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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흑석산자연휴양림,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해남군이 흑석산자연휴양림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한다. 무장애통합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차별을 받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휠체어를 타거나 움직임이 불편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놀이기구를 구비하고, 보행에 불편한 경사턱과 계단 등을 없애 주변을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게 된다. 장애 어린이 뿐 아니라 비장애 어린이도 재미있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흑석산 통합놀이터는 자연휴양림과 유아숲 체험원이 위치한 흑석산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목재 놀이시설과 맨발 놀이터 등을 조성, 청정한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특성화된 놀이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아숲 체험원 일대는 나무숲 학교로 보완 조성해 놀이를 통한 체계적인 숲 교육을 실시하고, 현재의 유럽정원도 사계 꽃정원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은 해남군의 민선8기 공약으로 군은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시민연대, 아동·여성 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민관협업을 통해 흑석산자연휴양림내에 전국 최고 수준의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흑석산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내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으로, 이번달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해남군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흑석산자연휴양림은 산림복합 휴양공간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전문 산림교육 등을 운영하는 해남의 대표 산림휴양지이다.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과 숲속 캠핑장, 유아숲 체험원, 치유의 숲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흑석산에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조성되면 어린이 누구나 숲속 놀이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차질없는 사업추진으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숲속 명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2-08-03 14:24: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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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순사건 위령탑 위치선정 조사용역 설명회

광양시는 지난 2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여순사건 위령탑 위치선정 조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여순사건 74주기 및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1주년을 맞이해 여순사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순사건 위령탑 설치는 그 사업 중 하나로, 현재 적절한 위치선정을 위해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설명회는 위령탑 위치선정에 대한 중간 보고 및 그에 대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경재 광양여순유족회장, 박두규 광양여순10·19시민연대 상임대표 등 관계 공무원과 유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임동호 교수는 인근 순천과 구례의 여순사건 위령탑 소개를 시작으로, 광양의 위령탑 후보지 8개소를 제안했으며, 위치선정을 위한 조건을 6가지로 제시하고 연구수행 방법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여순사건 유족들은 위령탑 위치에 대한 의견부터 사업을 더욱 크게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 민관이 함께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고통과 눈물을 절대 잊지 않고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순사건 위령탑 설치 등의 추모사업을 바탕으로 지역과 시민 화합의 토대가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8-03 14:24:1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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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저소득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추진

광양시는 오는 22일부터 저소득 청년층에게 1년간 월세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층의 경제·고용불안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모에게서 독립해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며,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 청년'에 해당하는 기준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700만 원 이하 조건을 갖춰야 하며, 부모를 포함한 원가족 역시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3억 8천만 원 이하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대상이 된다. 올해 기준으로 중위소득 60%는 1인 가구의 경우 1,166,887원, 2인 가구는 1,956,051원, 3인 가구는 2,516,821원이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독립가구 인정 범위를 준용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의 경우는 청년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만 적용한다. 월세 지원 신청은 2022년 8월 22일~2023년 8월 31일(1년간) 수시로 신청 가능하고, 소득·재산 등의 심사를 거쳐 2022년 11월부터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8월에 신청한 경우 11월에 4개월분(8~11월분)을 소급해 지급받는다.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읍면동사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월 임대료 3개월분 납입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이 공통으로 필요하다. 본 사업에서는 부모와 거주하는 청년, 주택 소유자,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초과자, 행복주택 입주 등을 통해 주거비 경감 혜택을 이미 받은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은관 건축과장은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안정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4:23: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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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타운, 발효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시즌3 개강

광주김치타운은 '2022년 발효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시즌3'을 김치타운 내 김치발효식품관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발효음식의 효능과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즌1 장아찌 ▲시즌2 젓갈 ▲시즌3 식초 ▲시즌4 막걸리 등 시즌별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시즌3 과일식초 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과일식초 만들기'라는 주제로 9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반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정남진발효누리영남조합법인 대표 김정숙 전문가가 참여해 발효식초 만들기 비법을 전수한다. 강의는 바나나식초(8월9일), 수박식초(8월16일), 토마토식초(8월23일), 오렌지식초(8월30일), 포도식초(9월6일), 감식초(9월13일), 사과식초(9월20일), 석류식초(9월27일) 등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단, 재료 수급상황에 따라 메뉴가 변경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김치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선착순(1가정 1인, 8회 중 1회만 참여가능, 참여인원 회당 12명, 중복접수 불가)으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 체험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김치타운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해 확인하면 된다. 황인근 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식초는 예부터 조미료로 사용해왔던 대표적인 발효식품 중 하나다"며 "맛도 좋고 향도 좋은 과일식초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4:23: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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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민선 8기 시정 공감 위한 현장소통 행보 시작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2일 민선 8기 첫 번째 '현장 소통의 날'을 갖고 주요 현안 사업장 6곳을 방문하며 시정 공감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현장 소통은 지역 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대상은 광양제철 동호안 현장 진상 청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옥곡 신금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용강리·덕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백운제 테마공원 사업 현장 등이다. 먼저 정 시장은 광양제철 동호안 현장을 방문해 부지 현황을 보고받고 활용계획을 점검한 후, 진상면과 옥곡면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문제점과 주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인근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항구적인 피해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사업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반영해 주민 안전을 위한 소통행정을 보다 더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양읍 용강리와 덕례리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예정 현장에서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봉강면 백운제 테마공원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정 시장은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주 여건 개선과 일상생활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현장소통을 마무리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원칙과 융통성 사이에서 균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제는 현장에 있고, 해결할 방법도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해 올바른 기준을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민생현장을 찾아 소통하며 시민 만족을 높이기 위한 시정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8-03 14:23: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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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하절기 소 구제역 백신 정기접종 진행

김해시는 오는 12일까지 하절기 소 구제역 백신 정기접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434개 농가 2199두다. 시는 관내 사육소들이 올 여름 구제역 단체 방어능력을 갖도록 임신 말기(임신 7~10개월령), 출하 예정(2주 이내 출하), 최근 접종(접종 1달 내)을 제외한 소를 대상으로 접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기접종 기간 체계적 접종을 위해 전업농가(50두 이상)는 백신 구매비의 50%를 지원하고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한다. 소규모 농가(50두 이하)는 백신 및 스트레스 완화제를 전액 무상 공급하고 공수의 7명으로 구성된 백신접종반을 투입해 무료 접종까지 제공한다. 이어 정기접종 기간이 끝난 뒤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와 협력해 소규모 자가접종 농가를 우선으로 백신 항체(SP) 모니터링을 진행해 항체 기준치(80%) 미만 농가는 과태료 부과, 정부 정책자금 지원과 가축거래 제한 등 항체 저조 농가에 대한 특별 관리로 구제역 차단방역을 추진한다. 구제역은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2019년 1월 충북 충주시 한우농가 소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추가 발생은 없으나, 지난해 8월 충남 홍성군 소재 소 1두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되는 등 발생 위험이 사라진 상황은 아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구제역 발생 없이 3년이 지났으나 주변국인 중국, 동남아 등에서 꾸준히 구제역 발생이 있는 만큼 방심해서 차단방역을 소홀히 할 경우 언제든지 재발생할 수 있다"며 "구제역 백신 접종과 농장 주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가축 질병 의심증상 신고는 김해시청 축산과로 하면 된다.

2022-08-03 14:22: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