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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서 택배 추가 운임 지원

완도군은 섬 지역 택배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기본 배송료 외 추가 운임에 대해 지원하는 '섬 지역 생활 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행한다. 사업은 육지보다 비싼 섬 지역 택배비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겪는 도서 주민들을 위해 추진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사업 대상 지역은 8개 읍면(금일, 노화, 군외,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이다. 택배 추가 배송비는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증빙자료에 추가 배송비가 표기되어 있지 않으면 건당 3,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약 세 달간 신청을 받아 508명에게 5천3백여 만 원을 지원했다. 택배 추가 배송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주민은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증빙자료는 '신청인 본인 명의로 이용한 택배 운송장 사본'이나 '택배 이용 완료 내역(성명, 배송 주소, 송장 번호 포함)'을 제출하면 된다. 택배 추가 운임은 서류 검토 후 매월 신청인 계좌로 입금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섬 주민들이 추가 택배 운임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면서 "대도시와 차별 없는 택배 서비스 등 지속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02 09:21:4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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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가 없다?…봄 이사철 '전세난' 가중 우려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 매물 부족과 전셋값 상승으로 서울 지역 전세난이 우려되고 있다. 전셋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KB부동산의 '월간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3.3㎡당 2317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셋값은 지난해 3월 이후 3.3㎡당 2200만원 안팎을 유지하다, 11월 2300만원을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37주 연속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상승했다. 전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37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강북 지역에선 성동구(0.14%)는 성수·옥수·금호동 위주로, 노원구(0.14%)는 상계·월계동 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10%)는 이촌·산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은평구(0.09%)는 응암·수색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08%)는 광장·구의동 위주로 상승했다.강남 지역에선 영등포구(0.09%)는 대림·당산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09%)는 사당·노량진동 위주로, 구로구(0.08%)는 구로·개봉동 위주로, 금천구(0.08%)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서초구(0.05%)는 반포·서초동 주요단지 위주로 올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매매시장 관망세로 인해 전세수요 꾸준하고, 갱신 계약을 선택하는 세대 늘어나면서 신규매물 감소하는 등 학군·역세권 등 정주 여건 우수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서울 주요 단지의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전용면적 84㎡)는 최근 12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해 1월 8억8500만원~9억원대 계약이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최대 3억원 가까이 올랐다. 또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전용면적 59㎡)는 지난해 1월 5억5000만 원에서 6억원 사이에서 전세계약이 성사됐지만, 이달에는 7억3000만원에서 7억8000만원 사이에서 계약이 체결됐다. 부동산 시장에선 시간이 갈수록 전세난이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주택 매매시장의 전반적인 위축과 고금리 장기화 등 불확실성으로 주택 매수세가 사실상 끊기고, 전세 수요가 늘면서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입주물량 감소가 전세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000여 가구로, 지난해(3만2000여 가구)보다 2만1000가구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은 입주 물량 감소로 서울 지역 전셋값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권대중 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올해 주택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에서 오히려 신규 입주 물량이 줄었다"며 "신규 입주 물량이 줄고, 봄 이사철 이사 수요가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2024-02-02 09:20: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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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휴대폰, 샤오미폰 몰아내고 인도 시장 1위 탈환

