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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마지막 리허설 '9월 모평'...'수학' 다소 어려웠다

수능 전 마지막 시험인 9월 모의평가가 31일 실시됐다. 이번 9월 모평은 최대 N수생이 모인 만큼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상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평을 3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2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56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2023학년도 9월 모평도 지난해에 이어 2022학년도 통합형 수능 체제로 적용됐다.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되고, 사회 과학탐구 영 역은 사회 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시행되며,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으로 적용해 간접연계 방식을 확대했다. ◆국어영역 다소 쉽게 출제...본수능은 더 치열하게 준비해야 이번 9월 모평 국어영역은 공통과목이 쉬웠던 반면, 선택과목에서 난이도 차이를 보였다. 진학사는 언어와 매체에서 중세국어 문항이 출제되지 않았음에도 화법과 작문 대비 고난도 기조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화법과 작문은 자료 해석 문항이 마지막 문항으로 배치되면서 시간이 촉박했을 수는 있지만 난이도 자체는 평이했다는 분석이 대부분이다. 전반적으로 공통과목이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이지만 선택과목의 난이도 차이가 발견되면서 표준점수에서는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보다 높게 형성될 가능성 높아졌다. 지난해 6월 모평에서도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9점, 화법과 작문은 145점으로 4점 차가 발생했다. 종로학원은 "금년 9월 모평도 지난해 9월 패턴으로 6월보다 쉽게 출제됐지만 지난해 상황을 고려해 본수능에서 9월 수준으로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예단은 위험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9월 모평에서도 언어와매체 1등급 컷 96점, 화법과작문 1등급 컷 100점으로 매우 쉽게 출제됐지만 본수능에서는 언어와매체 1등급 컷 84점, 화법과작문 1등급 컷 86점으로 대폭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안겨 줬다. ◆작년에 이어 다시 '불수능 불수학' 공통과목이 선택과목보다 까다롭게 출제되던 기조가 유지된 수학영역은 전반적으로 높은 난이도로 출제됐다. 특히 공통과목에서 킬러문항으로 꼽히는 22번 문제는 까다롭게 출제됐으며, 수열 문제였던 15번 문항은 계산 과정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편이라 수험생들이 난항을 겪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선택과목에서는 미적분이 어렵게 출제되고, 확률과 통계 및 기하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다. 이투스 에듀는 미적분에서 등비급수와 도형 문제(27번)가 2023학년도 6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고, 삼각함수 극한의 도형 활용 문제(28번)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29번 문항의 난이도가 도형 관련 문항인 27번, 28번 문항의 난이도와 비교해 비교적 쉽게 출제됐기 때문에 27번, 28번 문항에서 풀이 시간을 얼마나 단축했는지가 주요 변수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어 2등급 급증 예상...수능최저 전략과목 꼽힐 수도 지난해 수능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은 6.25%로 쉬운 편에 속했다. 종로학원은 이번 9월 모평 영여영역도 평소 2~3등급대 학생들이 1~2등급 안으로 대거 진입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웠다고 평가했다. 2등급 이내 진입 학생이 급증한다면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략과목으로 꼽힐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지난해 본수능 2등급 이내는 27.9%였으며 3등급 이내는 53.1%를 기록했는데, 이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진학사 역시 6월 모평과 비교했을 때, 빈칸추론 문제들의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학습량 저조를 고려해도 쉬운 난이도라는 설명이다. 다만 종로학원에서는 "9월 모평과 본수능의 난이도 격차는 불규칙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쉬워진 패턴 그대로 마무리 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제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31 15:20: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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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9월 9일 '당동만 달빛축제' 개최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2회 한반도 지형을 닮은 당동만 달빛축제가 오는 9월 9일 당동만 당동해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거류면과 거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거류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다. 잊히는 우리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사물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부스가 오후 5시부터 운영된다. 식전 공연으로 거류면 풍물단의 풍물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오후 6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가 열린다. 하순희, 강명근 등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아코디언 연주, 신나는 고고장구 공연이 이어지며 면민 화합을 이끄는 강강수월래와 화려한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생맥주, 막걸리, 팝콘, 솜사탕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료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관람객은 축제 행사 외에도 당동만 야한 풍경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LED 야간 조명등과 해안 꽃길 그리고 한반도 지형을 닮은 당동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장현철 거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한반도 지형을 닮은 당동만을 배경으로 추석 명절 출향인과 면민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화합형 축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엽 거류면장은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면민들과 출향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당동만을 지역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22-08-31 15:19: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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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현 마포시설 지하화 및 현대화하기로"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통해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날 마포자원회수시설을 지하화 및 현대화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해 마포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하지만 시의 이 같은 결정에 마포구가 강하게 반발하며 시설 건립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그동안 위원회에서는 전문 용역기관을 통해 서울 전역(6만여개소)을 조사하고, 최소부지면적(1만5000㎡)을 충족하는 36개소를 선정했다. 이후 위원회는 배제기준을 적용해 36개 후보지를 5개소로 압축하고, 5개 분야(입지·사회·환경·기술·경제), 2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를 거쳐 현재 마포자원회수시설이 위치한 상암동 부지를 최적 입지 후보지로 결정했다. 마포 상암동 후보지는 영향권역(300m이내) 내 주거 세대수가 없고, 현재 폐기물 처리시설로 지정돼 있어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필요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또 해당 장소는 시유지여서 토지취득을 위한 비용 절차가 불필요하고, 소각열을 지역난방에 쉽게 활용 가능해 타 후보지보다 우수하게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마포 상암동 후보지 인근에는 하늘·노을·난지천 공원과 시민이 선호하는 한강이 있다"며 "시는 자원회수시설을 주변 공원 및 수변 공간과 잘 어울리는 명품 명소로 만들어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원회수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오염방지설비와 최첨단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하고 청정한 시설로 만든다. 특히, 배출가스 법적 허용기준보다 10배 수준으로 강화해 기존 자원회수시설은 물론 유럽, 일본의 시설보다도 엄격하게 관리한다. 시는 마포 상암동 부지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주민편익시설(수영장, 놀이공간 등)을 지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간 약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주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입지 후보지 선정 결과가 공고되고 전략 환경영향 평가가 시행되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현재 마포시설을 지하화해 최신의 고도 환경청정 기술과 설비를 도입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로 건립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서울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후보지 인근 주민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2005년부터 750t 용량의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해오며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감수하고 있음에도, 서울시가 근본적인 폐기물 처리 대책 없이 우리 구에 새로운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조성하는 것은 마포구 주민들에게만 더 큰 희생을 강요하는 동시에 지역 형평성에도 크게 위배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수십 년간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이 배출한 약 8000만대 분량 쓰레기를 매립 처리한 난지도로 인해 쓰레기 섬이라는 오명 속에서 살아왔다"면서 "이밖에도 1968년 한강 개발을 위한 밤섬 폭파로 62가구는 실향민 신세가 되는 등 우리 구민은 서울시민 전체의 복리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고통과 불편을 감내해왔다"고 주장했다. 박 구청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고통을 추가하는 이러한 결정은 37만 마포구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라며 "당적을 떠나 모든 마포구민과 합심해 서울시의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결정 철회를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마포구는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자체대응 TF팀을 구성했으며, 향후 민관합동으로 주민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의 결정에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2-08-31 15:16: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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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 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캠페인 진행

