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남도, 21일 경남 26개 해수욕장 폐장

지난 7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 경남도내 26개 해수욕장들이 21일 오후 6시부로 모두 폐장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51일 기간 동안 경남의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71만 2,146명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작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가장 많이 방문한 해수욕장은 몽돌해변이 아름다운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 9만 명, 두 번째는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 7만 9천 명이었다. 또한 시군별 해수욕장 방문자는 거제시 44만 8,841명, 남해군 10만 2,733명이었다, 올해 방문객 2만 명 이상 해수욕장 중 작년 대비 방문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해수욕장은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2만 9,900명(60%),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 1만 6,227명(53%)이었다. 특히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은 '삼천포 남일대 전국 청년트로트가요제'(8월 6~7)가,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은 '거제 바다로세계로'(7월29~31) 해양레포츠 행사가 방문객을 증가시킨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경남도와 시군은 전마선레이싱, 2022창원코리아 SUP챔피언십(창원시 광암해수욕장), 섬머페스티벌(남해군 상주해수욕장)등 여름축제와 해양레포츠를 접목해서 경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여름의 추억을 선사했었다. 개장 기간 동안 경남도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수난 사고예방과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추진했으며, '비치클리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관리에 전력을 다하는 등 경남의 바다를 찾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했다. 한편, 경남도는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 및 주요 해변을 찾는 방문객이 다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말까지는 현재 유지하고 있는 안전관리 체계와 점검을 지속 유지하며, 여름철 이후에도 안전환경 지킴이 운영을 통해 사고예방을 빈틈없이 챙길 계획이다.

2022-08-23 11:18:1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담양 전통주 ‘천년담주’, 남도 전통주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

담양 ㈜죽향도가(대표 장유정)의 '천년담주'가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약주·청주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남도 전통주 위상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주류 품평회다. 품평회는 탁주와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국산농산물 사용비율, 술 품질인증 취득실적 등 서류평가와 함께 맛, 향, 색상, 후미 및 종합적 전문가 관능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담양산 유기농 쌀과 벌꿀로 만든 고급 약주인 죽향도가의 천년담주는 202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2년 전통주 품평회에서도 약주·청주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에서는 이번 품평회 수상작에 온라인 판촉과 전통주갤러리 전시,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각종 행사 건배·만찬주 추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올해 추석에는 담양이 빚은 품격있는 전통주와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며 "소비자들이 남도 전통술을 쉽게 접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주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1:18:0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 발표

