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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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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해양오염 취약해역 중점 관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관할 해역별 위험도를 분석해 최상위 취약해역의 해양오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관리한다. 7일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번 취약해역 중점관리 대상은 오염사고통계, 선박통항밀도 등 해역별 상대적 위험도를 산출하고,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 발생하거나 사회적 이슈가 된 사고 및 태풍·돌풍 등 특정시기에만 나타나는 취약요소 등을 반영해 선정했다. 해양오염 위험도 관리 대상은 ▲액체화물 물동량이 많아 폭발 등 복합사고 위험이 높은 울산 울산항 ▲유조선 집단계류지로 선체 노후에 따른 파손사고에 취약한 부산 북항 ▲2020년 원유 유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울산 원유부이 해상 ▲갑작스런 돌풍에 선박 닻 끌림 사고 이력이 있는 부산 남외항 ▲유조선 등 대형선박의 통항이 잦은 통영 외해 통항로와 태풍철 피항선박이 밀집하는 창원 진해만까지 모두 6곳이다. 남해해경청은 주요 사고원인과 유형, 그리고 사고선박 종류와 태풍·돌풍, 국지성 안개 등의 당시 기상요소 등을 고려해 기본 관리 방향을 잡고, 소속서와 함께 집중관리 대책을 세워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기 6개 해역 외에 최근 사고발생 현황과 계절별 기상여건 등을 감안해 새로운 취약해역을 도출, 지속적으로 관할해역의 취약요소를 분석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하창우 해양오염방제과장은 "관할해역 내 취약요소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경비함정 등 현장세력들과 그 정보를 공유해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7 16:1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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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시외버스 단일요금 혜택 적용

함양군이 시외 구간인 인월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요금을 농어촌버스와 동일한 1000원 단일 요금으로 적용해 소외지역 군민을 위한 교통복지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7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9년부터 군은 관내 농촌버스 모든 노선에 대해 1000원 단일요금(청소년 800원·어린이 500원)을 적용, 시행(최초 2018년 1250원 단일요금 시행)하고 있으나 전북 남원시 인월면을 경유하는 '함양-인월-마천, 함양-매치-인월' 노선 등 구간은 시외(관외) 구간으로 분류돼 1000원 단일요금 적용에 해당되지 않았다. 그동안 인월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과 학생, 특히 마천면과 백전면 매치마을 거주민들은 단일요금 1000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외일반 버스요금을 내어 노선에 따라 적게는 500원, 많게는 3800원의 교통요금을 더 지불하고 이용했다. 이에 따라 군은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 제공과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함양군 관내를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도 시외구간 관계없이 단일요금을 적용할 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이어 오는 28일부터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 소지자에 한해 함양군 관내를 오가는 시외버스 구간에 1000원 단일요금(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21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교통카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된다. 교통카드 발급비용은 무료다. 교통카드 충전은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과 함양지리산고속터미널 내 충전기에서 충전할 수 있고, 이 교통카드는 전국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2022-03-07 16:1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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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및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4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경상남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병원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노충식 경남TP 원장, 윤철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학교 병원장을 비롯한 세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세 기관은 ▲산·학·연·병 연계를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병원과 연계한 바이오헬스 분야 신규과제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 ▲병원 보유기술과 의료기기 업종전환 기업 매칭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 ▲바이오헬스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사업화를 위한 지원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도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의료현장의 수요와 사용성을 기반으로, 기술과 신제품의 현장 적용 가능성 검토, 임상연계가 중요하다. 그러나 도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은 정보확보 및 네트워킹 한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기업의 아이디어 발굴 및 실현을 위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기반 제품개발 및 임상연계를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로 경상남도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병원연계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병원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경상남도 바이오헬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7 16:1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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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향교 제2573년 춘향제례 개최

경남 고성군은 지난 5일 교사리 소재 고성향교에서 공기 2573년을 맞아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대표 문화인 고성향교 문묘석전 춘향제례를 봉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매해 봄과 가을 두 차례 나눠 올리는 석전대제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잇기 위해 중국 성인 7인과 한국 현인 18인을 모시고 지내는 제례 의식이다. 이날 춘향제례 초헌관은 백두현 고성군수, 아헌관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정돼 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정과 의회, 교육지원청이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박정식 고성향교 전교는 "석전제례를 통해 공자의 높은 학문과 가르침을 기리는 한편 선비정신 함양을 통한 도덕과 사회질서를 세우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 지역의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맥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고성향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림을 마을 교사로 육성하고 고성향교와 교육청은 이를 연계해 향후 행복교육지구사업인 마을 학교를 충효교육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오늘날 특히 요구되는 올바른 인성과 예절,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덕목들을 학생들이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향교는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9호로 지정된 이래 '청소년 인성교육', '전통문화계승사업'등을 통해 충효 사상 고취 및 전통문화 계승에 힘써오고 있다.

