 긴장을. 49년 자신의 운세에 불만을 느끼지 않도록. 61년 잔소리가 신경쇠약의 시작이니 자제. 73년 투자의 금전 관계에서 이득이. 85년 흠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 자신도 살펴보라. [호랑이띠] 38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것이 자연 이치. 50년 직장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부지런하라. 62년 나만의 방법을 말해줘도 소귀에 경 읽기. 74년 교통안전에 유의. 86년 작은 욕심을 참고 견뎌내니 모든 게 순조롭다. [토끼띠] 39년 능력은 있는데 주변들과 소통은 어렵다. 51년 부동산계약은 속전속결보다는 살펴보고 해야. 6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백로는 누구인가. 75년 부지런히 움직여라. 87년 겉은 우유부단하지만 실속형. [용띠] 4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곳이 있다. 52년 친구에게 돈 자랑하려면 적게라도 나누어줘라. 64년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76년 자기가 옳다고만 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도록 노력. 88년 부지런함으로 심신에 숙달해보자. [뱀띠] 41년 노력하지 않으니 반식재상으로 시간이 가서 서글프다. 53년 가족 싸움에 불 지피지 말 것. 65년 자신의 분수를 알면 행복. 77년 겸손하면 언제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89년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질서가 분 분하다. [말띠] 42년 가정생활이 권태롭다고 불평 말고 원인을 찾자. 54년 하늘의 별처럼 고독. 66년 집안의 병구완 문제로 다투지 않도록. 78년 직장가서 전화만 해대지 말고 직장에 충실하라. 90년 직장에서 직장의 물건 소중히 쓰도록. [양띠] 43년 돈은 못 벌었으나 힘든 일은 없었다. 55년 타고난 재주가 놀라워도 노력이 동반돼야. 67년 무위도식하며 부모님 힘들게 해서야. 79년 인내심도 삶의 지혜일 것. 91년 소가 밟아도 깨지지 않는 그릇처럼 신념을 우선시. [원숭이띠] 44년 때늦은 이혼보다는 참는 것도 생활이다. 56년 고독한 생활은 우울증의 시작. 68년 바라던 승진으로 한 단계 상승. 80년 도화 기운으로 들뜨다가 돈만 날릴 수. 92년 돈 부탁을 했더니 비가 온 뒤에 우산을 보내듯이 한다. [닭띠] 45년 오후 귀인의 소식을 접한다. 57년 무책임하게 무심한 사랑을 만들려면 헤어져라. 69년 할 일은 하지 않고 재물만 바라면 누가 도와줄까. 81년 가다 보면 황금을 거머쥐기도 한다. 93년 형제로 인해 재물이 구름처럼 흩어졌다. [개띠] 46년 일을 크게 보는 것도 중요하나 손실재난에 주의. 58년 배우자에게 사려가 깊게 해보라. 70년 직장에서 상대를 탓하지 말고 자신을 잘 살펴보라. 82년 오후 금전거래는 금물. 94년 처음이 좋듯이 끝에 가서 마무리를 잘해야. [돼지띠] 47년 너무 좋은 일만 있는 것도 부침이 있다. 59년 머리가 복잡하니 매매 결정은 미루라. 71년 운세를 보는 것도 문화권마다 다양. 83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걸어 다니는 상황. 95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을 사야 하듯 일을 시작해야.

