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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ESG지원단, 고용부 ‘일경험사업 공모전’ 최우수

건국대학교 ESG지원단이 운영하는 '청년주도 NextGen 프로젝트'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2023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일경험 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창의성을 실현하고 다양한 역량을 향상시켜 영향력 있는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기획 단계를 거쳐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공간 내 탄소배출량 절감을 위한 스마트컵 IoT 솔루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Rounder'팀(팀장 홍유리) 역시 이번 공모전 프로젝트작품 부문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며 운영기관과 참여 팀이 나란히 수상하게 됐다. 윤동열 건국대 산학협력단장(겸 ESG지원단장)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으로 많은 청년들이 본인의 기획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직무역량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며 "ESG지원단은 마지막 실행단계까지 참여자들의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멘토링 및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개최되는 '청년 일경험 콘퍼런스'에서 진행된다. '청년주도 NextGen 프로젝트'는 12월 19일까지 운영되며, 1월 중 프로젝트 최종 성과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9 12:36: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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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과학학과, 내달 9~15일 ‘색색인화전’ 개최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가 내달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충남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 제4전시실에서 '2023 한국복식과학학과 정기 전시회-색색인화전(色色人化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전시회는 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과학학과 13대 총학생회에서 주관해 '조선 사대부 마실 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17세기 영·정조 시대의 유물과 자료를 기반으로 외출복으로서의 기능을 가진 평상복을 연구 및 재현했다.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라는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의 시대상을 반영한 우리 옷의 다양한 구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시회는 단조롭고 소박하지만 절제미와 세련미를 갖춘 조선 사대부들의 옷과 여자 저고리의 형태 변화에 따라 그 시대의 패션 유행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테마별로 꾸며진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젊음을 가미한 현대적 외출복으로서의 패션 한복도 볼 수 있다. 이번 졸업전시회 '색색인화전'에는 제17대 학과 대표인 김정욱 외 40여 명의 한국복식과학학과 졸업생 및 졸업 예정생이 참여한다. 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이 섹션별로 팀을 나눠 약 3개월간 집중 연구하고, 각 분야별 교수진에게 자문하여 손수 제작한 전통복식 60점, 신한복 6점, 쓰개류 10점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설명은 현장에 기재된 QR코드를 찍거나 전시장 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9 12:32: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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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다빈치캠 현직 동문과 함께 하는 ‘멘토링 데이’ 성료

중앙대학교는 인재개발센터가 10월·11월 두 달동안 다빈치캠퍼스 소재 단과대학 예술공학대학·생명공학대학·체육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 동문 선배와 함께 하는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계에서 일하는 현직 동문 선배와 재학생이 '멘토-멘티'로 만나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 전반 분석 ▲관련 기업 이해 ▲실무자를 통한 현장 직무 학습 ▲채용트렌드 분석 ▲입사전형별 대비 전략 수립 등이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 데이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국립암센터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종근당 ▲신풍제약 ▲경기도청 ▲HK이노엔 ▲마크로젠 등 다양한 기업에 재직 중인 중앙대 동문들이 참여해 후배 재학생 620여 명에게 멘토링을 진행했다. 단과대학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생명공학대학은 자체 학술대회인 바이오 페스타 행사와 연계해 학생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학술대회, 기업 직무 연계 멘토링, 동아리 참여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꾸렸다. 예술공학대학은 단과대학 특성에 맞춰 네이버, 쿠팡이츠, 스튜디어이온 등에 재직중인 동문들을 초청했으며, 체육대학은 N SPORTS 송이남 대표를 초청해 '프리미엄 키즈 스포츠 서비스 산업'에 대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태성 중앙대 인재개발센터의 센터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큰 관심을 볼 때 멘토링 데이가 다빈치캠퍼스의 명실상부한 진로지원사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느낀다"라며 "더욱 내실있는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재학생·기업·취업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9 12:29: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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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기간 20일로 확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 대상 예비 소집이 시작된다. 교육부와시·도 교육청은 학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통지와 예비 소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의 보호자에게 우편(등기)과 인편으로 취학 통지서를 다음 달 20일까지 송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맞벌이 등을 이유로 가정에서 취학 통지서를 받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온라인 취학 통지서 발급 서비스 제공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20일로 확대했다. 