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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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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아동친화도시 핵심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아동관점 정책 발굴을 논의하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은 장금용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주요 핵심사업을 추진하는 18개 부서로 구성되었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별 점검과 부서 간 소통·협업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의 발전된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와 영역별로 선정된 아동친화도시 주요 핵심 20개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향후 성과에 대하여 점검했다. 또한 '창원시 아동의회'에서 제안한 정책 안건에 대한 공유와 토론을 통해 아동의 시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아동 권리 옹호관)이 참석해 회의 때 논의된 사항에 대한 자문 및 아동 친화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더 발전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모든 부서가 공동의 노력과 협조를 통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아동정책 추진으로 아동이 행복한 도시 창원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11-27 14:08:0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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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소 감축 속도 낸다…적극 기후행동 확산

고양시는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간다. 시는 에너지원의 탈탄소화,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 녹색 교통 확대 등 지역 주도적 기후행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고양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15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여 목표 대비 92%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한 이달 '2023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평가 결과에서 에이 마이너스(A-) 등급 도시로 선정되며 상향된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인구 108만 대도시로서 책임을 다해 기후위기 해법을 만들고 주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안팎으로 기후위기 대응 연대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공공·민간 시설'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온실가스 저감, 에너지 자립률 높여 고양시는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한다.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시민햇빛발전소 설치 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사업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 지원 사업 ▲미니 태양광 지원 사업 ▲공공시설물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민간주택(건물) 558개소, 공공건물 1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평균 보급량의 3배 이상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며 시군종합평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 추진' 부문에서 최우수 에스(S)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치비를 지원해 준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총 3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오래된 주택 '녹색 건축물'로… 창호교체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 50% 지원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고양시는 지난 2021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해 127채의 주택 개선을 지원했고,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청 가구의 약 80%가 소음과 에너지 사용량이 줄었다고 답했다. 올해는 74개소 건축물을 대상으로 내·외부 단열공사, 창호교체 공사 등에 대한 일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 승인을 받은 후 15년이 경과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공동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주거부분)이 해당된다. 지원 내용으로는 ▲건물 내·외부 단열공사 ▲기밀성 창호 교체 ▲전기·조명시스템 등 전력 저감 우수 제품(LED등) 교체가 있고, 순공사비(부가가치세 제외)의 50% 범위 내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수소 등 친환경 교통수단 늘려… 대중교통·자전거 이용으로 탄소 저감 실천 고양시는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대 운영한다. 현재 시에 등록된 버스는 총 1,070대로 경유 265대, 천연가스(CNG) 535대, 전기저상버스 261대가 운행 중이다. 내년까지 전기저상버스 도입을 41%로 끌어올려 총 444대를 운영할 예정이고, 수소버스도 29대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을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인다. '고양 똑버스'는 승객이 '똑타앱'을 이용해 정류장에 버스를 호출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지난 6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고양 똑버스는 기본 순환 노선을 운행하면서 호출이 있는 정류장에 정차 운행하는 '고정노선형' 방식을 최초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식사동에 전기저상버스 4대가, 고봉동에 소형 승합차 3대가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운행된다. 한편 시는 지난 8월까지 서오릉로·대장천·벽제천 등 도로와 하천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전거 도로를 개설했다. 지역 내 약 431㎞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곳곳으로 연결돼 있고, 고양시 자전거 누리집에서 자전거 코스와 이용시설, 자전거 보험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고양동, 화정1동, 화정2동 일원에서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함께 실천한 바 있다.

2023-11-27 14:07: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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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안전한 겨울나기…겨울철 설해대책 추진

파주시는 '23~24년 겨울철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겨울철 설해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에 파주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을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파주시 전역 61개의 노선, 955km 구간에 대한 결빙과 강설 대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제설작업에 투입할 덤프트럭 51대, 1톤 트럭 23대, 굴삭기 10대 등 제설장비 총 84대를 확보했다. 또한, 주요 고갯길, 터널, 교량 등 제설 취약 구간에는 127여 개의 제설함을 배치하고, 33개의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운영함으로써 도로결빙(블랙아이스)을 예방하고, 기습강설에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강설 예보 시에는 파주시 전역 8개소의 전진기지 내 모든 제설장비를 사전 배치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 4개 조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제설제 사전살포, 주요 출퇴근로 및 결빙 위험구간 살포, 전 권역 살포 등 단계별 24시간 비상 대응이 가능토록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파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업해 운정3지구에 대한 제설작업도 진행할 계획으로, 도시계획도로 중 대로(13개소, L=7.8km)는 제설작업 노선에 반영하여 운정 신도시 입주민의 겨울철 도로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해대책을 바탕으로 부서별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제설 및 제빙시스템을 운영하여 안전한 통행환경을 구축하겠다"라며, "강설 시에는 도로변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기에 가급적 도로변 주정차를 자제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11-27 14:00: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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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단삼백 활용한 ‘파주 장단콩요리대회’ 성료

