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진주시, 주민세 사업소분 감면 연장 시행

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 사업소분 감면을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장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영업제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등에게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을 100%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을 받은 업종이거나 여행사업, 전세버스운송업, 공연단체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고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 경영위기 업종으로 분류된 112개 업종 사업자로서 개인 및 법인이다. 다만 법인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이 30억 원 이하인 법인으로 한정한다. 납세자 불편 해소를 위해 따로 신청을 받지 않고 부과 시 직권으로 감면할 예정이며, 기간 내 감면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이후에 신청하더라도 동의안에 준해 감면 처리하고 이미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에는 환급할 방침이다. 진주시의 이번 감면 결정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은 5000여 개 사업소에 대해 약 2억 5000만 원의 세제 지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시는 이미 추진하고 있는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세무조사유예 등의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방세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2022-08-03 14:28: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거제가정상담센터, 가족치료프로그램 성료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가정 폭력으로 심리적 위기를 경험한 여성 11명을 대상으로 가족치료프로그램을 6회기에 걸쳐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치유와 성장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익숙한 식재료를 이용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서로의 삶에 지지를 보내며 긍정적 감정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또 집단상담과 전문자격과정을 접목시킨 운영으로 참가자 11명 중 7명이 푸드아트테라피 3급 자격증을 취득해 참가자들의 자존감 향상과 자립을 위한 자원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 A씨는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목요일이 기다려졌다"며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내 안의 잠재된 열망을 기억하고 점화시키는 계기가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매년 개인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술치료프로그램 진행했고, 오는 10월에는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 체험 활동으로 치유와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일일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2022-08-03 14:27:4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국립부산과학관, 차세대 천문학 특별강연 진행

국립부산과학관이 국제천문연맹총회(IAUGA 2022) 부산 개최를 기념해 오는 6, 7일 이틀간 '차세대 천문학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제31차 국제천문연맹총회의 대중강연은 '차세대 천문학'을 주제로 한다. 차세대 천문학의 주요 이슈는 우주 초기의 별과 은하의 형성 과정 및 미지의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 등을 규명하고, 지구와 같은 외계행성과 생명체의 기원을 찾는 것 등이다. 차세대 천문학에서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과 같은 최첨단 관측기기를 이용해 천문학의 이론 증명과 난제 해결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차세대 천문학 특별강연은 6, 7일 각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으로 총 4회로 진행된다. 국립부산과학관 과학교육캠프관 B동 4층 강당 및 유튜브 '과학하고 앉아있네' 채널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다. 8월 6일 오전 10시 30분 진행되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황호성 교수의 '현대우주론: 우주 지도를 활용한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이해' 강연은 은하 관측을 통해서 우주 지도를 만들고, 어떻게 우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8월 6일 오후 1시 30분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이정은 교수의 '생명의 근원: 우주먼지와 얼음' 강연에서는 별 탄생 과정에서 생명의 기원이 되는 유기 분자의 성분을 ALMA 전파간섭계, Spitzer, AKARI, JWST와 SPHEREx와 같은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연구하는 방법과 최근 결과들을 소개한다. 8월 7일 오전 10시 30분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전명원 교수의 '우주 최초의 별과 은하' 강연에서는 JWST를 이용한 First star와 초기 우주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8월 7일 오후 1시 30분에는 미국 우주망원경연구소 손상모 박사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주제로 JWST에 관한 전반적인 것(구조, 발사, L2로의 여행, 커미셔닝, 관측 목표 등)과 망원경을 준비하는 커미셔닝 팀원으로서 공개 가능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참가 신청은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회당 100명 내외)은 누구나 무료로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선착순 예약하면 된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에는 거대 돔 스크린(지금 17m)을 통해 밤하늘의 별과 우주 관련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과 국내 굴절망원경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주망원경(350㎜)과 보조망원경 4대를 사용해 천체를 관측하고 우주의 원리를 탐구하는 공간 '천체관측소'가 있다. 천체관측소 주·야간 관측 프로그램을 참가해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밤에는 행성과 달, 천체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상시 운영하며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전 세계 천문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천문연맹(IAU) 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중고 학생들이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 천문학자의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03 14:27:2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수산자원공단, 한·중 공동 치어 방류행사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전라남도 목포시 서해어업관리단에서 '제4차 한·중 공동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지속된 코로나19로 양국 간 인적 교류가 원활하지 못했음에도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리고자 행사를 차관급으로 격상, 한국과 중국에서 온라인 영상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시 진행했다. 공동 방류행사는 2017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통해 합의한 뒤 2018년 전남 영광, 2019년 중국 칭다오, 2021년 인천 및 중국 옌타이에서 동시 개최했다. 올해 방류행사는 ▲양국 시장(목포시, 옌타이시)의 환영사 ▲대표(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 농업농촌부 마유샹 부부장)의 축사 ▲수산종자 기념방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는 양국 어업인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대한 양국 정부의 자원 조성 노력과 관련한 방류 영상 송출 및 폐기물 수거 사업 전시 등을 통해 수산자원 관리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한·중 양국은 어린 참조기, 말쥐치 등 총 557만 마리를 방류했다. 한국은 서해에서 경제적 가치가 높고 양국 어업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참조기·말쥐치·꽃게 약 477만 마리를 영광·부안·태안 등 우리 연안 어장에 방류했으며, 중국은 갑오징어 등 80만 마리를 중국 연안에 방류했다. 이들 해역은 해당 품종의 주요 산란·서식처이자 회유 장소로 알려져 있고, 먹이생물이 풍부해 조성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풍요롭고 활기찬 서해를 만들어 지속 이용 가능한 수산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단은 회유성 어종 등에 대해 과학적·체계적 자원 관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3 14:26:4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도문화도시센터, 타이포그래피 썸머 스쿨 개최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국에서 참여를 신청한 40명의 디자이너들과 '영도 타이포그래피 썸머 스쿨 2022'을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진행한다. 영도 타이포그래피 썸머 스쿨 2022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문화적 방식으로 실천하고자 개최되며 참여한 디자이너들이 영도 특유의 표식, 공간, 질감 등 도시 흔적을 탐사하고 시각 콘텐츠로 아카이빙한다. 썸머 스쿨 1일차는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이 문화도시 영도 2025를 소개하고, 김의래 대표가 영도 통합 브랜드를 안내한다. 2, 3일차에는 팀별로 영도 탐사와 활동이 진행되며, 4일차는 티셔츠, 포스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도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결과물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썸머 스쿨 멘토로는 ▲구모아 AG 타이포연구소 팀장 ▲이진우·최세진 LIFT OFF ▲정다은 프렐류드 스튜디오 대표 ▲박민지 대전대학교 강사가 참여하며 동서대학교 김경원 교수와 섞어짜기 김의래 대표가 디렉터로, 이지원·윤여경 국민대학교 교수가 자문을 맡았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은 "대한민국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도구의 도시 브랜드를 창의적 방식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과 영도의 정체성을 담은 시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도 타이포그래피 썸머 스쿨 2022에 참여를 희망하는 디자이너들은 오는 16일까지 해당 신청서를 영도문화도시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잇으며, 영도문화도시센터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해 도시의 섬 영도의 정체성을 담은 '한선 잇기' 통합 브랜드와 영도체를 개발했고, 지난 4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ADC 어워드 본선에 선정된 바 있다.

