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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대기오염물 배출업체 특별 점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초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제3차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2021년 12월~2022년 3월) 4개월 동안 부산·울산·경남 산업단지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81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계절관리제 총력대응 특별단속' 방침에 따라 관할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점검결과 환경법령을 위반한 105개 업체가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대기오염방지시설(이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방지시설 부식·마모 방치 및 대기오염도 자가측정 미이행 등이다. 부산 A업체는 폐수처리 과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아 시안화수소를 배출허용기준인 4ppm보다 약 260배를 초과한 1039ppm으로 배출하다 적발됐다. 울산 B업체는 방지시설의 배관이 부식·마모돼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으로 새어 나가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하다 적발됐다. 경남 C업체는 대기배출시설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인 에틸벤젠에 대한 자가측정을 하지 않고 조업하다 적발됐다. 이들 업체 중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사법조치 대상은 자체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행정처분 대상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개선토록 조치했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총력대응'의 하나로 도장시설 등 미세먼지 배출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5월까지 연장해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환경관리 공백이 우려되는 계획관리지역 내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및 대기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 분석하는 이동측정차량과 적외선감시카메라 및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해 추진한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등으로 사업장 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해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고 있으나, 국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감시·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8 14:10: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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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환경공학과 이수아 학생, 과기부 사업 선정

창원대학교는 환경공학과 이수아 학생(석사과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일반과정)'에 최종 선정돼 연구책임자로서 연구를 수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수아 학생은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드론 및 인공지능 기반 공간 DB 구축'을 연구 주제로 오는 5월부터 7개월간 연구비 660만 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해당 연구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법과 드론 영상을 활용해 스마트 시티 조성에 필수적인 공간DB 구축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며, 드론·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과 함께 연구를 수행해 공간정보 분야에 맞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 이수아 학생은 "드론과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지역 공간DB 구축은 스마트 시티 조성에 있어 바람길, 열환경과 같은 도시기후는 물론 건축, 교통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 환경공학과 연구실 소속 학생들은 송봉근 전임연구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드론 및 딥러닝을 활용한 수질관리, 도시기후 등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기본연구사업과 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사업, 세종펠로우십의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

2022-04-18 14:09: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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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조선전기결선 양성과정 모집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전문기술분야 취업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조선산업의 재도약과 지역산업 성장에 발맞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조선전기결선 양성과정'에 참여할 훈련생을 20명 모집한다. 전기 결선은 전선을 이어 통신장치나 기기를 상호 접속해 회로ㆍ회선을 구성하는 것으로, 방향·부품·전선 색 등에 따라 구별해 사용해 산업현장에서는 전기가 흐르지 않는 전선을 연결하는 작업을 말한다. 참여 대상은 교육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경력 단절 여성이며, 오는 5월 13일까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5월 16일부터 7월 13까지이며, 조선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전문훈련기관을 통한 케이블 연결, 도면교육, 화기 및 가스장비 사용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 내 조선 협력사로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는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뒤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이 80% 이상일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접수 문의는 센터 누리집 및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이 전문성을 강화해 사회 진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취업상담, 구직활동 지원, 새일여성인턴제 등 여성 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2022-04-18 14:09: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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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해양오염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신속한 사고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참여 확대를 위해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부산·울산·경남 해역에서 접수된 해양오염신고는 2708건이며, 이 가운데 신고자 128명에게 신고포상금 1721만원을 지급했다. 선박 또는 해양시설 등에서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해양에 배출하는 행위를 신고할 경우 범죄의 경중, 피해의 정도, 신고의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해양오염 행위에 관련된 자, 해양환경관리법 등 관계 법령상 신고의무자, 직무관련 공무원, 그 밖의 보상금 지급 제한에 해당되는 경우 포상금 지급이 제한되며 포상금 지급을 위해서는 오염행위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돼야 한다. 해양오염 발견 시 전화 119번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를 접수한 해양경찰서에서 사고조치 후 지급 대상자에게 포상금 지급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남해해경청 하창우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를 통해 해양오염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는 해양오염 불법행위 목격 시 신속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4-18 14:0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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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트라와 손잡고 외국인 투자 유치·혁신기업 해외 진출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좌)과 유정열 코트라 사장이 '서울시-KOTRA 상호협력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는 18일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투자 유치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여의도·마곡·양재 등에 핵심 해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코트라의 주요 36개 해외거점무역관과 함께 현지 네트워크 발굴에 나선다. 코트라는 한국 기업, 서울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찾아 서울투자청으로 연계한다. 서울투자청은 투자자를 위해 경쟁력 높은 기업 발굴, 법인 설립, 노무·회계 등 업무 전 분야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돕는다. 서울시는 현지 니즈에 맞는 국내 기업을 코트라에 추천하고, 코트라는 해외무역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코트라는 오는 6월 북미 대표 테크 콘퍼런스인 '콜리전'(Collision)에 공동으로 참여해 서울의 유망 기업을 해외에 알릴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혁신기업의 성장과 청년들이 희망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서울시의 사명"이라며 "코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해외 자본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4-18 14:06:3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