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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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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김인철 가족 4인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받아"…장학혜택 사유화 논란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Fulbright) 동문회 회장 재직 당시 한국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딸이 2년동안 1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아빠 찬스'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4인이 모두 각각 수 천 만원의 장학금을 받은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1996년~1997년 후보자 본인, 2004년~2005년 배우자, 2014년~2016년 딸, 2016년~2018년 아들까지 4인 가족이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두 자녀가 풀브라이트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던 시기는 김인철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동문회 회장을 맡았던 시기와 겹쳐 장학금 수혜자 선발과정의 공정성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은 1년차 학비 최대 4만달러(한화 약 5000만원), 생활비 월 1300달러~2410달러(한화 약 163만원~302만원) 등 장학금 수혜자에게 수 천 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가족 동반 시 1인 동반 가족수당 월 200달러(약 25만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배우자가 2004년에서 2005년 풀브라이트 장학 혜택을 받았던 당시 미국 유학을 했던 두 자녀와 함께 지냈다면, 자녀들의 경우 부모 장학금 혜택과 본인 장학금 혜택을 이중으로 누렸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강민정 의원은 "그간 교육부와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한국풀브라이트 장학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이로써 드러났다"며 "국내에서 한 해 적은 인원밖에 선정하지 않는 장학 프로그램을 한 가족이 모두 누렸다는 것은 그동안 국가적 장학 혜택이 소수에 의해 사유화돼 온 것이 아닌지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장학금 수령 사실 감춰온 김인철 후보자는 가족의 장학금 수령 과정에서 부정이 없었는지 낱낱이 밝혀야하며, 교육부는 연간 수십억이 투여되는 풀브라이트 장학프로그램의 부실 운영에 대해 빠르게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0:58: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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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육대학원,‘맞춤법’ 특강 개최

세종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이 최근 진행한 '맞춤법' 대면 특강에서 이재성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은 최근'맞춤법'을 주제로 대면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대 교육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는 현직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이재성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의 교수가 맡았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어의 음운 체계와 띄어쓰기 방법을 중심으로 한국어 수업인 맞춤법 교수 활동의 전개 방법을 소개했다. 한국어는 먼저 소리가 존재하고 소리에 따라 글자로 표기하는 표음문자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데에 발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띄어쓰기 부분에서는 띄어쓰기 법칙을 축약해서 이재성 교수만의 팁을 소개했다. 특강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한다'는 66.66%, '만족한다'는 33.33%로 매우 높은 만족도 결과가 나타났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글 또는 말로만 들었던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점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한국어교육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으로서 큰 도움이 됐으며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세종대 교육대학원에서는 매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취득예정자 포함) 또는 기타 법령에 의하여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0:47: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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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밀린 잠 청하듯 평온하게"

소설가 이외수씨가 25일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6세. 사진/이외수 페이스북. 소설가 이외수씨가 25일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지난 2014년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회복했지만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져 최근까지 병마와 싸워왔다. 지난 3월 폐렴을 앓은것으로 전해졌고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오후 8시께 생을 마감했다. 1946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5년 춘천교대에 입학했으나 1972년 중퇴했다. 같은해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견습 어린이들'로 당선됐다. 1975년 중편소설 '훈장'으로 문예지 '세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공식 등단했다. 고인은 장편소설 '들개', '칼', '장수하늘소', '꿈꾸는 식물'을 비롯해 시집 '풀꽃 술잔 나비',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등을 출간했다. 특히 출간한 20년이 넘은 첫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에서부터 근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소설은 40~5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수의 유족 측은 26일 고인의 SNS에 "지난 25일 저녁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임종을 지키는 가운데 외롭지 않게 떠나셨어요.마치 밀린 잠을 청하듯평온하게 눈을 감으셨습니다.존버의 창시자답게 재활을 정말 열심히 하셨는데 여러분들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하늘의 부름을 받은게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이라도 깨우면 일어나실 것 같은데 너무 곤히 잠드셔서 그러질 못하겠어요. 그곳엔 먼저 가신 그리운 이름들이 계시니 그분들이 잘 반겨주시겠지요. 여러분들이 보내주셨던 기도가 사랑이 되어 가슴에 채워졌을테니 따뜻한 마음으로 포옹할 수 있으실거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빈소는 강원도 춘천 호반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9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춘천안식원이다.

2022-04-26 10:31: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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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2022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공모

포항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주도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2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 참여자를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은 포항 지역 6개의 권역별 문화자원 및 인문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이 스스로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포항에서 거주하는 시민그룹(커뮤니티)을 대상으로 한 '시민주도형', 전문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 '기획공모형'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심의결과를 통해 총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주도형'은 포항에 거주하며 지속적으로 문화활동을 이어갈 시민그룹(커뮤니티)을 대상으로 하며, '기획공모형'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 소재의 문화예술관련 고유번호증(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은 3년 이상 문화예술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비의 지원규모는 심의를 통해 차등 분배하여 지원한다. 시민주도형은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 기획공모형은 최소 1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2022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진행과정에 대해 안내하는 '사업설명회'가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포항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문화를 주도하면서 주체성을 가지는 문화도시 포항의 새로운 문화예술 환경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시민의 문화적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은 흥해읍, 송라면, 연일읍, 대송면 등 각 권역별 8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추진했으며, 흥해 국보 제318호 중성리신라비를 주제로 신라비 만들기 체험를 진행하고 구룡포 해녀와 함께 뿔소라 소리나팔을 만들어 어린이 오케스트라와 합주하는 등 시민중심 문화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한 바 있다.

