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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 진행

광양시와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가 가정 또는 상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안내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이다. 도시가스, 수도, 전기 등 에너지원별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방법을 제시해 생활 속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시민의 자발적 에너지 참여를 촉진해 탄소중립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가정 300세대, 상가 20세대로, 오는 9월까지 선착순으로 희망 가정을 모집해 진단 컨설팅을 시행하고, 10월 모니터링 결과 안내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문 컨설팅, 비방문 대면 또는 비대면 컨설팅 방식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희망하는 가정은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리집 탄소가계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한 가정에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탄소포인트제를 함께 신청한다면 감축 에너지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현금, 상품권 등)도 제공받을 수 있어, 두 사업 모두 참여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허형채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양을 알아보고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가정에너지 컨설팅 참여가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다가갈 수 있는 귀중한 걸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광신 환경과장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계기가 되어 각 가정의 공과금 절약뿐만 아니라 나아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5 14:15:4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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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 개최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8월 18~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 및 시민 대상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지역의 메타버스 산업의 연계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는 '메타버스, 새로운 세상의 시작(Metaverse, The beginning of New Worlds)'이란 주제로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주요 산업 동향에 대한 강연과 토론과 함께 아세안과의 협력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또 이번 컨퍼런스는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최신 메타버스 기술동향 및 메타버스 서비스 적용 분야 및 산업별 동향분석, 글로벌 트렌드 및 국내 시장 분석, 메타버스 비전 및 과제를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함과 동시에 아세안의 실감콘텐츠 정책에 발맞춘 컨셉, 협력이 가능한 사업도 논의한다. 먼저 8월 18일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업 NVIDIA와 AMD ▲AI기반 디지털 휴먼 기술 기업 Pinscreeen의 Hao Li ▲▲오큘러스 공동 창업자인 서동일 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 Korea 지사장 등 글로벌 연사를 통해 메타버스 글로벌 트렌드와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8월 19일 '한-아세안 포럼'에서는 ▲한-아세안 지역 메타버스 관련 정책 현황 및 시장동향 ▲한-아세안 협력사업 발굴 등의 주제로 전문가 토론, 패널 간 의견교환이 이뤄질 계획이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현실세계와 같은 3차원의 가상공간을 뜻하는 메타버스는 VR, AR, XR등의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40%의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이라며 "메타버스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트렌드와 아세안과의 협력방안이 도출되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 & 포럼은 8월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진행된다. 사전 등록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7-25 14:15: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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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서부산 ‘사이언스 파크’로 혁신생태계 강화해야"

부산의 혁신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서부산에 혁신공간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연구원은 25일 BDI 정책포커스 '부산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서부산 사이언스 파크 조성'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에는 혁신도시를 포함해 연구개발특구, 지방과학연구단지 등 혁신 공간이 조성돼 있지만 기능적 연계성과 공간적 연결성이 부족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지역 혁신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산학연 환경, 전문지원기관, 연구환경 등을 집적할 사이언스 파크 조성이 필요하다. 사이언스 파크는 혁신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을 집적시키고 창업, 정주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 사이언스 파크를 통해 부산지역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술 트렌드에 대응하는 부산지역 혁신 허브를 마련하자는 것이다.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 영국 '케임브리지 사이언스 파크', 싱가포르 '원노스 사이언스 파크' 등은 사이언스 파크 조성을 통해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산학협력을 촉진하는 대표적 사례로 제시됐다.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는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대학이 들어서면서 의식주뿐만 아니라, 여가생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조성해 성공적인 혁신클러스터로 꼽힌다. 보고서는 서부산의 동북아 물류플랫폼, 제2에코델타시티, 둔치도 가운데 둔치도를 미국 뉴욕의 코넬테크를 참고해 사이언스 파크로 조성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뉴욕 코넬테크는 코넬대학이 최첨단산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7년에 조성한 사이언스 파크다. 