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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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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e아동행복지원사업으로 위기아동 선제지원

파주시는 1월부터 3월까지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내어 복지지원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영유아 미건강검진,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신고 이력 가구 등 각종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찾아내고,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방문해 아동학대 위험징후가 확인된 위기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간 총 4차수로 진행되며, 이번 1차수에는 206명의 대상아동 가정을 방문해 양육상황을 점검하고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한편 지원사례로는 사업 실패와 교통사고로 노동력을 상실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가출로 할머니 집에 거주하는 남매(만2세, 만3세)에게 한부모 가족 신청,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연계했고, 발육상태가 좋지 않고 지적장애가 의심되던 B군(7살, 금촌동 거주)에게는 지능검사를 실시하고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했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향후 진행되는 e행복지원사업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아동을 찾아내어 학대 위험에 노출된 아동의 보호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11:02: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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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도 잘하고 약속도 잘 지키는 파주시

파주시는 최종환 파주시장이 평화, 상생, 분권의 3대 핵심전략으로 짜여진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약속도 가장 잘 이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도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장에 선정돼 민선 7기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4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전국 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에 따르면,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공약을 이행한 것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1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경기도 내 지자체 중 포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70개의 선거 공약을 평가 받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우수상, 2020년 공약이행평가 우수상, 2021년 공약이행정보공개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평균 공약이행률 71.72%보다 높은 83%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하는 등 올해까지 민선7기 '4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 체계적인 공약집행, 이행률 83% 이는 파주시만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공약집행의 결과로, 9개 분야별로 다양한 공약을 실행에 옮겼다. 구체적으로 평화도시 이미지 제고 및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군 방호벽을 철거, DMZ관광 거점안내 역할을 할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준공, 장기간 표류하던 장단콩 웰빙마루사업을 공론화를 통해 재추진했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정책 및 파주페이 발행, 청년추가고용장려금·내일채움공제 및 지역청년일자리 확대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큰 결실을 거뒀다. 또한 통일동산을 관광특구로, 유비파크 가족친화형 문화체험 공간 확충을 2021년 완료함으로써 마장호수와 공릉관광지, 감악산 라키스트 힐링파크 인프라 구축 및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 조성 완료 등 생태문화도시 파주의 이미지가 확고해졌다. 운정신도시 내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공공시설용지 매입을 완료했고, 답보상태에 있던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도 활성화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살리기 사업도 추진됐다. 법원읍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군부대 이전 및 군인 아파트 추진도 국방부에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이뤄냈으며, 용미리 서울시립묘지관련 주민불편도 서울시와의 상생협약 체결로 해소했다.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추진과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건립, 스마트 농업연구개발센터 설치 및 농업용 드론을 도입·운영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균형발전을 도모했다. 건강하고 따뜻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됐다.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 경로당 냉·난방비 전액지원,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확대 등 따뜻한 파주를 만드는 데에 노력했다. 여름철 그늘막과 겨울철 버스정류장 바람막이 설치, 대기환경 관리시스템 고도화, 의료취약시설 의료시설 확충 및 아주대학교 병원 및 국립암센터와의 협약을 통한 종합병원 유치로 주민들의 건강 걱정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대중교통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성과를 보였다. GTX-A 노선을 착공시킨데 이어 시민들이 10년 넘게 기다려온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사업도 한국판 뉴딜 민자사업으로 선정되며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는 등 급물살을 탔다.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경의선 급행열차 증차(12회/일) 및 야당역 급행열차 정차를 완료했고, 문산~도라산역 전철화 사업과 운천역 건립사업도 올해 하반기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의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홍대입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3100번) 및 공덕역까지 운행하는 버스(3400번)가 개통됐고, 서울역과 광화문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M)버스도 사업자 선정이 완료돼 운행하고 있다. 