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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 i-패스' 국토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시책 선정

인천광역시는 시민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 i-패스'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환경·사회·경제적 성과와 정책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인천시는 앞서 2022년과 2024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규모와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인천시의 '인천 i-패스'는 그룹 구분과 관계없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민 체감 효과를 높인 정책으로 평가받아 우수시책 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전국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천 i-패스'의 추진 성과와 정책 내용을 공유했다. 인천시는 2024년 5월 '인천 i-패스'를 도입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 '광역 i-패스'를 시행했으며, 2025년 10월에는 '아이플러스(i+) 차비드림' 등 시민 체감형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2026년 7월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천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i-실버패스(가칭)'를 도입할 계획이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인천 i-패스 정책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확대해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지속가능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4:31:4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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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 위촉위원과 당연직 국장, 관련 부서장이 참여해 분과별 시정혁신과제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시정혁신과제는 총 15개로, 시정혁신단 위원들이 발굴 및 제안한 과제를 각 소관 부서가 세부 추진계획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시는 분기별 보고회를 통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4분기 주요 성과로는 ▲상수도사업본부 전문인력 확보 및 인재 양성으로 전문성 향상 ▲축제기획자문단 운영을 통한 실무형 컨설팅 지원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 지정 신청 및 배후항만(신항) 조성 근거 마련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시행 등이 있다. 또한 시정혁신단 주최로 ▲문화예술 공연시설 효율적 운영 방안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운영체계 구축 방안 ▲인천지역 수도권 규제완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최원구 시정혁신단장은 "더 나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위한 시정혁신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져 더욱 살기 좋은 인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정혁신단 2기는 최원구 단장을 비롯해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 회의와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2025-12-24 14:31:3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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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학생독립운동 정신 잇는 ‘해촌 박준채 장학금’ 첫 수여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해촌 박준채 장학금'이 첫 결실을 보며 지역 사회에 교육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해촌 박준채 장학금'을 신설하고 제1회 장학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해촌 박준채 장학금은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이를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장학사업이다. 기념사업회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기획했다. 장학생 선발은 어린이 꿈나무 장학금, 중고교생 진로 장학금, 나라사랑 장학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관내 각급 학교의 추천과 장학회 운영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총 20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5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교육실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은 직접 참석해 장학금을 받으며 장학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해촌 박준채 장학금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4:30: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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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중소기업 지원 성과 가시화

안성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자금, 기술, 판로, 근로환경 등 중소기업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첨단산업과는 약 46억 원 규모의 기업지원 예산을 투입해 경기 침체와 원가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기술지원, 판로지원,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운영했다. 자금 분야에서는 운전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금융 지원을 실시했다. 그 결과 30개 기업에 약 58억 원 규모의 융자가 연계됐으며, 48개 기업에는 총 70억 원의 특례보증이 지원됐다. 제조 분야에서는 생산레벨업, 기술닥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생산공정 개선과 기술 애로 해소를 지원했다. 일부 참여 기업은 공정 효율 향상과 품질 관리 체계 개선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판로 분야에서는 개발·생산·판로 연계 지원과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등을 통해 제품 홍보와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근로환경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56개 기업, 153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았다.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자금, 기술, 판로, 근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4:17: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