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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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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일광 행복주택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

부산도시공사는 일광지구 행복주택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종사자 의견 청취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의견 청취회는 하도급업체 17개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사정을 가장 잘 아는 당사자인 현장 종사자들에게서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됐다. 발주처인 부산도시공사는 의견청취 결과를 바탕으로 재해예방을 위해 필요한 의견은 즉시 반영해 쾌적한 근로환경이 확보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일광지구 행복주택은 지난 상반기에도 종사자 의견을 청취해 2건의 개선사항을 즉시 반영해 조치했다. 특히 건설용 리프트카 탑승장 입구에 자재 적치를 위한 가설 경량철골작업대를 만들어 근로자와 자재가 혼재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작업 효율성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상 건설공사 발주자는 종사자를 상대로 의견청취를 해야 하는 법적 대상은 아니나, 재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고자 이번 의견 청취회를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발주자인 공사가 직접 하도급업체의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관심을 두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재해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7-20 13:35: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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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이정기 교수, ‘표현의 자유 확장을 위한 논리’ 발간

대한민국 표현 자유의 현재와 한계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 학술서가 출간됐다. 동명대학교는 20일 이정기 광고PR학과 교수가 최근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이슈들을 사례(판례) 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해 꼼꼼하게 정리한 '표현의 자유 확장을 위한 논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한계 ▲혐오표현과 관용 ▲공익제보 ▲위축효과와 저항적 표현 등 총 4개 챕터로 나뉘어 있다. 책은 언론인들의 해고, 정치적 패러디(풍자), 국가인권위원회의 표현의 자유 보호, 종북(從北)이라는 표현의 문제, 힙합음악 속 혐오표현, 성소수자 광고, 공익제보(내부고발) 등 다양한 표현의 자유 위축 사례를 소개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그동안 인권과 소수자의 표현 문제에 관심을 가져온 이 교수만의 관점이 잘 드러난다. 이 교수는 "2022년 현재의 대한민국은 공적 표현의 자유는 위축돼 있는 반면, 혐오 표현의 자유가 넘친다"고 주장한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선 공적 표현을 지금보다 확장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타인(특히 소수자)의 표현을 위축시킬 표현은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건전한 공적 표현을 확산하고, 혐오 표현을 규제하는 게 표현의 자유 확장 전략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표현, 언론 그리고 집회 결사의 자유', '대한민국 표현 자유의 현실 1', '대한민국 표현 자유의 현실 2', '위축효과' 등 저서와 논문을 통해 표현의 자유 확장을 위한 학술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2-07-20 13:34: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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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교육청-지역대학-직업계고, 고졸인재 교육·취업·정착 생태계 구축

광주광역시는 시교육청, 호남대·송원대·동강대·조선이공대 등 4개 대학, 직업계고와 함께 고졸인재 성장과 취업·정책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와 이들 기관·학교는 2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지역 고졸인재 성장과 취업·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인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에너지, 미래형 운송기기 등 지역 전략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하도록 올해부터 3년 동안 직업계고와 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새로운 직업교육 지원체계이다. 시와 시교육청은 이 사업을 지역대학 신입생 미달에 따른 신규 입학자원을 확보하고 직업계고 신입생 감소, 기술인재 역외 유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사업이라 판단하고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2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광주시청에 사업 운영을 주관할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설치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우수 학생 선발을 준비 중에 있으며 대학, 유관기관, 기업체 등의 참여를 이끌어내 산학관 협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사업비전을 공유해 우수기업 취업부터 후속지원까지 지역 고졸 인재들의 다양한 성장경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각종 일자리 사업의 연계,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교육청은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학생선발, 대학은 참여학생의 선취업-후학습 및 대학학점 선이수 지원, 직업계고는 개인별 맞춤형 진로 선택, 취업교육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기정 시장은 "지역 청년인구 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인재들의 취업난, 기업이 겪는 인력난, 대학의 신입생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광주형 직업교육 모델로 자리를 잡고 성공할 수 있도록 시와 대학, 직업계고,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0 13:34: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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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스터빈 품질평가 플랫폼 구축 추진

창원특례시는 20일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 관련 사업협약을 맺고, 가스터빈 소재·부품 국산화 추진 및 지역 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은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및 LNG발전소 확대 추진 추세에 따른 정부 가스터빈 산업경쟁력 강화 정책에 발 맞춰 기업 밀착형 생태계 플랫폼 구축으로 가스터빈 소재·부품 기업의 품질평가 장비 활용, 시험성적서 발행,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 90억원, 지방비 90억원(경상남도 27억원, 창원특례시 63억원), 민간 11억원 등 총 191억원 규모로 국비 등 100억원은 장비구축 및 품질평가 절차서 개발 등의 R&D 사업에 활용된다. 나머지 지방비 등 91억원은 제조기술지원센터 건립 및 관련 기업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진해첨단연구단지 내 가스터빈 제조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센터 내 가스터빈 소재·부품의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장비를 구축함과 동시에 창원대 등과 협력해 가스터빈의 주요 고온 소재·부품인 연소기 노즐, 베인, 블레이드, 링세그먼트 등의 품질평가 절차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스터빈 제작업체에 해당 업체의 부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Track Record(현재까지의 업적, 실적) 축적을 통한 국내 가스화력발전소에 가스터빈 부품 MRO사업 진출 등으로 2034년부터 연 7000억원대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등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가스터빈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필수적인 시대의 흐름"이라며 "가스터빈 및 그 소재·부품의 국산화로 신규 먹거리를 창출하고, 수입대체효과까지 큰 가스터빈 및 그 소재·부품 사업의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구축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0 13:3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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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평가 S등급 선정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의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이 사업 주관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사업 연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은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사업 평가 해당 기관은 전국적으로 93개에 이른다 진흥원은 지난 2020년 5월에 해당 사업에 선정되었고 같은해 10월에 28청춘창업소 내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개소하여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D 모델링, 2D 모델링 교육 등을 지원하고 관내 기업, 초기(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및 촬영도 지원한다. 또한, 2021년 고양시 관내 5개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운영 기관과 메이커 협의체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맺어 공동 홍보를 진행했으며, 28청춘창업소 입주기업 '본디(Bondi)'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여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wadiz)를 통해 본디의 펀딩 성공을 지원하기도 했다. 진흥원 사업 담당자는 "2022년에도 고양시민 대상 무료 교육 프로그램 '메이커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시제품 제작 컨설팅을 통해 관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0 13:33:3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