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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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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예결특위, 2023년도 총 예산안 3조 720억 심사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찬용)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수원시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3조 5,362억원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액인 3조 3,597억원 보다 1,765억원이 증가됐다. 증액된 세입과 집행잔액 등 감액분을 반영하고 필수경비 등을 조정한 마무리 편성으로 이 중 일반회계가 1,677억원 증액되고 특별회계는 88억원 증액됐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720억 원으로 올해 대비 1,946억 원 증액됐다. 주요 증액분야는 ▲사회복지분야(1조 2,996억 원) ▲환경분야(1,806억 원) ▲교통?물류분야(1,711억 원) 등이다. 수원특례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12월 5일부터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예결특위는 소위원회별 심사 및 계수조정 등 본격적인 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제4차 회의에서 총괄의결 한 후, 2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확정한다. 이찬용 위원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분야의 사업비에 예산이 균형있게 편성됐는지 폭넓고 면밀하게 심사하겠다"며,"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의 삼중고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3 15:48: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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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방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2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인 시도지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국제화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이를 통해 지자체 상호간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결선에서는 창원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의 국제교류 사업이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창원시는 '블루밍 레인보우(Blooming Rainbow), 아동그림 교류전시회'를 주제로 창원과 미국 볼티모어시간 교류 활동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밍 레인보우는 '꽃피우는 무지개'라는 뜻으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꿈과 개성이 무지개처럼 피어나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술 활동 참가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직접 미술에 참여하고 창원-볼티모어간 동시 전시오프닝에 참석하게 하는 등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주었다는 평이다. 정현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한 공모전에 첫 참가해 장려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이는 창원시의 국제협력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원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더 힘차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전세계 16개국 36개 도시와의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도시 교류·협력 확대를 통한 '글로벌 중추도시' 실현을 목표로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국제협력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 볼티모어시와는 지난 2019년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2-12-13 15:48: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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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수업실연 경연대회·학교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은 학사관리과 교직운영팀 및 교육학과와 공동으로 예비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2022학년도 수업실연 경연대회' 및 '학교현장실습 수기공모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육대학원 재학생과 학부 교직과정 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열린 수업실연 경연대회는 예비교사 전문성 확보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수업 수행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5명의 수업실연 심사 결과 신지수(사학과 4) 학생이 최우수상을, 최현주(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4학기)·서민주(한국어문학과 4) 학생이 우수상을, 이민경(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3학기)·배지혜(교육학과 4)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신지수 학생은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을 주제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효과적인 수업 설계와 우수한 전달력으로 역사 과목 수업을 실연,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대회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거머쥔 신 학생은 "예비교사로서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 교수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2년간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수업에 있어서만큼은 좋은 교사의 자질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교사가 되는 과정이 쉽지 않고 힘들겠지만 이번 경험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잡아보겠다"고 말했다. 학교현장실습을 다녀온 학생들의 수기 공모전에선 김예린(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4학기)·곽민채(간호학과 4) 학생이 최우수상을, 강민경(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4학기)·이소언(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4)·박미송(교육학과 4)·박도은(응용생물공학과 4) 학생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김예린 학생은 "훗날 교직에 서게 될 날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학교현장실습을 통한 경험과 배움은 좋은 밑거름이 됐다"며 "학교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사, 배울 점이 많은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 원장은 "수업실연경연대회와 학교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이 예비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대학원과 관련부서에서 예비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15:4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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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재무·회계 교육

거창군은 지난 12일 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418명의 장기요양등급 대상자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향상하여 시설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수준 높은 돌봄·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은 이종찬 위더스교육센터 대표가 재무회계규칙의 목적과 원칙, 예·결산서 작성 및 세입·세출예산과목 편성, 수입·지출사무 및 후원금 관리 등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재무·회계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요양서비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한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운용으로 어르신과 보호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질 높은 요양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노인요양시설 8개소, 주야간보호센터 19개소, 방문요양·목욕 제공기관 15개소, 복지용구제공사업소 3개소가 운영 중이며 군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 지원을 위해 재무·회계 교육과 시설 방문 지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12-13 15:4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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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 "가설건축물도 사람이 살고 있다면 인가"