다음달 1일부터 법정 시한인 다음달 20일까지 발급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발급을 받았더라도 등기나 인편 등으로 취학통지서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비소집 날짜에 반드시 학교에 방문해야 하며 연락 없이 참석하지 않으면 신입생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의 가정 방문과 수사 의뢰가 이뤄질 수 있다. 취학통지서에는 입학 예정 아동이 다닐 초등학교와 예비소집 날짜가 명시돼 있다. 이와 함께 교육급여 등 교육복지 서비스 신청을 안내하는 자료도 제공된다. 예비소집은 보호자가 입학 예정 아동과 함께 참석해야 하며 취학통지서를 지참해야 한다. 학교 대면 방문이 원칙으로, 참석하지 않고 연락을 취하지 않으면 학교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아동의 소재 파악에 나선다. 만약 유선 연락과 가정 방문 등에도 응하지 않거나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 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소재를 파악한다. 교육부는 예비소집 결과와 취학대상 아동 소재 확인 결과를 내년 2월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이나 발육 등으로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아동은 보호자가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의무 '면제'나 다음 학년도까지 입학을 보류하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9 12:23: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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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영어 챗봇 도입, “학생 개별 인식해 상호작용”…내년 5곳 시범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 튜터 로봇과 음성형 챗봇 등을 도입한다. 희망하는 모든 공립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AI 기반 영어 공교육 활성화에 방점을 뒀다. 우선, 내년 1학기부터 초·중학교 5곳을 대상으로 민간기업과 협력 개발한 영어 튜터 로봇을 도입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튜터 로봇을 통해 실생활 속 영어 표현을 이해하고 학습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튜터 로봇을 정규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 활동에도 활용해 개별 학생 맞춤형 영어 학습을 구현하겠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수요 조사를 거쳐 튜터 로봇 배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음성형 챗봇(앱) 사업'도 시범 도입한다. 영어 튜터 로봇과 마찬가지로 내년 1학기부터 초·중학교 3개교를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교사가 교실 수업에서 수업 도구로 활용하거나 학생들이 가정에서 자기주도적 영어 말하기 연습에 사용할 수 있다. 함영기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튜터 로봇은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이동이 가능하고 개별 학생을 인식하는 기능도 갖춰 학생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학생 흥미와 동기부여 유발에 유효할 것"이라며 "챗봇은 서울 학생대상으로 지급되는 디봇과 전자칠판 등과 연동한 앱을 탑재해 교사와 상호작용 및 평가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BS 마스코트 '펭수'의 AI 캐릭터와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는 시스템 'AI 펭톡'도 홍보와 연수를 통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AI 펭톡'은 컴퓨터나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휴대용 기기에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며, 펭수와 학생이 1대1로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단어 발음, 문장 발음, 대화 유창성 등 분야별로 평가해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에듀테크 기반을 활용한 '다중양식 영어 독서교육'도 시행한다. 다중양식 학습은 학생이 읽으면서 듣고 말하는 등 시·청각을 비롯한 여러 감각을 활용하는 도구를 통해 학습하는 방식이다. 영어 전담 교사 인력도 강화한다. 영어교사 중 에듀테크 활용 전문 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지원단을 구성해 교사를 지원하고, 내년 2월에는 초등 영어교과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집중 연수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이날 서울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과 함께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방안'도 내놨다. 국제화 추진방안은 기존 부서별로 운영돼 오던 국제화 정책을 하나로 통합해 새로운 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해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공동수업을 확대하고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정책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 현재 가평에 있는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을 서울로 이전해 세계시민교육원으로 바꾸고 원어민 선생님 관리, 다문화교육 등 국제화 정책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도 수립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 다문화 국가, 다문화 시대로 급속히 이행하고 있고 다문화 시대로의 이행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기에 '공존'을 위해서는 '교육'부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 등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영어 공교육과 사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9 12:06: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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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최초 '문화콘텐츠펀드' 결성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60억 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펀드인 '가이아K콘텐츠IP투자조합(펀드)' 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는 주력 제조산업 중심 성장을 넘어 문화콘텐츠 등 비제조 산업으로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다변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경남 비제조 창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문화콘텐츠 펀드 조성은 그 핵심과제 중 하나이다. 