2022-04-26 10:23:36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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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천 사곡교에 횡단보행로 설치

고양시가 지축동(절골취락, 흥국사 인근) 주민의 숙원사업인 창릉천 횡단교량(사곡교)에 보행로를 설치한다. 시는 보행로 설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현장 방문, 주민의견 수렴, 인접 지자체의 협의 등을 지속해왔다. 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서 5월 초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절골취락은 인구 86세대 178명이 거주하고 있다. 유입 인원이 늘고 있는 지역이지만 1992년 준공된 교량은 폭이 협소해 차량이 지나다닐 수 없고 보행자 안전도 우려스러웠다. 지역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개선을 주문해왔으나 하천기본계획 등의 행정계획으로 쉽게 추진하지 못해 장기 미해결 민원으로 남아 있었다. 하천기본계획이 재수립되는 2022년 1월경 고양시가 상급기관 및 인접 지자체에 향후 사업 계획을 확인한 결과 교량을 재가설하기에는 많은 예산과 긴 사업 기간이 필요해 시민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없었다. 이에 시는 기존 교량에 데크형 보행로를 설치해 예산과 소요 시간을 줄이면서도 흥국사 내방객을 포함한 주민 보행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축동은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주민이 소외감을 느껴온 지역이다.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로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10:22: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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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건설 ESG 경영 실천 선포식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울주군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원전건설 ESG 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원전건설 사업 과정에서 ESG 경영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선언하고, 관계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및 원전건설 참여사의 경영진과 직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건설 중인 원전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설계부터 구매, 제작, 시공까지 건설사업 전 과정에서 폐기물저감 등 친환경정책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친환경 녹색인프라를 활용한 APR1400 테마공원과 재생에너지 특화단지를 조성해 신고리5,6호기 원전 부지를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안전경영 강화와 4차 산업 안전관리시스템 확대 등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키로 했다. 지역자원 활용과 중소기업 협력 사업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건설에 참여 중인 협력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영지원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원전 생태계 유지·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은 또, 투명한 정보 공개와 대국민 소통을 위해 시민참관단 운영을 확대하고 건설현장에 청렴·윤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과 평가를 병행할 계획이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한다. 한수원은 지난해부터 ESG 경영전략 체계를 구축하고, ESG 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ESG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사업에서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국민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ESG 경영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한수원의 ESG 경영활동을 에너지 산업 전반에 확산함으로써 한수원과 건설참여사,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26 10:21:20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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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성적 체계, 기존 'Level'에서 'ACTFL 등급' 변경…6월 4일 정기시험부터 적용

TOEIC Speaking 성적 비교표/YBM 한국토익위원회 제공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개발 및 출제 기관인 미국 ETS는 변화하는 영어 사용 환경을 반영하고 국내 성적 활용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토익스피킹 성적 체계를 새롭게 개편하고, 시험 일부를 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 사항은 2022년 6월 4일 토익스피킹 정기시험부터 적용된다. 이번 6월 개편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토익스피킹 레벨 표시가 없어지고 ACTFL 등급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향후 토익스피킹 성적은 응시자의 수준에 따라 가장 높은 등급인 어드밴스드 하이(Advanced High)부터 가장 낮은 등급인 로바이스 로우(Novice Low)까지 표시될 예정이다. 이외 시험 개정 사항으로는, 10번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문항의 질문이 기존 1회에서 2회로 추가 제공되며, 11번 '의견 제시하기' 문항의 답변 준비 시간이 기존 30초에서 45초로 늘어난다. 김호연 YBM 한국토익위원회 부장은 "이번 성적 체계 개편에 따라, 향후 영어말하기시험 성적을 활용하는 모든 기관에서는 신입 채용 등에 있어 아래와 같이 동일한 성적 제출 기준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0:18: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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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씨알이노테크 투자 업무협약(MOU) 체결

영천시는 25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씨알이노테크와 이차전지의 양극재 열처리용 세라믹 용기(Sagger, 쎄가)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씨알이노테크는 포스코케미칼㈜과 조선내화㈜가 합작투자해 설립한 신설 법인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영천시 도남농공단지 내에 약 242억원 규모로 쎄가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44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이차전지 양극재 시장에 진출하고자 설립된 ㈜씨알이노테크는 조선내화의 내화물 기술과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바탕으로 국내 쎄가 시장을 선점하고, 향후에는 수출기업으로서 해외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차 시장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글로벌 친환경 이슈로 인해 리튬이차전지 시장 또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씨알이노테크는 양극재를 생산하기 위한 필수 소모품인 쎄가를 생산해 국내 쎄가 제조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영천시의 산업 다변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영천시의 사통발달의 교통여건과 적극적인 기업 지원 시책이 씨알이노테크의 신규 투자를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영천시는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따라 기업의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10:18:13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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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경)는 22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21개 여성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취임식은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활동 영상 상영, 격려사, 축사, 신임 임원단 소개 등의 순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임하는 김경화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장의 소임을 다 하고 계획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이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성단위단체 회장님과 회원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회장직은 물러나지만, 직전 회장으로서 우리 여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14대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한 박미경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선배님들이 쌓아온 명성과 업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문화와 소통으로 꽃피는 여성친화 도시와 시민 행복 경산을 만드는데 여성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 의지를 밝혔다. 박미경 회장은 사단법인 소비자교육 경산시지회장으로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으로 소비자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많은 노력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경화 이임 회장에게 감사를 드리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단결된 힘과 역량을 결집시켜 우리 지역 발전과 여성 지도자들에게 커다란 밑거름이 되어 주시리라 믿는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1995년 창립한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단체로, 21개 여성단위단체 5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산시 대표 여성단체이다.

2022-04-26 10:17:58 오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