삼성전자가 인도 휴대폰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2018년 샤오미에 1위 자리를 내준지 5년 만에 '14억 인구대국'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내 스마트폰 출하량 약 2800만대를 기록했다. 추정 점유율은 18~20% 수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올해 기준 인도 인구는 약 14억4000만명으로 전세계 인구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을 제치고 최다 인구 국가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그러다보니 지난 한해에만 인도에서 출하된 스마트폰만 1억5200만대에 달한다. 과거 삼성전자는 중저가폰을 중심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하며 1위 자리를 지켜왔으나 지난 2018년 샤오미에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2022년까지 5년 연속 2위에 머물렀다. 중저가폰 가격 경쟁에서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업체들의 견제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018년 30%에 달했던 샤오미의 인도 점유율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2023년에는 16~17%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같은 중국업체인 비보에 2위 자리까지 뺏겼을 정도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점유율도 하락하긴 했으나 2020년대부터는 20% 내외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이처럼 샤오미의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한 것은 인도 스마트폰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어서다. 당초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 공략도 보급형 라인업인 A시리즈를 비롯해 로우엔드 라인업인 M시리즈, F시리즈를 중심으로 이뤄진 바 있다. 하지만 인도 스마트폰 시장도 이제 저가폰 만이 아닌 더 상위 모델의 소비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인도 내 5G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은 전년 대비 66% 성장하며 52%에 달했다. 360달러(약 48만원) 이상 제품의 출하량도 전년 대비 64% 늘었다. 인도 내 평균 스마트폰 구매가가 점점 오르고 있는 셈이다.카운터포인트는 삼성전자의 인도 시장 1위 탈환 배경으로 최고급 프리미엄폰과 로우엔드 제품 사이의 A시리즈가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적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저가폰을 넘어 인도 내 프리미엄폰 부문에 접근하기 시작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에는 인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최상위 스마트폰 라인업인 S시리즈도 순풍을 타고 있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지난 18일부터 인도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했는데, 예약 시작 3일 만에 25만대 이상의 주문이 들어왔다.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3 시리즈는 인도에서 3주 동안 사전 예약 25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단순 계산해보면 전작보다 판매 속도가 약 7배 빠른 셈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실시간 통역' 기능에 인도 힌디어를 포함하는 등 꾸준히 인도 시장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1위를 탈환하긴 했지만 경쟁자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비보와 샤오미가 점유율 16~17% 수준으로 바짝 뒤를 쫓고 있다.뿐만 아니라 가장 강력한 상대인 애플도 인도 시장에서 고가폰 판매가 늘어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처음으로 출하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다만 점유율 자체는 아직 한자릿수 수준으로 시장 통계에서 '기타' 제품군으로 묶여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인도 스마트폰 시장의 체질이 바뀌고 있고, 또다른 거대 시장이었던 중국 소비자들이 외산폰 배척, 자국폰 애국소비의 모습을 보이면서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제조업체로서는 인도 시장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최근 중국 내 판매량 급감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애플도 향후 인도 시장 공략을 더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존 주요 스마트폰 시장 중 하나였던 중국에서 외산폰 배척 기조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제조업체들로서는 비슷한 규모의 인도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며 "특히 인도에서 프리미엄폰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며 사업성도 더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도 인도 시장 내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이고, 다른 업체들도 인도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4-02-02 09:19: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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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새 학기 대비 학생 살핌에 더욱 집중해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새 학기 맞이 '학생 살핌 집중 기간' 운영계획을 마련해 관내 전 기관과 학교에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학생 살핌 집중 기간'은 인천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정책으로,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3주간을 학생의 정서와 사회성, 건강, 학습결손 등 학습환경 상황 등을 살피는데 학교의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는 기간으로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해당 기간을 '공문 및 출장 없는 기간'으로 지정하고 교직원들이 공문 처리 및 출장 없이 학생을 살피는 데에 집중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새 학기 준비에 필요한 '학교 현장 지원 사항'은 2월 안에 처리해, 새 학기 교육과정의 준비를 마치고 학생을 맞이한다. '학교 현장 지원 사항'에는 올해 신설한 교육감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교육활동 보호 내용을 포함해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권을 보호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생 살핌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 달"이라며 "정서와 사회성 발달, 신체 및 정신 건강, 학습결손, 학생 안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대안을 마련하는 '학생 살핌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성공은 학생 살핌에서부터 시작되고, 학생 살핌을 통해 결대로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며 가르치는 보람과 배우는 기쁨을 누리는 학교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02-02 09:18: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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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필리핀 주민 돕기 해외 의료봉사 진행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선학 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간 필리핀 깔리보 일원에서 제21차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단은 경상국립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옥재 교수와 진주선학 로타리클럽 김용희 회장이 공동 단장으로 해 의사, 간호사, 약사, 기타 지원 인력 등 총 52명이 참가했다. 해외 의료봉사단은 필리핀 현지에서 내과, 산부인과, 안과, 피부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7개 진료과를 개설해 분야별로 전문화된 선진 의료를 제공함으로써 3500여명의 현지 주민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또 해외 의료봉사단은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자선 선교원(고아원, 양로원)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나눴다. 안성기 병원장은 "필리핀의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선진 의료를 펼쳐주신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외 의료 취약지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병원과 진주선학 로타리클럽은 2001년부터 미얀마, 스리랑카,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의료 소외지역과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매년 의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필리핀 의료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던 해외 의료봉사활동이 4년 만에 재개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컸다.

2024-02-02 09:17: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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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접수 시작…단기 유동성 공급

구매기업 부실 판매처 전이돼 부도 발생 방지 역할 '톡톡'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거래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단기 유동성 공급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2일 중진공에 따르면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은 유동성 지원뿐만 아니라 판매기업에 대한 상환청구권이 없어 구매기업의 부실이 판매기업까지 전이돼 연쇄부도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금융지원 제도다. 신청대상은 최근 3개년 결산재무제표와 구매기업과 1년 이상 거래 실적(최근 1년 내 3회 이상 거래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대상채권은 중소기업이 제품 등을 공급하고 발생한 매출채권으로, 신청일 기준 62일 이내에 발행된 1000만원 이상의 전자세금계산서다. 팩토링 기간은 결제기일 등을 고려해 30일에서 90일 내 중소기업이 15일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할인율은 중진공이 인수하는 매출채권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중진공은 올해 총 375억원 규모를 편성해 지원기업 당 매출액의 3분의 1 한도로 판매기업은 10억원, 구매기업은 30억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한편, 모든 신청절차는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실시간 데이터 전송·수집 기술을 활용해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 중소기업의 편의성을 한층 제고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팩토링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사업 참여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2024-02-02 08:28: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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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벤처생태계 창업안전망위해 공제조합 설립 '모색'

