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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줄기세포 세포외소포체, 난치성질환 치료 효과’

전라남도가 '줄기세포 유래 바이오 신약 소재 개발사업'을 통해 줄기세포 세포외소포체의 대량 분리정제에 성공했고, 줄기세포 세포외소포체가 난치성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전남도는 21일 전남사회서비스원에서 각종 난치성 질환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줄기세포 기반의 재생의학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유래 바이오 신약 소재 개발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줄기세포 신약 개발사업은 신개념 치료제로 주목받는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첨단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와 화순군이 2019년부터 3년간 총 3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했다.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전남대학교 의대와 제주대학교 등이 참여해 줄기세포 및 세포외소포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치매돼지를 이용한 효능실증연구 등을 중점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전남대 의과대, 생물의약연구센터 연구진은 줄기세포 세포외소포체 대량 분리정제를 성공함과 동시에 줄기세포 세포외소포체를 이용해 난치성 질환인 뇌졸중, 척수질환, 파킨슨 질환에서 치료효과를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특허협력조약(PCT) 출원 1건, 국제특허 등록 1건, 국내특허 출원 5건 등의 연구성과도 발표했다. 또한 공동 참여기관인 제주대학교 연구진은 치매돼지 동물모델 생산과, 최적의 형질전환 복제 생산기술을 활용한 안정적인 치매돼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상용화단계까지 진입했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는 이와 관련, 대리모 25마리 이식을 통해 새끼돼지 21마리 생산에 성공하고 치매 치료 줄기세포주 이식 효능도 검증했으며, SCI 논문 4편, 특허 출원 1건, 기술이전 1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그동안의 연구성과 발표와 함께 신규사업 제안 등 미래 전남의 줄기세포 신약·소재개발 육성전략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수렴했다"며 "초고령화시대 고부가가치산업이자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부각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9-22 11:10: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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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재경 부산대인의 밤' 행사 개최

부산대학교가 지난 21일 오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대 출신 동문들과 함께 '재경 부산대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경 부산대인의 밤 행사는 수도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산대 동문들과 대학 간의 상호 네트워크 구축과 학교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경 동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대학 측이 추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과 김석환 부산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김종완 재경총동문회장, 문성호 효원경제인연합회장, 그리고 환경부장관을 지낸 한정애 국회의원과 안병길·백종헌 국회의원 등 180여 명의 동문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부산대에 1억 원 이상 고액을 기부한 석창규(계산통계학과 81학번) 웹케시그룹 회장, 박영순(약학과 64학번) 렉스팜 회장, 정영숙(제약학과 71학번) 약사, 손병목(행정학과 57학번) 한국통일협회 운영위원, 이정우(상학과 62학번) 중앙아시아 의료협력단 회장, 이양자(가정교육과 69학번) 전 수서중학교 교장 등 동문들도 함께 자리해 모교의 성장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재경 부산대인의 밤 행사는 차정인 총장 취임 이후 지난 2년간의 대학 최신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총장 축사와 동문회의 환영사, 대학 장기발전계획 소개, 공연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대학의 장기발전계획을 공유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 및 동문 네트워크 구축·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 부산대는 이날 '창조적 지식공동체 구현, Global Excellence'를 비전으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창의·융합교육 역량 확충 ▲글로벌 연구경쟁력 강화 ▲지역 및 국제사회 협력기반의 공유가치 창출 ▲스마트 혁신지원 시스템 확충 ▲친환경 첨단 특화 캠퍼스 구축이라는 5대 목표 추진 현황을 소개하는 등 지방소멸과 국가불균형 위기 속에서도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우수 인재 육성과 대학 연구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부산대의 노력상을 소개했다. 부산대 재경 동문회와 동문들은 이번 행사에서 국가 거점 국립대인 모교를 졸업한 자긍심과 사회 각 분야에서 이룬 성취를 바탕으로 대학의 발전과 이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후배들과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문성호 효원경제인연합회장은 건배사를 하면서 "모교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시는 차정인 총장님의 노력과 오늘 보여주신 동문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동을 받았다"며 즉석에서 모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 약정해 큰 박수를 받았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총장으로서, 임기 중에 반드시 우리 대학 장기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대학위상의 상승 추세를 만들어 놓고자 한다"며 "76년 전 건학의 선진들이 터 닦고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를 이끌어왔던 자랑스러운 부산대학교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차 총장은 "특히 국내 30대 그룹 신임 CEO 5명, 100대 기업 CEO 4위(8명), LG전자 임원 전국 1위(25명), 국회의원 12명 등 각계에서 보여주고 계신 동문 여러분의 빛나는 활약을 한결같은 응원으로 느끼며 더욱 힘을 내겠다"고 밝혔다. 김석환 부산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작년 '부산大발전 100 선포식' 개최에 이어 오늘 재경 부산대인의 밤 행사를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모교가 되도록 저희 총동문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모교와 총동문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여정에, 각계각층에서 핵심적인 활동으로 덕망과 경륜을 쌓아 오신 재경 동문님들께서 적극 동참해주시고 견인하는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김종완 재경총동문회장은 "오늘 이 뜻깊은 행사를 계기로 재경총동문회는 모교의 미래 100년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적극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총동문회와 상호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발전재단과도 체계적인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모교의 미래 발전에 보다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 협조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2 11:10: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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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아름다운 남산' 에세이 출간