둔치도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제2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도시계획시설에 포함됐던 미개발 유보지로 개발의 편의성이 높고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등 도시 인프라와 서부산 산단을 통한 디지털 전환 특화가 가능하다. 보고서를 작성한 배수현 연구위원은 "서부산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할 경우 바이오,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 청정에너지 분야가 주요 육성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5 14:15: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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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개미산 일대 문화관광벨트 조성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화순읍 개미산 일대에 새로운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한다. 군은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하나로 개미산 일대에 문화·관광·여가 벨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미산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 ▲자연환경과 주변 자원을 살린 공간 ▲화순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 ▲화순을 찾는 관광객에게 매력을 주는 공간 ▲지역 일자리 창출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개미산 전망대는 화순을 상징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로 설치한다.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화순의 역사·문화·관광 등 전시 공간, 3층은 화순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하는 공간을 조성해 화순 대표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는 100개의 계단을 설치해 건강과 재미를 추구하도록 이색 건강 데크 계단(480m)을 만들고, 전망대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을 위한 상징 조형물도 설치한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경관조명, 보행 약자를 위한 개미산 둘레길, 차량을 이용해 전망대를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600m²)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개미산 전망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인접하고 있는 화순천에 조성할 화순천 꽃강길 생태공원의 음악 분수대, 인도교, 들국화정원, 생태학습장, 나드리목 캠핑장 등 생태문화 공간과 안양공원,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나드리노인복지관 등 문화 복지 공간과 연계해 화순의 복합 문화관광벨트가 만들어진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 역할을 넘어 관광객 유치,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휴식처, 볼거리를 제공하는 매력 있는 명소가 되도록 개미산 전망대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5 14:14: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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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DSMB서 '임상 지속' 권고... 코로나19 임상2상 재개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CP-COV03'이 임상2상 중간평가에서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대바이오는 데이터안전성 모니터링위원회(DSMB)에서 임상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한 CP-COV03 코로나19 임상2상 1라운드 결과에 대한 심의를 마쳤으며, 전원 동의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임상 지속'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DSMB는 임상별로 구성되며, 독립된 외부 전문가들이 피험자 안전에 대한 위해 가능성을 검토해 '임상 지속'이나 '중단' 등을 권고한다. 약물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능도 판단하기 때문에 효능이 없는 경우 임상 발주 회사와 임상 수행기관에 임상 중단을 권고할 수 있다. DSMB는 이번 심의에서 CP-COV03이 유의미한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이 없는 결과를 냈다고 판단하고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같이 권고했다. 현대바이오는 DSMB 심의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 2상을 재개했다. 이번 심의 권고로 CP-COV03의 후속 임상 진행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권고가 1959년에 바이엘이 최초로 상용화한 '니클로사마이드'가 60여년 만에 약물 재창출을 통해 CP-COV03이란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재탄생할 것이란 기대감을 키운다"며 "니클로사마이드는 지난 20여년 동안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세포 효능실험 등을 통해 코로나뿐 아니라 원숭이두창과 간염, 에이즈 등 수십 종에 달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했으나 생체 이용률이 너무 낮았다. 동물이나 사람에게서 안전성과 효능 입증에 성공한 사례는 CP-COV03 가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현대바이오는 자사 첨단 원천기술인 약물 전달체 관련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을 최고 43배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CP-COV03을 개발, 동물실험에 이어 임상 1상을 통해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CP-COV03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하면 세포의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를 촉진, 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유도하는 세포 표적 항바이러스제다. 바이러스의 종류나 변이와 관계없이 효능 발휘가 가능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로 꼽힌다.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반으로 CP-COV03의 파이프라인을 코로나19에 이어 원숭이두창과 에이즈, 간염 치료제 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5 14:14: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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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교육부 인재양성사업 2개 분야 선정

