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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K-슈브랜드 스타트업 챌린지 개최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 브랜드 론칭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고 있는 '디나운스' 와 협업해 오는 10월 20, 21일 이틀간 2022 패패부산 부산국제신발전시회특설무대에서 '제1회 K-슈브랜드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슈브랜드 스타트업 챌린지 사업은 부산시와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다년간 시행하고 있는 신발 커스텀, 브랜드 지원사업의 방향성과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인 디나운스의 스토리 전개가 '글로벌 신발 브랜드 창출'이라는 같은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 상호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부산경제진흥원은 K-슈브랜드 스타트업 챌린지 개최를 통해 참신한 신발 브랜드 스토리를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으로 지역 신발 브랜드를 론칭하는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자 한다. 특히 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전개되는 '신발 브랜드 론칭 스토리'는 흥미로운 콘텐츠로서 대중적 이슈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챌린지는 '사업화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구분해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발표회 및 심사를 거쳐 부문별 2명, 총 4명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심사는 브랜딩·창업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선별 소비자 투표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문성에 대중성을 더한 차별화한 평가방법을 적용한다. 사업화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400만원을 수여하며, 2023년도 부산브랜드육성사업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하고 창업공간을 지원한다. 또 아이디어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 수여와 함께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 매칭 등 앞으로 실사업화를 위한 단계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광우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은 "국내 신발산업은 제조중심의 산업에서 융복합형 소비재 산업으로의 변화를 요구받는 시점에 서있다"며 "이번 행사가 향후 고부가가치 브랜드 산업으로의 변화를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9 13:2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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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항공, Bell Textron과 동체 구조물 공급 MOU

경남 사천시의 항공 부품 제조기업 대신항공과 글로벌 헬리콥터 제조사 미국 Bell Textron이 지난 18일 대신항공에서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등 유관 항공우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Bell 412 Model의 주요 동체 구조물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대신항공은 Bell 412 Model의 주요 동체 구조물(Cab Roof, Tail Boom, L/H, R/H, Beam, Nose Assemblies)에 대해 앞으로 수년간 Bell사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대신항공은 그동안 KT-1 훈련기의 주날개를 비롯한 군·민용 항공기의 기체 구조물 전문회사로 성장해 왔다. 고객사에서 뛰어난 기술력, 안정적인 품질관리 체계 및 우수한 생산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MOU 체결에 이르게 됐다. MOU 체결에 앞서 대신항공은 사천시가 관내 항공우주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천시 항공기업 직수출컨설팅 지원사업'의 '수주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수출 관련 제안서 작성 등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경남TP 항공우주센터는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의 지원 아래 항공우주 해외 마케팅을 전담하는 조직을 센터에 두고, 경남도 내 항공우주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해외 타깃 마케팅 활동과 수주 능력 제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시는 관내 항공우주 기업의 성장과 고용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항공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항공우주 관계자들에게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9 13:2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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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상품 팝업스토어 ‘부산슈퍼’ 시즌2 오픈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와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관광 스타트업들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한 부산 관광상품 팝업스토어 '부산슈퍼' 시즌2 부산점을 18일 오픈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앞으로 '부산 최고(BUSAN SUPER)'가 될 관광 스타트업들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는 뜻의 부산슈퍼는 2021년 영도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끝낸 뒤 기업들 요청에 힘입어 시즌2를 진행하게 됐다. 올해는 1차로 부산역 인근의 부산트래블라운지와 2차로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운영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규모가 작은 초기 스타트업들의 특성상 좋은 관광상품을 만들더라도 마케팅 인력 부재, 임차료 부담, 미약한 인지도 등으로 홍보와 판로개척이 어려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광기업지원센터가 육성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관광상품을 만드는 부산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소비자의 반응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현재 34개 기업 130여종이 입점했고, 상시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부산슈퍼가 인기 있었던 이유가 부산 감성이 담긴 포토존이었던 만큼, 이번 역시 가장 '부산'다운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부산어시장에 있는 나무 생선상자를 가득 실은 리어카를 옮겨왔다. 이제는 플라스틱 상자가 그 자리를 대체해 곧 사라질 부산의 풍경 중 하나를 부산슈퍼 방문객들이 추억으로 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기획했다. 더 부산다운 연출을 위해 공사는 아이디어나 공간 기획을 부산 스타트업들과 함께했다. 