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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가을학기 개인교육 프로그램 개강

국립부산과학관이 새 학기를 맞아 9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2 가을학기(Ⅰ) 개인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디지털 전환을 대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메타버스교실'과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프로젝트교실'이 새로 선보인다. 가을학기(Ⅰ) 개인교육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로 유아 대상 ▲유아과학교실 ▲창의탐구교실 ▲SW코딩교실 ▲주제탐구교실과 초등 이상 대상의 프로젝트교실로 구성된다. 교육 시간은 방과 후 금요반은 오후 4시, 주말반은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다. 교육 소요 시간은 대면 교육일 경우 유아는 90분, 초등이상은 110분이며 원격 교육은 유아, 초등이상 모두 90분간 수업한다. 먼저 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과학교실은 방과 후 금요반, 주말반 모두 대면 1일 과정으로 개설되며 '키즈랩', '키즈메이킹', '키즈코딩'으로 구성된다. 과학 원리를 체험으로 습득해보는 창의탐구교실은 '플레이 사이언스', '씽킹 사이언스', '인조이 사이언스'가 있다. 컴퓨터사고력을 기르는 창의적 코딩교육 SW코딩교실은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에 대해 알아보는 '인공지능교실' 외에도 ZEP 플랫폼으로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설계해보는 '메타버스교실'이 신설된다. 다채로운 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주제탐구교실은 물의 순환, 기후 등 생태계를 알아보는 '에코사이언스'와 어린이과학관과 선박관 전시물 연계형 교육인 '사이포트랩'으로 구성된다. 주변을 관찰해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주도적으로 탐구해보는 실험설계형 수업인 프로젝트교실은 초등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주말반 대면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조별 탐구, 토론, 발표 수업으로 협업력도 키울 수 있다. 가을학기(Ⅰ) 개인교육프로그램 접수는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방과 후 금요반과 유아과학교실부터 시작되며, 그 외 교육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으로 결제를 진행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유아과학교실을 제외한 모든 수강생에게는 상설전시관, 천체관측소 주간관측 프로그램, 특별기획전 놀이의 탐구 무료입장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연속과정 수강생이 80% 이상 출석하면 국립부산과학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국립부산과학관 최준영 교육연구실장은 "여름방학이 지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됐다"며 "아이들이 계절만큼 풍성한 가을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31 14:44: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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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친환경·스마트 K-조선산업 미래전략 포럼 성료

지난 3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친환경·스마트 K-조선산업 미래전략 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포럼은 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차세대선박ICC,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부·울·경 지역사업평가단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한 산·학·연 협력 행사다.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포럼은 친환경·스마트 조선해양 신산업 기술개발 현황 공유와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부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개의 발표세션과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국내외 동향을 주제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정석주 전무와 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친환경 선박기자재 개발 전략에 대해 현대중공업 윤욱현 책임연구원, 삼성중공업 윤경태 파트장 그리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강희진 본부장이 그들의 비전을 공유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자율운항선박 개발 동향 및 핵심 기자재 개발을 주제로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 최진 박사와 한국선급 장화섭 박사가 강연을 펼쳤다. 네 번째 세션은 스마트 특성화 및 스마트 소형선박 개발 현황에 관해 한국해양대 최민주 교수, 동명대 박동우 교수 그리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박재현 수석연구원이 진행했다. 마지막 패널토의는 좌장을 맡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성홍근 책임연구원을 필두로 발표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친환경·스마트 K-조선산업 미래전략 포럼은 대한민국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의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해당 행사의 강연과 패널토의 영상은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2022-08-31 14:4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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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동남아발 마약류 밀수사범 검거

