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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우리동네 ESG 센터' 개소

지자체, 공공 및 민간기업이 자원 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와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약자 돌봄까지 추진하는 3-Win의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28일 이같은 내용으로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롯데케미칼, 이마트 등과 손을 잡고, 부산 금정구에 '우리동네 ESG(Eco Senior Group)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은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증가했지만, 처리 방법이 마땅치 않아 지역의 골칫덩이로 전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수거된 플라스틱을 새활용(Upcycling)하여 고효율 LED조명을 만들어 사회적약자 가정에 보급하는 이번 사업은 플라스틱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탄소중립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예상된다. 미국 환경보호청 자료에 따르면 폐플라스틱 1톤을 소각하지 않고 재사용할 경우 CO2를 최대 1.26톤 감축할 수 있다. 또 새활용으로 제작된 LED조명은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과 조명 전문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과 사회적약자 가정의 형광등 대체를 통한 에너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새롭게 문을 연 우리동네 ESG센터는 어린이도서관 운영과 함께 아이들에게 환경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동네 ESG센터 사업은 이마트, 롯데케미칼, 부산시, 노인인력개발원과 남부발전 등 3개 공공기관이 의기투합해 지역의 사회적 문제해결에 함께 나섰다는 점에서 민·관·공 협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고용 한파의 어려움 속에서 기후환경과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오랜 기간 논의 끝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민간 및 공공기관이 함께 손잡고 지역에 기반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12-30 14:05: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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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대폭 인상

진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및 전몰군경유족, 독립유공자유족 등에게 국가보훈 대상자의 보훈 관련 수당과 위문금을 인상하고,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를 확대, 9개 보훈단체의 운영비 보조금 인상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올해부터 6·25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은 24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인상하며,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은 80세 이상 27만 원, 80세 미만 22만 원으로 월 3만 원 인상, 전몰군경유족 보훈예우수당은 65세 이상 20만 원, 65세 미만 15만 원으로 월 5만 원 인상, 독립유공자유족 보훈예우수당은 65세 이상 15만 원, 65세 미만 10만 원으로 월 5만 원을 인상하여 지급한다. 또 그 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보훈명예수당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설·추석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에 지급되는 위문금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되며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지급한다. 9개 보훈단체의 운영비 보조금 지원도 1600만 원을 인상한다. 진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2023년 보훈분야 예산을 88억 900만 원으로 편성하여, 2022년보다 24억 6800만 원 증액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인상하여 최대한 예우하려고 한다"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12-30 14:05:2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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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22년 국정과제 이행 성과 대외적 '호평'

부산항만공사(BPA)가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업무의 성과들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BPA는 올해 국무총리 표창 1건, 장관급 표창 8건, 지자체장과 학회 표창 4건 등 총 13건의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교육부), 농어촌 ESG실천 기업인정(대중소기농어업협력재단) 등 정부와 국내외 전문기관이 수여하는 각종 인증 9건을 획득했다. 사업비를 지원받는 공공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도 올렸다. 특히 항만건설, 항만재생사업, 항만운영(R&D), ESG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정부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정부 국정과제 이행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가장 두드러지는 성과로는 환경부 주관 공모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자원순환형 항만건설사업' 사례가 꼽힌다. BPA는 민간과 협약을 맺고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 사용 확대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는 등 자원순환형 항만건설의 기반을 마련했고실제로, 부산항 건설사업에 순환골재 약 28만톤을 사용했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89번)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 부문에서 선도적인 이행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 급변하는 물류환경에 대응하고 항만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항만과 선박, 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디지털트윈 항만물류 플랫폼'을 개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및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BPA는 이를 통해 정부 국정과제(40번), '세계를 선도하는 해상교통물류체계 구축' 이행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한 지속가능경영 유공 포상에서는 항만업계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ESG 문화 확산 노력, 부산항 2050 탄소중립 종합계획 수립 및 이행 등 ESG경영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BPA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자 부산시민의 숙원사업인 항만재생사업 성과 또한 주목받았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 내 친수공원 조성사업에서 북항의 정체성을 살리는 동시에 국제공모를 통해 우수한 설계를 반영한 성과로 국토교통부의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한국경관학회장(문화경관부문)을 수상했다. 항만장비 국산화사업을 통한 민간 혁신성장 지원, 전통시장 지원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등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장관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 BPA의 인권경영, 노사관계, 안전보건경영, 준법경영 시스템 등이 ISO 등 국내외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올 한해 우리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들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세계 2위의 글로벌 허브항만, 부산항의 위상에 걸맞은 혁신을 통해 정부 국정과제 이행 및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13:26:5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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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안제도 운영 전라남도 ‘최우수 기관’ 선정