2023-12-07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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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빙의가 미신인가

빙의 현상에 관련하여 엑소시스트, 오멘과 같은 서양영화가 있다면 우리는 전설의 고향이 있다. 악령이나 조상 천사가 누군가의 몸에 들어가 사악한 일 선한 일을 행한다. 두려워하지만 그래도 육신을 가지지 않은 또 다른 존재 형태로서 이해하는 측면이 강하기에 재齋나 기도로 축원한다. 순간 빙의 속에 들어갈 경우가 있다. 내가 그때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그때는 내 정신이 아니었어… 하는 등의 후회와 생각에 빠지는 일들이다. 영혼의 세계도 역시 힘과 기운의 세계인지라 서로의 기운에 있어 힘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산 사람도 죽은 사람 말 그대로 휘둘리게 된다. 천도재의 궁극적인 뜻은 혼의 편안함과 안위를 얻게 함이다. 절의 경우는 불보살님과 신장님들의 위신력 아래 혼을 부르고 관욕灌浴이라 하여 살아서의 탐진치로 물들었던 업을 깨끗이 닦는다. 그런 연후에 제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법식法食을 행하여 그 영혼을 천상 불법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렇다면 개인 혼자서도 이런 종류의 기도는 할 수 없는가. 할 수는 있겠지만 신명의 뜻에 닿기 전에 혹여 잡신과 삿된 기운이 흡착되면 마구니의 기운에 휘둘린다. 무속인들도 동자신이 들었다거나 선녀신 장군신 대감신 하는 것도 이런 경우다. 우리의 선조 할머니 어머니들도 현몽現夢하는 경우를 통해 가정사나 식솔들의 좋은 일이나 우환을 미리 알기도 했다. 이를 일러 선몽, 현몽이라 하여 조상님이 일러주시거나 선신이 미리 꿈을 통해 앞일을 알게 한다. 그러니 인간은 우주에 가득한 선한 기운을 받기도 하고 삿된 기운에 놀아나기도 한다. 그때 영적인 기운과 파장이 선하고 맑으면 선신善神에 감응되는 것이요, 기운이 허약하거나 탐진치로 물들면 어둡고 삿된 기운에 휘둘리고 놀아나게 되는 것이다. 미신이라고 신명을 논할 일이 아니다.

2023-12-07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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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혁신위, 갈등 일단 봉합… 김기현·인요한 회동

국민의힘 지도부와 혁신위원회가 주류 희생 혁신안을 두고 대립하는 가운데,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회동을 갖고 갈등을 일단 봉합했다. 김 대표는 "혁신안을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했고, 인 위원장은 "김 대표의 희생과 혁신 의지를 확인했다"고 화답했다. 혁신위가 오는 7일 혁신위원들의 논의를 거친 후 그간의 혁신안들을 모아서 제출하면, 지도부는 오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안에 대한 종합 보고를 받기로 했다. 이외에 뚜렷한 결론 없이 회동이 15분만에 종료되면서, 혁신위의 조기 해산 가능성은 아직 열려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과 정해용 혁신위원은 김 대표와 인 위원장의 회동 결과를 전했다. 김 대표는 "제안한 안건들은 당의 혁신과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도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할 사안이 있고 공관위나 선거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지금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혁신위에서) 주셨던 어젠다가 혁신적이고 그래서 국민들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과제인 만큼 어떻게 스텝 바이 스텝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인 위원장의 공천관리위원장 자천에 대해서는 "인 위원장이 혁신을 성공하기 위한 충정에서 한 말이라고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지도부의 혁신 의지를 믿고 맡겨달라"고 재차 거절했다. 이어 "긴 호흡으로 지켜봐 주시면 혁신안을 바탕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이기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 위원장은 "혁신위는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며 "그런 국민의 뜻을 혁신안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책임 있는 분들의 희생이 우선시돼야 하고,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오늘 만남을 통해 김 대표의 혁신과 희생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혁신위가 절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면, 나머지 절반의 성공은 당이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위는 목요일(7일) 회의에서 당 일정을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혁신위가 제안한 내용에 대해 종합 보고해서 내일(7일) 혁신위원들의 의견을 구해서 동의하면 월요일(11일) 최고위에서 종합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혁신위는 오는 7일 오전에 전체회의를 열고 회동 결과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그간 제시했던 혁신안을 당에 제출키로 했다. 그리고 지도부는 오는 11일 최고위에서 이를 논의할 방침이다. 정 혁신위원은 "7일 회의에서 혁신안들을 모으고, 최종 결과물을 가지고 11일 최고위에 상정해달라고 이만희 사무총장이 인 위원장에게 말했고, (인 위원장이) 그렇게 진행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인 위원장은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추진해야 할 것 같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이번 회동을 통해 서로 공감대가 형성됐고, 오해를 풀었다고 평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인 위원장은 당 지도부에 희생과 혁신위 요구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씀하셨고, 김 대표도 국민이 바라는 바, 혁신위가 요구하는 취지가 실천할 수 있는 과제고, 이에 따라 어떻게 '스텝 바이 스텝'을 해서 나아갈 것인가를 얘기했다"며 "조금 진전된 입장들이 있었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정 혁신위원은 "오늘 만남을 통해 그동안 언론에 비춰진 오해들을 조금 불식했다"며 "내일(7일) 회의를 통해 일정을 조정하겠다. 