2022-08-03 14:26:3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전원 IATA 자격증 취득

신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방학 동안 진행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 전원이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7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제항공운송협회 공인 교육기관인 IATA ATC가 시행하는 항공사객실승무원(Airline Cabin Crew Training) 자격증과 항공사여객운임(Airline Passenger Fares)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했다. 항공사객실승무원 자격증은 항공 승무원의 자질, 항공 객실 서비스, 안전 업무 전반 등 항공 전문가로서 필수 지식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재학생 27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항공사여객운임 자격증은 항공사 여객운임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관련 기술 습득을 통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 이 과정은 평균 성적 90점 이상으로 41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1학기에는 대한항공 항공 예약 시스템인 TOPAS 자격증을 45명 가운데 42명이 취득하는 등 학생들은 전공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항공 승무원이 되기 위한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최근 아시아나항공에서 A330 비상 탈출 슬라이드 4개를 기증받아 교육 보조 자료로 활용하는 등 최신식 실습 기자재와 장비를 구축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항공서비스학과 하건우 학생은 "방학 동안 학과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을 위해 방학 중에도 열정적으로 수업해준 교수님들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항공 승무원이라는 꿈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희경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코로나19 이후 항공업계 채용이 재개되면서 전 교수진들이 학생들의 취업 지도에 몰두하고 있다"며 "저학년부터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파라다이스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등 지역 유명 서비스 기업에서 실습을 하며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등 국내 유명 항공사와의 협력과 특화한 항공 실무 교육으로 동남권 최고의 항공 승무원 양성의 요람으로 나아가고 있다.

