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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2 현대 양궁월드컵 개막

올해 16번째로 열리는 현대 양궁월드컵이 광주에서 개막했다. 17일부터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광주 2022 현대 양궁월드컵(2차전)'에 38개국 38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활시위를 당겼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며 광주에서 열리는 첫 국제대회로 오는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전초전이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스포츠도시 광주를 방문하는 각국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코로나19 이후 광주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부문 세계랭킹 1위 등 정상의 선수들이 모두 참가한다. 세계랭킹 1위인 안산(광주여대)과 브래디 엘리슨(남, 미국)이 리커브에, 마이크 슐로세르(남, 네델란드)와 사라 로페즈(여, 콜롬비아)가 컴파운드에 참가한다. 지난 4월 터키에서 열린 양궁월드컵 1차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 대회 1위인 알바리노 가르시아 미구엘(남, 스페인)과 브라이오니 피트먼(여, 영궁)이 리커브에, 마이크 슐로세르(남, 네넬란드)가 컴파운드에 참가하는 등 금빛 화살을 쏠 예정이다. 17일 컴파운드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일자별 리커브와 컴파운드 개인 단체 혼성 경기가 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다. 21일과 22일은 광주여대로 옮겨 부문별 결승 경기가 예정돼 있다. 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체육회가 관리하고 있는 국제양궁장 시설지원을 비롯해 경기운영 인력, 스포츠과학 부스 운영, 기자단 운영 등 전반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부상예방과 회복 등을 위해 박사급 전문인력들을 파견한 스포츠과학 현장지원은 K-스포츠과학을 각국 선수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기대하고 있다.

2022-05-17 14:27: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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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제5기 어린이 청소년의원 위촉식 개최

부산 금정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5기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의회를 구성하여 직접 지역 사회에 대하여 의견을 내고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해 보는 아동친화사업으로, 올해는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의 아동권리사업인 굿모션(Good Motion)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열린 위촉식은 금정구 허남식 부구청장, 금정구의회 문나영 의원, 김태연 의원,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 강성주 지부장 등 내외빈과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퍼실리테이터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과 배지 수여, 활동 다짐문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워크숍에서는 아동 4대 기본권리와 지방의회의 역할 등에 관한 교육이 이어졌다. 위촉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4개의 상임위원회로 나뉘어 △정기회의 △의회 견학 △상임위원회별 모임 △아동 권리 캠페인 전개 등 지역 사회 참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굿네이버스 강성주 지부장은 "금정구와 힘을 합쳐 아동의 참여 권리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22-05-17 14:26: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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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명지병원 개발 ‘북한 의료인용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재조명

북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고양시와 명지병원이 개발한 북한 의료인용 '코로나19 대응 매뉴얼'과 진단시스템 구축을 통한 남북 의료협력 방안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20년 고양시는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 연구사업을 통해 명지병원과 함께 북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과 의료인 교육 프로그램, 선별진료소 등 진단시스템 구축을 통한 남북 의료협력 방안을 제시한 바있다. 특히 북한 의료인용'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국제연합·국경없는의사회 등이 만든 매뉴얼과 국내 코로나 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북한 용어를 사용하여 북한 실정에 가장 적합하게 만든 매뉴얼이다. 매뉴얼은 동영상과 책자, 파일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그동안 북한은 국경지역 전면차단 등 1차 방역을 통해 코로나 청정국을 주장해온 만큼 코로나에 대한 주민 인식과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며, 정확한 정보와 내부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환자 발생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K-방역을 바탕으로 제작한 '북한용 코로나19 대응 매뉴얼'과 북-중 국경 선별진료소 설치를 통한 진단·검사체계 구축 등의 지원 방안이 적용된다면 북한의 코로나 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대해 시는 전국 최초로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대응에서 모범을 보인 행정경험과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 등 코로나 대유행에 대응한 명지병원의 경험과 노하우도 북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비해 지역 내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연구와 의료지원 방안을 마련해온 만큼, 북한의 요청이 있을시 언제든 대북 의료지원과 모든 협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17 14:26: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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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7곳 지정