부산시는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을 마련하고, 오는 2030년까지 ▲대중교통 친화형 15분 도시 조성 ▲데이터 기반 안전 편리한 대중교통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 혁신적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11개 과제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대중교통 비전 2030'은 급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보와 자전거, 퍼스널모빌리티(PM), 대중교통,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시민들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일상이 편리하고, 쾌적한 스마트 교통도시'를 조성하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시는 2008년 이후 계속해서 40%대에 머물렀던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2030년까지 60%로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 (전략1) 대중교통 친화형 15분 도시 조성 첫 번째 전략으로 촘촘한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대중교통을 비롯한 이동수단 간의 환승 연계를 강화해 대중교통 친화형 15분 도시를 조성한다. 우선, 철도망 확충을 통한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사상~하단선 등 건설 중인 도시철도는 적기에 개통하고, 하단~녹산선, 씨베이파크(C-bay-Park)선, 노포∼정관선, 강서선, 오시리아선은 행정절차 등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2030년까지 구축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등을 차질없이 개통해 부울경 메가시티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철도망 확충에 따른 교통수요·지형 변화와 15분 생활권 62곳의 특성을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의 버스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기반을 다진다. 두 번째로, 교통거점시설을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인다. 북항재개발 2단계 부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등 도시개발 지역에 복합환승센터, 도심스테이션(공영차고지) 등 교통거점시설을 우선 조성해 대중교통 지향형 도시개발을 추진한다. 세 번째로, 개인형모빌리티(PM)와 연계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한다. 공유모빌리티 운영 지구를 15분 생활권마다 1곳씩 설치하고, 교통 결절점을 중심으로 대중교통과 최종목적지를 연결하는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도심생활형 자전거도로를 66.37km 확충하고 부산형 공유전기자전거를 도입, 2024년부터 운영해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 (전략2) 데이터 기반의 안전·편리한 대중교통 두 번째 전략으로 수요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자가용보다 빠른 데이터 기반의 안전·편리한 대중교통을 조성한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자를 배려하는 교통환경을 만든다.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보급률을 29%에서 89%까지 60%P 끌어올리고, 무장애 버스정류장 30곳을 신규 설치한다. 또, 산단 근로자, 신도시 주민, 관광객 등을 위해 이용자 수요를 빅데이터로 수집·분석해 시간·요일·계절별 수요맞춤형 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내실 있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으로 대중교통 정시성을 확보한다. 다음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승차환경을 조성한다. 노후 전동차 교체, 고객대기실 설치 등 도시철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첨단안전장치를 모든 버스에 설치한다. 또, 졸음운전 경고 등을 지원하는 운전자 지원시스템과 온열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구성된 스마트버스 쉘터도 도입한다.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오는 하반기 수륙양용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시민의 다양한 교통수요를 반영해 육상대중교통과 연계한 해상택시, 해상버스 등 해상교통수단을 도입한다. 또한, 부울경 광역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해 광역급행버스 운행을 부울경 특별지자체 출범 시기에 맞춰 추진한다. ■ (전략3)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탄소중립 사회로의 본격적 전환에 따라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해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과 강력한 수요관리에 나선다. 우선, 교통수단·시설의 친환경성을 강화한다. 시내버스 대 폐차 시 전기 수소버스를 우선적으로 구입해 친환경차량 비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도심형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 외에도 부산에 적합한 다양한 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최소화한다. 다음으로, 교통문화 선진도시를 시민과 함께 조성한다. 친절기사 추천이 가능한 모바일앱을 구축해 시민에 의한 친절 문화를 정착시키고,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해 총 10만 명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불필요한 이동을 줄여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한다. 15분 도시 조성으로 편리한 도보환경을 조성하고 개인이동수단을 활성화해 교통유발 요인을 제거한다. 또한, 승용차 수송분담률이 45%('21년 기준 39.9%)를 넘으면 혼잡통행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교통수요 대책도 검토·추진한다. ■ (전략4) 혁신적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마지막으로, 차세대 급행철도 도입과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등 첨단 교통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먼저,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도입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와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맞춰 차세대 급행철도시스템인 어반루프를 2026년 착공, 2030년 준공한다. 이와 함께, 부울경 대도심권의 교통 결절점을 연결하는 신교통수단인 '부산형 급행철도시스템(BuTX)'을 2026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 또,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에코델타시티 지역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운영한다. 다음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 교통수단 간 실시간 정보 연계로 최적의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부산형 마스(MaaS)를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에 시범 운영하고 2026년에는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또한, 비접촉식 요금 결재시스템을 도입하고, 스마트교차로와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를 확대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강화시킨다. 시는 이번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 추진과 함께 지하철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에 사용 가능한 '통합할인권'의 전국 최초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 시행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하고, 차량속도 증가 등 사회적 편익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의 핵심 시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효율적인 실천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영입해 교통정책연구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2022-08-23 11:17:4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제약바이오 CEO 워크숍·식약처장 초청 간담회 9월 2일 열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9월2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초청 간담회와 함께 회원사 최고경영자(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CEO 워크숍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치와 회원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 식약처장을 초청, 식약처의 규제혁신 및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도 갖는다. 산업계에서는 식약처가 보건안보와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걸림돌이 아닌 신호등이자 도움닫기 역할을 하는 '규제과학' 부처로서의 의지를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또 제약바이오산업의 새 흐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ICT 등과의 융·복합 현황, 디지털 헬스케어의 의미와 전망 등을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준회원사를 포함해 회원기업 CEO라면 누구든 참가할수 있지만 장소 문제와 효율적 진행 등을 위해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또 사전 신청한 협회 CEO들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식약처와 참석자들의 허심탄회한 문답과 논의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2022-08-23 10:58:5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프로바이오틱스 6종 캐나다 NHP 등록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6종을 캐나다 보건부(헬스 캐나다) 자연건강제품(NHP)으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NHP 등록은 소비자가 비타민 및 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 등과 같은 건강용 제품을 안심하고 섭취·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에 따라 관리 감독하는 제도이다. 원료와 제품의 안전성, 품질 등에 대한 자료 검증과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등록이 결정되며, 제조 단계는 물론, 유통 및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관련 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도 평가에 반영된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 현지에서 건강기능식품류 품목을 유통·판매하려면 사전에 NHP 등록을 통해 품목번호(NPN)를 부여 받아 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이번에 등록된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등 유익균 6종이다. 이들 균주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해 생산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 및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헬스 캐나다 NHP 등록을 통해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서 취득한 미국 GRAS 인증에 더하여 미주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등록을 완료한 프로바이오틱스 6종 외에도 다양한 원료에 대한 추가 등록을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효용 가치가 큰 균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8-23 10:58:5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김해문화도시센터, 도시여행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에서는 도시여행 프로젝트 '뚜르드가야' 팸투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뚜르드가야는 불어로 여행, 일주를 뜻하는 'tour de'에서 착안한 단어로 2021년 느리게 걷기에 참여한 시민기획자들의 여행코스를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더 완성도 있게 발전시킨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며 16가지 김해여행코스 별 10명 내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행을 좋아하고 김해지역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문화여행단의 가이드와 함께, 식사 및 여행비를 지원한다. 9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역사·힐링·문화·교육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 있어 참여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시민여행기획자 올리아(43)씨는 "문화를 기획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며 "지난 시간동안 함께 공부하며 즐긴 결과물에 김해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민기획단들의 노고가 김해시 관광 활성화와 시민기획자 양성에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팸투어 참가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2022-08-23 10:52: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아래턱뼈가 부러지는 '하악골 골절' 사고..응급처치 방법은?

