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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20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 대회 개최

생동감 넘치는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지난 11월 20일'제20회 상주곶감 마라톤대회'가 전국의 마라토너 3,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국마라톤협회 주최와 전국마라톤협회 영남지사 및 상주마라톤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리아나 이애숙 가수의 신나는 공연과 대한민국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이사의 사인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장 일대에서는 우리 지역 특산물인 곶감과 버섯을 전국에 홍보하는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등 마라톤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이날 대회는 상주경찰서의 협력으로 대회장, 주로, 주차장 등 주요지점에 상주시청, 상주시새마을교통봉사대, 상주시모범운전자회, 상주시 MTB회원, 자원봉사자 등 190여 명이 도로 통제 및 안전관리 요원으로 투입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전을 펼쳤다. 본부와 반환점에 소방대원과 구급차, 의료진을 배치하고 구간별 급수대를 설치하는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시민과 참가자의 안전을 최일선으로 두어, 사고 없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코스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하여 우석여고, 상산교 북단, 계룡교 북단을 반환하여 운동장으로 골인하는 5㎞ 코스와 화산육교 350m 지점에서 반환하는 10㎞코스, 금흔1리 표지석을 반환하는 Half코스, 상주보를 횡단하여 강창교 방향 1.1km를 반환하는 Full코스 등으로 포근한 날씨 속 울긋불긋 단풍이 내려앉은 상주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20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분과 시민들이 다 함께 협조해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막을 내렸다."라며 마지막까지 힘써 준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전국 단위 대회 유치뿐만 아니라 상주의 도약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21 14:06:0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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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차원 공간정보로 업무 효율 높인다

장성군이 지난 15~17일 3일간 군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 대상 디지털트윈국토 플랫폼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트윈은 공간정보를 활용해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고 다양한 모의 실험을 펼치는 기술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포함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디지털트윈국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달 초에는 사업 성과를 인정받으며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장성군 디지털트윈국토사업은 3차원 기반 데이터 구축과 행정활용모델 개발의 두 축으로 나뉜다. 이번 교육에서는 행정활용모델 5개 분야인 ▲정원 조성 시뮬레이션 ▲건축물 색채 디자인 ▲슬레이트 교체 지원 서비스 ▲주차안내 서비스 ▲현장조사관리시스템 활용법을 공유했다. 디지털트윈국토 플랫폼에는 토지대장 조회, 용도지역지구도, 지하 상·하수도 시설물 등에 관한 데이터가 3차원 공간정보로 구현되어 있다. 도시 디자인, 정원 조성, 안전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장성군 관계자는 "디지털트윈국토 플랫폼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성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며 "수준 높은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14:05: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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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수요자 중심 '학생·학부모참여예산제' 시행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수요자 중심의 참여예산제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된 학생참여예산제에 이어 올해 11월부터는 학부모의 참여를 확대한'학생·학부모참여예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생·학부모참여예산제'는 학생과 학부모가 교수학습활동 및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사업을 학교회계 예산편성 과정에 제안해 학교별 특색과 실정을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2022년도에는 학생참여예산제를 통해 학생홈베이스개선사업, 남자화장실 가림막 설치, 운동장 신발걸이대 설치, 학부모 독서모임 등 29건, 21억 원의 사업이 학생들의 요구로 예산에 편성됐다. 예산편성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누구나 학교 홈페이지의'참여예산방 게시판'을 통해 연중 상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참여의 편의성을 위해 인편, 우편, 팩스를 통한 제안서 제출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학생·학부모참여예산은 교육수요자의 시각에서 필요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학부모가 필요한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학교회계 예산편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1 14:05:0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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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고 '강남구에서 서초구' 이전...서울시교육청, 학교용지 확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와 서초구 잠원스포츠파크 부지를 청담고 이전을 위한 학교용지로 공급받기로 확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 14일에는 서초구와도 잠원스포츠파크 내 지장물 철거,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의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11월 행정예고된 청담고 이전 재배치 계획에 따라 강남구 학교로 배정되던 서초구 잠원, 반포 지역 학생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현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서초구 잠원동으로 이전하기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협약 체결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의 잠원동 잠원스포츠파크 부지(신반포로23길 66, 1만1608㎡)를 공시지가를 적용한 회계 간 재산이관(유상) 방식으로 공급받기로 하고, 현 청담고 부지(압구정로 419, 1만3889㎡)는 같은 방식으로 서울시가 이관받아 학교 이전 후 공공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기관 간 협약을 통해 학교용지가 확보되고 후속조치를 이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앞으로 청담고 이전사업이 조금 더 속도감 있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1 13:19: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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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어 능력 시험' 국내 도입...