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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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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현장 소통 강화…위생단체협의회 간담회 개최

김포시는 17일 김포시청에서 김포시 위생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민생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위생업종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업종인 제과·외식·숙박·미용업 등 위생업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업종을 대표하는 지부장들이 참석해 업계 전반의 현실을 공유했다. 특히 위생업종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만큼 안정적인 영업 환경이 곧 민생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 여건을 반영한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위생·안전 관련 규제와 시설 유지 비용 부담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업종 특성을 고려한 행정 절차 개선과 맞춤형 지원책 마련을 건의했다. 김포시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퍼주기식 지원이 아닌 정책 운용의 묘를 살릴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위생업종은 시민의 먹거리와 생활서비스를 책임지는 민생의 최전선"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행정이 함께 짊어지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 중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09:44:40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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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전 세대 응원' 프로젝트...청년 100명에 비트코인 장학금 지급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미래를 준비하는 국민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업비트 Cheer up!'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업, 진로, 경제활동 등 새로운 출발선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국민들을 지원하는 시리즈 캠페인이다. 올해 초 진행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지원 대상을 전 세대로 확장했다. 첫 번째 캠페인인 '업비트 응원 장학금'은 미래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년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5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학자금, 자격증 준비, 직무 교육 등 청년들이 미래 가능성을 확장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 대상은 국내 대학(원) 재·휴학생 및 예비 대학생이다. 내년 1월 22일 오후 5시까지 본인 또는 직계 가족이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업비트에서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뒤 장학금 신청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두나무는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이후에도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응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의 학업, 진로, 경제적 고민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업비트가 여러분의 일상과 미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19 09:29: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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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Kanana-2 오픈소스 공개…에이전틱 AI 경쟁력 강화

카카오는 19일 허깅페이스에 자체 개발한 차세대 언어모델 Kanana-2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공개를 통해 에이전틱 AI 구현에 최적화된 고성능 고효율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자체 개발 AI 모델 카나나 라인업을 공개한 이후, 경량 모델부터 고난이도 문제 해결에 특화된 Kanana-1.5까지 오픈소스 공개를 이어왔다. 이번에 선보인 Kanana-2는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 최신 연구 성과로, 사용자 명령의 맥락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동작하는 동료형 AI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베이스 ▲인스트럭트 ▲추론 특화 모델 등 3종이다. 인스트럭트 모델은 사후 학습을 통해 지시 이행 능력을 강화했고, 추론 특화 모델은 이번에 처음 공개했다. 카카오는 개발자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파인튜닝할 수 있도록 학습 단계의 웨이트를 모두 공개했다. Kanana-2는 에이전틱 AI의 핵심 요소인 도구 호출과 사용자 지시 이행 능력을 크게 개선했다. 이전 모델 대비 다중 대화 도구 호출 능력을 3배 이상 끌어올렸으며, 복잡한 단계별 요구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수행하도록 설계했다. 지원 언어도 기존 한국어와 영어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로 확대했다. 기술 구조 측면에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긴 입력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멀티헤드 잠재 어텐션 기법과 필요한 파라미터만 활성화하는 전문가 혼합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적은 메모리 자원으로도 긴 문맥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연산 비용과 응답 속도를 동시에 개선했다. 대규모 동시 요청을 빠르게 처리하는 고처리량 성능도 확보했다. 성능 지표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인스트럭트 모델은 동일 구조의 최신 글로벌 모델과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이달 한국정보과학회와 공동 개최한 AI 에이전트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선공개해 실제 에이전트 개발 환경에서의 활용성도 검증했다. 추론 특화 모델 역시 다양한 사고 능력을 요구하는 벤치마크에서 글로벌 추론형 모델과 유사한 성능을 보였다. 카카오는 향후 동일한 전문가 혼합 구조를 기반으로 모델 규모를 확장하고, 고차원 지시 이행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복잡한 AI 에이전트 시나리오에 특화된 모델 개발과 온 디바이스 경량화 모델 고도화도 병행한다. 카카오 김병학 카나나 성과리더는 "AI 서비스 경쟁력의 핵심은 언어모델의 성능과 효율"이라며 "높은 성능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동작하는 실용적인 AI 모델을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유하며 국내외 AI 연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9 09:16: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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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펀딩서 커지는 박물관 굿즈 시장…전년 대비 18배 성장

와디즈는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박물관 굿즈 프로젝트가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박물관 굿즈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박물관 굿즈 매출액은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300억 원을 넘어섰다.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박물관 굿즈를 포함한 문화상품 전반으로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와디즈 펀딩에서도 확인된다. 올해 와디즈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뮷즈 키워드가 포함된 박물관 굿즈 프로젝트의 누적 펀딩 금액은 전년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사전 알림 신청자 수 역시 약 6배 늘어나며 관심이 실제 펀딩 참여로 빠르게 연결되는 모습이다. 대표 사례로 킴스미의 신라 금관 주얼리 단독 에디션이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사전 알림 신청자 수 약 3000명을 기록했고, 누적 펀딩액 1억 3000만 원을 돌파했다. 신라시대 금관총을 모티브로 브로치와 목걸이, 귀걸이를 선보였으며, 기존 디자인에 에메랄드 컬러 큐빅을 더한 브로치를 와디즈 단독으로 공개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준비된 수량은 프로젝트 오픈 이틀 만에 모두 소진됐다. 이 과정에서 미국 등 영미권 서포터의 참여도 이어지며 해외 반응을 확인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과 맞물려,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굿즈에 대한 관심이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메이커들은 해외 수요를 빠르게 검증하는 초기 판로로 와디즈 펀딩을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선 백자를 모티브로 한 주얼리, 전통 부뚜막을 형상화한 인센스, 전통 생활 공예품인 작은 상을 재현한 꽃소반 등 다양한 박물관 굿즈 프로젝트가 주얼리와 리빙 카테고리 전반에서 연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와디즈 관계자는 "신라 금관 굿즈 프로젝트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 박물관 굿즈의 시장성과 글로벌 반응을 동시에 확인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굿즈 메이커들이 기존 유통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업과 글로벌 확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9 08:59:1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