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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AI 온라인 특강 26일 개최...누구나 수강 가능

중앙대학교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AI 시대, 현대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딥러닝의 한계 등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중앙대 원격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특강에는 AI 연구의 선봉에 서 있는 중앙대의 우수 교수진이 참여한다. 김영빈·최종원 영상학과 교수, 김준영·이경재 AI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박상규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송해덕 다빈치학습혁신원장의 폐회사로 마무리 될 이번 특강을 통해 AI가 지닌 단점과 해당 문제점을 보완하는 또 다른 AI, 딥러닝이 지닌 한계와 새로운 시도들, 공정한 AI와 인과모델, 사람 로봇 상호작용과 강화학습 등의 유익한 정보들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중앙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AI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매 강연 주제마다 Q&A 시간이 10분 예정돼 있어 평소 궁금했던 AI 관련 질문 관련 전문가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장항배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함양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대의 우수한 AI 전문 교수진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함으로써 AI 기술과 융합산업 발전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앞서 세 차례 실시한 AI 온라인 특강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담아 네 번째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중앙대는 AI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AI 교육을 더욱 확대하며 교육과 연구 전반에 AI가 함께 하는 AI 캠퍼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5:02: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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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광운대, 2022학년도 취업지원 연합 워크숍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광운대학교가 지난 19일 오후 2시, 광운대 80주년 기념관에서'2022학년도 서울과기대-광운대 취업지원 연합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2021년 2월에 체결한 노원 관내 대학(광운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취업플랫폼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 협략과 교류 증진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취업지원 연합 워크숍은 지난 7월 삼육대학교에서 열렸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광운대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각 대학의 취업지원 부서 팀장과 실무자들 총 20명은 ▲취업전문가인 안정영 안컴 대표의 직무역량 면접 특강 ▲대학별 중점 사업 ▲대학간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며 취업 컨설턴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간 취업지원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이번 취업지원 워크숍을 통해서 공과대학이 강한 서울과기대와 광운대가 각 대학의 우수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두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정부의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정책에 발맞춰 노원구 인근 대학과 협업해 광운대, 삼육대,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총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반도체 공정 직무 아카데미 이론 및 실습(Fab Tour)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은 2022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5:01: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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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디지털 100만 인재양성 부작용 염두한 보완정책 필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입장과 동시에 "부작용을 염두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소재의 서울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교육부의 '디지털 100만 인재양성 방안' 발표에 대해 긍정과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교육부는 전날인 22일 초·중학생 코딩 교육 필수화 및 정보 교육 수업 확대 등이 담긴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정보 교육의 중요성은 교육계에서 꾸준히 논의된 문제인 만큼 교육부와 교육청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사안이다. 조 교육감은 "이번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도 강조했듯이 코딩교육을 포함한 넓은 의미에서의 인공지능 교육 강화에 있어 긍정적"이라며 "인공지능, 로봇, 컴퓨터 시대인 만큼 컴퓨팅 사고력을 갖도록 하는 게 미래세대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교원 확충 등 문제점에 대한 보완 대책은 필요하다"며 "치열한 입시경쟁 상황에서 코딩 교육 필수화가 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도체 인재 양성부터 문제로 지적되던 수도권 교육 집중 경향에 대해서도 그는 "하나의 정책 내에서도 수도권과 지방이 공존하는 정책을 설계하면 된다"며 "가능한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한 보완 정책을 강력하게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코딩 교육 필수화 방침에 따라 이뤄질 공교육 코딩 수준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알고리즘 설계 등도 있지만 일단은 단순한 설계부터 작동 물체를 제작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답변했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코딩 교육의 수업 시수에 대해서 고현선 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에서는 수업 시간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몇 시간이라고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정 부분 확대는 필요하다"며 "교원 충족 문제 해결도 뒷받침 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교육의 기초 과정을 학교에서 이뤄내기 위해 학생에게 1인 1스마트기기를 보급하는 디벗(디지털+벗) 사업과 전자 칠판 사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정해진 코딩 수업 시간만이 아닌 모든 수업과 일상 생활에서 기기와의 친근감을 유도해 디지털 리터러시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잡고 있다는 입장이다. 조 교육감은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도 150개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영비로는 총 16억3700만원을 편성했지만 교육 과정 연계성, 교사 역량·여건 등에서 한계가 우려돼 개선책이 요구된다. 지난 18일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 폐회중 서울시교육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정안 보고 교육위원회 회의에서도 같은 의견이 나왔다. 이날 이새날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로 150개교를 선정해 운영비로 총 16억3700만원을 편성했으나 교육 현장의 관심과 기대에 비해 컨텐츠와 연계성이 부족하고, 교사역량에서 차이가 있는 등 한계가 있다"며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운영 예산 및 정책 전반에 대해 현장 의견을 담아 예산편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8-23 14:59: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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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모아어린이집' 1년··· 함께하니 보육 품질 높아졌다