합리적인 버스 노선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친절·정확·안전함을 기본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교통이 최고의 복지라는 이념 아래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따복버스를 신설했고, 연 8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천원택시'는 마을별 특성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심야시간에는 여성, 노약자,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 마을버스 운영 등 소외된 시민이 없는 따뜻한 교통정책을 펼쳤다.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인 파주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돌봄시설을 확충해 방과 후 돌봄을 강화했고, 가정·민간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통해 국·공립 수준의 양질의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차액보육료 지원으로 어린이집 이용 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경감시켰고,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 공제를 지원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보장했다. 또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옐로신호등, 횡단보도 음성안내 장치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7개교 주변 차량 정차대를 설치함으로써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통학로 조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명품 교육도시 파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됐다.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한 이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기청정기 확충 및 접경지역 환경개선사업 추진, 학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지원, 초등학교 1학년 투명우산 보급 사업을 실시했다.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중학교 교복비,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교통 소외지역 통학버스 운영비 지원으로 교육 공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북부권역에 없던 수능시험장을 유치(문산지역)해 수험생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지역별 도서관 건립(공공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및 북부지역 거점도서관인 문산거점도서관 건립도 순조롭게 진행돼 독서환경 조성에 힘썼다. 청소년 수련관 건립과 청소년 휴카페 및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등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 있다. 2020년 1월, 여성 친화도시로 지정된 파주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여성의 다양한 사회 참여기회 확대,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추진을 위한 여성정책 전문위원 임용, 출산·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있다. 또한 아동·여성에 대한 폭력 예방과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시민대상 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 및 노약자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파주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해 로고라이트, 솔라표지병 등을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 약속·공개·신뢰 원칙에 입각한 투명한 공약이행 파주시는 민선7기 출발부터 공약을 각 국별로 나눠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시민들이 한눈에 보기 쉽도록 지역별 공약이 일목요연하게 담긴 공약지도를 만들었다. 또한 민간을 중심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을 발족해 공약사항에 대한 평가와 이행상황을 촘촘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2020년에는 심사분석을 통해 공약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해 사업별 특성에 맞는 기준과 지표로 재정비하고, 2020년과 2021년에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공약에 반영했다. 주민배심원제는 인구비례에 의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구성이 되며, 공약에 대한 평가 및 환류과정에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참여와 토의를 거쳐 의견을 얻고자 하는 방식이다. 이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공약 이행이 진정한 의미의 시민과의 약속 이행이라고 생각하는 파주시의 공약이행 원칙이다. 그 결과, 전체 170개의 공약 중 작년 말까지 141개의 공약을 완료했으며, 임기 말까지 매주 주간업무 보고회를 통해 공약이행상황을 점검해 공약이 완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꼼꼼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정을 진두지휘하는 최종환 파주시장은 "일부 공약 중 국제 정세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평화와 통일 관련 공약들은 파주시 자체만의 노력으로는 불가하다. 남은 임기 동안 정부기관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동시에 파주시 자체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운정신도시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완성,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자족도시 구현,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시민의 건강과 교육을 책임지는 체육시설과 도서관, 보건소 등 대규모 공공시설 건립을 완료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약속을 단 한 건도 누락됨이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22-04-12 11:00: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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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빙상팀 곽윤기, 김아랑 선수 2022 세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계주 금메달