저희가 회의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혁신위가 그간의 혁신안을 종합해 당 지도부에 제출하겠다는 방침에, 이번주를 끝으로 조기 해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 혁신위원은 이같은 전망에 "내일 가봐야 안다.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것이지 제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2023-12-06 19:01:2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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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풀무원 방문해 물가안정 협조 요청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6일 국내 대표 식품기업 풀무원의 서울 본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안정에 대한 기업의 협조를 요청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미국에 수출하는 김치·면류 등의 자사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아 수출 확대에 애로가 있다며, 정부가 미국에 K-푸드 로고 상표권 등록을 조속히 추진해 이를 수출상품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권재한 실장은 "지난 2021년 12월, 미국에 K-푸드 로고 상표권을 출원했고, 현재 미국 특허청 심사 중으로 금년 내 상표권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후속조치로 K-푸드 홍보 콘텐츠도 개발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식품기업 수출 확대·원가부담 완화 등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식품기업도 가공식품 물가안정 등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K-푸드 상표 등록 완료국은 44개국으로 EU(27개국), 일본, 대만, 홍콩, UAE, 필리핀, 호주, 러시아, 싱가포르, 몽골, 인도, 영국,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가격 인상 자제 등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협조할 계획이며, 기술 혁신과 원가 절감방안 모색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06 18:04:1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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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30자문단 발대식 7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2030 자문단(이하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자문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농식품 정책 모니터링, 청년여론 수렴, 청년의 시각에서 본 정책 개선방안 제안'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정부는 청년들의 국정 참여 확대를 우선순위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문단은 농식품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하는 핵심 창구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자문단의 단장은 지난 4일 임명된 신기민 청년보좌역이 맡는다. 청년보좌역은 청년 당사자의 입장에서 청년세대의 인식을 농식품부 장관 등에게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월 자문단원을 공개모집했으며, 농식품 정책에 관심이 많은 1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 신청을 했다. 농식품부는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자문단원들은 대학생부터 청년농업인, 국제기구 근무 경력이 있는 청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농식품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여러 시각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 2부로 나눠 진행하는 발대식 1부에서는 자문단 단장인 청년보좌역 임명장 수여식, 자문단원에 대한 위촉식과 농식품부 장관, 국·과장과 자문단 간 소개 및 간단한 간담회가 진행된다. 자문단장인 신기민 청년보좌역은 농식품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서 소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부에서는 농식품부 업무 소개와 자문단 운영계획 논의가 진행된다. 자문단원들이 농식품부 정책을 잘 알 수 있도록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자문단 활동을 위한 분과 구성 등 세부 운영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미래세대인 청년의 인식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정부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이다"라면서 "앞으로 농식품부가 청년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12-06 17:48:3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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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가공식품 원산지 표시 10p이상 통일...농수산물은 현행대로

