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박차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사내 직원간·사외 협력사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갑질을 근절하고,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의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달 31일 인재개발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지사지(易地思之)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수원은 그동안 노·경·협력사 공동 서약식, 갑질근절 캠페인,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 갑질근절 이러닝 영상 제작·배포 등 갑질없는 공정하고 상호존중하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번에 처음 시행된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갑질 사례를 고전 등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직원 자신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지사지 사례 연극 및 소통포차 등 액션러닝으로 스스로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자기주도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갑질근절과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시행된 역지사지 소통 프로그램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직원-부장까지 다양한 직급이 참여해 각기 다른 이슈를 직급별·협력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고, 상황의 재구성을 통해 직급별 속사정과 협력사와의 갑질 근절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역지사지소통 프로그램을 진행, 갑질근절의 모범을 보이고 상호존중 문화가 사내 뿐만 아니라 협력사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2022-04-06 15:14:4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남부발전, 조직문화 비전 선포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조직문화 비전을 수립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한다. 서로의 경계를 허물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적응하고 도전에 나설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남부발전은 지난 5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사창립 기념과 함께 조직문화 비전 선포식을 개최,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작을(Beyond Borders, Challenge Next)'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은 사창립 21주년을 맞아 전사 의견 청취를 통해 오랜 관행을 조사·타파함하면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앞두고 내부 구성원의 도전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조직 내 문제점을 제대로 듣기 위해 계층·세대·노동조합·자회사까지 망라해 230명의 면접을 진행했으며 입사 10년차 미만의 21명의 미래 혁신리더를 선정해 바람직한 조직문화 모델을 제시했다. 남부발전은 새로운 조직문화 비전으로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작을(Beyond Borders, Challenge Next)'을 새로운 조직문화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진정성(Integrity, 일과 사람에 진심) ▲연결성(Connecting Together, 국민과 직원을 하나로 연결) ▲선(先)행력(Executing Ahead, 남보다 한발 앞선 도전) ▲돌파력(Breaking Through, 위기를 극복하는 강한 남부) 등 4가지 키워드를 조직문화 행동가치로 삼았다. 이어 진정성을 조직문화 개선의 대표가치로 꼽으며 일과 사람에 진심인 조직이 되도록 다짐했으며, 내부 목소리를 담은 조직문화 홍보영상을 통해 새로운 조직문화 비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끝으로 마스코트는 미래의 새로운 그린에너지(Green Energy)를 선도하는 그리니와 미래의 신사업의 블루오션(Blue Ocean)을 창출하는 브루니로 선정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랜 관행을 타파하고, 장기적으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경영진 실무회의, 협력사를 포함한 심층면접 등을 통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내년 사창립기념식에서 다시 한번 변화된 조직문화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다. 이승우 사장은 "조직문화 혁신 활동의 성과는 1년 후에 나타나고, 성공 여부는 3년 후에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며 "조직문화 혁신의 성공은 진정성과 지속성에 달려 있으니 사창립 21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전을 지금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15:14:3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생물다양성 보전 MOU

울산시설공단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4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울산생물다양성센터와 생물다양성 보전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태환경 교육(생태조사 인력 양성 교육 및 홍보) 협력 ▲울산지역 생물자원 정보 지원 및 공유 ▲생물다양성 보전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지원 등이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생태계 서식지 파괴,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으로 생물다양성 감소와 서식지 여건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생물다양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울산의 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여러 지자체는 환경교육을 통한 환경 보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생태 교육 공간인 '야생동물학교'를 올 상반기 개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평군은 환경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전 및 자연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해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센터 관계자는 "국내 대표 생태관광지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도심 최대 생태공원인 울산대공원을 품고 있는 울산도 이러한 환경 보전 대책의 변화 추세에 따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체계적인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제도 마련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2022-04-06 15:13:5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항만공사, 데이터바우처 사업 전문기관 선정