가설건축물도 적법하게 등록되고 실제 사람이 거주하고 있으면 인가(人家)로 보고 동물 장묘시설 등 설치 시, 이를 감안해 인·허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이하 경기행심위)는 지난 11월 28일 '2022년 제33회 행정심판위원회'를 열어 '동물장묘업 건축허가 거부처분 취소청구'와 관련, 해석상 논란이 되고 있는 동물보호법상 '인가(人家)'의 법 의미를 정의하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A씨는 2021년 12월 B시에 동물 장묘시설 건축허가 신청을 했지만, B시는 신청부지 인근에 공장 기숙사용 가설건축물 등 총 20호 이상 인가가 있어 등록이 불가하다고 반려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0호 이상 인가 밀집 지역 300미터 이내 동물장묘업 등록이 불가하다. 그러자 A씨는 공장 가설건축물에 사람이 거주한다고 인가의 범위에 포함한 것은 부당하다며 이를 취소해 달라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경기행심위는 공장 기숙사용 가설건축물을 인가로 볼 수 있는지 여부와 관련해 '인가'는 '사람이 사는 집'이고 어느 건축물에 사람이 거주하면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면 그 건축물의 공부상 용도와는 상관없이 동물장묘업에 의한 오염 내지 감염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20호 이상 밀집 인가는 반드시 공부상 용도가 주택인 경우로 한정된다고 볼 수 없다고 보고 A씨의 동물장묘업 건축허가 신청을 거부한 B시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재결했다. 김동욱 경기도 행정심판담당관은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으로 동물 장례식장 등 동물 관련 시설 설치가 늘어나면서 주민과의 갈등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면서 "개인의 영업권과 함께 주민의 평온한 생활권도 보호해야 하며 그 주민에는 공장 기숙사 거주인도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15:47: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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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치매 예방 돕는 '100세 마당' 조성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을 키울 수 있는 공간디자인 '100세 마당'을 개발해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100세 마당'은 노년층이 자주 찾는 복지관 앞마당, 동네공원 같은 생활권에 운동기구,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을 배치해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요양시설·요양병원 입소를 늦추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고령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조성된 '100세 마당'은 복지관 실외공간에 200㎡ 규모로 마련됐다. 건강 테마에 따라 3개 코스(▲신체강화 ▲정서힐링 ▲사회교류), 총 14가지 디자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신체강화 코스에서는 어깨근력 강화 운동, 손가락 운동, 바른자세 운동, 맨손체조 등 4종의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정서힐링 코스에는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24절기의 추억을 소환하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24절기 기억안내사인,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는 인지시계 등이 설치됐다. 사회교류 코스에는 어르신들이 공연할 수 있는 작은 무대와 의자, 윷놀이·사방치기 같은 추억의 놀이를 할 수 있는 바닥그림 등이 있다. 시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내년 3월까지 금천노인종합복지관, 노원노인종합복지관, 마포시니어클럽, 서초잠원근린공원에 100세 마당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2-12-13 15:34: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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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에 전임교사 지원 후 '보육교사 근무여건·이용 만족도↑'

서울시는 어린이집에 전임교사를 지원한 결과 보육교사의 근무 여건이 향상됐고, 어린이집 이용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휴가권 보장과 보육공백 최소화를 위해 기존 보조교사·대체교사 사업을 보완해 담임업무 대체 및 보조 일체형 교사 지원 형태로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을 운영해왔다. 시는 올 3월 어린이집 140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고, 7월에는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56곳을 추가로 선발해 한곳에 1명씩 총 196명의 서울형 전임교사를 배치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금년 5~6월과 10월 지원 대상 어린이집 88개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보육교사의 하루 근무시간은 기존 8.17시간에서 서울형 전임교사 투입 후 8.12시간으로 감소했다. 수업준비·기록업무 시간은 66.2분에서 76.4분으로, 양육자와 일상적 소통이 이뤄지는 등·하원 지도시간은 53.1분에서 61.9분으로 증가했다. 양육자들의 어린이집 이용 만족도는 높아졌고, 교사의 부재에 대한 불안감은 줄었다. 어린이집 이용 만족도는 종전 91.14점에서 95.06점으로 상승했고, 불안감은 2.10점에서 1.70점으로 감소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이 보육의 질 향상 및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이라는 당초 취지에 맞게 매우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는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을 196개소에서 300개소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12-13 15:25:0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