농림축산식품부는 모든 수입 가공식품의 원산지표시 글자 크기를 포장지 면적에 관계없이 10포인트 이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원산지표시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6일 밝혔다. 현행 수입 가공식품의 원산지표시는 포장 표면적 50㎠ 미만은 8포인트 이상, 50㎠ 이상 12포인트 이상, 3000㎠ 이상 20포인트 이상으로 표시해왔다. 이번 개정은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관련 업체의 건의에 따른 '농식품 규제혁신 과제'중 하나이다. 포장지 면적의 크기에 따라 원산지 글자 크기를 달리 표시하는 불편함과 부담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국내 제조 가공식품 업체와의 형평성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농수산물은 포대·그물망, 박스 단위로 포장이 크고 푯말, 표시판, 꼬리표 등으로 표시함에 따라 포장 면적에 따른 표시 방법을 현행대로 유지했다. 농식품부는 수입 가공식품의 원산지표시 글자 크기 변경에 따라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기존 포장지 재고 소모 등을 고려해 내년 9월까지는 종전 규정에 따라 원산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시행일부터 1년간은 관련 업체 방문·전화 등 지도·홍보 중심으로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전자매체를 통한 통신판매의 원산지표시 방법도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 통신판매의 경우, 현재 농식품의 원산지를 '제품명 또는 가격표시 주위에' 표시하도록 하고 있는 모호한 규정을 소비자 등이 쉽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명 또는 가격표시의 옆 또는 위 또는 아래에 붙여서'로 표시하도록 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개정은 변화하는 유통·소비 환경을 반영하고 일선 현장과 업체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면서도 소비자 정보제공에는 지장이 없도록 원산지표시 방법을 개선했다"며, "향후에도 원산지 표시 제도의 실효성은 강화하면서 현장의 애로·불편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2-06 17:28:0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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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올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항생제 내성 보여

최근 어린 아이들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항생제 내성균도 유행하고 있다. 6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지난 10월 셋째 주 102명에서 11월 둘째 주 226명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이 가운데 1~12세 아동 환자가 전체 환자의 약 80%를 차지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다. 비말을 통해 감염된 후 2~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흉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기침과 전신 쇠약은 2~6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는 마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를 우선 투약한다고 밝혔다. 박영아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호흡기 교수는 "최근 입원 치료했던 소아들에게서 마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의 비율이 높다"며 "항생제를 투여해도 증상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교수는 올해 겨울은 코로나19, 독감, 호흡기융합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호흡기 바이러스가 복합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약을 복용해도 발열과 기침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검사를 시행해 질환을 감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06 17:26: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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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디지털 농촌지도서비스 저변 확대 박차

농촌진흥청은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애즈티스, ASTIS)' 시스템을 활용해 농촌지도사업을 수행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각 지방농촌진흥기관에 공유, 확산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애즈티스 시스템은 정보에 기반한 디지털 농촌지도 서비스 구현을 위해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영농현장에서 생산된 전자·비전자 형태의 농업과학기술정보를 수집·관리,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4월부터 농촌지도사업 담당자를 중심으로 애즈티스 시스템을 시범운영 하며, 업무 효율 증진을 위한 다각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각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산물안전, 가축분노, 쌀품질, 병해충 등 과학영농 서비스 이용자의 신청 이력 및 처리 결과, 활용 실적 등을 아우르는 정보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애즈티스 시스템의 '지식공유' 메뉴를 활용해 지역 농업기술센터와 지자체 간 온라인 소통 창구를 개설하고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업무를 주고받고 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비대면으로 보급하는 무인안내기(키오스크)와 애즈티스 시스템 프로그램을 연동해 농업인별 미생물 분양 실적을 자동 등록되도록 했다. 