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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7회 항공레저페스타 울진 개최

경상북도는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울진비행장 일원에서 제7회 항공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항공레저스포츠에 대한 이해증진 및 저변확대를 통한 항공레저산업육성을 위해 전문 동호인을 대상으로 모형·경량항공기, 패러·동력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대회를 연다. 또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종이비행기, 드론챌린지 대회 등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8개 종목의 선수 1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식전행사로 모형항공기 축하비행과 공군 군악대·의장대 및 경북도립예술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육군·소방헬기에어쇼, 안창남 고국비행 100주년 기념 드론쇼, 스카이다이빙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울진의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항공시뮬레이터 체험(F-16 비행시뮬레이터 탑승, 에어본 어드벤처, 드론조종 등) ▲항공과학제작 체험(모형비행기, 전동비행기, 드론제작 등) ▲전시·홍보 프로그램(항공사, 항공관련 대학·고교, 항공산업) ▲안창남 고국비행 100주년 기념 테마 전시 등이 열리며, 항공·우주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또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2 울진한수원 뮤직팜 페스티벌'과도 연계해 울진을 방문하는 전국의 관람객에게 항공레저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제7회 항공레저페스타를 통해 항공산업과 항공레저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저변확대를 토대로 항공스포츠가 새로운 레저문화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항공레저 융·복합 정책 추진 등 선제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항공레저페스타의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airfest.kr) 및 제전 총괄 운영본부(02-318-008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9-21 13:49:5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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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차 산업 육성' 지자체와 산·학·연 연계

경기도가 도내 주요 자동차 부품기업 집적지와 판교테크노밸리를 연계한 K-미래차 밸리를 조성하기 위해 시·군과 산·학·연 전문가 간 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시흥시 한국자동차연구원 경기본부에서 K-미래차 밸리 혁신 전담조직(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련분야 전문가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김규홍 본부장, 아주대 윤일수 교수, 현대차 이영재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경기도 산하기관과 수원·성남·화성·부천·남양주·안산·평택·안양·시흥·광명·과천시 등 미래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1개 시도 함께했다. 경기도는 안산, 광명, 화성, 시흥 등 도내 서남부권 자동차 부품기업 집적지와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기업 집적지를 연계한 미래차 밸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요소기술 융합과 제조 과정 혁신으로 미래차 제조기업 거점을 확보하고 자율주행 기술개발 실증의 산업혁신 기반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첫 회의에서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유영호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이 자동차 산업의 동향과 중앙부처 기조, 미래차 산업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각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하고 실무상 애로사항과 규제개선 등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K-미래차 밸리 혁신 전담조직(TF)은 첫 회의를 시작으로 경기도의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방향을 공유하며, 미래차 밸리 혁신 생태계 조성과 거점 육성을 위한 추진방안 등 도내에 밀집돼 있는 미래차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회의는 '미래차, 반도체, 바이오산업 육성'을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경기도가 미래차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K-미래차 밸리 혁신 전담조직(TF) 회의를 통해 경기도의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실사구시적인 실행전략(Action Plan)을 발굴해 미래차 관련 혁신 생태계를 구축·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1 13:49: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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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게놈 바이오 엑스포 2022' 개최

울산시는 22~24일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게놈·바이오 엑스포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 주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주관으로 진행된다. '게놈에서 노화까지 : 한국인 만명 게놈 사업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한국인 게놈 사업 관련 연구와 기술개발 중심의 최신 게놈 연구 성과 공유, 유전체 연구의 상용화와 산업화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첫날인 22일 오후 3시 30분 김두겸 울산시장,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이순걸 울주군수, 관련 기업인,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 유공자 시장 ▲ 게놈·바이오산업의 미래 비전 발표 ▲ 개막 공연 ▲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22~23일엔 노화와 질병을 주제로 전문가들을 위한 국제적 석학들의 '국제 게놈 학술토론회', 23일엔 관련 기업들과 투자사 간 '투자 상담회'가 이뤄진다. 마지막날인 24일에는 '과학과 과학이 주는 기회'에 대한 2006년 노벨상 수상자 앤드루 파이어(Andrew Fire) 교수와의 대담, 최신 게놈 해독 기술과 진단 기술을 주제로 관련 기업들의 '게놈 산업 세미나', 기업홍보, 채용절차 등을 소개하는 직업박람회(Job Fair)가 열린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게놈과 노화를 주제로 한 시민 대상 강좌, DNA 나선구조 모형 만들기, 과학 놀이들을 통한 직업체험 등 다양한 시민체험 행사와 40여개의 국내·외 관련 기업의 전시,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놈리포트 토크콘서트 등 많은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게놈·바이오 엑스포 2022는 관련 기업은 새로운 사업 기회와 최첨단 기술 동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얻고, 시민과 학생들은 울산뿐만 아니라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게놈·바이오 산업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9-21 13:48: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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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G-스포츠클럽야구단, 팀 트리플크라운 달성 주니어리그(U-16) 우승