다시부산, 로컬바이로컬, 짐캐리, 비에메종 등 로컬 기업들이 합심하고, 여기에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도 공간연출과 이벤트 등을 적극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1차로 운영하는 부산 팝업스토어는 뚜벅이 여행객들이 부산여행의 마지막 방문지로 들리기 용이하도록 부산역 인근 '부산트래블라운지'에 자리를 잡았다. 부산트래블라운지는 부산시가 운영하는 곳으로 관광객 짐 보관 서비스나 관광안내소,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부산 팝업스토어는 8월 18일부터 BOF축제 기간에 맞춘 10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슈퍼는 관광 기업들을 홍보하기 위한 단기 팝업스토어인만큼 기념품 판매 뿐 아니라 부산이 가진 옛 풍경, 부산을 본딴 선물박스 등 관광객에게 부산관광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 트렌드에 맞춰 부산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관광기업들에 대한 온라인 홍보와 인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의 작은 스타트업들이 만든 기념품이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가도록 가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며 "앞으로 부산 최고(BUSAN SUPER)가 될 스타트업들의 시작을 함께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차로 운영될 서울 팝업스토어는 '팝업의 성지'라고 불리는 성수동에서 11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2022-08-19 13:26: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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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한중 수교 30주년 특별전 개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중국인들의 땀과 예술혼이 빚어낸 중국 예술 영화 대표작을 소개하는 '한중 수교 30주년 특별전: 중국 예술 영화의 빛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한중 수교 30주년은 반공과 냉전의 역사를 극복하고 협력과 평화의 새로운 동아시아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특별전은 1930~40년대 올드 상하이 영화 시대부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시기, 문화대혁명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국 역사의 굴곡 있는 삶이 담긴 11편의 대표작을 통해 현대사의 부침 속에서도 삶의 꿈과 희망을 놓지 않았던 중국인들의 뜨거운 예술혼과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중 수교 30주년 특별전: 중국 예술 영화의 빛을 찾아서에서는 중국 현대사의 역사적인 시선을 따른 네 시기의 예술 영화 총 11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중국 예술 영화의 기원과 전통'을 형성한 1930~40년대 올드 상하이 영화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중국 최고의 무성영화로 평가받는 우 용강 감독의 '신녀'(1934), 중국 1930년대 대도시 빈민층의 삶을 담은 중국 좌익 영화의 걸작인 '길 위의 천사'(1937), 1940년대 청일 전쟁에서 승리한 뒤 이어진 내전을 배경으로 전쟁으로 황폐해진 어느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마을의 봄'(1948), 올드 상하이 시대에 영화 황제로 추앙받던 한국인 배우 김염의 주연작이자 항일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대로'(1935) 등 4편을 소개한다. 두 번째 시기인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시기의 사회주의 이상을 담은 작품에서는 중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라오 서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나의 일생'(1950), 중국 고전 영화와 현대 영화를 연결하는 3세대 감독을 대표하는 거장 시에 진의 '홍색낭자군'(1961), 1920년대 후반 전쟁과 혁명의 소용돌이 속 지식인의 고뇌를 담은 '이른 봄 2월에'(1963) 등 3편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시기 문화대혁명의 종식과 개혁개방 시대 작품으로는 1920년대 서민의 삶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4세대 우 이궁 감독의 '옛 베이징 이야기'(1983), 중국 5세대를 대표하는 거장 천 카이거의 격동의 20세기 중국의 혼란과 변화를 새겨 넣은 '패왕별희'(1993), 중국 현대사를 그린 수많은 영화 중에서도 최고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장 이모우의 명작 '인생'(1994) 등 3편과 네 번째 시기인 현대사회로 들어오며 중국 사실주의 예술 영화의 새로운 부상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즘의 대가 지아 장커의 '스틸 라이프'(2006) 등 당시의 시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만날 수 있다. 한중 수교 30주년 특별전: 중국 예술 영화의 빛을 찾아서는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는 일반 7000원, 유료회원과 청소년 및 경로는 5000원이다. 매주 월요일 상영이 없다.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3시 '패왕별희' 상영 후, 김남석 시네마테크 프로그래머와 27일 오후 4시 '스틸 라이프' 상영 후, 강내영 시네마테크 프로그래머의 특별강연도 마련돼 있다.

2022-08-19 13:26: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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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평 장림단지에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85억 원을 투입해 신평·장림 산업단지 내에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한다. '부산산업단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원자재가격, 물류비 등 상승에 대응하여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영세한 지역 뿌리기업의 물류 최적화 및 물류비용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유니코로지스틱스㈜, ㈜대덕시스템과 함께 한다. 시는 먼저 실시간 관제가 가능한 스마트 물류센터를 조성한다.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무인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통합관제실을 설치하여 물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또한 ▲산업단지 물류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시스템 적용 ▲웹 기반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데이터 통합 환경 구축 등으로 공유물류 서비스 체계를 구현하는 산업단지 물류 공동화를 추진하고 나아가 스마트 물류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리고 뿌리기업을 위한 3PL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7개국 32개 지역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도 나선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은 지역 뿌리기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만큼,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중소제조업체들의 원자재 수급 등 물류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13:26:1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