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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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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현직자 초청 '커리어 콘서트' 성료…“진로·취업 정보 나눠”

덕성여자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총학생회는 공동 주관으로 지난 16일 오후 6시 덕성아트홀에서 '2023학년도 현직자 초청 커리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궤도: 나의 길을 그리다'라는 부제로 열렸다. 직무 중심 채용, 수시 채용 확대 등 채용 트랜드 변화에 따른 현직자의 직무 경험과 조언을 듣는 자리다. 이를 통해 대학생활 커리어 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정하고, 청년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진로와 취업에 대해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주한 외국계 기업 CEO 및 금융, IT 등 여러 직종의 현직자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를 초청해 음악 공연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TED식 강연 및 외국계 기업 정보를 나누고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고민을 풀어가는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심리학전공 한 학생은 "현직 사회 선배님들로부터 음악으로 위로받고, 실질적인 강연과 답변으로 앞으로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에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손재현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본부장(일어일문학전공 교수)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청년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2 09:15: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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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내년도 본예산 3,793억원 편성 의회 제출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역대급 세수 감소에 민생안정과 주민복지를 최우선으로 한 내년도 예산안을 3,793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의 3,883억 원보다 90억 원(2.32%)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가 3,442억 원으로 올해 대비 45억 원(1.29%) 감소했고 특별회계가 351억 원으로 45억 원(11.36%) 감소했다. 군은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 악화 등으로 금년 예산 대비 400억 원의 세입 감소가 예상되어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사무관리비 5.6억 원, 공공운영비 13억 원, 국내여비 2억 원 등 경상경비를 감액하고, 시설비를 64억 원 감액하는 등 공정률을 고려해 신규 사업보다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으며, 이러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원 확보로 사회보장적수혜금 26억 원 증액 등 취약계층 복지를 강화하고 민간자본이전 9억 원 증액 등 민생안정 정책을 최우선 반영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사업 추진을 기본 목표로 두고 편성했다. 내년 예산안의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 내역은 사회복지분야 669억원(+15.29%), 산업·중소기업에너지분야 44억원(+77%), 농림해양수산분야 752억원(+3.2%), 국토및지역개발분야 348억원(△12%), 교통및물류 211억원(△14%) 등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제적인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전쟁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불안정성 속에서 세수마저 감소되는 삼중고에 처하였지만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과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인 예산 편성 및 운영을 통하여 이 재정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에 제출된 2024년도 본예산안은 영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3-11-22 09:12:0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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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연극전공, ‘2023 WTEA 국제연극페스티벌’ 최우수 작품상 수상

중앙대학교는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이 제작한 연극 작품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가 '2023 WTEA 국제 연극 페스티벌(International Theater Festival)'에서 최우수 작품상(Best Stage Performance)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네스코 연극교육위원회(UNESCO Chair on Theatre Education) 산하 국제 연극교육 협의체인 WTEA(World Theatre Education Alliance, 세계연극교육연맹)가 주관하는 국제 연극 페스티벌은 중앙대 연극전공을 비롯해 독일·미국·스페인·중국 등 세계 8대 연극학과가 참가하는 국제 대회다. 세계 유수의 연극학교들이 모인 WTEA는 2년마다 세미나·워크숍·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젊은 공연예술인들에게 국제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대는 이번 대회에서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무대를 선보여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중국 중앙희극학원과 함께 단 두 대학에만 주어진 최고 영예의 상이다. 연극에 출연한 학생들의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연극전공 4학년 강장군 학생이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3학년 안영빈 학생은 우수 연기자상을 받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교육 학과인 중앙대 연극전공은 올해 수시모집에서 연극(연기)의 경우 24명 모집에 2198명이 몰려 91.58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 박상규 총장은 "연기자를 비롯해 감독, 제작자, 작가 등 분야를 막론하고 중앙대 출신 동문의 참여가 없으면, 영화·드라마·연극과 같은 K-콘텐츠를 제작하기란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간 중앙대는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인재들의 요람 역할을 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대는 예술계열이 지닌 경쟁력과 강점을 극대화하며 우리나라 문화예술 교육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2 09:03: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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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별 전기요금체계 개선 공론화' 토론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기요금 차등제 바로알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전기요금제 차등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도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실현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2024년 6월 14일 시행)으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으나 세부 실행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시대 에너지 분권정책,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실현!'을 주제로, '발전ㆍ송전지역 피해를 고려한 전기요금 개선방안'을 부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청중 질의·답변 등으로 진행된다.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으며,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의원,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주제발표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박광수 선임연구위원이 '국내 전기요금 현황과 개선방향'을, 부산연구원 남호석 연구위원이 '특별법의 개요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패널로 참석한 석지만 부산상공회의소 차장, 유재국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이근재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임말숙 시의원과 주제발표에 관한 토론을 한 다음, 청중과 질의·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질의할 수 있다. 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제정 취지를 고려, 전력 생산지역과 소비지역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발전소 주변지역은 전력공급시설, 송전탑, 송전선로 등 건설로 유·무형의 위험성, 환경피해 등 부정적 외부효과가 발생함에도 국내 전기요금은 단일체계로 지역 간의 차별성이 없어 전력 생산지역과 소비지역 간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부산 등 원전 밀집지역은 원전 운용에 대한 안전 문제까지 더해져 사회적 갈등으로 심화하는 실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관계부처 등에 전달해 정부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원전 소재 지역 시·도와도 연계해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덕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가 현실화되면 전력사용이 많은 기업의 지역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2 08:52: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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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H&B아시아·H&B팜‘과 수산업 선도 업무협약 체결

해남군은 21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H&B아시아·H&B팜과'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과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H&B아시아·H&B팜 김희정 대표이사, 박주현 전무가 참석해 해남군 기후변화대응 과수산업 선도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과수 생산 및 대표 과수의 발굴과 육성 등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모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관과 기업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과수 실증단지 조성으로 신기후체계에 선제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과수산업 모델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안정적 농가소득 창출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남군 대표 과수 발굴 및 육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H&B아시아는 유통전문법인으로 직영농장인 H&B팜과 H&B 남미지사 등을 통해 전세계 신선과일 유통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엔비사과의 아시아 독점권을 가지고, 충남 등지에서 농가 계약재배 및 공급망을 구축해 과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업무협약식에서는 H&B팜 해남지사 설립 등 해남프로젝트 투자계획과 함께 우수아열대 신품종 도입과 재배 지원 방안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희정 대표이사와 박주현 전무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500만원씩 해남군에 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농업은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분야로 해남군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과 전라남도 과수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는 해남군의 과수 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11-22 08:51:3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