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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본격적인 유치활동 돌입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후보지를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당초 건립 후보지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돌산 진모지구 2개소가 논의됐으나 여수시의회와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9일 열린 여수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추천해 여수시의 유치활동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개발에 따른 행정절차가 용이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며, 기존 해양시설과의 연계성은 물론 박람회장 사후활용 정책에도 부합해 유력한 후보지로 논의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에는 국동임시별관에서 해양수산 관련 학계와 기관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확정과 유치활동을 위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또한 오는 10월 4일까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전 시민 지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의회에서도 건립 후보지 확정에 힘을 실어준 만큼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에 들어서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해양수산부가 전액 국비로 1,245억 원을 들여 전시관, 체험관, 연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서는 건축부지 42,500㎡를 무상 제공하면 된다. 전라남도와 광주전남연구원은 10월 7일까지 공모를 받아 현장 평가 후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같은 달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해남, 완도, 신안, 강진, 보성, 고흥 등 도내 총 7개 시군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09-21 15:15:1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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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로서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6년,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에서 수차례 상을 받으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백건우.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매일 피아노 연습과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곡에 도전하는 그를 사람들은 '건반 위의 구도자'라고 부른다. 백건우는 매년 다른 작곡가의 삶과 음악을 조망하고 탐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쇼팽과 슈만에 이어 이번에는 스페인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도스를 택했다. 그라나도스는 스페인 민족음악을 바탕으로 낭만적이고 따뜻한 선율을 그려낸 인물로 파야, 알베니즈와 함께 스페인 출신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손꼽힌다. 백건우는 이번 공연에서 그라나도스가 남긴 걸작 가운데 하나인 피아노 모음곡 '고예스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곡은 그라나도스가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전람회에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스페인 특유의 색채가 녹아있다. 백건우의 고예스카스는 그의 꿈이자 또 다른 자아로, 그가 반세기 전부터 묵묵히 꿈꿔온 음악이다. 서정적이고 강렬한 백건우의 음악은 색채감이 뚜렷한 스페인 정경, 고예스카스 안에서 가득 피어난다. 열정, 사랑, 우아함과 끝없는 상상력이 가득 담겨있는 이번 공연은 휴식 시간(인터미션) 없이 한 호흡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 안에 잠들어있는 이국적인 감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지금까지의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과는 또 다른 차원의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1956년 열 살의 나이로 김생려가 지휘하는 해군교향악단(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며 데뷔했다. 이듬해에는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한국 초연으로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1969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장래가 기대되는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받았고, 1971년 뉴욕 나움부르크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1974년 런던 위그모어홀, 1975년 베를린 필하모니홀 등에서 독주회를 열었으며 일로나 카보스, 벨헬름 켐프, 귀도 아고스티 같은 대가들을 사사하며 꾸준히 음악에 정진했다. 백건우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연주에 전념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예술 문화 기사훈장'을 받았다. 2020년, 2021년에는 슈만 신보를 발매하고 '백건우와 슈만' 리사이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 가을 2년 만에 그라나도스의 고예스카스를 담은 신보를 발매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5만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9월 22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대해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및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바탕으로 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관객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9-21 15:15: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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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운항 중 표류한 유람선 탑승객 전원 구조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44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상유항 동방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운항불가 상태에 빠진 400톤급 유람선 A호 내 승선원 92명(승객 83명, 선원 5명, 안전요원 4명)을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 이날 유람선 A호는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해지자 승선자를 통해 119를 경유, 상황을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승선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고 경비함정, 신항파출소, 창원구조대를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육지에서 0.1마일(약 200m)까지 표류하는 유람선 A호에 경찰관을 승선시켜 승선원 및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육지로 떠밀리는 유람선 A호가 2차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경비함정을 이용 안전지대로 긴급예인을 진행하였다. 한편 해양환경공단 예인선 2척의 협조를 받아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장목항으로 오후 6시 22분경 입항 조치하였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신고와 구조로 승선자 전원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며 "다중이용선박의 경우는 해상에서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으므로 출항 전 연료유와 각종 장비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9-21 15:14: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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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코로나 사망률 높이는 '선천 면역 센서' 발견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 유전자가 발견됐다. 세포 속에서 바이러스 감염을 인지하는 선천 면역 센서 중 하나인 'ZBP1'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이상준 교수는 '선천 면역 센서로 알려진 ZBP1 유전자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를 21일 발표했다. 이 유전자는 세포 속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인지하고, 면역 단백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을 만들라는 신호를 준다. 그런데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가 침투한 경우에는 사이토카인을 너무 많이 만들도록 한다. 이 바람에 온몸에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인한 염증이 생기고,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상준 교수는 "면역세포는 병원체와 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잘못하면 스스로 공격하는 '양날의 검'이라 면역세포 활성화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는 어떤 선천 면역 센서가 균형을 깨고 사이토카인 폭풍과 사망을 일으키는지 밝혔다"고 말했다. 이상준 교수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식세포(Macrophage)의 유전자를 제거하는 유전자 가위 기술(genome-wide CRISPR-Cas9 screening)을 이용해 ZBP1 유전자를 찾았다. 이 유전자가 존재하는 대식세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사멸하지만, 이 유전자를 제거한 대식세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사멸하지 않았다. 이 연구에 따르면 ZBP1 유전자는 세포 속에 침투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특별히 잘 인지한다. 위험신호를 잘 감지한 것은 좋지만, 필요 이상으로 사이토카인을 만들어내는 게 문제다. 사이토카인이 너무 많아지면서 동시다발적인 염증성 세포사멸(PANoptosis)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세포사멸은 전신 염증(Systemic imflammation), 즉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일으켜 환자 사망률을 높인다. 연구진은 바이러스 치료에 흔하게 사용하는 '인터페론(Interferon, IFN) 요법'이 코로나19 환자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 이유도 찾아냈다. 인터페론이 ZBP1 유전자를 강력하게 발현시켜 염증성 세포 사멸과 사이토카인 폭풍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인터페론은 면역 센서가 바이러스 등을 인지한 다음에 분비되는 면역물질인데, 그 자체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게 아니라 싸울 수 있는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전령 역할을 한다"며 "ZBP1 유전자도 인터페론에 의해 더 강력하게 발현되면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동물 실험에서도 인터페론과 ZBP1 유전자의 관련성이 입증됐다. ZBP1 유전자가 있는 상태에서 인터페론을 주입한 경우만 소동물이 모두 사망한 것. 두 조건 중 하나만 주어지면 소동물이 모두 사망하지는 않았다. 이 교수는 "ZBP1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다면 면역세포의 활성화 균형을 맞춰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새로운 약물을 만들 수 있다"며 "이 방식은 우리 몸이 가진 면역체계를 조절해 면역 염증반응을 막는 것이므로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치료 가능한 범용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세인트 쥬드 아동 연구병원(St.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 이뮤놀로지(Science Immunology)'에 게재됐다.

