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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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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5 읽걷쓰 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스토리지인천에서 '2025 읽걷쓰 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2025년 읽걷쓰 교육 추진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읽걷쓰 교육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교육과정 내 읽걷쓰 교육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읽걷쓰 학습역량강화 이끔학교 담당자, 현장지원단, 교사 추진단, 연수 강사단, 장학사·교육연구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정책 담당자와 현장 교사가 함께 의견을 나눴다. 1부에서는 2025년 읽걷쓰 교육 추진 사항을 안내하고, 이끔학교 운영 사례와 학교급별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읽걷쓰 연계 수업 설계, 학생 참여와 성찰 중심 수업 운영, 평가와 피드백 적용 사례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2부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체감하는 읽걷쓰 교육'과 '읽걷쓰 교육 현장 안착을 위한 교육청 지원 방향'을 주제로 자유 토의를 진행했으며, 논의 결과는 향후 읽걷쓰 교육 추진 방향과 2026년 학교 지원 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이를 토대로 읽걷쓰 교육 관련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9 14:35: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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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도 너무 짧다…마곡 5m 무빙워크, 철거까지 세금 논란

서울 강서구 마곡역과 마곡나루역을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행로에 설치된 길이 약 5m의 무빙워크를 두고 '세금 낭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동 거리 자체가 지나치게 짧아 이용률이 낮은 데다,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잦아 사실상 방치된 시설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해당 무빙워크를 촬영한 영상이 공유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영상 게시자는 "이렇게 짧은 무빙워크는 처음 본다"고 지적했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졸속 행정의 상징", "조건은 허술했고, 결과는 세금 낭비", "켜지지도 않는 시설을 왜 만들었느냐"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논란의 배경에는 사업 인허가 과정이 있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해당 무빙워크는 서울시의 건축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지하 연결 통로의 보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권고 사항으로 포함됐다. 다만 설치 길이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최소 요건만 충족하는 형태로 조성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업자 측이 유지·관리 비용 부담과 소방시설 설치 문제 등을 이유로 민간 구간 설치에 난색을 표하면서, 무빙워크는 공공부지 구간에만 제한적으로 설치됐다. 이로 인해 현재처럼 짧고 단절된 구조가 불가피했다는 것이 구청의 입장이다. 문제는 설치 이후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평소 작동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으며,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민원이 잇따르자 강서구청은 무빙워크 철거를 포함한 대책 검토에 들어갔다. 구청은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쳐 철거 이후 대체 시설물이나 조형물 설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철거 과정에서도 추가 예산 투입이 불가피한 만큼, "없애는 데도 세금이 든다"는 비판 역시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현 상태로 두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결국 마곡 무빙워크 논란은 공공시설 설치 과정에서의 기준 부재와 사후 관리 문제를 동시에 드러냈다는 평가다. 편의시설로 도입된 무빙워크가 실효성과 책임 소재 논란 속에 '행정 실패 사례'로 남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5-12-19 14:08:42 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