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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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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노후 마을방송 디지털 장비 교체

남해군은 2022년 노후 마을방송 교체사업을 위해 사업비 6억원을 확보, 20여 개 마을 1700 가구에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을 설치했으며 35개 마을에 오디오 앰프를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은 집집마다 가정용 무선수신기가 별도 설치돼 거실에서 편하게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또 잠시 집을 비워 방송을 듣지 못했을 경우 다시 듣기 기능으로 재생해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행정정보, 농사정보, 재난정보 등 각종 소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남해군은 221개 마을회관 방송시설 통합유지보수를 통해 단선된 방송선로를 복구하는 등 마을회관 방송시설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군은 현재 70여 개 마을에서 무선마을방송 지원을 희망하고 있어 국도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예산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방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양질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과 주민 간 원활한 소통과 재난 발생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낡은 장비로 초래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속 시스템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4 01:1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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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글로벌 서포터즈 선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산업 홍보와 신발 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한국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는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빠르게 바뀌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 맞춰 국내 신발 기업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개최한 한국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 메트로폴리탄 주립대(MSU of Denver) 및 부산 지역 대학생 등 서포터즈 19명이 참석했다. 서포터즈들은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기업 브랜드 홍보 ▲워크숍▲부산국제신발디자인 공모전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신발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 개최 이후 진행된 워크숍은 3일까지 이어진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대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며 디자인개발 프로젝트, 커스텀슈즈메이킹체험, 우수 신발기업 현장견학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워크숍 기간 진행되는 신발 디자인 협업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신발기업 및 부산 신진 패션 디자이너들과 서포터즈가 협업해 신발 및 의류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크리스틴 컴퍼니 이민봉 대표는 "신진 디자이너와 디자인 개발 협업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서포터즈의 아이디어와 제품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안광우 소장은 "부산지역 기반 신발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신발 디자인과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국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의 아이디어와 다양한 활동이 부산 신발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4 01:1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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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보건복지교육대, 보건의 날 기념 행사 진행

Do-ing인재 육성 동명대학교 보건복지교육대학은 지난 2일 8번 건물 소무대 앞에서 '2022 보건복지교육대학 보건의날'을 맞아 '학생들의 재능과 학과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각 학과는 부스 운영을 통해 ▲간호학과-혈압 측정 및 건강척도검사 ▲언어치료청각학과-링6사운드 테스트 및 후두 마사지 체험 ▲스포츠재활학과·스재를 이겨라 및 스포츠마사지 체험, 닭꼬치 판매 ▲식품영양학과·알코올중독간이검사 및 슬러쉬 판매 ▲뷰티케어학과·네일기초케어 및 메이크업 수정, 타투스티커, 컬러링북 체험 ▲사회복지학과·사회적약자체험(임산부, 노인) 및 크로플(크로와상+와플) 판매 ▲유아교육과·키링제작 체험 및 추억의 뽑기, 에이드 판매, ▲상담심리학과·그림으로 알아보는 스트레스 검사 및 심리상담 등을 했다. 이번 행사는 동명대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대학 및 소속 학과들의 학문적 특성을 알리고, 학과를 소개하며 전공 재능을 기부하며 학과의 깊은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추성윤 보건복지교육대학 학생회장(스포츠재활학과 3학년)은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 행사를 즐기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오늘 열린 보건의 날처럼 재밌는 행사가 많아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다른 참여 학생들도 "보건복지교육대학에 소속돼 있는 다양한 학과들을 알게 되고, 또 체험까지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학과별 휴먼서비스 부스 체험도 재밌고, 먹거리도 다양해서 재밌게 즐겼다", "캠퍼스에 음악도 울려퍼지고 학생들도 많이 모이고, 이제야 대학생이 됐고 대학에 다니는 느낌이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2-06-04 01:1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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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일 오후 3시를 기해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 측정 결과,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조류 경보 관심 단계 발령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경보를 발령하게 됐다. 상수원구간의 조류 경보는 '관심·경계·조류대발생' 3단계로 나뉜다. 관심 단계는 2회 연속으로 1㎖당 1000세포 이상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측정되면 발령한다. 이는 조류 경보 중 가장 낮은 단계로, 녹조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전에 관심을 가지고 수질을 관리하는 단계다. 올해 첫 조류 경보 발령에는 올 평균강수량(1~5월)이 지난해 대비 39.7%로 수준으로 적은 것과 5월 이후 높은 기온에 따른 수온 상승 등의 기상 여건으로 조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이 배경으로 언급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6~8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무더운 여름이 예상됨에 따라 녹조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낙동강청은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을 관계기관에 전파하면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조류 유입 방지시설 가동, 활성탄 교체 주기 단축, 수돗물 분석강화 등 취·정수장 관리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낙동강 주변 순찰과 가축분뇨 및 퇴비, 폐수배출업소 등 수질오염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녹조우심지역 내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자발적 총인처리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수계관리기금을 추가 지원(15개소)해 낙동강 유입 오염물질을 저감함으로써 조류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는 기존 조류경보제 지점 이외에 매리취수장 취수구 인근에 대해 기존의 유해 남조류 세포수와 함께 조류독소를 추가한 조류 관측(모니터링)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올해에도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유해 남조류가 대량 증식할 우려가 있으나 관계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 주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4 01:15: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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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중·고등학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주간 운영

