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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주택 통합심의 기간 최대 6개월 단축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통합심의 기능을 기존 건축·도시계획 분야 뿐 아니라 경관·교통·재해·교육환경 분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기간이 3~6개월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 달 4일 개정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환으로, 기존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운영하던 시 통합심의 위원회를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로 변경해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재해·교육환경 분야 위원회 및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승인 심의도 함께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건축·도시계획 등을 묶어 심의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구성에 따라 각각 위원회 심의를 받을 시 사업지연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특성상 다수 포함된 소규모 사업장은 5~1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로 운영해 신속 심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심의 절차 간소화를 위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행계획(안) 전문가 사전자문 의무화를 전면 폐지, 기간을 2개월 이상 추가 단축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은 모아주택사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당초 2026년까지 목표한 3만호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공공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서울시 모아주택 정책발표 이후 현재까지 총 105곳 1만6626세대가 조합설립 및 사업인가가 진행 중이다. 시는 지금 추세라면 2026년 3만호 공급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9 12:45: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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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설종합대책 가동…차도는 물론 보도·이면도로도 제설 강화

서울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차도뿐 아니라 보도·이면도로 제설을 강화하고 도로 열선 설치를 확대하는 등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 보도와 이면도로 등에 대한 제설이 대폭 강화된다. 그간 차도 위주의 제설로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됐던 보도·이면도로 제설에 차도 수준으로 인력 등을 투입한다. 기존 인력·수작업 제설 방식에서 맞춤형 장비를 대폭 투입한 '기계식 제설'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보도·이면도로 제설장비 300여대를 추가 도입해 총 500여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아파트 단지 내 보도에 대해서도 일부 제설작업을 지원한다. 폭설시 각 자치구에서 아파트 단지의 신청을 받아 보도용 제설장비를 통한 제설작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파와 폭설로 차도에 얼어붙은 눈도 효과적으로 확실히 제거할 수 있도록 제설차량의 장비도 강화한다. 도로파손의 우려가 적으면서도 제설효과가 높은 '고강도 고무삽날'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설차량에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주요 간선도로 제설차량 383대 전량에 고강도 고무삽날을 장착하여, 2단계 대설주의보 이상의 제설작업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제설취약구간에는 초기 제설 효과가 높은 자동제설장비를 확대 설치한다. 도로열선 200개소, 염수분사장치 41개소 등을 경사로, 응달진 곳 등에 새롭게 설치해 총 844개소의 자동제설장비를 운영, 신속한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 도로열선은 강설 시 감지센서가 작동해 도로에 매설된 발열선으로 눈을 녹이는 장치로, 200개소에 추가 설치해 총 442개소에 운영한다. 터널, 지하차도 진출입로 등 도로구조상 결빙의 우려가 높은 21개소에 대해서는 '사고예방 경고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한다. 도로 주변 환경을 분석해 결빙위험을 알리는 경고문구와 차량속도를 운전자에게 알려 미끄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다. 제설작업의 신속성과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식 전진기지' 66개소를 주요거점에 설치 운영한다. 제설장비와 제설제를 신속히 투입·보급하기 위해 설치된 기존 전진기지 80개소와 함께 총 146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누구나 필요할 때 제설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설함에 3~4kg의 소포장 제설제도 확대 보급한다. 특히 시는 소포장 경량화된 제설제를 확대 보급해 사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일 예정이다. 대설특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대비한 대중교통 수송대책도 운영된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시간대에 집중배차하고, 막차 시간은 2단계 대설주의보에는 30분, 3단계 대설경보에는 최대 1시간까지 연장한다. 시내버스는 노선별 특성 및 도로 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예기치 못한 폭설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보도와 골목길 등 일상생활 공간에 대한 제설도 꼼꼼히 챙겨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내 집, 내 점포 앞에 눈은 쓸어주시고, 대설특보가 발령될 때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제설 차량 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9 12:40: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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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원조정관 운영지침' 마련· · ·"신속·효율적 민원처리"

경기도가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한 업무처리의 전문성을 증진하고자 전국 최초로 민원조정관 운영에 대한 세부 규정을 마련했다. 도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 및 '경기도 민원 처리 규칙'에 따른 '경기도 민원조정관 운영지침' 제정안을 지난 17일 입법예고 했다. 2018년 도입한 경기도 민원조정관제는 부서 간 떠넘기기 민원(핑퐁민원), 불필요한 처리기간 연장(지연), 처리 상황에 대한 안내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2차 불만민원을 최소화해 도민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제도다. 민원조정관은 열린민원실에 4명이 배치돼 모든 민원에 대한 접수, 담당부서 배부, 답변, 사후관리까지 1:1로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명의 민원조정관은 10월말 기준 연간 총 18만4,889건의 민원을 접수·배부·이송하고 있다. 민원조정관 운영지침 제정은 그동안 민원조정관제를 운영하면서 이른바 핑퐁민원에 대한 지침이 없어 체계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운영지침에는 민원별 업무방법 및 배부·조정 기준 등 민원조정관의 업무에 대한 처리 기준, 범위 및 절차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 민원의 보완 및 반려, 민원의 이송과 처리부서 조정, 민원처리의 독촉과 기피민원의 관리, 처리민원의 사후관리 등에 대한 지침도 포함하고 있다. 경기도는 입법예고를 통해 12월 7일까지 의견수렴을 마친 후 지침안을 조례규칙 심의회에 제출해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구원 도 자치행정국장은 "민원조정관 운영지침 마련으로 좀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처리가 이뤄져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와 함께 민원조정 실무협의회 운영을 내실화하고 내년부터 민원조정관 전문직위 지정을 추진하는 등 향상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11-19 11:5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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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회 영주선비정신 확립 학술대회 개최

