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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소방본부, 심정지 환자 소생률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가 2022년 도내 심정지 환자 출동 1천445건을 분석해 현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응급의료 기반 구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2020년부터 3년간 전남 구급대가 이송한 심정지 환자는 4천5명으로, 평균 연령이 71.3세다. 65세 노인인구 비중이 25.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의 중요한 요소는 구급대 응급조치 이후 병원과의 연계 시스템이다. 하지만 중앙응급의료센터 2022년 응급의료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현재 전남 인구 10만 명당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는 1.5명이다. 전국 평균 4.5명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또 전남은 권역응급의료센터 1시간, 지역응급의료센터 30분 이내 도착 불가한 인구가 30% 이상인 응급의료센터 취약지가 22개 시군 중 17곳(77%)으로, 전국 평균인 39.2%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전남에 국립의과대학교 설립 등을 통한 응급의료 기반(인프라) 구축과 의료인력 확충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국립의과대 등 응급의료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심정지 환자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이다. 질병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 전남의 심정지 환자 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1.6%다. 전국 평균(29.2%)보다 낮다.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은 환자의 생존 기회를 크게 높일 수 있고 환자에게 생명의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이에 전남소방은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전남도민이 심폐소생술을 습득하고 활용하도록 올해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현재 관공서 등 82개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 많은 참여를 위해 학교, 읍면동사무소 등 관공서와 대규모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도민 교육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보급, 응급상황 시 누구나 쉽게 활용하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섬 지역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에는 구급대를 확대 배치해 출동 시간을 단축하고, 노인 대상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우선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영근 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목격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홍보를 강화하고, 응급환자 신속 대응을 위한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09:07: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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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사우디 스마트도시 참여 등 중동 세일즈 성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제33차 당사국총회(COP33) 유치활동을 펼치고,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 스마트도시 건설에 전남 기업 참여를 협약하는 등 중동 세일즈외교를 마치고 6일 귀국했다. 전남도는 4일(현지 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전남 에너지기업과 사우디 트와이크 그룹, PEDCO사 등을 초청, 'KOR-KSA 에너지위크'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박준용 주사우디대한민국 대사, 김두식 리야드 코트라 무역관장, 양국 기업인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두바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해외시장을 꾸준히 두드려온 전남재생에너지연합(태양광·열·통신·마이크로그리드·행정)이 사우디 기업이 설계 중인 미래 스마트 도시 사업 참여 협약을 했다. 특히 사우디 카심주에 5조5천억 원을 투입해 66만여㎡(20만평) 규모로 계획 중인 데이터기반 스마트 도시 DCC(Digital Collabonomics Complex) 프로젝트에 나주의 ㈜금철을 포함한 전남 기업이 참여하는 협약을 했다. 또한 PEDCO사와 강진 ㈜로우카본이 2030엑스포와 사우디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기후테크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전망하에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DACCS) 사업은 물론 블루수소를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 사업 등 기후테크 분야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약(MOU)을 했다. 네옴시티 건설 참여 기업인 알 코라예프 그룹은 ㈜금철과 2024년까지 제품 공급 및 공장 건립 등에 300억 원을 투자하고, 향후 전남 에너지기업 연합에 태양광, 태양열, 스마트팜, 에너지저장장치(ESS), 통신 등 분야에 1조 3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협약도 했다. 또한 리야드에서 마제드 빈 알둘라 빈 하마드 알호가일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장관을 만나 전남도의 '솔라시도'와 사우디의 '네옴시티' 간 협력, 스마트팜 조성사업 상호 교류 등을 협의했다. 향후 사우디 정부부처 및 주요 지역과 우호교류협력관계 확대 방향을 정하는 계기가 됐다. 앞서 김영록 지사는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하고, 도 주관 '연안지역의 탄소중립 전략' 국제포럼을 열어 전남도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소개하고 남해안 남중권에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활동을 펼쳤다. 총회 개막식에선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한 김효은 교체수석대표에게 정부 차원의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지지 및 개최도시 선 지정 등을 건의했다. 또 세계 최대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의 프랭크 코우니 세계회장을 만나 전남도의 탄소중립 정책 등 기후위기 대책을 소개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개최한 '연안지역의 탄소중립 전략' 주제 국제포럼에선 기후변화 대응에 전 세계 도시들과의 강화된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는 한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전남도는 2일에도 두바이에서 한국의 대표과일 나주배와 파프리카, 김, 유자 등 전남 대표 식품 시식 및 판촉 행사에 나서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 중동 지역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2023-12-07 09:06: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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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오는 12일 청년공동체 활성화 성과 공유회 개최