동화약품은 윤도준 회장이 집필한 에세이 '푸른 눈썹 같은 봉우리, 아름다운 남산'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윤도준 회장은 지난 10여년 간 거의 매일 남산을 오르고 있고, 2017년부터는 남산 역사 탐방을 기획할 정도로 남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윤 회장은 남산의 역사를 실제 탐방을 할 때처럼 독자에게 들려주듯 풀어냈다. 제목 속 '푸른 눈썹 같은 봉우리'는 조선 정조 때의 문신 이덕무가 남산을 묘사한 구절을 인용한 것으로 과거 남산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상상하게끔 한다. 그러나 1876년 강화도 조약을 계기로 조선이 문호개방을 하며 일본은 남산에 조선신궁, 조선헌병대 사령부, 통감관저 등 종교시설과 주요 행정기관을 곳곳에 세웠으며, 남산은 해방 후에도 경제 개발 등을 목적으로 훼손되어 갔다. 이후 산림녹화사업을 시작으로 남산은 서울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관광지이자 휴식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역사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윤 회장은 이 점을 안타까워하며 남산이 겪은 시련과 변화들을 알려주고, 미래에 나아갈 방향 등을 제안한다. 책은 과거 조선 시대부터 약 600여 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변화한 남산의 역사 및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진들과 함께 현재 남산의 지도, 시설물과 권역의 변천을 정리한 연대표를 수록해 독자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2 10:47: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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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재생의료 발전 지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과 재생의료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산업 및 재생의료분야 정보 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 관련 제도 및 규제 개선, 대외 홍보, 공동 행사 협력 ▲재생의료기술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분야간 정보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사업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호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바이오산업의 주축이 될 재생의료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재생의료 원천핵심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 및 치료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기관으로 작년 7월에 출범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2 10:33: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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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및 정주여건 개선 MOU

