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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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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MZ세대의 기대를 혁신 기준으로"

안양시 공직문화 혁신과 시민 공감 정책 발굴을 위한 '안양 혁신 주니어보드'가 제2기 활동을 시작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제2기 안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과 워크숍이 지난 15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앞서 시는 공직자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중 입문 5년 내외의 직원을 대상으로 제2기 주니어보드 희망자를 공개 모집하고 20명을 4개조로 새롭게 구성했다. 제2기 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도 6월까지 조직 내 일하는 방식 개선, 상향식 소통 기반 마련, 시민 행복을 위한 창의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문제해결 및 협업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됐다. 조별 미션 게임과 브레인스토밍·라이팅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정책화하는 과정을 실습하고 이를 통해 조직 내 회식문화 개선, 효율적인 업무 공유 방식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발대식에서 "MZ세대의 기대를 혁신의 기준으로 삼아달라"며 "MZ세대의 주니어보드가 새로운 시각으로 공직문화와 정책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안양 혁신 주니어보드는 지난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조직문화혁신, 업무환경개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등 3개 분야에서 15개 사업을 제안했다. 신규공무원 익명상담소, 민원 안내 챗봇시스템 구축 등 13개 사업이 관련 부서에서 검토, 추진 중이다.

2022-11-16 12:37: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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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기적의도서관, 19일 북적북적 바자회 개최...남수단 톤즈 어린이 후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9일 순천기적의도서관 일원에서 '2022 북적북적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기적의도서관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순천기적의도서관 운영위원회, 순천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사)이태석재단이 협력한다. 또한 순천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9개 출판사(계수나무, 남해의봄날, 보림, 사계절, 월천상회, 이유출판, 키다리출판사, 천개의바람, 한솔수북)가 후원한다. '북적북적 바자회'는 어린이·시민·출판사·서점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시민과 출판사가 기부한 책을 나누는 책장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순천 소녀시대'를 지도한 김중석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쇼&기부경매', 이용훈 전 서울도서관장이 직접 책을 골라주는 '깜짝이야 책자판기', 음악 공연 '시크릿 라이브'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적네컷',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꽃씨를 처방해주는'꽃씨약국'등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는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을 '남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가 헌신한 남수단 톤즈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와 학용품 후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남수단 톤즈 어린이를 위한 기부는 바자회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소셜 모금 플랫폼 '바스켓 펀딩'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기적의도서관은 개관 이래 수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도움으로 성장한 도서관이다."라며, "20주년(2023년)을 앞둔 지금, 이제는 받기보다 나눔의 주체가 되어 '다시 또 다 함께' 기적의 정신을 재현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주도적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2022-11-16 12:36: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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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년 반복되는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지역의 안정적인 공공의료인력 양성체계 마련을 위해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결원율은 2019년 41%(127명), 2020년 38%(116명), 2021년 22%(67명), 2022년 현재 21%(65명)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매년 40명 내외의 간호사가 이직하는 상황으로 간호인력 수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의료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유능한 간호장학생을 선발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지역의 필수 공공의료인력을 양성 배치하는 사업이다. 우선 인천의료원은 내년에 전국 간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져 최종 10명의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내년 시범사업에는 인천시 70%(70백만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0백만원), 인천의료원 10%(10백만원)의 재원을 각각 분담해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시범추진한 후 의료원 간호사 수급상황 및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사업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단순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 아닌, 지역의 유능한 공공의료인력을 선발·양성해 공공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6 12:36: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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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창업 교수, 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국립대 교수가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술로 창업에 성공한 데 이어, 수익으로 학교에 발전기금도 쾌척해 눈길을 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15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교원창업기업 뉴트라잇 대표 조승목 교수(식품공학전공)가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승목 교수는 "연구원들과 함께 실험하고 연구한 성과가 연구실에서 그치지 않고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학교의 지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발전기금이 그 성원에 보답하고, 구성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수면 개선 기능성 소재 등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뉴트라잇을 지난해 설립했다. 교원이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용화해 창업할 수 있는 교원창업 제도를 이용해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가인 조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해조류(감태) 유래 수면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성공해 식약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데 이어 미강추출물도 수면 개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조 교수는 저용량 고효능 수면 개선 기능성 소재(N1 및 N2)를 개발해 특허 출원과 상표 출원을 완료한 데 이어, 최근에는 식품회사로부터 8억 원에 달하는 발주를 받는 등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트라잇은 이 같은 기술력으로 창업 3개월 만에 K-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올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시장 선도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술창업지원사업 '팁스(TIPS)'에도 선정됐다. 그는 "연구성과를 이용해 창업에 나설 때부터 수익이 나면 학교에 환원해야겠다고 생각해왔다"며 "앞으로도 수익의 일정 금액을 해마다 꾸준히 학교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16 12:36: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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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2022년 2차 공·연·중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5일 시타딘커넥트 호텔 하리 부산에서 '공·연·중 2022 KMOU 주요재정지원사업 성과 및 전략 공유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연·중'은 우수성과 공유, 대학발전전략과 연계, 중복투자 방지의 뜻을 담고 있다. 행사는 대학 주요 재정지원사업 및 재정운영부서의 사업내용 공유로 중복 투자 여부를 검토하고 향후 사업별 전략 공유를 통해 대학 주요 재정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각 재정지원사업의 연계 확대 및 관련 부서 네트워크 구축 목적도 있다. 대학본부 재정과, 전략사업과 사업1팀(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 전략사업과 사업2팀(국립대학육성사업 운영), LINC3.0 사업단 등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혁신·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안건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재정과는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재정운용 전략 및 재원배분 방향 제시했고, LINC3.0 사업단은 창업강좌(정규 교과) 확대 방안을 포함한 대학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교학점제 및 자유학기제 사업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업2팀에서는 그간의 성과보고를, 사업1팀에서는 2022년 주요 사업 실적 공유 및 수정사업계획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추진되는 융·복합 교육과정과 공유대학 등 미래교육 모델에 대해 논의하며 유의미한 시간을 이어갔다. 도근영 한국해양대 기획처장은 "국립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학발전 계획과 재정운영 연계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2020년부터 공·연·중 워크숍 및 성과공유회를 통해 주요 재정지원사업의 협력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1-16 12:3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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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지역자활센터 지도·점검 진행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에 대한 지도·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와 합동으로 운영한 이번 점검은 자활근로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보조금 등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합종점검반을 구성해 자활사업 진행기관의 사업추진 실태 및 보조금 적정 집행상태, 자활 참여자의 관리 등을 점검했다. 특히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조직 및 인력운영 관리, 예산·회계관리, 자활근로사업관리, 자활사업단 매출관리, 시설안전점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산청군은 이번 합동점검 결과에 따른 위법·부당 등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또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를 취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가 회계집행 적정성 등 자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런 투명 운영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과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현재 4개 사업단에 50여 명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4개 자활기업에 8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산청군기초푸드뱅크사업 등 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2022-11-16 12:35: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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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이용일 교수 연구팀, 美 화학회 학술지 표지 장식

