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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설 명절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영덕군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수산물 촉진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덕읍 시장 29개 점포와 영해 만세시장 11점포에서 이뤄지며,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구매 금액의 최대 30%,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환급 금액은 3만 4000원 이상에서 6만 8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8000원 이상 2만 원을 환급받게 되며, 해당 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후 시장 내 환급 부스로 방문하면 바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시장별로 온누리상품권 4500장을 마련했으며,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특히, 영덕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영덕읍 전통시장, 영해 만세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및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지속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해 모두 안전하다는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이밖에 관내 우수한 수산물가공품을 선물 세트를 준비하고 있어 영덕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희 부군수는 "설 성수품과 수산물을 영덕군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하시어 부담도 줄이고 지역경제도 살리시길 기대한다"며 "행운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귀향인 또는 관광객들이 희망차고 풍요로운 설날을 맞이하도록 준비하였으니 따뜻한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28 10:20:08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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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설맞이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설 연휴를 맞아 달서구보건소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달서구가 각종 모임, 해외여행 등이 빈번한 설 명절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24일부터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이며,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인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홍보와 함께 홍보물 및 리플릿을 배부하고 있다. 또한 달서구는 현재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다양한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로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 연휴에 대비해 설 연휴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및 호흡기 감염병 발생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집단발생 시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감염병 발생 및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올바른 손 씻기 행태개선 유도 및 습관 형성을 위해 유·아동 교육시설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10월 중 "뷰박스(손세정교육기기)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달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 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감염병 사전 예방 캠페인을 시행하고,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여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책을 수렴해 감염병 없는 안전한 설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8 10:19:57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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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무원 현장 교육 실시

해남군이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공무원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군 토목직 공무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77호선 해남 화원~신안 압해간 도로건설 공사 현장에서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감사팀의 주관으로 토목·계약분야 등 신규 기술직의 업무미숙 사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세분화되고 다양해진 민원에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이 함께 실시됐다. 특히 대형 기반시설 사업 77호선 해남 화원~신안 압해간 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견학에서는 장희택 현장 소장의 해저터널 굴착 공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직접 터널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컨설팅 교육에 참석한 기술직 신규공무원은 "감사컨설팅 교육을 통해 업무의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장 견학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법을 직접 보고 평소 궁금한 사항을 현장 관리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감사 컨설팅 교육은 이론교육 외에도 대규모 건설현장 견학을 통해 현장관리, 안전관리 요령 습득 등을 마련해 직원 역량강화에 효과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주민들의 신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1-28 10:19:4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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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연말정산 세액공제...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방법 제시

경북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난해 1월 1일 첫 기부자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정길 씨(500만원)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총 2121명으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 경북도내 모금액(도 및 22개 시·군 전체)은 목표액 65억원을 훌쩍 넘긴 90억원으로 집계됐다. 도는 지난해 기부 한도액인 500만원 기부자들에게 80만 8500원의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으로, 도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제작한 150만원 상당의 도자기를 제공해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연초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면서, 도는 올해 1월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오면서 장기간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세제 혜택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연말정산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나 상품이 뭐가 있는지 미리미리 살펴봐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도는 세액이 공제되는 각종 기부금에 대해 살펴보고 분석 의견을 내놨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2023년에 도입된 제도로써 자신이 거주하는 광역·기초 자치단체 외 지역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개인(법인 불가)은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을 넘으면 그 초과분에 대해서 16.5% 세액공제를 받는다. 