하동군은 LNG 냉열을 활용한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남QSF, 한국수력원자력, 대우건설, 두산퓨얼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은 경남QSF가 운영할 하동군 대송산업단지에 19.8MW의 규모로 약 1300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한 자사의 초저온동결식품 공장에 구축될 예정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1월 경남도, 경남QSF,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대송산업단지 내 6만 2712㎡에 약 1554억원을 투입한다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남QSF의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은 LNG(액화천연가스)가 기화 시 발생하는 -162℃의 냉열을 활용해 초저온동결건조 식품을 만들고 회수한 기화(氣化)된 NG(Natural Gas)를 연료전지발전에 이용하는 것으로, 전기식 냉동기를 이용한 저온 식품 보관·유통을 대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식품사업과 신에너지사업과의 융복합사업으로 에너지의 손실을 혁신적으로 줄여 10Gcal/h의 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중 7.5Gcal/h에 대한 활용계획을 확정하고 잔여 2.5Gcal/h 열에 대한 사업모델을 개발 중이다. 군은 대송산업단지의 첫 입주기업인 경남QSF의 원활한 공장 운영을 위해 인프라 조성과 정주여건에 힘쓰고 있으며, 미래형 명품전원도시를 콘셉트로 미니신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 참여기업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대송산업단지의 입주기업이 원활한 공장착공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하동군이 미래형 명품 전원도시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2 10:12: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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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ESG보고서 발간··· 중기 ESG경영 확산 앞장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과 주요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과 K-ESG 가이드라인,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등의 내용을 반영하여 작성되었으며, ▲ESG체계 확립, 중대성 평가 등 기보 ESG 시스템 소개 ▲탄소중립, 환경보전, 상생과 동반성장, 정보보안, 윤리준법경영 추진, 리스크 관리 등 기보 자체의 ESG 경영혁신 활동 ▲기보 ESG 핵심성과와 관련 데이터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을 위하여, 탄소중립 지원, 사회적가치 창출 지원,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투명경영 강화 정책, 기술거래·보호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의 ESG 활동을 지원하는 기보의 정책과 사업도 담겨져 있다. 기보는 2021년을 ESG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30년까지 기후보증 10조원 지원, 소셜벤처 5000개 발굴, 클린보증 3조원 지원'을 목표로 중소기업의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자체 ESG 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2021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또한, 기보는 2022년에도 5000억원 규모의 탄소가치평가보증 신규 지원, ESG 평가모형 개발, ESG 전문컨설팅 도입 등 ESG금융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보고서 발간을 통해 기보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전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ESG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기보는 민간에 ESG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다시 도약하고,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건설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2 10:11: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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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롯데건설과 업무협약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롯데건설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유망 스타트업들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 운영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부산센터와 롯데건설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 '프라이빗 밋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지난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롯데건설과 협업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으로 행사는 오는 10월 28일, 서울 롯데건설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DT기술(AI/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등) ▲모니터링(중장비 위치 모니터링 등) ▲신소재/신공법(소음저감 아스팔트 도로포장 기술 등) ▲관련 플랫폼(주거공유, 장비대여, 주차안내 시스템 등) ▲주택 고객서비스(공동주택 커뮤니티 공간에 적용가능 한 상품/서비스 등) ▲ESG(건설현장 탄소저감 아이디어 등) ▲기타 롯데건설 고객서비스와 연계 할 사업 모델을 주제로 롯데건설과 함께 개방형 혁신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현업부서 담당자와의 1:1 미팅을 통해 직접적으로 사업/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부산센터는 올해 롯데월드, 롯데슈퍼와 함께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를 통해 대기업은 필요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였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하여 실제 현업에서 수요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등 현재까지도 시장검증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선정된 기업은 총 6개사다. 부산센터 이유미 PM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기업 현업부서와의 만남이 어려운 스타트업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스타트업과 함께 개방형 혁신을 위한 상생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센터는 올해 롯데건설과의 '프라이빗 밋업데이'에 앞서 CJ프레시웨이, LG전자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SK C&C와의 협업도 앞두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9-22 10:11: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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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R, 태백 스피드웨이 개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오는 24, 25일 이틀간 태백 스피드웨이서킷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5라운드에는 110여대 차량이 참가한다. 24일에는 최상위 클래스인 GT-300을 포함한 6개 클래스의 예선경기 및 연습주행이 진행된다. 25일에는 스프린트(참가자들이 동시 출발하는 경기) 4개 클래스의 결선 경기와 타임트라이얼(참가자들이 개별 출발해 기록을 재는 경기) 및 타임타겟(참가자가 설정한 목표 시간에 근접한 결과로 승부를 내는 경기) 클래스의 1, 2차 주행이 펼쳐진다. 여기에 GV60, 아이오닉5, EV6, 아반떼N 등을 포함한 국내 전기차 및 신차 동호회 200 여대에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동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레이싱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람객 대상으로는 태백 스피드웨이 서킷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택시타임을 운영하고 그리드 이벤트 및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출전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 시즌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마지막 경기인 6라운드는 11월 6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09-22 10:11: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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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골목상권 공동체 조직화 사업 추진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내 소외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명품 골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골목상권 공동체 조직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골목상권 공동체 조직화 사업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권을 조직화하여 골목형 상점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달 30일까지 모집을 통해 총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요건은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30개사 이상의 소상공인이 구성된 단체여야 하며, 선정시에는 한 골목상권 당 2200만원 상당의 공동마케팅 비용이 지원된다. 과거 단순 환경개선 지원에 한정되던 유사사업과는 달리 해당사업은 상업 보조 활동 전반에 걸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 전담매니저를 두어 소상공인들의 지원사업 신청과 여러 활동을 도와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사업은 선정 이후에도 후속사업이 연계된다. 선정된 10개소 가운데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 2~3개소를 연속 선정해 최대 4000만원~7000만원 규모의 추가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단계적 지원을 통해 빵천동, 해리단길, 전포카페거리 등과 같은 지역 대표 골목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산업육성지원단장은 "해당사업이 코로나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던 골목상권이 다시 기지개를 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성공사례도 꾸준히 발굴해 이에 따른 성과가 지역 골목상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2 10:11: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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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이대서울병원 간호사 조혈모세포 기증..혈액암 환자 살려

이대서울병원 간호사가 환자에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91병동에서 근무 중인 이유진 간호사(사진)는 지난 19일 조혈모세포 이식을 끝내고, 22일 간호사 업무에 복귀했다. 이 간호사는 지난 2014년 간호대학 시절 교내에서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을 홍보하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기증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조혈모세포 이식 등록 8년이 지난 올해 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환자와 조직적합성항원이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간호사는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해서 3일 전부터 촉진제를 투여해 조혈모세포 수치를 높인 후 병원에 입원해 기본검사를 하고 다음 날 조혈모세포를 채취했다"라며 "이후 백혈구 수치가 다시 정상화되면서 후유증 없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명 골수 이식이라 불리던 조혈모세포 이식은 항암화학, 방사선 요법을 통해 암세포와 조혈모세포를 모두 제거한 후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혈액종양 환자에게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조혈모세포 기증은 환자와 기증자 간 조직적합성항원(HLA) 유전 형질이 일치해야 하는데, 이 확률이 2만분의 1에 불과하다. 따라서 공여자가 기증 등록 의사를 밝혀도 기증이 이뤄지는 경우가 드물다. 과거에는 척추에서 골수를 채취해 고통이 심했지만 의학기술의 발달로 헌혈과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유전자만 동일하다면 통증 없이 조혈모세포 기증이 가능해졌다. 이 간호사는 "20대의 끝을 선의의 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조혈모세포 기증이 과거 뼈 속 골수를 채취했던 것과 달리 헌혈과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지 말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22 10:06:1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