벤처協, '벤처재창업공제 추진委' 발족…학계, 산업계, 금융등 전문가 참여 벤처업계가 벤처생태계 창업안전망을 위한 공제조합을 설립한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재창업공제의 제도 도입을 위한 첫 시작으로 지난 1일 '벤처재창업공제 추진위원회 발족' 및 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벤처재창업공제는 벤처기업인이 창업에 실패한 이후에도 재도전에 필요한 창업자금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기위해 협회가 도입·추진하는 민간주도의 상호부조방식 공제 제도다. 그동안 한국은 창업인프라 증가와 투자환경 발전 등으로 창업하기 좋은 나라 세계 상위권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창업안전망 체계는 국내 벤처생태계의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지적돼 왔다. 이를 위해 정부가 창업실패 후 재도전 지원에 필요한 다각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을 오기도 했지만 재창업에 가장 필요한 창업자금 확보의 제도적 지원은 금융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제약으로 인해 기능이 작동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벤처협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벤처재창업공제 도입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으며, 제도 운영에 대비한 공제설립의 기본구상 연구까지 마친 상태다. 이번에 발족한 벤처재창업공제 추진위원회는 학계, 산업계, 금융, 법률, 회계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벤처재창업공제 제도화를 위한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제도 도입을 위한 대정부 건의 등 공제조합 설립에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성상엽 벤처협회장은 "벤처 재창업공제 도입을 통해 창업→투자·회수→재창업의 선순환 환경을 조성해 창업 실패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하겠다"며 "벤처기업들이 도전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02 08:0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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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호남지역 우수기술기업 혁신성장 지원나서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과 '기술이전 촉진'등 협약 기술력 우수 기업 추천, 정보제공, 사업화 촉진등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호남지역 우수기술기업의 혁신성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기보는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과 지난 1일 기보 광주기술혁신센터에서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체제를 구축해 의료로봇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나노 의료로봇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기술기업에 실효성 있는 기술중개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의료로봇연구원은 보유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정보를 기보에 제공하고, 기보는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의 발굴·추천 ▲기술이전 및 중개업무에 필요한 정보 제공 ▲우수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 촉진 지원 ▲기술이전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 등 성공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협력키로 했다. 기보는 대학 및 연구소 보유 우수기술을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하고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거래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운영하고 기술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자생적 기술거래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민간기술거래기관을 기보 공동중개기관으로 등록하는 등 민관 협업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보 김성태 호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호남 소재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이 기보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기업에 이전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기보는 지식재산(IP) 이전·사업화 관련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2 08:01: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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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올해 수출 목표를 역대 최고인 7000억달러로 제시했다. 반도체 수출이 되살아나고 지난해 수출 플러스를 견인한 자동차 등 첨단분야 수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그 근거다. 하지만 갈륨과 게르마늄 등 반도체용 희귀금속과 흑연, 요소 등 중국발 수출통제로 본격화한 공급망 리스크가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에서 영등포구 여의도까지 한강을 따라 단 30분 만에 주파하고, 교통체증 없이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을 선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일 최근 유럽연합(EU)에서 추진 중인 공급망 실사지침·탄소국경조정제도 정책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부담 최소화를 EU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일부 지방 사립대가 2024학년도 등록금을 올리기로 하면서 십수 년 이어진 '동결' 기조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등록금 법정 한도가 높아져 등록금 인상 시 받을 수 없는 정부 지원금을 포기해도 인상 시 얻는 이익이 크기 때문이다. ▲오는 2027년 올림픽대로 상부에 주거지와 한강을 잇는 덮개공원이 생긴다. <자본시장> ▲LG생활건강이 회복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전망도 밝지 않다. 증권사들은 아직 바닥을 확인할 수 없다며 LG생활건강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거두고 목표주가도 잇달아 낮췄다. ▲지난해 감사인 지정 기업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당국이 부동산 신탁사들의 건전성 관리에 나섰다. 부동산 신탁사의 건전성 악화에 따른 리스크 전이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시장의 기대가 집중됐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 도입이 보류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이 기업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 ▲포스코가 30년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 포스코는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근무복에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개선해 활동성과 작업 효율을 높였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사업을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매칭융자 사업은 중기부가 지정한 운영사가 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선 투자한 후 추천하면, 중기부가 정책자금을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LG전자가 공기청정기에 살균 기능을 더했다. LG전자는 'UV살균 공기청정'을 더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와 에어로타워 신제품을 출시했다.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시행과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자원 무기화 양상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의 무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종합상사는 이차전지 원료를 확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쿠팡이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내 승소했다. 앞서 2019년 LG생활건강은 쿠팡이 '납품가를 낮추라'고 강요했다며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공정위는 이를 불공정행위로 판단하고 2021년 시정명령과 과징금 32억9700만원 부과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이 세계 최대 규모의 축산·사료·육가공 박람회인 미국 '2024 IPPE'에 참가해 자사의 그린바이오 등 최신 푸드테크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LG화학의 '생명과학사업본부'가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LG화학의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첫 연간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2024-02-02 06:00: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