2022-03-07 16:17: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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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제185회 임시회 폐회

양산시의회는 지난 28일 시작된 제185회 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5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지방자치법 및 시행령 전부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양산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 등 8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 ▲'범어주공1차(재건축) 내 의무보육시설'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동의안 등 7건의 동의안 등 기타 안건을 포함해 총 30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각 사업별로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양산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 변경, 양주문화체육센터 건립 변경, 중앙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변경, 신동중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매화 커뮤니티센터 건립, 로컬푸드 통합센터 건립 변경,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건 7건 모두 그 제안이유가 타당해 승인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양산시에서 편성한 1조 6천 127억 9872만 6000원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사업시기의 적절성 여부, 예산편성 및 예비심사 시 누락된 부분이나 재심사해야 할 부분 등에 중점을 두고 면밀하게 심사한 결과, 11억 4300만 원을 삭감해 수정 의결했다.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폐기물처리시설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깊이 있게 심사한 결과, 사업목적이 타당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상임위원회의 심의시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양산시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3건의 조례안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사업 지원 동의안' 외 5건의 동의안, 지난 제184회 제2차 정례회 당시 위원회에서 심사보류한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양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해 교육자치협력센터의 설치·운영 근거를 규정, 지속가능한 마을 교육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를 마련했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지원 동의안', '과기부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 공모사업 지원 동의안',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지원 동의안'을 원안가결해 의료기기, 바이오 산업 역량 강화 목적의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양산부산대학교'를 지원, 양산의 바이오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양산시 국민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2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총 5건을 심사했다. '양산시 국민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2건의 조례안을 깊이 있게 검토했으며 1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은 양산 당곡 생태학습관 운영하는 데 민간위탁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민간위탁함이 효율적이라 판단해 원안 가결했다. 또 1건의 의견청취의 건은 반려동물지원센터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우리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최선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원도심 지역의 학생 부족 문제, 면 지역의 초등학교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고루 담아 미래 교육환경의 청사진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며 "도시의 정주여건 중 교육분야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양산시가 행복자족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관련의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교육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장호 의원은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는 우수 농수산물 판매촉진과 시장기능 활성화 및 소비확대, 생산자와 소상공인 보호 및 양질의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시민의 혜택이 있다"며 "양산사랑카드의 사용제한을 풀어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에 납품중인 농가 및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시키고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해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상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짧은 회기지만 내실 있는 안건 심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준 동료의원과 의사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적극 협조해준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우리 양산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집행부도 민선7기 주요 역점시책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새롭게 시작될 민선8기 출범에 행정역량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7 16:1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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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도, 폭염대비 단독주택 쿨루프 지원

경상남도는 기후위기대응사업으로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면서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폭염완화 지붕(쿨루프)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쿨루프(cool Roof)란 태양광 반사 및 열반사 효과가 있는 단열 페인트를 옥상에 시공하는 것이다. 건물 표면온도 15~30℃, 실내온도 3~4℃ 감소 효과가 있다. 실내온도 감소에 따라 여름철 냉방비가 20% 절약되며 온실가스 배출량도 6% 감축된다. 도는 올해엔 사업비 2억 700만 원을 확보해 13개 시군, 138가구에 폭염완화 지붕 쿨루프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지난해에 비해 2배 증가해 기후취약계층 및 일반가구 도내 주거용 단독주택 138가구에 시공면적당(㎡) 1만5000원, 최대 100㎡, 15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폭염완화 지붕(쿨루프) 시공을 희망하는 도민은 시군별 지원신청 시기, 사업추진일정 등이 상이하므로 거주지 시·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병희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폭염 완화 지붕 지원사업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높여 도시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기여하겠다"며 "폭염에 대비해 단독주택 폭염완화 지붕 시공을 희망하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07 16:16: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