예상치 못하게 아래턱뼈가 부러지는 하악골 골절 사고가 일어났을 때는 최대한 입을 다물고 빠르게 응급실로 가야한다. 부러지거나 빠진 치아가 있다면 갖고 가는 것이 좋다. 이대목동병원은 23일 이와 같은 하악골 골절 사고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했다. 병원에 따르면 아래턱뼈는 다른 얼굴뼈에 비해 굵고 단단하지만 코뼈 다음으로 가장 골절이 많은 얼굴뼈이기도 하다. 가장 바깥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뼈들과 연결돼 있지 않아 힘이 분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래턱뼈가 감당할 수 있는 힘 이상의 외력이 가해지면 턱뼈골절이 일어난다. 오토바이나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에 의한 교통사고, 그리고 폭행이나 넘어지는 등 다양한 원인 때문에 골절이 발생한다. 드물게는 발치, 임플란트 등 턱뼈 내부로 힘이 가해지는 치과 수술로 인해 골절이 일어나기도 한다. 흔치 않지만 사랑니 발치 중 턱뼈가 골절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턱뼈 골절 시에는 붓기, 통증, 출혈, 멍이 있을 수 있다. 단절 부분에서 변위가 나타나며 얼굴이 비뚤어져 보이거나 생김새가 일부 달라지기도 한다. 골절 시 치아도 함께 틀어지면 부정교합이 나타난다. 턱뼈골절은 사고와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 응급 처치법을 알아두어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정현 교수는 "턱뼈가 골절됐을 때는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골절 부위가 더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말을 삼가고 바로 응급실로 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턱뼈가 골절되는 경우에는 많은 경우가 치아의 손상을 동반한다. 이때는 부러지거나 빠진 치아를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한 빠진 치아를 갖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수술이나 깁스를 통해 부러진 턱뼈가 붙을 수 있도록 치료한다. 턱의 기능 중 '비틀리는 힘'이 작용하는 턱뼈 정중앙이나, '벌어지는 힘'이 작용하는 턱뼈 각이 부러졌다면 수술로 금속판 넣어 고정해야한다. 반면 턱 관절만 부러진 경우 수술 없이 깁스를 통해 고정한 뒤 물리치료를 통해 기능을 회복한다. 턱의 깁스는 위아래 치아 사이사이 잇몸에 작은 나사를 여러 개 심고 철사로 연결해 아래턱을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한다. 때문에 깁스가 바깥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입을 움직일 수 없는 불편감이 있다. 2~3주 치료 후 골절부위는 '가골'이라고 불리는 약한 뼈로 연결되고 이때부터는 부드러운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 부러진 턱뼈는 3~6개월 사이 완전히 붙는다. 금속판 고정 수술을 받은 경우 6개월 차에 금속판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골절 치료가 끝난다. 박 교수는 "턱뼈골절은 기능 이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불편감이 클 수밖에 없다"며 "아래턱에 충격을 받은 뒤 불편감이나 기능 이상이 느껴진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치료 기간 단축과 완전한 기능 회복을 위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22-08-23 10:50:1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SSNC, '넥슬렌공장 신증설' MOU 체결