파주시는 지난 25일 임진각 장단콩 축제장에서 열린 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가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단삼백(長湍三白)'이라 불리는 파주장단콩, 파주개성인삼, 한수위 파주쌀을 주재료로 한 새롭고 특색 있는 향토 음식 발굴과 파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25개 팀은 학생부터 군인, 주부, 외식업 종사자 등 전국 각계각층에서 모여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팀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였다. 경연대회 심사는 향토음식 전문가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 3명이 대중성, 조리과정, 맛, 작품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해 총 11개 팀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경기도 파주시 김용신, 김민재 씨의 '장단콩 큐브 구운두부'가 차지했고, 경기도 안양시 이옥순 씨의 '장단콩쌈 부침개'와 경기도 오산시 이경희 씨의 '개성인삼 견과다식'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은상 2팀, 동상 2팀, 장려상 3팀, 파주웰빙마루 1팀, 입선 15팀까지 총 25개 팀이 다채롭고 새로운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파주 장단콩은 앞으로도 무한한 변신과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며, "장단콩의 고향이자 뿌리인 파주시는 건강과 맛을 책임지는 음식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며, 먹거리가 선사하는 행복의 기쁨을 전국에 피워내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7 13:59: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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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부터 5등급차 운행 제한...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4개월간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대책으로, 지난 2019년 12월 처음 시작됐다. 계절관리제 기간 서울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적발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다. 또 시는 친환경기동반(5개반·14명)을 운영해 매연저감장치(DPF) 무단 탈거 차량을 단속하고, 관내 모든 민간 자동차검사소(53곳)에서 부실 검사 여부를 점검한다. 시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절관리제' 참여를 신청한 기업체(시설물)에 4개월 동안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승용차 2부제) 이행 점검 결과에 따라 3~15% 범위 내에서 교통유발금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내년 1월부터 월 6만5000원으로 서울시내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시범 운영한다.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도 제공한다. 시는 135만 회원 가구를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기간에 직전 2년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20% 이상 절감한 경우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2023-11-27 13:05: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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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초 2위' 달성…2억원 재정 인센티브

김포시가 27일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김포시 최초 2위를 달성해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과제와 도의 주요시책 추진성과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하는 종합평가로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등 101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시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 속하면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전년보다 2.2점이 상승한 역대 최고점인 101.05점을 획득했다. 이에 2그룹내 2위,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 2위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김포시는 2018년부터 경기도 2그룹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면서도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올해 연초부터 엄진섭 부시장의 지휘 아래 ▲지표수립 사전대응 ▲지표추진계획보고회 ▲매월 실적향상 보고회 ▲부서간 협력체계 구축 등 실적 관리를 넘어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포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7 13:05:2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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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예정 성수공고에 2029년 지체장애 특수학교 문 연다

2024년 2월 폐교를 앞둔 서울 성동구 성수공업고등학교 부지에 오는 2029년 3월 22학급 규모의 지체장애 특수학교가 들어선다. 지체장애 학우의 학교 접근성이 개선돼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교육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2027년에는 '첨단 AI진로직업체험교육기관'을 개관해 학생을 비롯한 시민에게 첨단분야 진로직업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2월말 폐교 예정인 서울 성수공업고등학교부지에 지체장애 특수학교 성진학교(가칭)와 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AI)융합진로직업교육원(가칭)을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 학생 교육여건 개선 위해 특수학교설립 성진학교는 성수공업고등학교 부지 일부(8000㎡)를 활용해 연면적 1만6178㎡, 22학급 규모로 설립된다. 개교 목표 시기는 2029년 3월 이다. 지체장애 학생의 연령별, 단계별 교육을 위해 유치원부터 전공과 과정까지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특수학교 설립 계획은 2021년 8월 발표한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 및 특수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9월 서울나래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2020년 3월 서울서진학교를 세우는 등 장애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힘써왔다. 현재는 중랑구 신내동에 동진학교(가칭)를 설립하는 등 학교 운영 어려움을 겪는 사립 특수학교는 공립 전환을 추진 중이다. 앞서 2015년에는 명수학교가 서울다윈학교로 전환됐으며 2017년 9월에는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 영·유아 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가 문을 열었다. 지난 10년간 공립으로 전환된 2개교를 포함해 공립4개교, 사립1개교 등 총 5개 특수학교가 서울 관내 운영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학교 수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2023년 기준 특수교육대상자 1만3888명 중 32.3%인 4483명만 특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체장애 학생은 1540명 중 909명이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데 성동구· 동대문구·광진구·중랑구·성북구·강북구 등 동북권역거주 지체장애 학생들의 학교 접근성이 열악해 원거리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러한 통학여건의 개선과 학생 학습권 확보를 위해 성동구에 성진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4차 산업사회 대비 미래인재 양성' AI융합진로직업교육원 설립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AI융합진로직업교육원(가칭)' 설립을 추진한다. 교육원 설립은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설계·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교원의 현장전문성 강화할 직업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원은 ▲초등학교(자아 이해 및 진로인식) ▲중학교(진로탐색 단계) ▲고등학교(진로 설계 단계)로 이어지는 진로발달단계에 따른 단위학교 진로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초·중·고 학생 대상 미래 직업에 대한 직업교육 및 직업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4차 산업 신기술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반도체, AI, 로봇, IoT, 메타버스, 핀테크, 블록체인 등 관련 학생 교육 및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진로지도역량 함양을 위한 학부모·시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원은 ▲진로교육센터 ▲취업지원센터 ▲4차 산업 신기술교육장 ▲미래기술교육센터 ▲드론과학실(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교육원 내 신기술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서울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있는 성동구에 특수학교와 AI융합진로직업교육원 설립은 배려와 공존의 서울미래교육 실현의 의미있는 출발"이라며 "기존 특수학교의 과밀 해소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장애학생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이 넓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융합진로직업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고숙련 첨단 인재 양성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1-27 12:00:0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