영주시가 주최하고 부용계가 주관하고 영주문화원이 후원한 '제2회 영주선비정신 확립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7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주 부용계(芙蓉契, 도유사 금춘)는 1509년(중종4년)에 설립된 사마소(司馬所)에 그 뿌리를 두고, 1555년(명종34년) 퇴계(退溪)선생이 고을의 여러 명사들과 함께 부용대(芙蓉臺)에서 시회(詩會)를 개최하는 등 모임을 주도해 왔다고 전한다. 그 후 1753(선조6년) 조정의 금지로 폐하였다가 1601년(선조34년)에 이르러 부용계가 결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주선비정신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영주의 선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 제1주제, 제2주제, 제3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형 경상대학교 명예교수가 '조선시대 사마소(司馬所)의 역사'를 주제로 ▲조선시대 사마소의 건립 역사 ▲조선후기 사마소의 중건과 연계소로의 변화 ▲사마소 기구의 성격과 역할에 대해 제1주제 발표를 했다. 김준형 교수는 발제에서 "사마소는 조선시대 성균관까지 가서 공부할 수 없는 지방의 생진과 합격자들이 자신의 문과급제를 위한 학문장소로 세워져 고을 내 향풍을 규제하며 재지사족의 고을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사족들의 자치기구의 기능을 수행했고 전국의 중요 문제에 대해 사족들의 공론을 모아 상소운동을 전개는 거점의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화(사)공산문화유산연구원 원장이 '사마소의 입지선정과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의 주제로 발표했고, 마지막으로 김태환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의 '영주 사마소(司馬所)와 사마계(司馬契)'의 발표가 이어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오늘 학술대회가 영주 선비정신의 역사와 전통을 규명하고 나아가 영주의 선비정신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아가는데 하나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선비도시 영주를 완성해 나가기 위한 회원분들의 이 같은 노력이 더해져 선비도시 영주가 한 걸음 한 걸음 더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2023-11-19 11:54:47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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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지역 폐기물 처리업체' 불 피우는 작업 전 반드시 119 신고

앞으로 경기지역 폐기물 처리업체는 불을 피우는 작업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러한 내용의 '경기도 화재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 조례안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운영하는 장소에서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燃幕)이 발생하는 작업을 하기 전에 119에 신고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소방기본법은 비닐하우스와 축사, 야적 공사 현장, 주거용 컨테이너 등과 시도 조례가 정하는 지역 또는 장소를 '신고지역'으로 지정해 불을 피우는 작업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119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신고 지역에 폐기물 처리업체를 추가함으로써 작업 이전에 화재 경각심을 유도하는 한편 주민들의 화재 오인 신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개정 조례안이 시행됨에 따라 폐기물 처리업체의 화재 발생과 오인 신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지역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276건의 화재가 발생해 19명의 인명피해(사망 2명‧부상 17명)를 냈다. 특히 폐기물 처리업체의 경우 수십~수백 톤의 폐기물을 보관해 화재진압이 쉽지 않은 데다 장시간 소요돼 소방력이 낭비되고, 다량의 유해 물질이 배출돼 환경오염 문제마저 일으키고 있다. 심지어 불이 난 8개 업체는 2번 이상 반복 화재를 내기도 했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고물상 등 폐기물 처리업체 대부분이 옥외시설로 소방시설 설치 의무 대상도 아닌데다 고무와 플라스틱 등 불이 쉽게 잘 붙는 물품이 많아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 조례안 시행으로 폐기물 처리업체의 화재감소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향후 폐기물 처리업체 중 화재취약 대상을 선정,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연중 화재안전조사와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2023-11-19 11:54: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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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한국토지주택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국가산단 산업용지 공급