'K-콘텐츠 수출전략'에 따르면 2021년도 콘텐츠 수출액은 124억5천만 달러로, 가전제품(86억7천만 달러) 및 전기차(69억9천만 달러) 등을 추월하고 새로운 대표 수출품목으로 떠올라 콘텐츠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22년 지역콘텐츠기업 현황 및 창작자 실태조사(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도내 콘텐츠 기업의 '경남 내 지원사업 및 투자 관련 만족도'는 평균 4.55점(5점 만점)으로 높은 편이며, 필요한 지원 분야는 '금융기관을 통한 투·융자 지원'이 3위(36.9%)로 조사되어 문화콘텐츠 펀드의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경남도에서 최초로 출범하는 문화콘텐츠 펀드인 '가이아K콘텐츠IP투자조합'의 총 펀드 결성액은 260억 원 규모이며, 한국모태펀드 150억 원, 경남도 10억 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5억 원을 비롯해 키다리스튜디오, 오콘,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중견 콘텐츠 기업이 출자에 참여했다. 올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조성·운용하는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정시 출자사업에 최종 선정된 안정적 펀드로 운용사는 가이아벤처파트너스이며, 문화콘텐츠 원천 IP를 보유·유통·배급 등을 하는 경남기업에 도 출자액의 2배(20억 원) 이상의 투자의무를 약정했다. 경남도는 문화콘텐츠 펀드를 통해 도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이 적시에 성장자금을 안정적으로 투자받고, 총 769억 원 규모의 콘텐츠 펀드 5개를 운용한 경험이 있는 운용사를 매개로 수도권 우수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성식은 28일 도내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허브이자 유망 콘텐츠 기업들의 거점인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한 김학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대표, 콘텐츠 관련 수도권 우수 투자기관, 도내 문화콘텐츠 창업기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경상남도와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 투자조합의 결성 및 성공적인 운영, ▲ 문화콘텐츠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 ▲ 경남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 등에 대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 기관은 도내 유망 콘텐츠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콘텐츠IP 확보를 지원하며, 수도권 우수 콘텐츠산업 선도기업과 전문가의 도내 스타트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창업기획 지원) 확대와 펀드를 통한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경남 유치 등 문화콘텐츠 창업 생태계를 튼튼히 쌓는 협력을 이어 나가게 된다. 한편, 경남 최초 문화콘텐츠 펀드 조성을 기념하여, 도내 유망 콘텐츠 기업을 우량 투자기관에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고자 'G-문화콘텐츠 기업설명회(IR데이)'도 개최됐다. 이날 기업설명회(IR데이)에는 경남 콘텐츠 기업 4개사가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했다. ▲ 피플앤스토리가 웹소설·웹툰 제작 및 IP 기반 콘텐츠 유통, ▲ 이퓨월드가 XR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서비스 개발·제공, ▲ 공감오래컨텐츠가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한 실감형 AR 콘텐츠 플랫폼 개발·제공, ▲ 코코드론이 종이드론을 활용한 드론 콘텐츠 개발을 발표했다. 도 문화콘텐츠 펀드의 운용사인 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비롯해 KC벤처스, 오피르에쿼티파트너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등 현재 콘텐츠 펀드를 운용 중인 수도권 투자기관들이 참석했으며, 기업 투자유치 발표 후에는 도내기업과 투자사 간 일대일 면담을 통해 심층 투자 상담을 이어 나갔다. 참여기업들은 "콘텐츠 펀드를 운용하면서 투자 실행 중인 수도권 심사역들에게 직접 보유 콘텐츠IP와 아이템, 성장 잠재성 등을 중심으로 실제 투자 여부를 심사받은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도 문화콘텐츠 펀드를 통한 투자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은 "제조산업의 성지 경남에서 문화콘텐츠에 특화된 펀드가 처음 출범한 것 자체가 의미있다"며, "이 펀드가 도내 유망 콘텐츠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자금 유치 관련 돈맥경화 현상을 완화하고, 문화콘텐츠 창업이 꽃피우는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도내 기술창업 지원은 제조업 중심으로 이루어진 측면이 있으나, 앞으로는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문화콘텐츠 등 비제조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군에서 '글로벌 혁신 창업의 메카 경남'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11-29 11:02: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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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복정 어울림 빛축제' 4년 만에 개최

'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가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 구간에서 열려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상순)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주제로 44일간의 축제를 기획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다. 점등식은 행사 첫날 오후 5시 30분 복정동 분수광장(복정동 661번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분수광장에 설치한 대형트리(높이 8m·폭 6m)를 비롯한 거리 곳곳 100만개 전구로 꾸민 30개의 조형 장식물이 일제히 점등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화려한 조명 속 복정동 주민합창단 '수정엘콰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활동중인 '국악 앙상블'과 '금관 앙상블' 공연,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날부터 복정동 일대 12개 구간에선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빛 조형물들이 불을 밝혀 거리 곳곳을 빛으로 물들인다. 복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천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빛의 분수 조형물 ▲별을 형상화한 흩뿌린 조명 ▲사랑의 하트 조형물 ▲불꽃 전구와 어우러진 감성달 의자 ▲수목 조명과 쉼터 벽 조명 ▲눈사람 조형물 ▲ 2024년을 형상화한 조형물 ▲달빛 별빛 조명 등 보석처럼 빛나는 조형 장식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빛 축제는 성남시가 지원하는 5500만원의 축제 보조금과 복정동 소재 선한목자교회가 후원하는 5500만원 등 모두 1억 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주민과 상인, 교회 신자, 유관 단체원,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간다.