고양시청(시장 이재준) 소속 빙상팀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4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샤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에서 남녀 대표팀이 동반 우승한 것은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김아랑(고양시청), 최민정, 심석희, 서휘민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멋진 역전승을 펼쳤다. 레이스 초반에는 선두를 유지했지만, 캐나다와 네덜란드에 추월당하며 선두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마지막 반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캐나다와 네덜란드 선수가 부딪히는 틈을 노려 최민정이 치고 나오며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3위와 1초 차이도 안 날만큼 박빙의 승부였다. 곽윤기(고양시청), 한승수, 박인욱, 이준서로 구성된 남자대표팀도 5,000m 계주 결승전을 금빛 질주로 마무리했다. 우리 대표팀은 4바퀴가 남은 상황에서도 3위로 달리고 있어 우승이 힘들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선두로 달리던 캐나다와 네덜란드 선수가 충돌했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이준서가 1위로 치고 나왔다. 이후 마지막 주자인 곽윤기가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곽윤기는 10일 열린 1,000m 개인종목에서도 우월한 기량을 뽐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고양시청 선수들이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109만 고양시민과 함께 빙상팀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4-12 10:48: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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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정하늘 위해 전력투구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서비스에 따르면 2021년 고양시 미세먼지(PM10) 농도는 2017년 대비 22% (55㎍/㎥ →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진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는 추세다. 올해 고양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후경유차 감축, 저공해차량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도로 재비산먼지 감축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경유차 조기폐차지원으로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소·전기차 구입,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2019년부터 정부와 지자체는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은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감축정책을 펼치는 계절관리제를 실시해왔다. 이 기간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과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한다. 농촌지역 불법소각 및 공사장 비산먼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고양환경 에너지시설, 고양바이오매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등 대기배출시설은 가동률을 조정해 배출량을 감축하고 건설공사장 조업도 단축한다. 미세먼지 배출을 원인별로 분석해보면 화물차·RV·승용차 등 이동차량이 36%, 건설장비·농업기계가 18.7%, 도로 재비산먼지가 9%를 차지한다. 이를 합하면 수송분야가 전체의 64%에 해당한다. 경유차는 미세먼지 2차 생성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NOx)을 다량 배출해 주요 배출원으로 꼽힌다. 특히 노후된 5등급 차량은 현재 출시되는 차량에 비해 경유차 3~11배, 휘발유차는 68배 가량 오염물질을 더 많이 배출한다. 시는 경유차와 건설 기계 등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조기폐차와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지난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2,317대,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1,164대를 지원했고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 64대, LPG 화물차 신차전환 110대를 지원했다. 이를 합하면 미세먼지 29.9톤을 감축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NOx) 보일러 설치도 5,165대를 지원했다. □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농업부산물 파쇄 지원 도로 재비산먼지는 도로 위에 쌓여 있다가 차량 타이어와 도로면 마찰로 인해 다시 날리는 미세먼지다. 전체 미세먼지 발생원인에서 9%를 차지한다. 시는 도로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진공노면 청소차 18대, 살수차량 16대를 운영한다. 이들 차량은 도로면의 먼지를 빨아들이고 물을 뿌려서 노면을 깨끗하게 한다. 평소에는 도로노면 청소 위주로 운영되고 비상저감조치 발령시에는 운행량을 확대한다. 겨울철 제설작업에 사용하던 자동염수분사장치도 사계절용으로 변환해 미세먼지 제거와 여름철 열섬현상 해소에 활용한다. 농촌지역 불법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농업부산물 파쇄 비료화 사업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파쇄기 19대를 농가에 지원하여 농업부산물 190톤을 파쇄할 계획이다. 미세먼지(PM10) 2.9톤, 초미세먼지(PM2.5) 2.3톤 발생량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감시단을 운영해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행신동, 신원동, 식사동, 마두역, 주엽동에는 대기측정소를 설치해 상시적으로 대기상태를 측정한다. 대기환경 알림전광판도 일산동구·서구청 등 5개소에 마련해 시민들이 대기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친환경자동차·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는 지난해보다 2,363대 증가한 3,805대를 지원한다. 승용차는 약 1,050만원, 화물차는 약 2,000만원을 지원한다. 2025년까지 전기·수소차 2만3493대 보급을 목표로 한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선결 요소로 꼽히는 친환경 전기·수소 자동차 충전인프라는 2018년 174기에서 2021년 1,762기로 확대됐다. 올해는 급속충전기 115대에 대한 설치비 50%를 지원하고 완속충전기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고양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은 2012년 83Gwh에서 2021년 534Gwh로 증가했으며 에너지 자립율은 1.8%에서 12%로 증가했다. 올해는 공공시설물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비롯해 에너지자립마을, 미니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주택 및 건물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으로 총 1,222개소에 설비용량 총 6225kw 설치를 지원한다. □ 쌈지공원·도심숲 확대,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지원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숲도 넓혀간다. 도심 속 아파트단지 보행자도로, 쌈지공원, 골목정원, 옥상녹화 등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녹지대를 넓혀간다. 경의선 철도, 관산근린공원, 화전 제1어린이 공원 등 공원녹지도 확대한다. 철로와 하천 옆에 가로수를 식재하고, 백석·아람 초등학교에는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 관내 어린이집 680개소, 경로당,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 607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도 1,010개소에 지원한다. 밀폐된 상태로 장시간 탑승해야하는 시외버스 65대에는 공기정화장치를 보급한다.