이러한 정보는 관내 농업인 대상 미생물 사용 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애즈티스 시스템의 활용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지도사업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농업인 등 정책 고객이 쉽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권철희 농진청 농촌지원국 국장은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농촌지도사업 담당자들이 농업과학기술정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라며 "'정보에 기반한 정책 고객 맞춤형 농업기술 서비스 제공 구현'이라는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6 17:11:5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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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자리 87만개↑...이중 20대 몫 고작 2.3%

지난해 연령대별 취업현황 비교에서 29세이하 일자리가 가장 적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일자리가 87만 개 증가했으나 29세이하 일자리는 전년대비 2만 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체 증가분에서 이들 젊은층의 몫이 2.3%에 불과한 것이다. 반면 60세이상(44만 개)은 전체 증가분의 50.6%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2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작년 일자리는 2645만 개로 1년 전보다 87만 개 늘었다. 나이대별로, 60세이상(44만 개)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고 50대가 26만 개, 40대가 10만 개로 그 뒤를 이었다. 30대(5만4000개)와 20대(2만 개)는 각각 10만 개에 한참 못 미치는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체 일자리 점유율은 50대가 24.0%(635만 개)로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40대 23.8%(631만 개), 30대 20.0%(528만 개), 60세이상 18.4%(486만 개)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전체 일자리 중 남성이 1499만 개(56.7%)로 여성(1146만 개)에 앞섰다. 2021년과 비교해 남성 일자리는 42만 개(2.9%), 여성 일자리는 45만 개(4.1%) 늘어났다. 산업별 일자리 규모는 제조업(19.2%)에서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이어 도소매(12.4%), 보건·사회복지(9.6%), 건설업(8.2%) 순이었다. 산업별 일자리 수는 보건·사회복지(12 만개), 도소매(11만 개), 제조업(9만 개), 정보통신(9만 개) 등에서 증가했다. 금융·보험(-1만 개)업은 유일하게 일자리 수가 줄었다. 전체 일자리 중 임금근로 일자리는 2160만 개(81.7%), 비임금근로 일자리는 485만 개(18.3%)로, 전 대비 각각 65만 개(3.1%), 22만 개(4.7%) 증가했다. 지속일자리는 2000만 개(75.6%)로 집계됐고, 기업 생성 및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342만 개(12.9%), 퇴직·이직 등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03만 개(11.5%)를 기록했다. 또 전체 일자리 중 영리기업에서 제공한 일자리는 2084만 개(78.8%)였다. 비영리기업에서 제공한 일자리는 561만 개(21.2%)였다. 영리기업 중 대기업 일자리 비중은 16.6%(440만 개), 중소기업 일자리 비중은 62.2%(1644만 개)였다.

2023-12-06 17:02: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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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금속노조 수입 1위 500억대...현대차지부 2위 200억대

지난해 국내 노동조합 중 가장 큰 수입을 거둔 곳은 민주노총 금속노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한국노총 금속노동조합연맹 순이었다. 6일 고용부가 공개한 '노동조합 회계 공시 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조합원 1000명 이상을 둔 노조의 작년 한 해 총수입은 8424억원, 노조당 평균수입은 12억5000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민주노총 금속노조(595억 원)의 수입(조합비)이 가장 컸다. 2위는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228억원), 3위는 한국노총 금속노동조합연맹(224억원)이었다. 또 민주노총 본조(181억 원)과 민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153억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민주노총 철도노조(144억 원)와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136억 원), 한국노총 전국전력노동조합(93억 원), 한국노총 본조(60억 원) 등도 수입이 비교적 컸다. 1000명 이상 노조의 지출총액은 8183억 원으로, 노조당 평균지출은 12억1000억 원이었다. 주요 지출 항목은 인건비 1506억원(18.4%), 상급단체 부과금 973억 원(11.9%), 조직사업비 701억 원(8.6%) 등이다. 이어 교섭·쟁의사업비 424억 원(5.2%), 업무추진비 385억 원(4.7%), 총회 등 대회비 269억 원(3.3%) 순이다. 