대구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오는 11월 20일부터 달성군 구지면 소재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및 2단계 산업시설용지 29필지, 약 232천㎡에 대한 분양에 나선다. 대구광역시는 공장 신·증설 투자를 위해 공장용지를 필요로 하는 역내외 기업에 산업용지를 공급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용지 규모는 총 29필지 231923㎡로서 기초산업 업종 28필지 206438㎡, 물류시설 1필지 25485㎡이다. 산업용지 입주신청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기초산업 업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받으며, 물류시설은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받는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경영, 기술, 회계, 환경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평가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며, 12월 8일 입주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청약센터 및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전체면적 8559천㎡(산업용지 4,911천㎡)로 단계별로 조성해 1단계 사업은 2016년 12월 준공했으며, 현재 180여 업체가 공장 가동 중이며, 2단계 사업은 2017년 11월에 기반시설 공사를 착수해 2024년 말 준공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IC와 연접, 대구 도심과 연결하는 직선 4차선 도로가 있고, 대구산업선철도 개설 예정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테크노폴리스, 달성1ㆍ2차산업단지 등 인근에 핵심 부품 강소기업이 밀집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지역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첨단산업 입지로서 구미의 IT, 창원의 기계산업, 대구 도심산단의 부품소재산업과 연계 및 융복합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속 성장이 가능한 유망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산업을 이끌 동남권 산업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3-11-19 11:53:47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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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속가능한 미래구상 심포지엄’ 개최...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 해법 모색

영주시는 지난 17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지속가능한 영주시 미래구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직면한 영주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따른 대책과 국가미래 공간계획'이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직원, 영주시 건축사협회 관계자, 고려대·단국대·동국대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오다니엘 교수의 '디지털 시대와 중소도시의 미래-기회와 위협'이란 주제발표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조준배 영주시 도시건축관리단장의 '지속가능한 영주시 발전전략-인구감소 대응방안' ▲황준호 플랜에이치 대표의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도심재생전략과 대응' 발제로 이어졌다. 이어 김호정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 한광야 동국대 건축공학부 교수(국가건축정책위원회 인구소멸분과위원장), 김형일 엠에이건축사무소장, 임동원 도화엔지니어링 상무, 장민영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5명의 도시건축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영주시의 지속가능한 미래구상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오늘 심포지엄은 지방 중소도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도시건축적 해법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교육, 일자리, 주거,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증대를 통한 지역 활력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19 11:52:25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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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00만 화성 축제'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화성축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화성시는 2001년 화성군에서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에 불과했으나 택지개발 등 급격한 성장을 거쳐 올해 말 인구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2024년도 말까지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전국에서 5번째로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앞둔 화성시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함께 되돌아보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화성시의 새로운 시작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가수 이찬원과 이은미의 식전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5시부터는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어, 드론쇼, 가수 라포엠·에일리·윤도현밴드의 축하공연, 루나 분수쇼도 마련돼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100만 시민과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분야별 유관부서가 함께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관내 기업들도 축하에 동참해 기아 오토랜드 화성과 현대차 남양연구소는 100만번째 시민과 100만30번째 시민에게 각각 최신형 전기차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9 11:52: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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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주민자치회 발전이 더 살기 좋은 도시 만들 것"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7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과 수덕사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통합워크숍'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18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36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온 위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광명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갖고 주민자치회 위원과 소통에 나섰다. 박 시장은 위원들과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시와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해야 할 과제를 모색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힘이 곧 도시의 힘이자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이라며 "주민자치회가 시민의 참여 속에 발전할수록 광명시는 더 나은 도시,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참석한 주민자치위원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박 시장과의 토크콘서트에 이어 개그맨이자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혜성 씨가 '인생의 동기부여와 행복'을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에게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성시상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그동안 활동을 돌아보고 주민자치회 활동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주민자치회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광명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위원 간 결속을 다지고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향으로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자치회 위원이 적극적으로 워크숍에 참여하여 뜻깊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4년 제3기 광명시 주민자치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9년 시범 동으로 주민자치회를 먼저 시작한 광명5동, 광명7동은 현재 제3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해 위원을 모집 중이다.

2023-11-19 11:51: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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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자키현 대표단,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참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일본 미야자키현 대표단이 지난 17일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참관을 위해 시흥 웨이브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서프리그(WSL) 대회는 시흥시가 대회 유치에 성공해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데다,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진행되면서 개최 전부터 전 세계 서퍼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이에 따라 서핑의 명소로 불리며 전 세계 서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미야자키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직접 대표단을 꾸려 이날 대회장을 방문했다. 미야자키현청의 스포츠랜드추진실장 이토 히로시는 "바다에서 개최되는 서핑대회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로 인해 일정 운영에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웨이브파크처럼 양질의 파도가 꾸준히 공급되는 인공 파도풀에서 경기가 진행되면 동일한 조건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대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최적의 환경이 돼준다"라며 대회 개최 장소인 웨이브파크를 높이 평가했다. 이튿날 18일, 두 도시는 서핑산업 및 관광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상호 간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정을 쌓아가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미야자키현 대표단의 방문으로 두 도시가 서핑 산업 교류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형성됐다"라고 말했다.

2023-11-19 11:51:1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