기부금의 종류는 정치자금 기부금, 고향사랑기부금, 특례기부금, 우리사주조합 기부금, 일반기부금(종교단체 외, 종교단체) 등으로 분류한다. 정치자금 기부금은 특정 정당 및 선거관리위원회에 기부하는 것이고, 특례기부금은 일정한 공익성을 가진 사업(국방헌금, 국군장병 위문금품, 이재민구호금품 등)에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사주조합 기부금에서 '우리사주조합'이란 회사가 구성원들에게 자사 주식을 취득 및 보유하게 하는 '우리사주제도'를 위한 단체를 말한다. 일반기부금은 사회복지, 문화, 예술, 교육, 종교, 자선 등 공익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부금을 말한다. 지급한 특례기부금, 우리사주조합 기부금, 일반기부금(종교단체, 종교단체외)은 공제 대상 기부금 지출액의 15%를 공제받을 수 있다. 기부금 지출액이 만약 100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 부분에 대해서는 30%를 공제받는다. 다만, 정치자금 기부금의 경우 공제 방식은 다르다. 정치자금 기부금이 10만원 초과 3000만원 이하이면 15%를, 3000만원을 초과하면 25%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본인이 정치인이나 정당에 10만원까지 후원했다고 하면 연말정산 때 그 10만원을 모두 돌려받는다. 해당 과세기간 지출한 기부금은 '정지차금기부금 → 고향사랑기부금→ 특례기부금* → 우리사주조합기부금→ 종교단체 외 일반기부금 → 종교단체 일반기부금' 순으로 소득공제·세액공제한다. 이러한 기부금들의 세액공제 혜택을 분석하면서 도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자고 조언한다. 다른 기부금에 비해 우선적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만원 이상 기부할 때는 공제액이 더 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결국,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정치기부금이나 고향사랑기부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하면 더 많은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기부액의 30% 범위)은 물론 소멸위기에 놓인 우리 고향을 살리는데 나의 기부금이 쓰여진다는 뿌듯함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설치된 고향사랑기금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가 연초부터 강조한 '초저출생과의 전쟁'이라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군과 협력해 기금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제도 시행 2년 차에 들어서면서 기부자가 지역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자발적인 기부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축제 행사장 홍보부스 마련 ▷대상 및 시기별 맞춤형 모금전략 추진 ▷재기부 유도 위한 예우사업 추진 ▷홈페이지'온라인 명예의 전당'개설 ▷홍보대사 위촉 ▷명절이나 연말에 추첨을 통한 추가 기념품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상철 경북도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소멸 위기에 몰린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며 "더 많은 혜택 제공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지역을 살리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기부자들이 보람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1-28 10:19:1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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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국비확보 유공 국회의원 감사패 전달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큰 힘을 보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송언석, 김정재, 김영식 국회의원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는 올해 국가 투자예산 11조 5016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10조 9514억원 대비 5502억 원(5.0%)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에 11조 3940억원을 반영시켰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1076억원을 증액시켰다. 이러한 성과는 10월부터 국회에 국비 확보캠프를 설치하고 시·군,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이뤄낸 것으로, 특히 그 과정에서 서면질의서 제출단계부터 주요 현안 사업 예산심사 대응까지 국비 확보 활동을 전방위에서 지원한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날 감사패 전달과 함께, 지역구 의원실을 순회하며 2025년 국비 확보 계획 및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올해도 기재부와 중앙부처 대상 국비 확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경북도는 원활한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기관 및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예산 순기에 따른 단계별·사업별·실·국별대응 전략 수립으로 지방시대를 끌어나갈 체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역 정치권과 시군 모두가 한뜻으로 협력해 국비 11조 5000억원 확보 목표를 달성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2025년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올해에도 새로운 경북 시대를 열어갈 기회를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충분한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24-01-28 10:18:4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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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착공 11년새 최저...집값 상승 우려

지난해 아파트 착공실적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대형 건설사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착공실적이 더 줄어들 전망이다. 착공 감소, 공급 부족이 집값 급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주택건설실적통계(착공)'에 따르면 2023년(1~11월) 전국 아파트 착공실적은 13만3585가구로 전년 동기간(27만8566가구) 대비 5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역대 최저치다. 아파트 착공실적은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더 급감했다. 작년 수도권의 아파트 착공실적은 6만6212가구로 전년 동기간(12만9286가구) 대비 48% 감소했다. 반면 지방은 전년 동기간 14만9280가구에서 6만7373가구로 54%나 줄었다.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착공실적이 6만여세대로 떨어진 것도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또한 작년 아파트 착공실적은 세종시, 제주시, 대구시 순으로 적었다. 세종시는 아파트 착공실적이 0세대로 전년 동기간(1651가구) 대비 100% 감소했다. 이어 제주시는 아파트 착공실적이 전년 동기간(1909가구) 대비 55% 감소한 858가구, 대구시는 1만4848가구에서 962가구로 전년 동기간 대비 94% 감소했다. 아파트 착공실적이 줄어든 데는 원자재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가 시공사, 지자체, 조합 간의 갈등을 불러오면서 사업 및 착공 지연 등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착공실적 감소로 향후 공급 감소에 따른 집값 급등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진입장벽이 더 높아지기 전에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2024-01-28 10:00:1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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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국내 석탄재 재활용 기술 개발 실증 '완료'

