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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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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체육회, 제3기 부산스포츠 기자단 모집

부산시체육회는 부산체육에 대한 생생하고 다양한 정보 전달을 위한 제3기 부산스포츠 기자단을 모집한다. 이는 체육회의 주요 사업(대회 및 행사) 및 종목 소개, 공공체육시설 등 현장 취재와 인터뷰 내용을 기사화하여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부산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취재 활동을 통한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부산스포츠 기자단은 지난해 12월 활동 종료된 제1기를 필두로 현재 제2기 기자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체육회는 이들과 함께할 제3기 부산스포츠 기자단 15명을 새롭게 선발 예정이다. 글쓰기 및 사진 촬영에 능하고 체육 활동에 관심이 많은 관내 대학생 및 부산 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소셜 네트워크 활동이 활발한 자, 각종 블로그 기자단 및 서포터즈 등 활동 경력자는 우대한다. 신청 접수는 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메일로 2월 11일까지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올 연말까지 이다. 활동에 대한 혜택으로는 체육 관련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소정의 원고료 등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부산시체육회장 표창을 수여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2023-01-31 14:34: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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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B.SORI 캡스톤 프로젝트 경진대회’ 성료

동아대학교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부산권 11개 대학 'B.SORI 프로젝트 경진대회 시즌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동아대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고 부산권 11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B.SORI(Busan Solution fOr Renaissance of ICC & Industry)'는 각 대학 대표 ICC(Industrial Corporation Center, 기업협업센터)가 제시한 문제를 팀프로젝트로 해결하는 공동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결과는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참여 대학과 부산시가 공유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엔 동아대를 비롯 동명대, 동서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동주대, 부산과학기술대, 신라대, 부산대, 부산여자대, 한국해양대 등 11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참여했다.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경진대회 본선에선 'LEADI' 팀(동아대 윤현수, 동의대 최호준, 동주대 정혜지, 한국해양대 한수환)이 '호텔&레저의 디지털화를 가이드하다'란 주제로 대상(부산시장상)을 받았다. '마린' 팀(동명대 마지현, 동의과학대 안수진) 등 5개 팀이 최우수상을, '함께해 조' 팀(동서대 유태정, 동서대 황승환, 부산과학기술대 남가영, 부산과학기술대 정예진) 등 5개 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엔 모두 34팀 135명의 학생들이 참가, 프로젝트 소통과 지리적인 조건을 고려해 A그룹(동아대·동의대·동주대·한국해양대), B그룹(동서대·부산과학기술대·부산대·신라대), C그룹(동명대·동의과학대·부산여자대학) 등 연합팀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1개 대학의 ICC(기업협업센터)가 제시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현안을 도출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고도화, 캡스톤디자인 설계, 각 분야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결과물을 도출했다. 동아대 등 부산권 11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은 이번 교육 결과물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을 개최, 높은 점수를 받은 11개 팀을 대상으로 최근 오프라인 경진대회 본선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지역전문가, 투자전문가, 기업현직자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했다. 박준홍 동아대 LINC 3.0 사업단장은 "부산권 11개 대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대학 ICC에서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감과 자긍심을 높인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권 대학들이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문화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생 동아대학교 LINC 3.0 사업단 부단장은 "B.SORI 프로젝트는 시즌1(6개 대학)에서 시즌3(11개 대학)로 확대 운영된 대학 간 공유·협업 우수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산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1 14:3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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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 중소기업·창업 지원시책 통합설명회 개최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1월 27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2023 중소기업·창업 지원시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장이다.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해서 열렸으며 중앙부처 및 경기도, 고양특례시, 각 산하기관 등 17개 기관과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고양상공회의소 등 지역경제단체의 기업들이 200여개 이상 참여했다. 기업 지원시책은 ▲자금 및 금융 지원 ▲판로 및 수출 지원 ▲R&D 지원 세 분야로 나뉘어 설명됐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이 설명을 진행했다. 고양시는 기업지원과와 일자리정책과의 사업을, 고양산업진흥원은 ICT산업과 콘텐츠 등에 대한 기업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관은 각기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기업인에게 1:1 상담 및 컨설팅도 제공했다. 한편, 고양시는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기업SOS에 기업애로에 대한 내용이 접수되면 센터 관계자가 기업을 방문하여 법률, 세무/회계, 인사/노무, 자금/금융/기술이전, 기술개발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애로지원센터는 카카오톡에서 '고양시기업애로'를 검색하면 채널 친구 추가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가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지만 정보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업인들이 많다. 지원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카카오톡채널'에 가입해 고양시의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정보를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31 14:32: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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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면역 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사망에 대비하고자 관내 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영유아(6개월~4세)는 일반적으로 성인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 위험이 크지 않으나, 이미 접종을 시행 중인 소아(5~11세) 및 청소년(12~17세)과 비교하면 중증·사망 위험이 크고, 증상 발생 또는 진단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으며,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영유아의 경우 중증·사망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접종이 필요하다.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만 6개월~4세 영유아('18년생 생일 미도과자 ~'22년 7월생 생일 도과자('23년 1월 기준))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중증·사망 위험이 큰 고위험군에 적극 권고한다. 또한 접종에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활용되며, 3회의 기초접종을 각각 8주(56일) 간격으로 1·2·3회 실시한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이나 전화(경산시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를 통한 사전예약은 1월 30일부터, 당일 접종은 2월 13일부터, 예약 접종은 2월 20일부터 시작한다. 경산시 안병숙 보건행정과장은 "면역 저하나 기저질환 보유 등으로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라며,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이 축소 시행되는 만큼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ㆍ종사자의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2023-01-31 14:31:36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