창원대학교는 생물학화학융합학부 명예교수인 이용일 교수 연구팀의 '새로운 형광성 이미다졸이온액체고분자를 이용한 이산화탄소의 고감도검출법'에 관한 논문이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 에서 발간하는 국제저명학술지인 'ACS Omega' 2022년 12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된다고 16일 밝혔다. 미국화학회는 세계최고 수준의 화학분야 학회로 꼽히며, 발표된 논문 중 많은 학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과학적으로 중요한 발견이라고 평가되는 논문을 편집자들이 회의를 통해 표지논문으로 선정하고 있다. 표지논문으로 선정된 이번 논문은 이온성액체와 고분자를 융합해 새로운 이미다졸이온액체고분자를 합성했으며, 이를 이용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미량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고분자의 색깔 변화를 통해 정량화하는 방법을 고안해 육안으로 쉽게 이산화탄소를 검출하는 방법이다. 이산화탄소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무색, 무취 가스로 밀폐된 장소에서 농축돼 졸음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5000ppm 이상의 고농도에 노출되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고분자센서는 트리에틸아민으로 처리하면 형광색이 사라지며,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푸른색이 나타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용일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이론적인 계산과 실험적 증거를 통해 이들 색상의 변화 메카니즘을 명확하게 규명했으며, 용액 중에 녹아 있는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기존의 센서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자동차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이산화탄소 양을 색깔 변화를 통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그 응용범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연구논문의 제1저자로 참여한 이성수 학생은 창원대에서 학·석사학위과정을 마친 후 현재 미국 아이오아주립대 화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행 중이다. 공동저자인 미르코밀 샤리포브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으로 창원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2022-11-16 12:34: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