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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감사인 지정 기업 감소…新외감법 시행 후 최초

지난해 감사인 지정 기업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증권선물위원회에 의해 감사인이 지정된 회사는 1667개사로 전년 대비 15.6% 줄었다. 금감원은 "주기적지정제도 도입 등으로 급증했던 지정회사는 회계제도 보완방안에 따라 지정사유를 합리화하면서 신(新)외감법을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2022년 말 3만7519사에서 2023년 말 4만1212사로 9.8% 늘었다. 외부감사대상 기준개선 등으로 2020년에 일시적으로 감소한 이후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비상장회사가 3만7947사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주권상장법인과 유한회사가 각각 2642사, 623사다. 자산규모는 200억원~500억원이 33.8%, 100억원~200억원이 30.0%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체 외부감사 대상 가운데 67.1%는 전년 감사인을 계속 선임했고, 17.7%는 변경했다. 나머지는 초도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전체 외부감사 대상 중 지정회사의 비중은 4.0%로 전년 대비 1.3%포인트(p) 축소됐다. 주권상장법인의 지정비율이 37.6%로 여전히 높지만 지정사유를 지속적으로 합리화하면서 절반을 웃돌았던 지정비율도 빠르게 하락했다. 주기적 지정회사는 571사로 전년 대비 15.7% 줄었다. 직권 지정회사는 1096사로 전년 대비 15.6% 감소했다. 사유별로는 상장예정법인이 466사로 가장 많고 ▲재무기준 169사 ▲관리종목 148사 ▲감사인 미선임 88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재무기준 직권지정사유 합리화로 3년 연속 영업손실 등에 따른 지정회사가 51.2% 줄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01 10:13: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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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 총력

목포시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국내 및 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여행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목포시에 국내 관광객을 10명이상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1월 31일부터 ~ 예산소진 시까지 ▲관내 식당 1식 ▲관내 숙박 1일 ▲유료관광지 1개소를 방문할 경우 1인당 최대 1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관광객 10명이상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서는 ▲관내식당 1식 ▲관내 숙박 1일 ▲유료관광지 2개소 입장 ▲사후면세점 방문할 경우 1인당 최대 6만원을 지원한다.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는 1인당 1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마친 여행사로 내국인 관광객 유치의 경우 국내·외 여행업 또는 국내 여행업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경우 종합여행업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시는 코로나 이후 국제 관광 회복 추세에 따라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해 11월에는 중국 최대 국영여행그룹인 중청려(中靑旅)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했다. 올해는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및 전남관광재단과 연계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사 팸투어 ▲전남관광설명회 참가 ▲한국여행업협회(GAT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참가 ▲K-관광박람회 참여 등 상품설명과 상담을 진행하는 세일즈 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2천만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며,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우리시의 우수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1 10:12:5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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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안전한 명절 보내기」가가호호 방문

목포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 특화사업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8일간 목원동·유달동 치매안심마을 치매환자 58가구를 방문해 새해맞이 선물을 전달한다. 치매안심마을 치매환자 중 의료수급 1종 58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해 새해인사와 안부를 묻고 ▲치매약 복약체크 및 생활상 문제 등 상담 ▲치매안심센터 이용 가능 서비스 안내 ▲새해맞이 선물과 함께 치매 안전 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목포시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목원동, 유달동 치매안심마을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목포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연휴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선물꾸러미와 함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건전한 돌봄문화를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며 치매안심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관련 문의사항은 목원동 트윈스타 3층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2-01 10:12: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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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명절 원산지 표시 점검 및 축산물 이력제 집중 단속

목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오는 2월 8일까지 단속반을 투입해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점검 및 축산물 이력제를 집중 단속한다. 원산지표시 점검은 농산물품질관리원 목포신안사무소(소장 장효수)와 함께 추진하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거나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이는 경우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설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지역특산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대추, 밤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진행해 설 명절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중점을 뒀다. 원산지'거짓표시'로 적발되면 형사입건 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가 부과된다. 지난 30일에는 청호시장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목포신안사무소 등 관계기관 및 상인회를 중심으로 20여명이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펼쳐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홍보했다. 아울러 점검 기간에 관내 축산물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표시 특별 단속을 진행해 축산물이력 번호 미기재, 허위신고, 미신고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절 특별 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기준과 방법을 정확히 알리고, 지속적인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1 10:10: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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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 국도비 249억 원 확보