울산항만공사(이하 UP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디지털 혁신사업 가운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해양항만분야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행정안전부 주관의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사업에도 2년 연속해서 선정됐다. 이로써 UPA는 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이 데이터를 활용해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때 필요한 데이터 상품과 가공 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제도다. UPA는 수요기업에 대한 전문성 검토와 우수사례 발굴 및 선정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자체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가공 서비스 지원, 관련 일자리 창출 기여 등 운영 노하우를 축적했다. 2년 연속 선정된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사업은 공기업 등이 자체 정보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대신 활용성, 효율성이 높은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우선 활용하는 제도다. UPA는 지난해에는 웹메일시스템과 협업 솔루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홈페이지와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시스템 등 4RO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2-04-06 15:13:4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원상의, 국가균형발전·지역경제 활성화 인식 조사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달 7일부터 10일 간 창원지역 제조업체 122개사를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창원지역 기업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기업 운영 측면에서 과거와 비교해 지역과 수도권과의 여건 차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 기업의 24.6%는 '수도권과의 격차가 다소 확대됐다', 13.9%는 '크게 확대 됐다'고 답했다. 응답 업체의 38.5%가 과거에 비해 수도권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답한 것이다. 또 44.3%는 '변함없다'로 답했으며, 격차가 감소했다고 답한 비중은 17.2%에 그쳤다. 산업 관련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필요도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정책의 필요도에 비해 만족도가 매우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개별 정책의 필요도(5점 만점)에 대해서는 '지역 전략산업 육성(3.95)', '지역 R&D기반 구축(3.84)', '기업 지방이전 및 리쇼어링(3.71)', '지역 산업단지 조성(3.4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3점 이상은 필요도 항목에 '필요하다'와 '매우 필요하다'로 응답한 비중이 높음을 의미한다. 반면 이에 따른 만족도는 '지역 산업단지 조성(2.98)', '물류 등 인프라 구축(2.92)', '지역 R&D기반 구축(2.88)', '지역 전략산업 육성(2.87)', '기업 지방이전 및 리쇼어링(2.68)' 순으로 조사됐다. 모든 항목에서 3점 이하로 조사돼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해 낮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였다. 필요도와 만족도 간의 차이를 보면 '지역 전략산업 육성(1.04)'과 '기업 지방이전 및 리쇼어링(1.03)', '지역 R&D기반 구축(0.97)' 부문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여 정책 기대감과 정책체감과의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산업관련 지역균형발전 정책들이 실제 비수도권 기업이 실효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필요도와 관련해서는 대·중견기업과 내수위주기업에서 '지역 전략산업 육성' 부문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꼈고, '지역 R&D기반 구축' 부문에서 중소기업과 내수위주기업이, '물류 등 인프라 구축' 부문은 대·중견기업과 내수위주기업이, '기업 지방이전 및 리쇼어링' 부문은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이, '산업단지 조성' 부문은 대·중견기업과 내수위주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개별 정책의 만족도에 대해서는 '산업단지 조성' 부문에서 대·중견기업과 내수위주기업이 각각 '3.02', '3.04'로 조사돼, 유일하게 기준치(3.0) 이상을 보였다.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기정부가 우선해야할 사항을 묻는 질문에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응답업체의 28.3%가 꼽아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 대폭적인 세제감면' 21.1%, '지방인재 육성' 20.4%, '지역 R&D지원 확대' 18.8%, '초광역경제권 구축 지원' 7.6%, '수도권 규제 강화' 3.9% 순으로 답했다. 실제로 그간 정부가 추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 필요도와 만족도 간의 괴리가 가장 컸던 부문이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지방기업 이전 및 리쇼어링'이었다. 모든 기업군에서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꼽은 가운데, 다음으로 대·중견기업은 '지방인재 육성(23.2%)', '수도권 외 지역에 대폭적인 세제감면(18.2%)', '지역 R&D지원 확대(17.2%)'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수도권 외 지역에 대폭적인 세제감면(22.4%)', '지역 R&D지원 확대(19.5%)', '지방인재 육성(19.0%)' 순으로 답했다. 기업 운영의 측면에서 창원시가 다른 도시와 비교해 산업도시로서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 업체 절반 이상이 '과거에는 강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다(50.8%)'고 답했다. 39.3%는 '수도권 지역을 제외하면 그래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고, 9.8%만이 '산업도시로의 위상이 앞으로도 더욱 강화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수도권과의 교통 접근성', '기술 및 R&D인력 수급', '기능인력 수급', '금융·법무·회계 지원 기능', '산업단지 등 공장입지', '산학연 협력, 기술지원', '미래산업 등 신규비즈니스 창출' 등의 기업 활동 여건별 필요도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산업단지 등 공장입지'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건의 만족도가 기준치(3.0)를 밑돌았다. 필요도의 경우 '기능인력 수급(4.03)', '기술 및 R&D인력 수급(3.93)', '미래산업 등 신규비즈니스 창출(3.93)', '산·학·연 협력 및 기술지원(3.80)', '금융·법무·회계 지원 기능(3.80)', '산업단지 등 공장입지(3.66)', '수도권과의 교통 접근성(3.6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만족도와 관련해서는 '산업단지 등 공장입지(3.30)', '산·학·연 협력 및 기술지원(2.98)', '수도권과의 교통 접근성(2.92)', '금융·법무·회계 지원 기능(2.80)', '미래산업 등 신규비즈니스 창출(2.70)', '기능인력 수급(2.70)', '기술 및 R&D인력 수급(2.63)' 순으로 나타났다. 