서울시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시행 1주년을 맞아 운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개별 어린이집에서는 진행하기 어려웠던 창의적인 보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시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의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이 원아 모집, 교재·교구 활용, 보육 프로그램·현장학습 기획·운영 등을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공동으로 하는 보육모델이다. 보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모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모아어린이집인 은평구 '우리누리공동체'에서는 부부의 날인 지난 5월21일에 엄마·아빠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를 저녁 8시까지 돌봐주는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 2차 행사를 열 계획이다. 동대문구 '상생공동체'에서는 소규모어린이집에서 그동안 공간 협소 문제로 빌리기 어려웠던 워터에어바운스를 공동으로 대여해 물놀이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재원 아동도 늘었다. 서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중 서울형 모아어린이집(160개소)에 다니는 아동의 비율은 작년 7월 3.6%에서 지난달 3.9%로 0.3%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참여하는 가정어린이집(45개소)은 참여 전인 지난해와 비교해 현원이 4.8%(703명→737명) 늘었다. 시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우수 보육 프로그램을 전파하기 위해 이달 말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에 '모아에 모이니 이렇게 달라지네' 코너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양적·질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8-23 14:58: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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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022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성신여자대학교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2년도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관련 학과 및 전공 등을 지원해 학부 과정 교육 기반을 강화하여 직무 중심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성신여대는 최대 6년간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성신여대는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사고 분석 및 대응'을 주제로 SK쉴더스, 안랩, 원스, 이스트시큐리티, 로그프레소, 오픈이지, 민이앤아이, 인바디 총 8개 기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기업들과 협력해 실무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성신여대는 ▲산업 맞춤형 교육 및 인재 양성 ▲정보보호 직무 특화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개선 ▲특성화 과정 체험 교육과정 신설 및 개편 ▲산업 밀착형 산학협력 체계 구축 기반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특성화 전략을 기반으로 정보보호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은 서동수 성신여대 지식서비스공과대학장 교수는 "'정보보호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체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해 4차 산업시대의 미래 융합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과 실전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는 2017년 신설한 이래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학생들이 융합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수진과 학생이 직접 협력해 연구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우수한 연구 성과는 물론,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4:53: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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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바이오에너지, 바이오가스화시설 실시협약

부산지역 음식물류 폐기물의 공공처리율이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통해 기존 30%에서 60%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22일, 사업시행자인 부산바이오에너지㈜와 '부산시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BTO-a)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별도의 협약식 없이 비대면으로 체결되었으며 협약에는 총사업비와 시설의 건설 및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합의가 담겼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미생물로 분해하는 '혐기성 소화 공법'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환경기초시설이다.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가 가능한 공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17년 11월, 사업시행자인 포스코건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2019년 3월 민자 적격성 조사를 완료하였다. 이어 2020년 7월,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같은 해 10월, 포스코건설과 한솔이엠이㈜, ㈜삼미건설이 참여하는 (가칭)부산바이오에너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협상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격과 전력 도매가격(SMP) 단가가 하락한 데다 글로벌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및 금리 인상으로 협상에 난항을 겪었으나 여러 차례 실무협상을 통해 극적으로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 강서구 생곡동 540번지 일원(1만6,298㎡)에 하루 250t의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677억 원(국비 240억 원, 민자 437억 원)이 투입되고, 운영 기간은 운영개시일로부터 20년이다. 발전설비를 통해 2,400kwh의 전력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산소 없이 폐수를 처리하는 아나목스(Anammox) 공법을 적용하면 연간 9억 원에 달하는 처리 비용(동력비, 약품 처리비 등)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23년 3월 착공하여 2025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공공처리율을 60%로 확대하여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전력 생산, 재정 절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4:47: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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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정인화 광양시장과 격려 간담회 가져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이 지난 22일 정인화 광양시장 주관 격려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광양시와 상생협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자 지난 2014년 본격적으로 재능봉사단을 운영하기 시작해 광양시 곳곳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처럼 지식, 기술, 경험 등의 역량과 재능을 봉사에 녹여내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총 43개의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들을 응원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간담회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에버그린 벽화 봉사단 △코딩교육 봉사단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봉사단 △릴레이 나눔의 밥상 봉사단 △행복이음 세탁 봉사단 △포스컴 사랑나눔 봉사단 △좋은친구들 봉사단 등 7개의 재능봉사단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재능봉사단장들은 각자 맡고있는 봉사단들과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봉사활동 중 애로사항 등을 정인화 광양시장과 논의하는 한편, 포스코 임직원 나아가 지역민들의 나눔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자고 이야기 나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간담회에서 "힘든 근무 속에서도 휴무일을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광양제철소의 노력들이 불씨가 되어 주변 다른 기업들도 동참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된 것 같다. 지역사회에 아주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고 격려했다. 이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광양시와 포스코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사항을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강복 에버그린 벽화 재능봉사단장은 "포스코와 광양시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며,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을 포함한 우리 임직원 모두는 광양시가 나아가는 방향에 발맞춰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봉사단을 대표해 화답했다. 광양제철소와 광양시는 오는 25일까지 남은 36개의 재능봉사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이어 실시하고 '재능봉사단'이라는 '기업시민' 자산을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6월 광양시와 자원봉사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협약기관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2-08-23 14:47:1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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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2022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

울산시는 '울산시립미술관'이 '2022 우수 디자인(Good Design) 상품' 공간-환경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우수한 디자인 상품 개발 등을 위해 제품, 환경, 건축, 패션, 포장 등 27개 분야에서 정부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1,481점 상품을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472점(32%)을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울산시립미술관'은 울산동헌과 객사터 사이에 위치해 문화재 경관을 해치지 않고 서로 이어져 하나의 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울산 중구 북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12월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총사업비 669억 원을 투입, 지하3층 ~지상2층 연면적 12,770㎡의 규모로 2022년 1월에 개관했다. 주요시설은 3개의 전시실, 공공미술관 최초 실감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용관(XR랩/Extended Reality Lab) 등을 갖췄다. '울산시립미술관'이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됨에 따라 언론매체를 통해 정부가 인정하는 우수디자인 상품임을 수시로 홍보하며 해외 우수디자인 홍보관 운영 시 상품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울산시립미술관의 우수디자인 선정은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 디자인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그동안 미술관을 관람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암각화박물관, 십리대밭교, 옹기엑스포 상징표시(심벌마크), 울산박물관, 번영탑, 울산하늘공원, 문수야구장, 태화루공원, 울산대교, 울산문양디자인, 울산도서관, 울산안전체험관 등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3점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2022-08-23 14:46:5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