지난 18일 막내린 '제1회 가평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전에 G-스포츠클럽야구단(G-SC)이 글로벌선진학교를 5대2로 꺽고 스톰배, 국토정중앙 양구 대회에 이어 올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여 9월 3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기도 가평야구장 외 6개 구장에서 10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연령별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승부를 펼쳤다. 삼성라이온즈 포수 출신 현재윤 감독이 이끄느 경기 가평군 G-스포츠클럽야구단은 주니어리그 예선 첫 라운드 부전승, 두 번째 게임에서 인천의 강자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김종철 감독)을 7대2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이에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과의 경기에서 가평군 G-스포츠클럽야구단 장동훈이 2회 2사 1,3루에서 상대 기세를 한 방에 무너뜨리는 좌중간 결승 3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쳤으며 하지성이 타자로 3회 희생플라이 타점과 투수로 구원 3이닝 무자책 4K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부천시유소년야구단(강정민 감독)과의 8강전에서는 최재우의 선발 2.1이닝 무실점 5K 호투에 타자로 3루타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활약과 강호진, 황성현, 최재우, 류재혁이 3루타 4방을 폭발하며 4이닝 연속 득점, 마무리 하지성이 1.2이닝 무실점 3K 철벽 마무리로 8대0 완승을 거뒀다. 4강전에서는 2009년생 중학교 1학년인 오해성이 1회 2타점 2루타에 이어 4회 중월 115M 대형 투런포 폭발과 이하루의 3이닝 1실점 5K 선발 호투와 류재혁의 1이닝 2K 퍼펙트 마무리로 강남도곡유소년야구단(윤정호 감독)을 10대1로 이기고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공부하는 야구로 유명한 글로벌선진학교(송상민 감독)와의 결승전에서는 가평군 G-스포츠클럽야구단의 최재우가 1회 포문을 여는 결승 1타점 적시타와 선발 하지성이 4이닝 1자책 2K 호투에 마무리 장동훈이 3이닝 무실점 4K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팀의 4번타자로서 준결승 1회 결승 적시타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포문을 여는 1회 결승 적시타 등 3게임 연속 1회 적시타로 공격의 첨병 역할을 한 최재우(경기 가평군 G-스포츠클럽야구단, 가평중2)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매 경기 투타에서 맹활약한 팀 주장 탁월한(글로벌선진학교3)과 하지성(경기 가평군 G-스포츠클럽야구단, 원일중2)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최재우(경기 가평군 G-스포츠클럽야구단, 가평중2)군은 "지금이 중2를 마감하는 중요한 시기라 열심히 훈련했는데 우승을 해서 너무 기분 좋다. 현재윤 감독님이 항상 기본에 충실하면서 자기만의 루틴을 잘 유지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노력하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해서 훌륭한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감독상을 수상한 경기 가평군 G-스포츠클럽야구단의 현재윤 감독은 "홈 그라운드 대회여서 좀 부담이 됐는데 올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해서 더욱 뜻깊다"라며 "저희가 가평군체육회 소속인데 가평군 G-스포츠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신 서태원 가평군수님과 지영기 가평군 체육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자라섬, 남이섬, 잣, 계곡으로 유명한 관광문화 도시인 경기도 가평군은 유소년야구장 포함 최신식 4개 구장을 보유한 훌륭한 시설과 지하철이 야구장 인근에 위치한 교통의 편리성까지 갖춘 대회하기에 최적의 지역이다" 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나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더욱 대회가 빛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가평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가평군, 가평군체육회가 특별 후원하고 아프리카TV, 스톰베이스볼, 핀스포츠, 와니엘(WANIEL), 도미니온(DOMINION)이 후원하는 등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2022-09-21 13:47:4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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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산업진흥원, ‘제9회 고양지식포럼’ 성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주관하는 제9회 고양지식포럼이 '경제자유구역 성공을 위한 기업, 자본, 공공 인프라의 유치 및 지역기업 연계'를 주제로 20일 오후 킨텍스 제1전시장 306, 307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포럼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대기업 유치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 중인 고양특례시의 경제주체 간 투자 유치 협업 활성화와 전략 모색 차원에서 기획되었으며,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한국항공대, 동국대, 중부대, 고양시정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후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코트라 관계자의 발제와 패널토론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홍정민 고양병 국회의원,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윤건상 고양특례시 일자리경제국장, 권영기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이상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장, 안병구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정원호 고양시정연구원장 등의 내빈과 250여 명의 학자, 기업인,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안도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비스산업유치과장은 '해외자본 유치·연계를 위한 지자체·지역기업 전략'을 주제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성공전략, 국내외 기업의 현지시장 진출전략 등을 소개하는 한편, 고양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투자유치 실행 방안으로 투자유치 환경 개선, 전문가 양성, 홍보등 세 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정수진 지역디지털혁신추진단장은'지역 디지털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고양특례시의 국책 예타사업 유치방안'을 주제로 고양시 산업환경 분석과 판교테크노밸리, 대구 수성알파시티, 광주 인공지능집적단지 등의 예타 사례분석 등을 통해 예타 추진을 통한 지역의 디지털산업 육성전략을 제시했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의 박동율 전문위원은 민간기업의 반도체 분야 종사 경험 등을 바탕으로'해외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전제조건과 사례'를 주제로 글로벌 투자·통상환경의 변화, 투자유치 동향, 타겟팅 방법과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전제 조건 및 협업 프로세스 등을 소개했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중부대학교 하성용 교수를 좌장으로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손동숙 위원장, 고양상공회의소 권영기 회장, 발제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기업인단체, 대학 등 지역 경제 주체 별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유치 등과 관련한 문제점과 해법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은 타 지역 대비 대기업 등 유치에 불리한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ICT 분야 등 정부 예타사업의 적극적인 유치와 조례 제정 등 입법 지원이 필요함을, 하성용 교수는 단과대학, 대학원대학교, 기업연구소 등 지역 내 R&D 역량의 확충 필요성을, 권영기 회장은 진출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필요성과 함께 기획 단계부터 개별 경제주체 간의 치밀한 협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고양지식포럼은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기술', '메타버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왔으며, 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금번 포럼을 계기로 정부 부처, 정부 산하기관과 고양시, 지역기업, 대학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과기부, 문화부 등의 예타사업과 기업 지원 인프라 유치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09-21 13:46: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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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다함께돌봄센터·공동육아나눔터 위수탁 계약