부산본부세관은 31일 동남아 국가에서 마약류를 밀수입한 부산·경남지역 거주 30대 외국인 노동자 A씨등 3명을 잇따라 검거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번에 적발된 합성대마와 MDMA는 최근 동남아는 물론 국내에서도 유흥업소 등지에서 환각 파티용으로 자주 적발되는 신종 마약류다. 합성대마는 화학물질을 합성해 대마초의 환각성분인 THC와 비슷한 효과를 내도록 한 것으로, 기기만 있으면 손쉽게 흡연할 수 있도록 전자담배 용액으로 제품화한 것이다. MDMA는 작은 알약 형태로 클럽마약의 대명사인 엑스터시(Ecstasy)로 알려져 있다. 이런 신종 마약류는 투약방식이 간편하고, 국제특송 또는 우편 등 개인 수취화물에 은닉하기 쉬워 갈수록 반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본부세관은 최근 부산·경남지역내 신종 마약류 반입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계절 농업노동자 증가 ▲특정국 출신자를 주 고객으로 하는 노래방 등 유흥업소 증가 등을 들었다. 부산세관 문행용 조사국장은 "국제우편, 특송 등 소량 개인화물에 대한 정보분석을 강화하고 첨단과학장비를 꾸준히 보완하는 한편, 앞으로 마약수사 인력·조직을 확충하고 유관 국내외 수사기관과 공조를 강화해 마약류 밀수입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며 "국민 각자가 일상 속까지 파고든 마약류 구매 및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단순한 호기심으로 마약을 구매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2-08-31 14:44: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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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SW 테스트 경진대회 성료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지역SW품질역량센터를 운영하는 전국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 'SW테스트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SW테스트 경진대회는 기능 테스트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SW제품을 제공받아 실제 참가팀이 크라우드 테스팅(crowd testing) 형태로 테스트를 수행하고, 제출한 SW테스트 결함 보고서를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페이스포트가 온디멘드 스마트 콜드 스토리지 서비스'VINGO', 레드테이블이 글로벌 빅데이터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레드테이블'을 제공했고, 4개 권역에서 자체 선발기준을 통과한 IT·SW 관련 기업 관계자 및 관련 학과 학생 등 40팀이 참석했다. 동남권 지역에서만 개최되던 SW테스트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 개최됐으며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1팀을 포함한 총 8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테스트 제품 참가 기업인 스페이스포트 관계자는 "결함부터 개선사항까지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이런 좋은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드테이블 관계자는 "자체 테스트를 진행할 때는 찾을 수 없던 결함을 많이 찾아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지역SW품질역량센터와 열심히 참여해준 참가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규모가 확대된 만큼 테스트 결과보고서의 수준이 향상됐고,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제품을 제공해준 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SW테스트 경진대회와 같은 기업과 참가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1 14:4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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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CJ 푸드빌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국내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CJ 푸드빌과 수려한 자연경관과 고품질 특산물을 자랑하는 남해군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 푸드빌은 마늘을 포함한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판매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남해군은 우수한 특산물을 공급함으로써 보물섬 남해의 브랜드 파워를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과 CJ 푸드빌은 지난 30일 남해군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장충남 군수와 김찬호 CJ 푸드빌 대표이사를 비롯해 ▲변희성 외식본부장(CJ 푸드빌) ▲이치형 베이커리본부장(CJ 푸드빌) ▲최재석 남해군 농어업회의소 회장 ▲차용선 NH 농협 남해군지부장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공동협약에 따라 CJ 푸드빌은 남해군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추진하게 되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포함한 남해군의 관광·문화 자원 전반에 대한 홍보에도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CJ 푸드빌의 대표 외식 브랜드 빕스는 남해마늘을 활용한 밀키트 제품을 출시하고,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뚜레쥬르에서도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대외적인 남해마늘 홍보 마케팅에 주력한다. 남해마늘을 시작으로 남해군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출시 및 홍보를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J 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 전망대에 남해군 홍보관을 설치해 남해군의 독일마을 맥주축제 및 관광자원, 대표 특산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공동협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CJ 푸드빌이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공식 후원업체로 참여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CJ 푸드빌의 탄탄한 제품 개발 및 제조 역량과 남해군의 협력은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늘 수입과 불안정한 가격변동으로 침체돼 있는 마늘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남해군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단순 식재료 수급 및 제품화를 넘어 남해군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민관 협력의 좋은 상생모델로서 농가 활성화를 위한 기업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1 14:43: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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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술과학원(UNIST), 장윤석 전 국립환경과학원장 석좌교수 초빙