울산시가 울주군 청량읍에 2,000억 원 규모의 '고기능성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생산 공장 신·증설 투자'를 이끌어냈다. 울산시와 에스에스엔씨(SSNC)(회장 사미 무함마드 알-오사이미, Sami Mohammed Al-Osaimi)가 23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넥슬렌 생산 공장 신·증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에스에스엔씨(SSNC)는 생산 공장 신·증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장 가동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울산시는 신·증설투자와 관련한 각종 인·허가를 지원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에스에스엔씨(SSNC)의 투자 결정이 주력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공장 신·증설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미 무함마드 알-오사이미 회장은 "한국넥슬렌 울산공장 투자결정에 울산시에서 보내준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증설투자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시장을 주도하는 넥슬렌(Nexlene) 제품을 생산하여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에스에스엔씨(SSNC)는 국내 자회사인 한국넥슬렌을 통해 울주군 청량읍 사평로 1번지 일원 부지 1,322㎡에 오는 2024년 7월까지 고부가 소재인 '고기능성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POE)' 생산 공장을 신·증설한다. 사업비는 2,000여억 원이 투입된다. 에스에스엔씨(SSNC)는 에스케이(SK)지오센트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화학기업 사빅(SABIC)이 지난 2015년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한국넥슬렌은 에스에스엔씨의 100% 자회사이다. 지난 2015년부터 총 6,051억 원을 투자하여 6만 8,122㎡ 규모의 공장을 설립, 연간 21만 t의 넥슬렌(Nexlene)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신·증설로 연간 생산량은 30만 t으로 늘어나게 된다. '넥슬렌(Nexlene)'은 에스케이(SK)지오센트릭이 국내 최초로 촉매·공정·제품 전 과정을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고기능성 폴리에틸렌'이다.

2022-08-23 10:43:0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양대 인권센터, 부산대 인권센터와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 인권센터는 부산대학교 인권센터와 '대학 구성원의 인권보장과 성평등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권센터는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권침해 및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예방부터 신고 접수된 사건을 조사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지난 18일 부산대 인권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지웅 한국해양대 인권센터장과 조소영 부산대 인권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대학 인권센터는 인권 및 성평등 의식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두 기관은 인권 및 성평등 교육·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사건처리 관련 상호협력, 인적·물적 교류 협력 등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대학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인권 및 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지웅 한국해양대 인권센터장은 협약식에서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증진 및 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대학 내 인권센터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학 내 인권센터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권센터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조소영 부산대 인권센터장은 "부산지역 내 대학 인권센터 간 첫 업무협약"이라며 "부산지역 내 대학 인권센터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3 10:42: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