2022-09-21 15:13: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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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 대학인 청춘공감페스티벌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9월 20일 영남대학교 축구장에서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시민들이 함께하는『2022 경산 대학인 청춘공감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10개 대학에 10만 명의 대학생이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이번에 처음으로 영남대학교 등 5개 대학교와 연합축제를 개최하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학생뿐만 아니라 유학생,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5개 대학교가 함께 추진한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를 비롯하여 멍때리기 대회, 청춘오락실, 초청 가수 공연, EDM 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내년에는 관내 대학 전체가 함께 꾸미는 연합축제로 확대하여 젊음과 끼를 맘껏 발산하고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시민들도 뜨거운 젊음의 열기를 직접 현장에서 느끼며 잊고 있었던 우리의 젊음! 청춘이 되어 함께 즐기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올해 9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으로 인해 2020년도는 취소되고 작년에는 청년정책 라이브 퀴즈, 멘토링 콘서트, 유명인사 특강 등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캠퍼스에서 다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2022-09-21 15:13:3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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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11월 임대료 모바일 납부서비스 전면 시행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 거주자의 납부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0월 시범운영을 거쳐 11월부터 카카오톡을 이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및 원스톱 납부 서비스를 전면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의 도시공사 중 최초로 실시한다. 지금까지 임대주택 입주자는 종이고지서를 받은 다음,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에 로그인하여 납부했으나, 앞으로는 본인인증을 거친 후 모바일로 전자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로그인 없이 바로 원스톱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공사는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입주자를 위해 기존의 종이고지서를 유지한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도 지난 7월 28일 경제 활력 제고와 역동성 회복을 위한 경제 규제혁신 방안의 하나로 행정ㆍ공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를 신산업 분야 정책과제에 포함시킨 바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우리공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임대료 모바일 전자고지 및 원스톱 납부 서비스를 통해 임대주택 입주자의 납부 편의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정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1 15:13: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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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사회공헌센터, 발달장애 아동 체험활동 지원

춘해보건대학교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7일 부산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발달장애 아동 놀이공원 체험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함께만드는마을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안경광학과 재학생 등 총 2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당일 놀이공원 체험 장애아동들을 위해 손선풍기 20개를 증정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한선희 사회공헌센터장은 "놀이공원 이용 기회가 부족한 발달장애 아동들과 봉사자들이 일대일 매칭이 되어서 장애아동들과 교감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특히나 장애아동들이 놀이기구를 체험하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옆에서 지원하면서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호학과 김도영 학생은 "이번에 발달장애 아동들과 함께 놀이기구 체험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발달장애 아동들을 주위에서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일대일 매칭이 되어서 하루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과 교감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내가 더 기뻤던 것 같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9-21 15:12: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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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고용노동부 K-move사업 4년 연속 선정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청년의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스쿨'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3일 2022년 3차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기관의 선정 결과 영산대가 '일본 호텔 관광전문가 양성과정'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이 넘치는 청년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교육·운영과정을 선정해 실시하는 해외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영산대의 일본 호텔 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은 맞춤형 연수과정을 운영해 참여학생이 일본 현지 호텔 등에 취업 연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산대는 이달 말 설명회를 거쳐 오는 10월 참여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총 6개월간 국내외 연수, 직무교육, 어학(일본어)교육 등을 거쳐 일본 현지 호텔에 취업할 수 있다.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영산대는 실무경력이 뛰어난 교수를 선정해 멘토지도교수제를 실시하고, 호텔 임직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영산대 이효민 학생·진로개발처장은 "K-move스쿨을 운영해 그간 코로나 사태로 경직된 청년의 해외취업의 활로를 열고 싶다"며 "영산대는 더 많은 해외취업자를 배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는 2017년 K-move 베트남 비즈니스·무역·물류인력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4년 연속으로 K-move스쿨 연수과정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해외취업 설명회·박람회 및 실무교육을 통해 매년 다수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2022-09-21 15:12: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