산업부산물 재활용 증대, 시멘트 품질 개선 기대 아세아시멘트가 국내산 석탄재 재활용 기술 개발 실증을 끝냈다. 28일 아세아시멘트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산업부산물의 수입과 관련해 정부에서 추진한 폐기물 수입제한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에 해외에서 수입하던 석탄재 수입을 금지하고 이에 따른 대응 기술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개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석탄재 수입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도록 천연자원을 국내산 산업부산물로 완전히 대체하는 기술 개발을 2020년부터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아세아시멘트를 비롯해 쌍용C&E, 삼표시멘트 등 시멘트 생산 기업과 세라믹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석회석신소재연구소, 영월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등 학계가 공동으로 참여해 국내산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기초연구부터 설비 및 공정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 연구를 단계적으로 추진애 왔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염소, 황 등 시멘트 제조공정 및 품질에 불안정한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 원료 사용이 배제돼왔던 화력발전소 매립재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제조공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서 "이와 함께 시멘트의 초기강도를 개선시켜 콘크리트 블럭과 같은 2차 제품(PC, Precast Concrete)에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앞으로 국내 시멘트 산업의 산업부산물 재활용 증대와 시멘트 품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2024-01-28 09:44: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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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의심 시 규명’…건국대 동물병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업무 협약 체결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윤헌영)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용승)과 지난 19일 피학대 동물의 폐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의 법의 검사 업무(영상진단 분야)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의 법의 검사(Veterinary Forensic Medicine)는 동물학대로 인한 폐사가 의심되는 사건에서 동물부검, 질병, 독극물 검사 등 사인을 규명하는 과정이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물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772건의 학대 의심 동물 폐사체에 대한 수의 법의 검사가 의뢰됐으며, 지난해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피학대 동물에 대한 검사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동물 부검 전 컴퓨터 단층 촬영(CT) 장비·시설·인력 공유 및 수의 법의학 공동 연구 등 동물대상 범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수사기관이 학대 의심 사건을 의뢰하면 연구원이 ▲부검 ▲질병 검사 ▲독극물 검사 등을 실시하고, 건국대 동물 병원은 부검 전 피학대 동물 사체에 대한 영상 검사 장비 및 인력 등을 제공해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동물 학대 원인 규명에 협조한다.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윤리적이고 건강한 반려동물 사회와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큰 변환점이 될 것"이라며 "건국대 동물병원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 없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28 09:42: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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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8주째↓...매수심리 2주 연속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2주 연속 상승을 기록하며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다. 낙폭이 전주(-0.04%)보다 둔화를 보이며 8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노원구(-0.03%→-0.04%)가 상계·공릉동, 도봉구(-0.03%→-0.05%)는 도봉·창동 구축, 강북구(-0.02%→-0.06%)는 미아·번동 대단지, 성북구(-0.04%→-0.07%)는 정릉·종암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강서구(-0.03%→-0.05%)가 염창·가양동, 금천구(-0.06%→-0.04%)는 가산·시흥동 주요단지, 송파구(-0.13%→-0.06%)는 풍납·방이동, 서초구(-0.04%→-0.04%)는 서초·잠원동 구축 위주로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향후 부동산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자의 관망세 짙어지고 매수문의는 한산했다"면서 "매물가격이 조정되고 급매물 위주의 간헐적 거래만 발생하는 등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동아청솔'은 이달 전용면적 59㎡가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매매가격(6억4500만원) 대비 65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선수기자촌2단지'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100㎡가 20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3개월 만에 1억2000만원 떨어졌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주 연속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1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3.1을 기록했다. 전주(83.0)와 비교하면 0.1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첫째 주(87.6)부터 8주 연속 떨어졌다. 이후 2주간 보합(82.9) 상태를 보이다가 지난주 상승전환 이후 오름세가 이어졌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정부가 연초부터 1.10대책을 발표하며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 등의 공급확대 방안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 움직임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주택가액(6억 이하)과 소득(7000만~1억원 이하) 기준은 물론 대출한도(3.6~4억원)도 축소돼 기존 특례보금자리론 대비 주택 거래 시장에 미치는 효과 자체가 미미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1-28 09:40:41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