반면, 교육·홍보사업비는 232억 원(2.8%), 정책사업비는 221억 원(2.7%)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상급단체의 하부조직에 대한 교부금은 1615억 원(19.7%) 수준이었다. 인건비 지출 규모·비중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민주노총, 135억 원, 45.2%)에서 높게 나타났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민주노총, 85억 원, 56.8%),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한국노총, 26억원, 54.3%)가 뒤를 이었다. 업무추진비 비중이 높은 노조는 롯데지알에스(한국노총, 7억 원, 87.8%),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민주노총, 20억 원, 74.9%), 삼성생명보험노동조합(미가맹, 2억 원, 59.2%) 등이다. 정책사업비는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노동조합(한국노총, 2억 원, 67.6%), 메리츠화재해상보험노동조합(미가맹, 4억 원, 60.6%) 등에서 비중이 컸다. 조직사업비 비중은 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중앙지역본부(한국노총, 1억5000만 원, 100%),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기술본부(민주노총, 1억 원, 73.5%)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2023-12-06 16:58:2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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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경영권 2차 분쟁에 주가 관심 증폭

한국앤컴퍼니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 향후 주가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이미 한국앤컴퍼니의 주가가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을 넘어선 만큼 추격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은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 과정에 선행매매가 있었는 지를 사전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MBK파트너스는 오는 24일까지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주체는 특수목적회사인 벤튜라다. 벤튜라는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있으며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과 조 명예회장의 차녀인 조희원 씨가 특수관계인으로 묶여 있다. 사실상 조현식 고문과 누나인 조희원 씨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공개 매수키로 하면서 한국타이어 일가의 '형제의 난'이 2년여 만에 재발했다. 공개매수 단가는 주당 2만원으로, 총 발행주식수의 최소 20.35%에서 최대 27.32%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개 매수 공시 이후 주가는 급등해 전날 상한가인 2만1850원에 마감했다. 공개매수 발표 당일에 이미 공개매수 목표가인 2만원을 넘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공개매수 성공 가능성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주가가 이미 공개매수 가격을 넘어섬에 따라 주주 입장에서는 공개매수에 응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공개매수 공시가 나오기 전부터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점이다. 통상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 주가가 우상향하곤 하지만, 해당 소식이 전해지기 이전부터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연일 급등한 것을 봤을 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선행매매가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될 때마다 거래량이 같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공시가 있기 전 공개매수 가격 정보가 새어 나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지난달 20일부터 공개매수 발표 전날까지 30% 넘게 올랐다. 거래가 체결될 때마다 거래량도 같이 상승했다. 11월 23일 10만주를 밑돌던 한국앤컴퍼니 거래량은 27∼29일 20만주, 30일 45만주, 이달 1일과 4일 50만주 이상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국앤컴퍼니의 주요 자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는 4만3450원에서 4만5550원으로 4.8% 올라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한국앤컴퍼니의 기존 주주인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조 회장 측 우호 지분으로 공개매수 성공률을 낮추기 위해 지분 매입에 나섰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hy는 전일 기타 법인 형태로 장중 지분 일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한국앤컴퍼니의 주식 공개매수 과정에서 불건전한 선행매매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전 선행매매 의혹이 있어 살펴볼 계획"이라며 "한국거래소에서 데이터를 받으면 어떤 계좌에서 매수한 건지, 문제가 있는 등을 살펴보고 조사 여부를 결론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영권 분쟁 사태를 놓고 추격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양측이 보유한 지분율 차이가 12% 수준으로 크지 않아 경영권 분쟁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면서도 "이미 공개매수 가격을 넘어선 상황에서 단순 경영권 분쟁 기대감에 따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고 했다.