해남군은 올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총 19개 지구에 대해 국도비 249억원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중 계속사업은 16개 지구이며, 2024년 신규사업은 3개 지구이다. 신규사업은 송지 영평지구에 하수관로 6.2km를 개설하고, 103가구에 대해 배수설비를 시설한다. 또한 해남읍 외 4개소 노후하수관로 보수 12.1km와 현산 구산, 황산 징의, 옥천 마고지구에는 1일 120㎥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10.91km, 506가구 배수설비에 대한 사업이 시행된다. 신규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 예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해남읍 신안리 등과 문내 난대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농어촌 마을하수도 사업도 현산 신방, 북평 서홍, 북평 와룡 등 3건 준공 예정으로 총 10개 마을, 902가구에 이르는 주민들이 생활 환경 개선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해남군은 마을이 산재해 있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어려움이 있으나,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국고 예산 확보에 노력하여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사업이 다년간 추진되는 만큼 군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01 10:10: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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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료원,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 의대」추진 결정 환영

목포시 의료원(원장 최형호)이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전라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 추진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 의료원은 양 대학의 대승적 결단이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과 절실함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의료원은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이 오랜 세월 기본적인 생명권과 건강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 수많은 불편과 위험을 감내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전남은 섬 등 의료 취약지도 많고 65세 이상 어르신 비중이 커서 의료수요가 높은 반면, 의사 수는 물론 외과·산부인과·소아과 등 필수 의료 기반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마다 70여만 명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 병원을 찾아 원정 치료를 떠나고, 중증 응급과 외상 환자의 절반이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는 실정임을 밝혔다. 이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역 내 공공의료 사령탑 역할과 필수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국립의대 설립이 어느 지역보다 시급하고 절실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내에서도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주기를 바라며, 목포시의료원에서도 전라남도, 목포시와 함께 양 대학의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을 환영하고 힘껏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2024-02-01 10:09:5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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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서일대와 기술 인재 육성 맞손…아주자동차대 이어 두번째

BMW그룹코리아가 전문 기술인력 육성에 힘을 보탠다. BMW는 1월 31일 서일대학교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BMW는 이번 협력을 통해 'BMW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수업을 개설하고 맞춤형 교육과 채용 연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자동차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BMW 그룹 코리아의 대표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자동차 학과 졸업예정자 가운데 참가생을 선발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 후 BMW 공식 딜러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일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과 2학년 진학생은 1학기 동안 자동차 정비 분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BMW 어프렌티스 예비 수업을 받게 된다. 다양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이 진행되며, 그 과정에서 BMW 그룹 코리아는 BMW 특화 교과 설계 및 컨설팅을 통해 현장 직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2학기에는 선발 절차를 거쳐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으로 연계된 인턴십을 통해 공식 딜러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일반 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보증 등 희망 직무뿐 아니라, 전국 80개 서비스센터 중 희망 근무지를 선택할 수 있다. BMW는 지난해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이어 서일대학교와도 두번째로 산학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 정상천 본부장은 "BMW 그룹 코리아는 혁신과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며, "서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 기술 경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01 10:07: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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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미국 의료용품 전시회서 재활용 소재로 의료 패키징 시장 공략

SK케미칼이 의료 패키징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케미칼은 6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의료용품 전시회(MD&M)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MD&M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의료 기기 및 제조 산업을 위한 주요 전시회다.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 등이 모여 의료 기기 디자인·제조와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공유한다. SK케미칼은 전시회에서 기존에 마스크 쉴드, 의료용품 보관용기 등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패키징에 적용해왔던 코폴리에스터 뿐만 아니라, 순환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소재인 SKYPET CR, 에코트리아 CR까지 함께 선보였다.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미국 의료용 패키징 기업인 패커(Pacur)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의료기기 업계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재활용 플라스틱 수요를 공략하기로 했다. 패커와의 협업을 기점으로 의료 패키징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패커의 제이슨 에켈 마케팅 부사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재활용 소재가 포함된 소재를 공급하는 SK케미칼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패커는 미국 의료 패키징 분야에서 유명한 업계 선도 업체로 이번 협업은 의료 패키징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의료 패키징 분야에 재활용 소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자회사 SK산토우를 설립하고 중국 그린소재 전문업체 슈에(Shuye)를 인수하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을 위한 글로벌 거점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01 10:07: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