2022-04-12 10:47: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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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지적기준점 2,940점 새로 설치

경상남도는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 및 스마트 지적구축을 위하여 세계측지계 기반 지적기준점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일제 강점기 일본 동경원점의 지역측지계 기준으로 작성된 현행 지적도면은 지적측량 성과오차 등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었기 때문에 지난해 지구의 질량 중심을 원점으로 전 세계 국가들의 형상과 거의 일치하고 지역적 오차가 없는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분할측량, 경계측량 등 각종 지적측량에 사용되는 지적기준점을 새로이 세계측지계 좌표로 설치하여야 하며, 도는 세계측지계 성과가 없는 지적기준점 중 토지분쟁이 잦은 도내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약 9천 점에 대하여 세계측지계 기반 지적기준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 2,940여 점을 설치한다. 도는 시·군 및 국토정보공사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며, 현황조사를 통해 지적기준점 분포가 미흡하거나 각종 공사로 인하여 기준점이 망실된 지역, 지적측량의 기준점으로 사용하기 쉽고 영구 보존이 가능한 곳에 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하여 기준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국제표준의 지적기준점 설치로 지적측량 및 검사기간을 단축하고,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지적측량 성과제시로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여,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4-12 10:47: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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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이재준 고양시장 전격 인터뷰

1. 민선 7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지난 4년의 시간을 자평한다면 민선7기 고양시는 큰 성과들을 이뤄냈다. 우선 일산동·서구에 약 60만평(194만㎡), 창릉신도시 안에 약 40만평(123㎡)까지 100만평에 가까운 자족용지를 마련했다. 방송영상밸리와 CJ라이브시티는 이미 첫 삽을 떴고,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제3전시장,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도 곧 착공을 앞두고 있다. 건설 당시 서울의 위성도시로만 설계되었던 고양시가, 이제는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도시로 급부상하게 된 거다. 또 하나의 큰 성과는 바로 철도다. 고양시에는 현재 남쪽으로 치우쳐 지나는 경의선과 지하철3호선 2개 노선뿐이어서 서울 출퇴근길이 매우 불편하다. 하지만 앞으로 고양시의 철도가 무려 11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얼마 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시가 요구했던 7개의 철도가 모두 반영됐고, 킨텍스역, 대곡역, 창릉역을 지나는 GTX-A와 일산역까지 연장된 서해선 대곡~소사선도 순조롭게 공사 중이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화가 없던 고양시 교통 지도가 촘촘히 채워지기 시작했고, 베드타운이었던 도시에 엄청난 양의 새 일자리가 들어오는 대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고양시는 명실상부 다음 세대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거라고 생각한다. 2. 철도를 건설하는 데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그래서 많은 정치인이 교통과 관련된 공약을 내세우지만, 정작 그 공약을 지키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거다. 이렇게 어려운 철도유치를 어떻게 9개나 성공시킬 수 있었나? 철도 노선 1킬로미터를 놓는 데 1천억 원 이상이 소요된다. 그래서 많은 정치인들이 공약은 하지만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창릉신도시'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한 덕분에 사통팔달 교통망을 고양시 몫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안 그래도 베드타운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고양시에 주택비율이 높은 창릉신도시가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은 별로 반갑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신도시 계획을 반대할 수 있는 권한이 없었 때문에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계획을 고양시에 유리한 쪽으로 변경하고, 정부로부터 반대급부를 얻어내자는 생각이었다. 창릉신도시가 공식발표되기 전 몇 달간 국토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애초 정부 계획보다 훨씬 더 유리한 쪽으로 창릉 신도시 계획안을 변경시켰고 반대급부도 얻어냈다. 우리가 원하는 노선을 최대한 얻어내기 위해 버텼다. 심지어 공식 발표 바로 전날까지 협상이 결렬되기도 했다. 공식발표 이후에도 묵묵히 후속 작업을 이어간 결과, 결국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시를 지나는 철도노선 7개를 포함시키고 서해선 대곡~소사선의 일산역 연장을 이끌어낸 거다. 3. 교통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게 느껴진다. 