광주 남구는 17일 "사회적 울타리 내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학대 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 7곳을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관내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하이 소아청소년과의원을 비롯해 아이나래 정신건강의학과, 복음 내과의원, 이덕웅 소아청소년과, 정 내과의원, 삼선의원, 참빛 안과의원 7곳이다. 이곳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은 이유는 지역사회에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치료 체계를 확고하게 구축하고,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통해 더 이상의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7곳은 관내에서 학대 피해 아동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해 피해자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신체 정신적 검진 및 치료 등 다방면에서 힘을 모아 피해 아동 보호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아이들 중에서 학대 피해를 받은 의심 정황을 발견할 경우 구청에 즉각 신고해 2차 피해를 차단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와 대응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면서 이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전담 의료기관 지정은 그 일환의 하나이며, 피해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 지원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했으며, 아동학대 긴급전화 및 조사 상담실, 피해아동 쉼터 등을 설치해 피해 아동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2-05-17 14:25: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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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RCE, 통영RCE학교교육위원회 위촉식 개최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하 통영RCE)은 지난 13일 통영RCE세자트라숲 행동하다홀에서 김경숙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경 통영RCE이사장을 비롯한 통영시 관내 지속가능발전교육(이하 ESD) 담당교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제14기 통영RCE학교교육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교교육위원회 엄태철 위원장과 상임위원을 비롯한 학교별 담당교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2022년 운영계획 안내와 함께 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박은경 이사장은 "정의롭지 못한 부분을 바로잡고 미래를 바꿔 놓을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하다. 교육은 공공재이자 공동재로 인식하고 우리의 미래를 다시 구상하기 위해서는 모두 함께 긴급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 그 중심에 통영RCE 학교교육위원회가 나서야 한다"며 지속 가능발전 확산에서 교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경숙 교육장은 "ESD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통영 내 유·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역사 깊은 네트워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통영교육지원청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교사들을 적극적 활동을 독려했다. 2022년 제14기 통영RCE학교교육위원회는 통영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ESD담당교사 역량강화와 교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D사례 공유 등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100대 과제실천교사단, 미세먼지 선도학교 등 교내 환경동아리, 중학교 자유학년제 등을 지원해 통영이 환경특구로써 정체성을 가지고 환경,ESD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교사를 중심으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RCE 학교교육위원회는 학교에서의 지속가능발전교육 도입과 확산을 위해 2007년 전국 최초로 통영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지속가능발전교육(이하 ESD) 담당교사를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14기를 맞은 올해는 총 56개교 66명의 교사가 지정됐으며 제14기 학교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엄태철(전)도산초등학교 교장)이 연임됐다. 또 유·초·중·고등학교 분야의 상임위원을 위촉해 교사네트워크를 더욱견고히 했다. 제14기 통영RCE 학교교육위원회는 ▲박영준(전)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인숙(고성유치원 원감) ▲임희영(통영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감) ▲구인회(충무초등학교 교장) ▲이종국(벽방초등학교 교장) ▲남정희(전 충렬초등학교 교감) ▲김동옥(통영여자중학교 교장) ▲이갑식(산양중학교 교장) ▲이인규(동원고등학교 교장) ▲임도헌(동원고등학교교 교감) ▲이인숙(통영교육지원청 장학사) 총 11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통영RCE는 학교교육위원회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에 관심을 둔 교사와 컨설팅 및 프로그램 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을 연계하고자 하는 교사·연구자는 언제든 통영RCE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2022-05-17 14:24: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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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메디체크연구소,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항체 확인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소장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전·후 항체(anti-S-RBD IgG) 검사에 동의한 건협 직원 1095명을 대상으로 동종 또는 이종 백신 2회 접종 후 항체 생성 및 역가를 확인하고, 항체 역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했다.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얀센(Janssen), mRNA 백신인 화이자(Pfizer-BioNTech) 또는 모더나(Moderna) 백신을 접종했고, 검사는 백신접종 전, 1차 백신접종 1개월 후, 2차 백신접종 직후와 1개월 및 3개월 후까지 총 5회 진행했다. SARS-CoV-2 항체 검사는 애보트사의 화학 발광 미세입자 면역분석법 SARS-CoV-2 IgGⅡQuant를 사용해 측정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차 백신접종 1개월 후 SARS-CoV-2 항체 검사 결과, - 항체가 생성되지 않은 접종자는 23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21명, 화이자 1명, 모더나 1명이었다. - 항체(anti-S-RBD IgG) 역가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접종한 사람보다 mRNA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서 높았다. ◆2차 백신접종 1개월 후 SARS-CoV-2 항체 검사 결과, - 같은 종의 mRNA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서 항체 역가가 가장 높았으며, 교차 접종(mRNA 백신 + 바이러스 벡터 백신)과 동종의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그 뒤를 이었다. - 같은 종의 mRNA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서 1차 접종 후보다 약 10배 높았다. 이는 3개월 후 3분의 1로 감소했다. 항체 역가는 여성에서, mRNA 백신을 접종한 경우,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이력이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았다. 건협 나은희 메디체크연구소장은 "백신의 면역원성을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백신접종자의 SARS-CoV-2 항체 역가를 측정하는 진단검사는 백신 효능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S 단백의 RBD(S-RBD) IgG 항체의 평가는 중화항체 역가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됨을 시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진단면역학회 춘계학술대회(2022년 4월 27일)에서 구연 발표했다.

2022-05-17 14:24: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