사천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과 함께 '2022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건강혈관지킴이 연계 사업장인 대형마트, 초등학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레드 서클존' 홍보관을 운영해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및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정동면 탑마트(8월 31일 오후 2시) ▲정동초등학교(9월 5일 오전 8시) ▲사천농협 하나로마트(9월 14일) ▲사남농협 하나로마트(9월 16일) ▲완사전통시장(9월 21일) 등에 설치된다. 특히 홈페이지, 블로그, 카카오채널,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관 운영에 따른 혈압측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안내 등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건강한 혈관을 만들자는 의미로 2014년부터 매년 9월 첫째 주를'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지정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활용한 집중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 사회 주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나아가 건강생활 실천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31 15:15: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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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콘텐츠코리아랩, 창업 아이디어 네트워크 파티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 뉴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창업 아이디어 네트워킹 파티'가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뉴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유망 창작자를 발굴하고 창업으로 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콘텐츠 분야의 창업을 원하는 많은 창작자가 참여해 자신이 보유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일반 참가자도 참여해 함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 ▲해양 ▲여행 ▲서비스 ▲교육 ▲안전 ▲웹툰 ▲영상 ▲소품 ▲SF 등 다양한 콘텐츠 관련 18개 팀이 참가해 더 풍성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다.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팀들은 이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들의 마케팅 기초 교육, 스타트업 실무, 멘토링 등의 창업 관련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창업 아이템 발표를 통해 선발된 3개 팀에는 각 1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이 교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도내 창의적인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모든 참가자가 성공적인 창업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도내 창작자들이 이처럼 자신이 보유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항상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2-08-31 15:15: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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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방글라데시 해외고용서비스와 업무협약

산청군이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산청군은 31일 방글라데시 해외고용서비스(BOESL)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승화 산청군수, 모끼마 베곰(Mokima Begum) 주한 방글라데시참사관,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상호 교류 및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교류 협력 사업 추진 ▲계절근로자 적극 유치 ▲계절근로자 우수한 인력 확보 및 선발 등이다. 특히 산청군은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산청 특산물인 딸기, 애호박, 방울토마토 등 농가의 인력난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모끼마 베곰 참사관은 "대한민국과 방글라데시는 지난 50년간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우호적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방글라데시 근로자들에게 대한민국 산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산청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산청군과 방글라데시의 농업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 지방자치단체에 최장 5개월간 외국인을 농촌 인력 분야에 초청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산청군은 법무부에 MOU를 통한 계절근로자 116명과 결혼이민자 본국 친척 10명을 포함한 126명을 배정 신청해 전원 배정받았다.

2022-08-31 15:15:1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