합천군은 합천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수탁기관으로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를 선정했다. 지난 20일 합천군은 군수실에서 김윤철 군수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이정임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0월 1일 개소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를 5년간 위탁운영하게 됐다. '다함께 돌봄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만 8~10세 아동(초등학생)에게 상시 및 일시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등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더불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및 공간을 지원하고, 자녀돌봄 품앗이 구성을 통해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봄으로써 지역돌봄 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1 13:4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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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첼리스트 홍진호의 북콘서트<진호의 책방> 선보여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첼리스트 홍진호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진행하는 북콘서트 <진호의 책방>을 9월 24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진호의 책방>은 청소년들을 위한 고양문화재단 기획공연 시리즈 '학교 밖 예술세상 틴누리'의 2022년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고양문화재단은 앞서 같은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로 듣는 이지 클래식 <쿨 썸머 청소년 음악회>와 렉처콘서트 <빈센트를 위하여-킬라만자로의 표범>을 선보인 바 있다. 북콘서트 '진호의 책방'은 첼리스트 홍진호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직접 선정한 책을 주제로 진행하는 문학과 음악을 아우르는 감성 토크쇼이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 온라인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총 5회 시리즈로 매월 다른 책을 주제로 다양한 게스트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협연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콘서트 버전으로 무대화하여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홍진호는 JTBC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멤버면서, 정통 클래식 연주자로도 활동 중이다. 슈퍼밴드 우승 후 열었던 리사이틀에서 한 팬이 준 편지에 "슈퍼밴드 홍진호도 멋있지만, 클래식 연주자로서의 홍진호도 계속 보고 싶어요." 라는 문구를 본 그는 양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용기를 얻어 다양한 활동으로 첼로를 알리는데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 '진호의 책방'은 그 연장선에서 시작한 북콘서트다. 평소 책을 많이 읽는데다가, 문학이 음악에 주는 영감을 연주로 풀고 싶었던 홍진호는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으로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2021년 네이버 라이브 영상으로 첫 선을 보인 '진호의 책방'은 회차 별로 주제가 되는 책을 홍진호가 직접 선택하고, 책과 어울리면서도 평소 함께 연주해 보고 싶었던 뮤지션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경기 소리꾼 이희문, 호피폴라 동료인 기타리스트 김영소, 카운터 테너이자 라 포엠 멤버인 최성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하림이 책방 초대에 기꺼이 응했다. 선곡은 책에서 받은 영감, 혹은 연관 지어 들려주고 싶은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이뤄졌지만, 클래식과 다른 장르의 음악이 어떻게 만날 것인지도 책방의 주요 감상 포인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무대에서 관객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공연 역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홍진호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2018년 피아노 연주곡을 담은 미니앨범 '세레나데'도 발매한 적이 있는 다니엘 린데만은 직접 작곡까지 하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음악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만큼, 책방에서의 활약도 남달랐다. 프로그램의 신선함과 두 출연자의 찰떡 MC 호흡이 '진호의 책방'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다. 이번 고양 공연에서 다룰 책은 미래의 지구 모습을 그리고 있는 김초엽 작가의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로 거대한 재난 '더스트'를 맞닥뜨린 세계를 그리고 있다. 최근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있는 미세먼지 · 홍수 · 폭염 · 팬데믹 등의 기후 이상과 환경 이슈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곧 닥쳐올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현재의 우리에 대해 책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눈다. 책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고심해서 고른 곡들은 최근 발매된 홍진호의 앨범 <모던 첼로>의 수록곡 '꽃이 진다', 'Hymn Forest'를 포함하여 '시네마 천국',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등이다. 또한, 바리톤 박현수와 피아니스트 김준서가 게스트로 참여해 각자가 생각하는 책과 다양한 음악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22-09-21 13:43:5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