얼마 전 LH에는 창릉신도시 덕은역 설치비용을 부담할 것을 촉구했다. LH가 설치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 LH가 지역환원 차원에서 기반시설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당연하다. LH는 덕은지구 개발 사업부지 중 한 필지를 주택사업이 아닌 도시개발 사업으로 하여 막대한 수익을 챙겼다. 그런데도 원종 홍대선의 덕은역 신설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LH는 지하철, 문화시설 등 온갖 좋은 도시 인프라를 담아낸 가격으로 주택 분양가를 책정하지만 분양을 끝낸 후엔 나 몰라라 하는 태도를 보인다. 모든 항의와 비난은 지자체로 돌아온다. 입주자들은 어서 기반시설을 마련해달라며 시청으로 몰려와 항의하고, 주민을 외면할 수 없는 지자체는 빚을 내어 기반시설을 설치하니 도시의 재정 부담이 점점 가중되는 것이다. 우리시는 LH가 2,500억 원 이상의 개발이익을 남겼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 이익금 중 일부인 1,000억 원 정도를 덕은역 신설에 투자해 도시의 가치를 높여달라는 거다. 이미 지난해 6월 16일 이러한 우리시 입장을 밝혔고 올해 3월 25일엔 노선 설계에 덕은역을 반드시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시장 취임 후 첫 업무보고에서 LH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가능한 모든 권한을 동원해 입주승인을 불허하고 용도변경도 막겠다고 선언했다. 고양시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개발은 고양시민의 이익을 가장 먼저 대변해야 한다는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4. 신도시에 아파트나 오피스텔만 들어서는 것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다. 얼마 전 킨텍스 지원부지인 S2부지 계약해지 취소소송에서도 승소했는데, 어떤 배경에서 나온 선택인지 자족용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온다면 고양시는 베드타운으로 고착화 될 수밖에 없다. 많은 회사들이 노른자 땅인 S2부지에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지으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처음부터 킨텍스 지원을 위한 호텔부지로 설계된 S2부지에는 반드시 비즈니스급 이상의 호텔이 건립되어야 한다. 킨텍스 주변으로는 현재 특급호텔 1개만 운영되고 있어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기간 동안 머무를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시행사였던 ㈜다온21과 토지 매매계약을 할 때 1년 내 외국인 투자금 유치와 3년 내 호텔 착공을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다온21은 외국인 투자금을 제때 유치하지 못했고, 착공기한을 두 차례나 연장해줬음에도 착공하지 못했다. 원칙대로 계약을 취소하면 분명 시행사는 소송을 제기할 것이었고, 호텔 건립 사업이 장기간 표류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4년 동안 진척이 전혀 없는 프로젝트에 고양시 재산을 맡겨둘 수 없었다. 결국 매매계약 해지를 통보하자 예상대로 업체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 2심과 대법원 상고심까지 모두 고양시가 승소했다. 그동안 S2부지의 감정가는 매각대금의 5배가 넘는 800억 원으로 뛰었다. 소송이 진행될 동안 킨텍스와도 협의를 진행해 킨텍스가 호텔을 직접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5. 일산신도시가 건설된 지도 벌써 30년이 지났다. 신도시 노후화에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건물들이 많이 노후화돼 시설 교체나 공동주택 리모델링이 필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리모델링과 관련된 조례나 지침은 30년 전 상황에 맞춰져 있다. 현재 여건과 맞지않는 부분이 많아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관련 조례와 지침을 개정하기로 한 것이다. 2023년 4월에는 1차 정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미 2019년에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조례를 제정했다. 1기 신도시 리모델링 기금도 조성하고 있다. 현재 15억 원까지 적립했으며, 목표액인 100억 원을 적립해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안전진단, 리모델링 사업계획 작성 등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5개 1기신도시들이 협심해 정부와 정치권에도 노후화에 대비한 정책을 세울 것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기신도시 간'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정치권에 리모델링 특별법 제정을 요청했고, 올해 1월에는 국회에서 개최한'1기신도시활성화 토론회'에 함께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리모델링 사업의 공공관리제 도입, 주차 공간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인근 보행로·공원의 지하 활용 등 대책을 의논하고, 이 사항들을 공동주택 리모델링 특별법에 반영하도록 의견을 제출했다. 6. 고양시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 대회가 고양시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설명 한 말씀 부탁드린다. 고양시는 '글로벌 스포츠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올해 초 태권도를 '특화 종목'으로 정하고, '태권도 특화도시 건설'을 정책방향으로 설정했다. 국제대회 유치도 이런 정책의 연계선상에 있다. 코로나19로 2018년 개최한 대만 대회 이후 4년 만인 올해 고양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고양시 브랜드 가치를 세계로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 3월 17일 대회 참가 접수 마감 결과, 세계 62개국 972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코로나 19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국가가 참가 신청을 해, 이번 대회에 대한 각국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고양시만의 노하우와 다양한 경험, 신속한 행정을 바탕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해낼 것임을 약속드린다. 