필요도와 만족도 간의 차이를 보면 '기능인력 수급(1.34)', '기술 및 R&D인력 수급(1.30)', '미래산업 등 신규 비즈니스 창출(1.22)', '금융·법무·회계 지원 기능(1.00)' 부문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필요도에 대해서는 대·중견기업은 '기술 및 R&D인력 수급' 부문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중소기업은 '기능인력 수급' 부문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만족도는 모두 낮은 수준을 보였다. 대체로 필요도는 모든 기업군에서 모든 부문 기준치(3.0)를 크게 웃돌았으나, 만족도 부문에서는 '산업단지 등 공장입지' 부문(3.30)을 제외한 나머지 전 부문에서 기준치를 밑돌았다. 최근 창원산업과 관련해 이뤄지고 있는 인프라 구축 사업에 있어 가장 기대되는 사업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업체의 31.8%가 '창원산단 구조고도화'를 꼽아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부·울·경 산업인프라 공유' 26.5%,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14.3%, '국제물류도시 구축' 10.6%, '신공항 건설' 9.0%, '진해신항 건설' 7.8% 순으로 답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모든 조사 항목들이 산업의 체질 개선과 기업 여건 제고에 필요한 사항들이지만, 창원지역 기업은 특히 지역 내 인재확보에 가장 큰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청년정책을 비롯한 국가균형발전 정책들이 실질적인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정책수립에 다양한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2-04-06 15:12:3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항만물류 플랫폼 고도화 착수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6일'부산항 디지털 트윈 항만물류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한국해양대학교, 케이엘넷 등 6개 기관ㆍ기업이 참여하는 부산항만공사 컨소시엄이 국가 주요 인프라를 대상으로 ICT 신기술의 시범실증을 지원하는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을 통해 추진한다. 국비 7억6천만원, 민간 2억6천만원 등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착수한 고도화 사업은 지난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입출항 선박과 항만시설, 배후물류체계 등을 가상공간에서 3D 모델링으로 구현한 '부산항 디지털 트윈 항만물류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선박ㆍ항만ㆍ배후물류를 통합 연계한 사례로, 실시간으로 물류현장과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알고리즘을 통해 항만과 배후물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BPA가 이 플랫폼의 연계 데이터 수집, 현장 모니터링, 시뮬레이션 등 핵심기능을 테스트하고 검증한 결과 항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성과가 나타났다. 선박 입출항 최적화 기능을 활용하면 선박 대기시간이 35%, 연료 소모량을 27% 각각 감소시키고, 항만 장비 최적 배치 알고리즘을 통해서는 장비 효율을 16% 향상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BPA는 올해 디지털 트윈 모델링을 더욱 세밀하고 정교하게 고도화하고, 선박 위치정보 수집 범위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또, 터미널 운영 시스템과 연계한 항만 운영 시뮬레이션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부 화물차량 대기시간 최소화 지원 기능을 개발ㆍ도입하는 등 활용성과 효과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디지털 트윈 스마트 항만물류 플랫폼을 부산항 전체로 확대ㆍ구현하여 부산항의 생산성ㆍ효율성ㆍ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6 15:12:2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문예진흥원 "게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비대면·온라인 경제로의 전환 가속,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라 경남도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게임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GCAF 이슈포커스 '블루오션 게임산업,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를 최근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콘텐츠산업 가운데 지난해 대비 가장 높은 21.3%의 증가율을 보였고, 연평균 증가율도 1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2013년을 제외하면 게임산업은 10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콘텐츠산업 분야 중 고용인력 면에서도 29세 이하 비중이 43%로 가장 높고, 고용유발 효과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게임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경남에 소재한 게임 업체 수는 633개(전국 대비 5.5%), 매출액은 990억 7200만 원(전국 대비 0,5%), 종사자 수는 2208명(전국 대비 2.7%)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게임산업 업체, 매출, 종사자는 PC방 등 게임 유통업이 대부분으로 게임 개발 업체나 퍼블리싱 업체는 전국 최하위권이다. 진흥원은 "부산, 경기도 등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게임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반시설 조성, 조례 제정, 진흥계획 수립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경남도는 이스포츠 진흥 조례 제정,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조성(예정) 등 게임산업 기반 조성에 나서기 시작했으나,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인프라, 제도적 기반, 지원은 아직 미비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게임산업은 발전 가능성과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고성장·일자리 산업으로서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조성을 계기로 도내 게임산업 저변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글로벌 게임센터 등 기반시설 확충 ▲게임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 마련 ▲게임 전문학교 신설, 대학 내 학과 개설, 지원기관의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게임 인재 양성 ▲게임 개발 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 등 중·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GCAF 이슈포커스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발간자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06 15:12: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