2023-12-06 16:57: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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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플로(FLO) 신규 '무드' 서비스 공개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간편하게 플레이리스트를 고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다. 플로는 이용자 취향에 맞는 장르, 음색,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영상과 함께 짧게 미리 들어보고 직관적으로 고를 수 있는 '무드'(Moood:) 서비스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무드는 상하 스와이프를 통해 음악을 바로 들으며 내 무드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고를 수 있는 서비스로 해당 플레이리스트에 어울리는 풀 타입의 이미지나 영상과 함께 음악의 첫 소절이 자동 재생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리스트의 무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빠른 곡 선정을 돕는다. 플로는 홈 화면 상단에서 ▲드라이브 ▲공부·독서 ▲운동·헬스 ▲산책·여행 ▲혼술·혼밥 ▲카페 ▲휴식·힐링 ▲클럽·파티 등 다양한 상황 또는 분위기별 무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이용자의 상황이나 기분에 맞춘플레이리스트를 신규로 업데이트해 내 취향과 무드에 꼭 맞는 음악을 디깅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플로는 자체 개발한 AI 언어모델 기반 음악 추천 기술을 접목해 콘텐츠를 확대하고 사용자 반응에 따라 집이나 차 안 등 공간의 무드에 적합한 영상과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플로는 이용자들에게 깊이 있는 음악 감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커버곡 재생 화면 내에 '원곡 보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들이 커버곡을 듣다 원곡이 궁금할 땐 플레이어에 있는 '원곡 보기' 버튼을 눌러 원곡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보금 드림어스컴퍼니 CPO는 "무드 서비스는 TPO나 기분에 따라 음악을 감상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테스트에서 플레이리스트 몰입도와 서비스 세련미 측면 모두 호평을 받았다"며 "고객의 음악 감상 취향과 패턴 세그먼트별로 가장 가볍고 편하게 음악을 디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2-06 16:52: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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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 바이오 싱글유스백, 국내 최초 美 FDA 등록

엘엠에스는 바이오 싱글유스백(제품명: BioCELVAS)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국산 싱글유스백 최초로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싱글유스백은 일회용 바이오 가공백으로 세균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리액터(배양기)의 세척과 멸균 등 불필요한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제약바이오사의 정제 배양 등 핵심 공정 내 사용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엘엠에스는 그동안 해외사들이 독점하던 싱글유스백 국산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이후 총 200억원이 넘는 큰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왔다. 바이오 클린룸을 비롯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2023년부터 양산 중이다. 또한 FDA 등록에 필요한 생체적합성(Bio-Compatibility) 등 필수 데이터 검증을 위해 해외 유수의 시험기관의 용출물 테스트(Extractables Test), 생물학적 반응성 테스트(Biological Reactivity Test) 등 10여종의 시험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조성민 엘엠에스 대표는 "엘엠에스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25년간 이미 디스플레이 부품, 광학부품 등 글로벌 핵심 부품산업의 국산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며 "Biz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신사업으로 시작한 싱글유스백 또한 국내 1등을 공고히 하여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선봉 역할에 계속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06 16:48: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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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유상증자 청약률 106.9% 대성공

아미코젠이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구주주 청약율 106.9%를 달성해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지난 12월 5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106.9% 청약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최종 유상증자 모집금액이었던 703억원 100%를 확보하게 됐다. 총 770만 주 모집에 대해 104만7259주가 초과 청약돼, 누계 청약 주식 수는 823만1325주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실권주 미발생 및 단수주의 대표주관회사 인수로 일반공모 청약은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26일이다. 아미코젠은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자금조달 성공으로 바이오 의약 부품소재 국산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금번 아미코젠의 유상증자 납입 자금은 설비 투자 및 공장 증설과 차입금 상환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용 계획으로는 ▲인천 송도(배지) 공장 건설 ▲전남 여수(레진) 공장 건설 ▲경남 진주 배지·레진용 소재 캐파 증설 ▲전환사채 상환 등이다. 박철 아미코젠 대표이사는 "회사를 믿고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주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주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금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 본격화를 통해 바이오의약 필수 소재의 국산화와 대한민국의 바이오의약품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유무상증자 발표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효소·바이오 제약 분야 인도, 동남아 시장 진출 ▲헬스케어 소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배지·레진 소재 국내 M/S 30% 점유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이 포함돼 있으며, 2030년까지 매출 1조20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6 16:47: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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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 부동산 PF 부담에 신용등급 적신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형 증권사들의 신용도에 적신호가 켜졌다. 