보성군은 오는 12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 교육관에서 '청년공동체 활성화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과 공유회는 1부 성과 공유, 2부 기념식, 3부 역량 강화 순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공동체·동아리 성과 공유 및 사업 공적 발표(PT), ▲축하공연, ▲우수 공동체 시상, ▲청년정책 유공 표창, ▲청년협의체 위촉식, ▲역량 강화 강의, ▲저녁 만찬 등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행안부 1팀, 전남형 5팀, 모닥모닥 동아리 5팀의 평가 자료와 발표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 개발 및 성장, ▲지역 공헌, ▲성과 달성 등의 평가 항목을 심사해 공동체 우수팀, 동아리 우수팀 각각 1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동체 우수팀은 오는 20일에 개최되는 '2023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 공유회'에서 보성군을 대표하는 발표 자격이 부여된다. 올해 제2기 청년협의체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새로 구성한 제3기 청년협의체 위촉식과 제2기 우수회원 유공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올 한해 활동한 성과를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성과 공유회에 오셔서 청년들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12-07 09:03: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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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원 확보

목포시가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5개 사업에 30억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특별한 재정 수요를 고려해 정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 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교부세 사업은 ▲세라믹산단 도로개설 및 기반시설 확충 9억원 ▲구)경찰서~용해지구 삼거리 도로구조 개선 8억원 ▲석현동 금장아파트 일원 하수관로 설치 6억원 ▲삼향천·입암대하수도 출입통제차단시설 설치 4억원 ▲옥암지하차도 자동 진입차단시설 설치 3억원이다. 시는 특별교부세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고기동 차관 면담 등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방문해 현안을 설명하고, 국민의 힘 조수진 최고위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들과도 적극 협력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세라믹산단 도로개설 및 기반시설 확충사업은 세라믹산단을 소규모 필지로 분할 및 기반시설 조성 후 공공임대분양 용지로 전환해 산단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경찰서~용해지구 삼거리 도로구조 개선사업은 4개 학교 중심 통학로에 위치해 상습 도로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구조개선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및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석현동 금장아파트 일원 하수관로 설치 사업은 우기철에 상습적인 침수발생으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하수관로 설치를 통해 침수해소와 재난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삼향천·입암대하수도 출입통제 차단시설 설치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시 친수공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옥암지하차도 자동 진입차단시설 설치사업은 최근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같은 도로내 긴급상황 발생시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필요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목포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을 확보하고,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 상반기에 교부된 특별교부세 39억원과 이번 30억원을 포함해 연간 총 69억원을 확보하면서 중요 현안 추진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23-12-07 09:03: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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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주민참여 이끄는 지역역량강화 교육으로 원도심 활성화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 거리가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하반기까지 도시재생대학과 마을학교라는 두 가지 테마로 지역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해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개항문화거리 활성화를 이끌었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도시의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8차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의제 발굴과 주민협의체 구축, 협동조합의 이해와 운영, 도시재생사업 및 가로경관 디자인 이해,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 마을해설사 기초교육, 로컬브랜드와 지역 상권 이해, 소셜마케팅 교육, 사회적경제 이론 등이다. 또한, 마을학교는 도시재생대학의 이론적 교육에 더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전 교육으로 구성했는데, 홍보영상 제작 방법, 목공예 및 원예 기술, 재활용품을 새활용하는 수공예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같은 목포시의 지역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5년간 11개 과정을 개설해 2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그 결과 사업지역 내 창업 건수 증가와 함께 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주민 간의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성과를 보였다. 시는 2024년 1월, 마을기록자 양성을 위한 마지막 교육과정인 4기 마을학교를 개강하고 이후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12-07 09:02: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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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의무이행 안전점검 실시

목포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에 대한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목포시가 관리·운영하는 사업장 및 시설물에 대한 종합점검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처벌법 상 의무사항 이행 등의 안전실태를 진단해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개선조치 대책을 세우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상반기 점검 시 발견된 개선조치 사항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점검 대상은 중대재해 예방대상 관리부서 총 60개 부서로, 중대산업재해 대상은 ▲목포시가 발주한 도급·용역사업 관리부서 31개 부서, 192개 사업 ▲시 소속 현업업무 종사자 관리 24개 부서, 531명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관리 42개부서, 65개 사업 등이다. 또한, 중대시민재해 대상은 ▲시가 관리주체인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관리 15개 부서, 79개소 ▲시가 제3자에게 위탁 운영을 하는 공중이용시설 4개부서, 7개소다. 점검은 오는 8일까지 점검 항목에 따라 부서별 자체점검 실시 후, 유해·위험 요인이 높은 부서를 선정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점검 결과 안전보건 확보 의무 미이행 부서는 내년 1월까지 개선조치 대책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의무이행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요인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간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종사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09:01:48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