울산기술과학원(UNIST)이 탄소중립 전문가인 장윤석 POSTECH 교수(전 국립환경과학원장)을 석좌교수로 초빙한다. 임용일은 9월 1일이며, 앞으로 탄소중립과 환경보건 분야의 융합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윤석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다이옥신을 포함한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분야 연구를 선도한 연구자로,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보유한 인물이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질량분석그룹장과 한양대 화학과 교수를 거쳐 1997년부터 POSTECH 환경공학부 교수로 활동했다. POSTECH에서는 환경공학부 학부장과 해양대학원 원장도 역임했다. 장 교수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수장을 맡아 탄소중립 정책 지원기관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현재 포스코 환경자문위원장이며, 탄소중립그린철강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환경한림원 정회원이며 영국왕립화학회의 펠로우이기도 하다. UNIST는 장윤석 교수를 영입해 기존에 추진하던 탄소중립 분야 사업을 강화하고, 울산시를 '친환경 산업도시'로 바꾸기 위한 다양한 융합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 교수가 현재 UNIST 도시환경공학과의 연구 분야인 기후변화와 탄소저장, 건설재료를 비롯한 탄소중립 분야와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환경보건 분야를 모두 아우를 인물이라는 판단이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국내외에 저명한 석학을 초빙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와 더불어 울산이 친환경 산업도시로 거듭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2-08-31 14:4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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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탄소중립 'GREEN3030' 추진단 발대식

부산환경공단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GREEN3030'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GREEN3030'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30%를 감축하겠다는 공단의 목표를 담은 것이다. 2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발대식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의지를 모았으며, 각 사업장에서 이를 적극 이행해나가기로 결의했다. 공단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기술 고도화,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에너지 자립화 등의 혁신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안종일 이사장 부임 이후, 탄소중립 실천을 공단의 역점전략과 사업으로 선정하고 최근 탄소중립 전담부서인 '기술혁신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2030 온실가스 감축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30%(18만4,000tCO2) 감축'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재생에너지 전환,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 공정관리 및 개선, 시민의식 개선 등 4대 전략 25개 과제를 적극 추진해갈 계획이다. 우선 4차 산업 기술혁신과 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사업의 효율을 높이고, 하수와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화가스, 폐열 등의 폐자원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등 에너지 자립화에 박차를 가한다. 사업장 고효율 기기 교체와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등도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도 수립해 탄소중립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2-08-31 14:42: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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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서울시 공항철도-9호선 직결 평행선 여전

운영비 분담을 놓고 인천시와 서울시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9호선 직결을 위한 실무자들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시설정책과, 서울특별시 교통정책과, 인천광역시 철도과, 인천 중구청 도시재생국 등 사업 담당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철도-9호선 직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공항철도-9호선 직결사업의 가장 큰 쟁점인 서울시와 인천시간 시설비·운영비 분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준영 의원은 그동안 인천시장과 서울시장을 여러 차례 면담하며 협상 체결을 요청했고 2020년 11월부터 수차례 간담회를 주재하여 관계기관 협의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김현미·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에게 사업 중재와 예산 반영을 촉구해왔다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은 지난 2000년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김포공항역 내 직결선로가 설치되어 있으나 서울시와 인천시 사이에 운영비 분담 문제로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배준영 의원은 '사업의 핵심 주체인 서울시와 인천시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간담회를 통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해달라'고 당부하고, 핵심 쟁점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나 여전히 서울시와 인천시는 각각 운영비 부담 문제에 있어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인천시와 서울시가 납득할만한 명확한 중재안을 주문했고, 인천시와 서울시에는 각자의 입장 이외에 추가 협의가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협상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준영 의원은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은 2,600만 수도권 주민들과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 국민이 수혜 대상자"라며, "직결 사업은 국정과제이자 대통령께서도 당선인 시절 직접 검암역을 방문해 언급하신 사안이므로, 내년부터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2022-08-31 14:37:16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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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년 신혼부부 다자녀가정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결혼 7년 이하, 부부 모두 만49세 이하)와 다자녀가정(미성년 자녀 2명 이상, 1명은 만12세 이하)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대출심사를 통과해 2021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여수시에 신규로 주택을 구입한 세대가 해당된다. 단, 1가구 다주택(분양권 포함) 소유자,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정부와 지자체의 주거 관련 유사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올해 모집 세대는 총 66세대로, 초과할 경우 소득 기준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여수시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세대는 실제 이자 납부액에 따라 월 최대 15만원까지 최장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인구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여수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2022-08-31 14:36:42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