2022-08-03 14:25:4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남도, 국내외 환경변화 대응 농업지원 강화

경상남도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해 농업지원을 강화한다. ◇ 농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부담 완화 최근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주요 농자재 가격이 크게 올라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비료는 전년 동기 대비 91.3%가 올랐고 면세유는 약 63%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무기질비료 구입 지원을 위하여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499억 원을 편성, 8만6천t에 대해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한다. 또한, 가축분퇴비 등 유기질비료 10만t에 대해서도 75억원을 투입해 자체사업으로 1포당 1,500원을 지원한다. 면세유의 경우 제3회 추가경정 예산에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를 반영하여 지원키로 했다. ◇ 쌀값 안정과 쌀 품질 향상 추진 경남도는 최근 산지 쌀값 하락과 관련하여 도 차원의 대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산 쌀 생산량은 2020년보다 10.7% 증가한 3,882만t(경남 339만t)이며, 쌀값은 7월25일 현재 43,918원(20kg 정곡 기준)으로 전년 말에 비해 16.7% 하락한 상태이다. 2021년산 쌀 수요는 361만t이나 공급은 388만t으로 27만t이 초과공급되었으나 쌀소비량은 현재 1인당 57kg에 불과하다. 가격 안정을 위해 2021년산 쌀 27만t(경남3만9천t)을 시장격리하였고 최근 햅쌀이 출시되어 쌀값 하락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어 농협 등 자체재고물량 10만t을 추가 격리하였다. 또한, 벼 적정면적 재배를 위해 도는 지난해보다 2,735ha 줄어든 61,344ha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도에서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해 보다 25억 원 증액한 2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경남 쌀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단지 1,400ha 조성과 우수 브랜드 쌀 육성 지원 및 벼 가공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 마늘, 양파 등 수급안정 추진 올해 초 2021년산 저장양파와 2022년산 조생양파의 가격하락에 이어 7월 21일 정부의 마늘 저율관세할당(TRQ) 시행으로 가격하락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으로 수급안정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은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로 수급조절 의무 이행(사전 면적 조절, 출하절지 등)을 전제로 일정 수준의 소득을 보전(평년 가격의 80%)하는 사업으로 올해 경남도의 사업량은 2022년산 마늘 6,354t, 양파 36,314t이고 사업비는 75억원이다. 또한, 올해 초 양파 가격불안으로 저장양파 1만 1,892t, 조생양파 335t을 출하연기 조치했다. 향후, 현재 생산량의 16%정도인 계약재배 참여물량은 확대하고, 단기간의 급격한 공급량 변동에 대비한 저장시설 확충을 통해 수급조절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양파, 마늘 외에도 풋고추류와 깻잎 등 도내 주요 채소류 재배농업인의 안정적 소득보전 기반 마련을 위한 농산물 수급 안정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산지 중심의 사전적·자율적 수급조절을 통해 안정적 가격유지를 해나갈 예정이다. ◇ 사료가격 상승 등에 따른 낙농가 경영안정 추진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사료가격 급등으로 생산비가 높아지고 있다. 가축 사료가격은 2년 전에 비해 33.2% 올랐고, 하반기에도 사료업체는 추가 인상을 예고하는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사료구매에 총 1조 5,115억 원(전국 기준)을 확보하였으며, 경남은 1,280억 원을 배정받고 하반기에 804억 원(상반기 476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도에서는 낙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낙농 도우미 지원 '시책과 '우량 젖소 개량사업', '축사시설 환경개선'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나, 농가에서는 급등한 사료가격으로 인한 생산비 절감 대책을 추가로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농촌 인력난 해소방안 마련 경남도는 농촌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일손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내국인 인력수급을 위해 도내 운영 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기존 18개소에서 2026년 22개소로 늘려 상시 인력 중개가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도시지역 영농작업반 및 농기계 작업반을 확대 구성하고, 부족한 일손에 대하여는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 운영을 통하여 농가 일손 부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상반기 인력중개 실적은 13만 3천 명,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운영 실적은 600명이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도 확대 추진한다. 올해 경남도는 상반기에 397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 승인받아 최초로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 등을 통하여 174명이 해외에서 입국했었다. 또한, 하반기에 760명을 추가 배정받아 올해 총 10개 시·군에서 1,000여 명의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전망이며, 이들에 대한 산재보험가입 등 지원사업에 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 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업 확대 추진 경상남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에게 개인당 연 13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여 농작업으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 및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도내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경남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병행하여 신청자의 복잡한 제출 서류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연말까지 전년 대비 10% 정도 늘어난 34,033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농촌지역의 노령 인구 증가와 타도와의 지원 형평성을 위해 시군 및 여성농업인 단체의 의견수렴을 거쳐 2023년부터 지원대상 연령을 만 70세에서 만75세로, 지원금액도 현행 13만원에서 증액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2022-08-03 14:24:5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