7. 어떤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나? 오는 21일에 대회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다. 개막식은 '평화', '환경', '경제'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참가선수단과 시민이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게 구성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화려한 빛의 향연인 미디어 아트와 영상 음악의 콜라보다. 가로 25m, 세로 8m 대형 LED화면을 통해 형형색색의 빛과 함께 고양시를 상징하는 꽃, 호수공원, 행주산성 등이 영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들과 시민들이 잠시나마 코로나 상황을 잊고 환상의 세계에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난해 9월 미국 NBC가 주최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승에 진출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던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의 축하공연도 예정돼있다. 그 외에도 대회기간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4월 19일에는 고양아람누리에서 K팝 콘서트를 개최하고, 4월 22일부터는 '202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시작된다. 이외에도 경기장 인근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관광특구지역에서는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이 펼쳐져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볼거리가 많을 것이다.

2022-04-12 10:46: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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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취수원 과불화옥탄산 검출...먹는물은 안전

부산시는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에서 시행한 수질조사 결과, 물금 및 매리취수장 원수에서 미량오염물질인 과불화옥탄산(PFOA, Perfluorooctanoic Acid)과 1,4-다이옥산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과불화옥탄산은 환경부의 먹는물 수질 감시기준(0.070㎍/L) 범위 내에서 최대 22.9%가 검출되었고, 1,4-다이옥산은 먹는물 수질기준(50㎍/L) 범위 내에서 2%가량 검출됐다. 다만, 고도 정수처리된 수돗물에서는 과불화옥탄산은 감시기준의 8.6~14.3%가 검출되었으며 1,4-다이옥산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취수원에서 발생하는 미량오염물질의 원인분석을 위해 2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낙동강수계를 조사해오고 있으며,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취·정수장과 낙동강 중·상류의 하수 및 폐수종말처리시설 등의 수질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주요 하수 및 폐수종말처리장 방류수에 포함된 미량오염물질에 대한 조사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수질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과불화옥탄산의 경우 성서공단 폐수종말처리장에서 먹는물 감시기준의 최대 10배가 넘게 검출되었으며, 1,4-다이옥산은 구미하수처리장에서 먹는물 수질기준의 2배에 근접해 검출된 바 있다. 이번 미량오염물질 검출에도 낙동강 중상류 주요 하·폐수종말처리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갈수기인 1월부터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아 상류 댐의 방류량이 평상시보다 적은 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먹는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미량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 수돗물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에서 추진 중인 황강하류 및 낙동강본류 강변여과수 확보와 낙동강 표류수 초고도 처리 등 취수원 다변화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및 해당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시는 상류 지역 미량오염물질 배출업소 추적조사와 오염물질 차단을 위한 조치를 환경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환경기초시설 등에 유입되는 미량오염물질에 대한 처리방안과 방류수에 대한 배출기준을 마련해 줄 것도 적극 건의키로 했다.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공장폐수의 공공하수처리장 유입을 배제하는 방안과 미량오염물질을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이 아닌 먹는물 '수질기준'에 포함하여 관리하는 방안도 환경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정수장에서는 미량오염물질 제거 효율이 높은 입상활성탄 교체 주기 축소(3년→1년)와 분말활성탄 투입 시설 설치(2022년 5월 준공), 입상활성탄 신탄 구매 확대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진석 부산시 물정책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물 확보를 위해 취수원 다변화와 낙동강 수질개선 등을 환경부 및 해당 지자체와 협의하여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04-12 10:46:1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