국립부경대학교가 교육부의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시스템반도체, 자원개발 등 2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부경대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협업 사업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반도체 전공 트랙 사업'(책임교수 백강준), 자원개발 분야에 '원료광물 개발 스마트 마이닝 특화대학사업'(책임교수 최요순)이 선정됐다. 부경대는 '반도체 전공 트랙 사업'을 통해 3년간 9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나노융합공학과를 주관으로 반도체 전공 트랙을 운영하며, '파워반도체'와 '지능형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를 매년 40명씩 총 120명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스마트그린융복합소재인재육성연구단(BK21사업)과 협력해 교육성과를 극대화하고, 부산 기장군에 조성하고 있는파워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예정 기업과 협력해 실무 역량까지 갖춘 현장 맞춤형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와 함께 '원료광물 개발 스마트 마이닝 특화대학사업단'을 통해서는 2년 8개월간 6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원료광물 개발 분야에 특화한 지능정보기술 융합 스마트 마이닝 교육체계를 확립하고, 빠르게 바뀌는 업황 사이클에 유연하게 대처할 자원개발 기술인력을 키운다. 이를 위해 스마트 마이닝 특화 전공 커리큘럼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화 교육 공유·확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와 7개 부처가 협업해 반도체, 에너지 등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할 신산업·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143개 대학(중복 제외 64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올해에만 총 420억 원을 지원하고 연간 4300여 명, 3년간 총 1만 3000여 명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2022-07-25 14:14: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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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에어쇼 홍보대사로 '로보카폴리' 위촉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주인공 '로보카 폴리'가 우리나라 남부 지역 유일의 대규모 에어쇼인 사천에어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 토요상설무대 프로포즈에서 인기캐릭터 로보카 폴리를 사천에어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이비쥬얼에서 제작했고 E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로보카 폴리는 ▲최강속도를 자랑하는 경찰차 '폴리' ▲힘이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 '헬리'가 한 팀을 이룬 구조대다. 현재 144개국에 TV, OTT, 유튜브 등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3D 그래픽과 간결하지만 어린이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우정, 협동심, 이타심, 안전 등 비폭력적 내용을 강조하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 부모님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천시는 로이비쥬얼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항공우주 및 항공안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어린이 교육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는 "로보카 폴리를 3년만에 열리는 사천에어쇼의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항공과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슈퍼 히어로인 로보카 폴리를 통해 어른과 어린이 모두 쉽고 재미있게 사천에어쇼와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사천에어쇼'는 오는 10월 20~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에서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주요 공식행사인 공군 군악 음악회와 개막식,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와 호주 폴베넷에어쇼팀의 화려한 곡예비행, 국내 생산 항공기인 KT-1, T-50의 시범비행 등을 선보인다. 또 군·정부기관 및 민간 항공기 지상전시, 항공우주 비즈니스 및 인프라 강화를 위한 '공군 항공무기체계 부품견본 전시회', '산업체 홍보전시관' 운영 및 '메타버스 체험', '종이비행기 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특히 공군특수요원 고공강하 등 다양한 에어쇼, 사천에어쇼만의 특화된 공군(수송기·헬기) 및 민간(대학·경량) 항공기의 무료체험비행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공군 수송기 및 헬기와 민간(대학·경량) 항공기의 무료체험비행은 오는 8월부터 사천에어쇼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2022-07-25 14:1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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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 에너지절약 대책 추진

부산시는 여름철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한 공공기관 등에 대해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대책은 냉방 등 전력 소비가 많은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의 상가 등 영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9월 8일까지 시행한다.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올해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을 보면, 최대전력수요(7월 4주~8월 3주)는 기준 전망 91.7GW 내외, 상한 전망 95.7GW 내외로 예비율은 최저 5.4%로 예상했다. 또한, 최대 공급능력은 100.9GW로 작년 수준의 공급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상기온, 대형발전기의 갑작스러운 정지 등 돌발상황 발생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질 것에 대비하여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냉방 설비 가동 시 냉방 온도 평균 28℃ 유지 ▲복도조명 50% 이상 및 낮시간대 창가 측 조명 소등 ▲엘리베이터 5층 이상 격층 운행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시간대(오후 2시~5시) 불필요한 전기 사용 자제 등의 대책을 실시한다. 단, 노인, 아동, 학생 등이 이용하는 시설은 탄력적 운용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전력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전력수급 안정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구·군 에너지 담당 부서 및 관련기관과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력 수급 단계별(준비→관심→주의→경계→심각) 조치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키로 했다.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여름철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냉방영업'을 줄일 수 있도록 16개 구·군과 함께 8월 말까지 상시 계도와 홍보를 병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단체, 업종별 협회 등에 대한 홍보를 통해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5 14:14:2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