광주예술중·고등학교가 5월30일~6월3일 교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 3일 광주예술중·고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주간은 '폭력 없는 행복한 광주예술중·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가 즐겁게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광주예술중·고 학생회에서 기획하고 마련했다. 특히 학생회 주관으로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나의 약속 릴레이 친구에게 사랑의 쪽지 보내기 초코파이로 정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생활과 교우 관계 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상담실에서는 최근 사이버 폭력과 뒷담화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뒷담화예방교육 프로그램 뒷담화 관련 빈칸 채우기 행사 등을 운영했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나의 약속 릴레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주간이 우리가 일상 속에서 친구들에게 상처 주었던 말들을 되새겨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친구와 함께 만들어 나갈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예술중·고등학교 서상원 교장은 "광주예술중·고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학교 생활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학생회가 먼저 고민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긴 것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회 주관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4 01:15: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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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日 입국 규제 완화로 수혜 기대감

에어부산은 일본이 입국 규제를 큰 폭으로 완화하면서 일본 하늘길 재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일본 노선 재개의 최대 수혜자로 자사가 주목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침체를 겪는 국내 LCC의 생존과 부활을 위해서는 일본 노선 재개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항공업계의 공통된 견해다. 이런 견해는 2019년 기준으로 LCC의 국제선 매출의 55%가 일본 노선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여실히 증명된다. LCC 가운데서도 일본 노선 매출 비중이 가장 큰 항공사는 에어부산으로 무려 45.2%가 일본 노선에서 매출이 발생했다. 다른 항공사의 20%대 수준과 비교할 때 에어부산의 일본 노선 비중은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이런 수치는 일본 노선이 재개될 경우 에어부산이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주된 근거다. 에어부산의 일본 노선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어쩌면 필연적이다. 지리적으로 부산과 일본이 가까워, 오래전부터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일본 노선 탑승객은 142만 7653명이고, 대표 여행지인 ▲후쿠오카 ▲오사카 ▲나리타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1%였다. 이 같은 수치는 2019년 한일 갈등에 따른 '보이콧 재팬' 영향에도 높은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그 이전인 2018년 기준으로는 에어부산의 일본 노선 탑승객 비중은 전체 국제선 탑승객 가운데 54.8%, 평균 탑승률 84.6%, 탑승객 수는 197만 6453명에 달했다. 에어부산은 그동안 쌓아왔던 일본 노선에 대한 노하우와 자신감으로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서 '일본 노선 우선·집중 전략'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먼저 본격적인 수도권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번째 인천공항 국제선으로 '인천-나리타' 노선을 정해, 지난달 25일 신규 취항했으며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 27일 인천-오사카 노선을 신규 취항했으며, 7월 22일에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해 인천에서도 일본 대표 여행지 3곳을 모두 운항할 계획이다. 거점지역인 부산에서도 지난달 31일 부산-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약 27개월간 굳게 닫혔던 부산과 일본 하늘길의 물꼬를 텄으며, 오사카와 삿포로도 각각 7월 1, 26일에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는 일본이 7월 참의원 선거 이후 개인 관광 비자 발급을 논의한다는 방침에 따라 7월 이후 자유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에 빠른 속도로 일본 노선 예약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전략적 조치다. 에어부산의 일본 노선 우선·집중 취항 전략은 적중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일본 우선·집중 전략 실행 이후 일본의 입국 규제가 크게 완화되고, 양국에서 관광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등 적절한 시기에 최선의 판단을 했다는 평가다. 일본 노선이 빠른 속도로 정상화될 경우, 일본 노선의 비중이 높은 에어부산의 경영실적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부산의 올해 1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 손실은 362억 원으로, 일본 노선이 정상화되면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흑자전환도 가능하다는 게 사측 판단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본의 입국 규제 완화 등 외부 변화에 적합하고 민첩하게 대응해 실적을 극대화 시킨다는 방침"이라며 "이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이 조기에 확보되고, 회사 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6-04 01:14: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