광양시가 전라남도 2022년 제안제도 운영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시작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며, 제안제도는 시민의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해 행정의 능률화와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제도이다.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간 제안 접수건수, 채택률, 실시율 등 정량평가와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를 종합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광양시는 최우수 포상금으로 2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시민 아이디어 창구 활성화'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빈틈없이 담으려는 의지와, 제안제도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제안제도 운영 전반을 개선한 이른바 '제안제도 환골탈태(換骨奪胎)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의 제안제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는 특색있는 신규시책과 다양한 주제의 공모제안을 실시했으며 신규시책인 '주제 있는 한 줄 제안'은 제목, 문제점, 내용, 기대효과 등 5개 이상의 항목을 요구한 기존 제안방식을 과감히 간소화해 특정 주제에 대해 시민이 댓글 한 줄만 작성하면 참신한 아이디어를 행정에서 보완해 정책화하는 시책이다. 올해 실시한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제안'은 총 106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중 1인 가구를 위한 요리교실 가정 보안서비스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1인 가구 여행 활동 지원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또한 시정 분야 곳곳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공모제안을 시행했다. 민선 8기 혁신시책 발굴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민선 8기 광양시 슬로건과 비전 선정, 광양시 전용 서체 명칭 선정, 상상 더하기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등 11건의 공모제안은 시민의 제안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내며 제안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시는 제안제도 운영에 있어 시민 참여를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그 수단으로 제도의 간소화에 방점을 찍었다. 제도 간소화 노력의 일환으로 모바일과 광양시 SNS를 적극 활용해 접수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이고, 접수창구로 모바일을 추가해 시민의 접수 편의성을 높였으며 6년 연속 대한민국 SNS 대상을 수상할 만큼 활성화된 광양시 공식 SNS를 적극 활용해, 기존 단순 홍보수단으로 활용한 시 SNS를 네이버폼과 연계해 SNS를 제안 접수의 플랫폼으로 이용했다. 이러한 제도 개선 노력은 제안 접수건수의 비약적 증가로 그 효과가 즉각 나타났는데, 지난 8월 실시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역대 최다인 총 287건이 접수돼 2021년 106건, 2020년 145건과 비교해 3배에 가까운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설문과 병행한 민선 8기 광양시 슬로건과 비전 공모는 민선 8기 출범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이 반영돼 1만 건이 넘는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시민의 아이디어가 쉽게 불채택되지 않도록 심사과정 중 불채택 제안 회생제도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접수되면 1차 심사로 부서에서 채택, 불채택 여부를 심사하고 2차로 실무심사위원회에서 본심사 상정 제안 심사, 3차 본심사에서 최종 등급이 결정된다. 2차 실무심사위원회 심사대상에 1차 심사에서 채택된 제안뿐만 아니라 불채택된 제안 전반을 재심사하며 실시 가능한 제안을 채택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쉽게 사장되지 않도록 심사를 철저히 했다. 올해 불채택 제안 회생제도를 실시한 결과 6건의 제안을 회생시켜 시정에 반영되도록 했다. 더불어 심사과정에 외부심사위원을 위촉해 심사과정부터 결과까지 투명한 진행을 기했으며, 내년 제안제도 운영에는 이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시각이 심사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 밖에도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를 확대했다. 참여율 제고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상을 신설해 제안에 참여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포상했으며, 채택·실행률 강화를 위해 채택된 제안을 추진한 부서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신설했다. 또한 시민 우수제안이 제안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시책화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실시계획서를 접수하고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광양시는 제도 전반을 개선한 결과 다양한 의견이 시책화되는 성과를 이루어 올해 8월 실시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결과 장애인을 위한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횡단보도 점자 보도블록 설치사업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 공동체 운영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시책에 반영됐다. 또한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선정된 위드 코로나 시대 재활용품 선별기능 강화 제안 공공도서관 우산 비치 제안 지역화폐 운영 개선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 제안 각종 홍보 포스터에 QR코드 삽입 제안 등을 실제 정책화했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 재활용품 선별기능 강화 제안은 참신함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전남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중앙 우수제안으로 추천됐다. 아울러 민선 8기 비전과 슬로건 공모, 광양시 전용 서체 '광양 감동체'와 '광양 햇살체'명칭 선정, '성황스포츠센터' 명칭 선정 등 시정의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이 행정서비스 개선과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빈틈없이 담을 수 있는 더욱 내실 있는 제안제도가 되도록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13:26:4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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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주거포털 구축 추진

부산도시공사가 주거정보를 망라한 온라인 허브 플랫폼인 '부산주거포털'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부산시 위탁사업으로 공공의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 상담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위해 시작됐다. 공사는 지난 11월 사업 착수를 시작했으며, 현재 시스템 전반 구축, 메뉴 선정 및 주거복지 서비스 컨텐츠와 게시 내용을 확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부산주거포털에서는 개인소득, 주거형태 등의 조건에 따라 주거복지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통합검색, 지도 기반 주거복지 검색 등 부산시 주거복지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검색이 가능하다. 부산주거포털은 내년도 2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대로 오는 2월 중순 시범 운용을 통해, 3월에는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축이 완료되면 부산시, 시군 주택/복지부서, LH 마이홈 등 산발적으로 존재하는 주거 복지 정보를 하나의 포털로 통합 제공함으로써 주거약자 및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사업 접근성 및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부산주거포털이 부산시민의 주거욕구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시스템 및 지역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30 13:26:3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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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참석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 55분부터 시민들과 함께 '2023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로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첫날 오전 9시 충렬사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은 2022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새해 소망을 담아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선행시민, 의인, 청년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24명이 타종자로 나서 총 33번 타종한다. 타종식은 유튜브 부산튜브와 바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 시장은 새해 첫날 구청장·군수협의회장, 부산시 간부 등과 함께 충렬사, 중앙공원 충혼탑, 유엔기념공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신년 참배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순국선열께 고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7호인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하신 부산지역 순국선열의 영령을, 충혼탑은 국군장병 등 애국전몰용사의 영령을 모시는 곳이다. 또한,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의 유해가 안장되어있는 성지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2년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高)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이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 스마트 도시 지수에서 세계 22위, 국내 1위라는 싹을 틔웠다"며 "2023년 계묘년에는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확정하여 글로벌 허브 도시로 대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2-30 13:25:54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