교육부,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 한국외국어대학교 헝가리어과는 '국제 인증 헝가리어능력시험 국내 도입·운영'을 비롯해 한국과 헝가리 두 나라 사이에 언어·교육·문화 교류 등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헝가리는 동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해가 갈수록 한국 영화와 드라마, 케이팝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2008년부터 헝가리 최고 인문대학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엘테(ELTE)대학교에 개설·운영 중인 '한국어 학과'의 최근 경쟁률은 10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제 인증 헝가리어능력시험'의 국내 도입·운영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상호 협력 ▲국제 인증 헝가리어능력시험 국내 유치 관련 행정 협력 ▲업무 협약 기관이 주관하는 시험의 세미나 및 연수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지원 등을 약속했다. 메드비지 이스트반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장은 "이번 헝가리어능력시험이 한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한국과 헝가리 간 교육·문화 교류가 증진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경민 한국외국어대학교 헝가리어과 학과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국제 인증 헝가리어능력시험이 헝가리어 전문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며, 시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혜숙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제 인증 헝가리어능력시험이 국내에서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이 시험의 국내 유치로 언어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헝가리 두 나라 간 교류가 적극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헝가리어능력시험 국내 유치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언어의 국제 인증 어학능력시험 국내 유치를 지속해서 확대해, 특수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인재가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2-11-21 13:19: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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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나는 해외여행 감염병 주의보 "지역, 시기별로 대비해야"

해외여행자가 부쩍 늘면서 감염병 주의보가 켜졌다. 최근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는 코로나19,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이 대표적이다. 감염내과 전문의들은 어떤 지역으로, 언제 여행을 떠나는지에 따라 대비를 달리할 것을 주문했다. 국가별 감염병이나 접종에 대한 정보는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홈페이지의 '여행자의 건강(Travelers' Health)'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나라에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해외감염병NOW'가 있다. 해외감염병NOW에서는 국가별 감염병과 예방 정보, 예방접종 인증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간혹 황열 예방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국가들도 있다. 이 경우 출국 10일 전 예방접종을 맞아야한다. 황열이나 콜레라 백신 등은 국제 공인 예방 접종 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이 외에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장티푸스나 A형간염 백신도 출국 2주 전에는 접종해야한다. 특히 면역 저하자, 임산부, 소아와 노령층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 저하자는 항암치료 중이거나 장기 이식 경험자, 장기간 스테로이드 복용자, 비장 절제술 경험자, HIV 감염자 등인데, 면역 저하자는 예방접종 전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한 뒤 예방접종을 결정해야한다. 임산부가 안전하게 여행하기에 적합한 시기는 임신 2기(13~28주)다. 임산부는 무엇보다 '물갈이'라고 불리는 설사 증상에 주의해야한다. 여행자설사에 걸리면 탈수 위험이 높고 이는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음식물 섭취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임신 중에는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여행하지 않거나, 꼭 여행해야할 경우 말라리아 예방약을 잘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다. 소아와 노령층 또한 필요한 예방접종을 다 접종했는지 확인해야한다. 노령층은 필수 접종 외에도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백신 등을 추가 접종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약을 잘 챙기는 것도 필수다.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배지연 전문의는 "해외여행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 후나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라며 "손씻기만으로 수인성이나 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모든 음식물은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고, 물은 끓인 물이나 생수, 탄산수를 마셔야한다"며 "유제품도 반드시 살균 처리된 가공식품으로 먹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뎅기열은 백신이 따로 없는 만큼 이밖에 여행 중에는 모기나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길고 밝은 색의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개나 조류, 야생동물과의 접촉 또한 피해야 한다. 대부분 감염병은 귀국 후 3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귀국 후 발열, 발진,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 우선 신고를 한 뒤 안내에 따라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1 12:49: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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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Wnt 표적 탈모치료제 '발모·모낭 증대' 확인