2023-11-29 11:02: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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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공공도서관 추천도서 컬렉션' 구축

경기도가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책 정보를 모아 '경기도 공공도서관 추천도서 컬렉션'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공도서관 네트워크를 보유한 경기도는 22개 시군도서관과 협력해 총 11,059권의 추천도서 정보를 수집한 추천도서 컬렉션을 '경기도 보고싶은책' 누리집에 구축했다. 올해 시범적으로 선보이는 이 서비스는 추천도서의 저자와 책 소개, 목차, 미리보기, 평점 등 인터넷 서점의 정보를 연결해 다양한 책 정보를 제공한다. 누리집에서 월별 혹은 이용 대상별 추천도서를 볼 수 있으며 고양마두도서관에서는 '필사하기 좋은 책', '흔들리는 멘탈, 꽉 잡아!', 부천원미도서관은 '북테라피', 파주교하도서관은 '청소년 자아성찰' 등 흥미있는 주제의 다양한 큐레이션을 진행해 독자들이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인터넷 서점과 경기도 공공도서관 소장 장서에 대한 정보를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고, 원하는 경우 31개 시군 홈페이지와 연계해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도 할 수 있다.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독서 콘텐츠를 발굴해 도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k-문화력 강화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도민들께서 공공도서관의 사서들이 추천하는 책을 읽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광교 융합타운에 건립 중인 경기도서관의 2025년 개관에 맞춰 도내 도서관과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3-11-29 11:01: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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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주도 자원순환공동체사업으로 4만 6천kg 탄소배출 감소

경기도가 주민이 주도하는 자원순환공동체사업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로 올해 4만 6천kg의 탄소배출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2023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추진 성과 공유회를 열고 이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는 경기도가 2012년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분리수거 환경이 열악한 도내 단독·다세대 주택에서 마을주민 스스로 분리배출·수거 등에 참여하는 주민주도 자율형 자원순환공동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13개 마을 공동체 주민,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형별 13개 마을 성과 발표와 평가, 건의 사항 청취, 사업추진 중 힘들고 보람이 있었던 일 토크쇼, 시상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올 9월까지 총 9,119㎏의 폐기물을 분리 배출해 재활용했다. 이를 탄소저감량으로 환산하면 4만 6,585㎏로 소나무 2만여 그루를 식재하는 효과다. 올해 사업을 추진한 13개 마을의 사례발표 뒤에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연천 전곡리, 파주 금곡2리, 광주 원당2리, 안성 대학인마을 등 4곳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공적 심의 후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연천 전곡리는 자원순환활동 거점인 '순환카페 1.5'를 조성하고 '쓰레기제로' 주민교육, 자원순환 사례 토크쇼,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플라스틱 대장간', 페달을 밟아 생과일주스를 만들어 먹는 블라인더, 현미경과 아이패드를 통해 종이컵 바닥 미세플라스틱 관찰, 수도꼭지 없는 세면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다른 지역에서까지 견학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파주 금곡2리는 버려진 건물 벽에 마을벽화 그리기, 자원순환교육과 폐품 수집 거점을 조성했고, 광주 원당2리에서는 22명의 아이들이 '버리면 쓰레기, 다시 한번 쓸래요'라는 자원순환 창작뮤지컬을 만들어 공연을 통해 쓰레기로 인해 지친 지구와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렸다. 1,500여 명의 이주민이 살고 있는 안성 대덕면 내리 대학인마을은 각 나라의 언어로 쓰레기 배출 교육을 진행해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꾸준한 줍깅 및 캠페인을 통해 거리쓰레기 배출량을 줄였다. 이효상 경기도 폐자원관리팀장은 "경기도 자원순환만들기는 자원순환민관협치(거버넌스)에 기초해 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마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마을로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라며 "선정된 13개 마을에서는 다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마을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시군의 적극적 참여로 더 나은 자원순환마을이 많이 조성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9 11:01:3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