부동산 PF 시장 침체로 기업금융(IB) 부문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 증권사 역시 해외 대체투자 관련 손실 등 부동산 금융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리스크가 있어 신용도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6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는 하이투자증권에 이어 다올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지난달 24일 하이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낮춘 데 이어 지난달 29일 다올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로 내렸다. 이들 회사의 IB 부문 실적이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어서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1분기 115억원, 2분기 228억원, 3분기 324억원의 영업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본적정성 지표도 떨어졌다. 다올투자증권의 지난 9월 말 기준 우발채무규모는 5554억원(자기 자본 대비 74.4%), 부동산 PF 관련 우발채무와 기업 여신 규모는 4829억원(자기자본 대비 64.7%)에 달한다. 이에 순자본 비율(NCR)은 2022년 말 기준 300.8%에서 9월 말 274.3%로 떨어졌다. 하이투자증권 역시 IB 부문 실적 둔화와 대손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이 떨어졌다. 올해 IB 부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2% 줄었다. 부동산 PF 익스포저 부담이 커진 점도 이유로 꼽힌다. 하이투자증권의 지난 9월 말 PF익스포저는 9801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비중 70.1%이다. 이 중 위험성이 높은 브릿지론 비중은 57%에 이른다. 이밖에도 다른 중견, 중소형사도 신용도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이미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SK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정효섭 한기평 책임 연구원은 "브릿지론은 대부분이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가 도래할 예정으로 향후 1년간 PF 손실 부담이 과중할 수 있다"며 "중소형 증권사는 PF 손실로 인한 재무부담 수준과 대응력에 대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형사의 경우 우수한 자본 규모로 중소형사 대비 신용등급 하향 우려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하방 압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상업용 부동산 관련 손실 약 1000억원, 메리츠증권은 유럽 오피스빌딩에 대한 감정평가에서 감액된 520억원을 3분기 실적에 반영했다. 한국투자증권도 해외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3분기에 400억원가량의 충당금을 설정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대형 증권사들은 PF 포지션이 많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중소형사보다 더 안정적인 사업장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받을 것 같지는 않다"며 "다만 부동산 업황이 회복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는 데다 지금 문제가 되는 PF 사업장들은 주로 중소형 증권사들과 관련돼 있는 경우들이 훨씬 더 많아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3-12-06 16:46: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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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세계와 소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6일,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 최종보고회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성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은 유엔참전국 학교와 교육 교류를 지원하는 국가보훈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 도내 13개 학교가 참여했다. 학교에서는 지난 1년간 ▲해외 학교와 온라인 공동수업 ▲상호방문 국제교류 ▲평화·인권·공존 등 세계시민 가치 기반 프로젝트 ▲국제교류 동아리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13개 학교에서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발표했다. 풍생중학교는 ▲미국, 이탈리아 등 7개 나라들과 온라인 수업교류 진행한 All Nations 프로젝트 ▲전쟁의 실상을 알리는 Stop the War 프로젝트 ▲함께 불러보는 평화의 메시지 활동을 발표했다. 파주 한빛고등학교는 영국, 태국 학생들을 초청해 '평화 바람과 환경 지킴'을 주제로 이뤄진 교류와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어지고 있는 3국 간의 우정을 발표했다. 풍생중 박기현 선생님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체험하며 학생의 사고를 확장하고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했다"며 "외국어를 활용해 학문적·언어적·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글로컬 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 '국제교류 운영교 지원사업(75교)'을 운영해 ▲국제교류 동아리 ▲온라인 수업교류로 프랑스, 브라질 등 23개국과 교류했고 ▲교과융합·주제중심 프로젝트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과거 국제교류 1.0시대는 문화교류 행사, 문화감수성 교육 중심이었다면, 국제교류 2.0시대는 외국어 수업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공동문제를 해결하는 세계시민교육으로 성장, 발전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융합 인재로 성장해 역량을 발휘하도록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외국어 교육과정 연계 온라인 수업교류를 확대하기 위해'On-세상과 소통하는 온라인 수업교류 모델 자료집'을 발간하고 교사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3-12-06 16:43:4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