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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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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대학가 범죄 안전 위한 주민간담회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 연구팀과 경찰청, 진주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상국립대 BNIT R&D센터 중회의실에서 '대학가 1인가구 밀집 지역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범죄예방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 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청은 서울시 은평구, 충청북도 영동군, 경상남도 진주시를 2022년 범죄예방디자인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는데, 진주시 사업지역은 1인 가구가 밀집한 경상국립대 인근 주거지역으로 사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한 범죄 취약 환경개선이 목표로 설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에 시작되어 '현장 조사, 설문 및 디자인 워크숍, 범죄예방디자인 솔루션 개발 및 환경개선'의 과정으로 진행 중인데,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범죄예방디자인을 주민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경찰청(주진우 생활안전과장 등)과 진주경찰서(이창열 경찰서장 등), 진주시청 및 주민센터 관계자, 주민과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범죄예방디자인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경상국립대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 연구팀은 이번 간담회에서 진행 경과, 사업지역의 특성, 적용 가능한 범죄예방디자인,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강석진 교수는 "경상국립대 인근은 1인 가구가 밀집하여 잠재적 범죄 위험성이 큰 지역인데, 이번 사업은 대학생(수요자) 참여 워크숍에 기반해서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한 특징이 있다"며 "특히 최근 들어 스토킹 및 데이트 폭력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범죄예방디자인은 해당 범죄와 불안감의 감소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1 13:5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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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총력

목포시가 신안군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에 힘을 보탠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의 통합적인 총괄·조정 기능을 담당할 본부 건립을 위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지 선정 계획'을 발표하고, 공모절차 등을 공개했다.시는 전국 최대인 세계유산 총면적의 85.7% 보유하고 있고, 2003년부터 독자적으로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공헌해온 신안의 건립 당위성을 적극 알리며 범시민적 지지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지지서명이 '온라인(모바일) 전라남도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기원 웹사이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오는 29일까지 시 산하 직원 및 방문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유치 지지서명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신안 건립을 지지하며, 서명 캠페인 운동이 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서남권 공동발전과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안군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시군의 경계 없이 협업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9-21 13:56: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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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포항경주공항 연계 팸투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포항경주공항 연계 신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여행 인플루언서(블로거) 초청 팸투어를 9월20일~21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포항경주공항 연계 경북 도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포항시·경주시·공사 4개 기관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김포공항에서 출발, 포항경주공항으로 도착하여 포항과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환호공원, 포항운하, 주상절리전망대, 송대말등대, 교촌마을, 월정교, 황룡사 역사문화관 등 「경북 관광 Four Season 50선」, 「뷰카페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 및 카페도 방문했다. 또한, 공사는 팸투어 참가자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개발한 관광상품 및 관광지 홍보 콘텐츠 게시를 통하여,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한 경북 관광 상품의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한 경북 관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공항을 이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9-21 13:54:2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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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섬·산 트레킹 챌린지’ 진행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완도 섬&산 트래킹 챌린지」를 9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챌린지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BAC(이하 BAC)와 협력하여 진행하며, 크고 작은 섬과 난대숲으로 형성된 완도에서 국민들이 섬과 산, 명소 등을 트레킹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챌린지는 'BAC' 앱에 가입 후, 완도군의 20곳을 방문하면 되는데 5좌를 인증한 회원에게 인증 마크가 새겨진 자수 패치(선착순 1,000명)를, 10좌는 자수 패치와 배지(선착순 500명), 20좌는 자수 패치와 메달, 인증서(선착순 200명)를 지급한다. 아울러 장소 별로 'BAC' 코인도 지급한다. 20곳은 완도의 진산 상왕봉을 비롯해 보길도의 격자봉, 청산도의 매봉산, 신지도의 상산, 약산도의 삼문산, 생일도의 백운산, 금당도의 삼랑산, 여서도의 여호산 이정목, 소안도의 가학산 등 9곳의 산과 완도타워, 완도수목원, 생일도의 케이크 조형물, 생일도 금곡 해변, 보길 세연정·동천석실·망끝 전망대, 청산 서편제길·범바위, 장도, 장보고 동상 등 11곳의 명소이다. 한편 기념품 신청은 챌린지 종류 후 앱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인증 일자가 아닌 신청 기준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군은 챌린지 활성화를 위해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챌린지 인증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완도 트래킹 챌린지)를 달아 게시물을 올리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완도 바다를 테마로 만든 '힐링 캔들'을 증정한다. 군은 챌린지를 통해 아름다운 섬과 산 등 완도의 빼어난 경관과 관광지를 홍보하는 기회를 갖고,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현철 관광과장은 "우리 완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트레킹하기에 좋은 곳이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참여자들이 완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9-21 13:52: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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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2년도 하남시 중소기업육성기금 4억원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총 4억 원 규모의 저리 기금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하남지역 제조업과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하남시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총 4억 원 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금)은 연 2%의 변동금리로 2년 거치 2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하남시 관내에 본점 또는 지점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또는 분야별 세부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이다. 단, ▲금융기관과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한 기업 ▲지방세 체납 중인 기업 ▲장기간(3개월 이상) 임금 체불기업 ▲보증금지 또는 보증제한 기업 ▲하남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을 받고 있는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대상 업체 선정은 신청업체에 대한 적격 여부와 평점표에 의한 업체별 평가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금 지원 결정 업체는 하남시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하는 것으로, 취급은행에서 신용보증서·부동산담보 등을 요구할 수 있으며 융자 대상 업체로 선정됐더라도 채권보전 능력이 부족한 경우 융자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며 "자금의 용도는 반드시 기업의 직접 경영활동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하남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2022-09-21 13:51: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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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도서관 운동가’ 엄대섭 선생 추모제 개최

울산시 울주군 출신 도서관 운동가인 '간송 엄대섭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새마을문고 울주군지부는 21일 울주선바위도서관 엄대섭 선생 동상 앞에서 각급 새마을문고 회장과 임원, 울주군새마을회, 범서읍 협의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대섭 선생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엄대섭 선생의 마을문고 운동 창시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본받기 위해 마련됐다. 1921년 1월 21일 울주군 웅촌면에서 출생한 엄대섭 선생은 1951년 경남 울산군 시절 개인 장서 3천여권을 토대로 울산 사립도서관을 설립했으며, 한국도서관협회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전국 3만개에 이르는 마을문고 설치운동, 도서관 설립 및 개혁운동을 펼쳤다. 1980년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 부문상'을 수상했고, 2004년에는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날 추모제 참석자들은 분향, 헌다·헌화·헌시, 추모사와 추모곡 등을 진행하며, 엄대섭 선생의 업적을 기렸다. 문군자 회장은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고운동의 창시자이며 사상가인 엄대섭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와 독서문화 공동체운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새마을문고는 교육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현장문화운동의 공간으로써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요람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1 13:50: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