JW중외제약이 개발한 표적 탈모치료제가 우수한 모발 성장과 모낭 수 증가 효과를 나타냈다. 기존 탈모치료제를 보완, 대체하는 새로운 신약 개발 가능성도 높아졌다. JW중외제약은 자사 연구진이 새롭게 규명한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작용기전과 전임상 효능평가 결과를 'Wnt 2022' 학회에서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시키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Wnt 신호전달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 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줄기세포가 모낭 줄기세포로 변해 모낭으로 분화하는데 필요하다. 특히, 모근 끝에 위치해 모발의 성장과 유지를 조절하는 모유두(Dermal Papilla) 세포 증식에도 관여한다. 이번에 발표한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JW0061이 모유듀 세포에 있는 GFRA1 단백질에 직접 결합해 Wnt 신호전달경로가 활성화되는 작용기전을 새롭게 확인했다. 이와 함께 모발이 자라는 생장기의 발모와 모낭 수 증가 효과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도 발표했다. JW중외제약은 동물 모델에서 JW0061, 표준치료제, 위약 등을 각각 실험부위에 도포한 결과, 약물 도포를 시작한 지 34일째 기준 위약군 대비 JW0061의 우수한 모발 성장과 모낭 신생성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표준치료제 대비 동등 이상의 발모 효과를 검증했으며, JW0061과 표준치료제 병용요법은 최대 발모 효과를 냈다. 모발의 성장은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 순으로 세 단계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데, 평균 50일 이상 소요되는 생장기 진입 시점을 JW0061 도포로 15일 이상 앞당긴 결과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JW0061을 기존 탈모치료제를 보완, 대체하는 새로운 혁신신약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현재 2024년 상반기 JW0061의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GLP 비임상 독성평가를 하고 있으며, 미국 피부과 분야 핵심의료진과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현재 시판 중인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제와 임상 물질 중에서 직접적으로 약물과 단백질이 결합하는 타깃 분석과 발모 작용기전을 명확히 규명한 약물은 없다"면서 "이번 JW0061의 연구 결과는 GFRA1을 타깃으로 하는 저분자 약물의 최초 보고 사례로 혁신적인 탈모치료제 후보물질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1 11:17: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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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차백신연구소, AI 기반 신약개발 공동연구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차백신연구소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종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새로운 신약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AI를 활용한 신약물질 발굴 및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신약 후보물질 개발의 사전 준비 협의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또 공동연구에 따른 지식재산권 공동 출원 및 논문 발표도 진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목암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세포와 신호물질 전달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획기적인 면역증강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보한 연구 데이터를 제공한다. 목암연구소는 이번 협약으로 백신 개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효용성을 입증하고, 이를 바이오 신약 개발로 확장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선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은 "목암연구소의 연구 역량에 차백신연구소의 최신 제조 기술을 더해 신규 백신 개발과 인공지능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독자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 중인 차백신연구소의 기술력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AI 기술력을 접목해 추가적인 신약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 1월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신약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전체 연구, mRNA 플랫폼 연구, 희귀질환 연구 등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1 11:10: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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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뭄대응 공동주택 수압조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심각한 가뭄 비상상황에 시민들의 실질적인 물 절약 실천을 돕기 위해 수압저감 실천 현황조사 및 희망세대에 대한 수압조정을 17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자치구 및 통장, 공동주택관리사무소와 협업해 97개 동 공동주택 1200단지 44만6947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자치구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별 수압조정 실태를 파악하고 현황 관리를 하며, 자체 조정이 어려워 수압 조정을 희망하는 세대는 행정복지센터와 관리사무소에서 세대 희망일정을 참고해 양수기함 또는 가정 내 수도밸브를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광주시는 최악의 가뭄상황임을 고려해 수압조정 등의 조치를 단기간에 완료하기 위해 이번 현황조사 및 수압조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가구를 방문한 통장들은 ▲수도밸브 수압저감 ▲샤워시간 절반 줄이기 ▲빨래 모아서 하기 ▲양치컵 사용 ▲양변기 수조에 물병 넣기 ▲설거지통 사용하기 등 범시민적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 방안을 홍보한다. 특히 연락이 되지 않는 세대 및 추가로 수압조정을 희망하는 세대가 발생할 것을 고려해 12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효율적인 공동주택 수압조정 추진을 위해 5급 이상 간부들로 구성된 공동주택별 책임담당관제를 운영한다. 97개 동별 책임관(부서장급) 97명과 공동주택 단지별 책임관(팀장급) 348명을 지정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수압조정을 협조하고 현황을 관리하는 등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물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나서게 된다. 김석웅 시 자치행정국장은 "심각한 가뭄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체 물 사용량의 68%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가정의 물 절약 실천이 가뭄극복을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수도밸브 수압 낮추기 등을 통해 1인당 20%의 물을 절약하면 내년 장마 전까지 버틸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2-11-21 11:03:5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