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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임박한 與 공관위, 위원 구성에 주목… 대대적 '물갈이' 현실화되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출범 시한이 임박하면서 공관위 구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계파색이 옅은 초선의 장동혁 사무총장, 그리고 법조인 출신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임명되면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대적인 '물갈이'를 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와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관위원 구성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총선 3개월 전인 10일까지 공관위가 출범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이전 총선에는 복잡한 당내 사정으로 인해 당헌·당규를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직전 '김기현 지도부'는 안정적인 공천 관리와 총선 승리를 위해 공관위를 조기에 출범하겠다고 밝혔고, 한동훈 위원장 역시 기한에 맞출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번주 내 공관위원 인선이 마무리돼야 한다. 공관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장동혁 사무총장과 현역의원 3명은 당연직으로 포함되지만, 3분의 2 가량은 원외 인사로 채워야 한다. 당내에선 정영환 위원장이 판사 출신인만큼 법조계 인사보다는 참신한 전문가 중심으로 공관위를 구성해, '물갈이'에 적합한 인물들로 공관위원이 채워질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한 위원장이 재선 이상의 다선 의원이 맡는 사무총장직에 초선의원을 발탁하고, 국회의원에게 맡겼던 여의도연구원장에 홍영림 전 조선일보 여론조사 전문기자를 영입한 것처럼 말이다. 보수 계열 정당의 공관위원장은 정치 경험이 풍부하거나 당 경험이 많은 정치 원로들이 맡아왔다. 지난 21대 총선의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은 5선의 국회의장 출신이었고, 20대 총선은 당시 4선이었던 이한구 의원이 불출마 선언 후 공관위원장을 맡았다. 반면, 19대는 정홍원 전 연수원장, 18대는 검사 출신의 안강민 변호사가 공천을 주도했는데 당시엔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영향으로 상대 계파가 '공천 학살'을 당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 때문에 정치 경험이 없는 법조인인 정 위원장의 발탁은 한 위원장의 '현역 물갈이'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공천 관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무총장도 계파색이 옅은 초선이라, 텃밭인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에서는 현역 의원 '물갈이설'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공관위원 역시 '물갈이'에 맞는 인물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당 일각에서는 친윤계(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인물이 공관위원에 임명되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이 경우 그간 꾸준히 제기돼온 '용산 출신 공천'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실제로 윤석열 정부의 핵심 참모들과 장·차관들 가운데 다수가 텃밭인 영남 지역에 출마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영남 지역 현역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이준석 전 대표가 창당한 개혁신당(가칭)과 함께 움직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개혁신당에 합류한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TK 공천 탈락이 예상되는 의원들이 개혁신당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면서 "당연히 저희와 소통하고 계신 분들이 많고, 이분들이 (보수의) 본류 아닌가 싶은 분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1-09 16:00:3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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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최대 4만원 신규혜택 '새해맞이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월 29일까지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만원의 새해맞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종합 계좌를 주민등록번호 기준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 1만원이 지급되며, 해당 고객이 계좌 개설 당월 국내주식을 500만원 이상 거래(매수, 매도 합산 금액) 시 3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단 개설 당월 이벤트 신청 및 2월 29일 기준 주식 평가금액 및 예수금 등 국내 자산 100만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새해맞이 혜택 외에도 온라인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국내주식 거래 시 0.003696%,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 시 0.0042087%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단 제세금은 별도다. 또한 오는 2월 29일까지 국내주식 '순입금고(주식 입고 금액과 현금 입금의 합에서 주식 출고와 현금 출금을 뺀 값)'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존 계좌 보유 고객도 순입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순입금고 1억원 이상 시 10만원, 3억원 이상 시 15만원, 5억원 이상 시 20만원, 10억원 이상 시 10억원당 50만원씩 지급돼 최대 1000만원(200억원 달성 시)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이벤트 신청이 필요하다.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와 4월 14일까지 순입금고 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1-09 15:53: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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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신사업 발굴 업무협약

IBK투자증권은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사업 확대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IBK투자증권과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기업금융 ▲자금운용 ▲리테일·리서치 ▲ESG·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MOU를 계기로 양사는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등 ESG 관련 상품 개발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SG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하면서 실질적인 ESG 경영 강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지닌 양사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IBK투자증권과 전략적 파트너로서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삼양라운드스퀘어와의 새해 첫 업무협약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제조업과 금융업의 협력을 통한 상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먹거리 발굴은 물론, ESG 경영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1-09 15:52:5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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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예상보다 부진했던 4분기...주가 약세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장 초반 7만7700원(1.57%)까지 올랐으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하락 전환됐다. 종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2.35% 떨어진 7만4700원에 마감했으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이달 2일 새해 개장과 함께 장중 7만9800원을 찍고 확산됐던 '8만전자' 기대감이 다시 꺾이는 모습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1% 줄어든 67조원,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03% 감소한 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3조7441억원, 70조3601억원으로 추정한 바 있다. SK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실적 부진 요인으로 비메모리 적자 폭 확대를 꼽았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메모리는 출하 가이던스 크게 상회하며 회복했지만 글로벌 세트(Set) 수요 부진에 따른 비메모리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메모리 출하와 가격의 절충으로 단기 수익성 회복은 다소 더뎠지만, 감산 지속과 출하 확대로 재고 건전화가 진행됐다"면서도 "지난해 4분기 공격적인 출하와 1분기 전통 비수기 진입에 따른 단기 출하 부진 가능성 역시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4-01-09 15:52: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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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외길 간 애플 비전 프로, AI 중심 기술 시장에서 살아남을까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애플 비전 프로'가 마침내 공식 판매일자를 확정하고 실물 광고를 공개했다. IT·전자업계에서는 비전 프로를 통해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술이 도달한 수준을 확인해 메타버스(Metaverse) 시장의 향후 전망까지 가늠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시에 비전 프로 개발에 집중하면서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시장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던 애플이 이미 기술 선두권을 잃어간다며 비전 프로 출시를 오히려 부정적 전망의 근거로 두는 전문가 그룹도 나온다. 애플이 오는 19일 오전 5시(현지시간·한국시간 19일 오후10시)부터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공식 판매는 2월 2일부터 진행하며 우선 미국 내에서만 판매한다. 비전 프로가 출시된 후에도 모든 소비자들이 비전 프로를 구입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앞서 "비전 프로의 폭발적인 수요가 출시 후 1년간 장기 품절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고, 애플 제품 분석가 밍치궈(Ming-Chi Kuo) 텐펑국제증권 애널리스트또한 "비전 프로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한 생산 일정이 매우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비전 프로 출하량은 50만 대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수요를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3)에서 처음 공개된 애플 비전 프로는 세계 최초 공간 컴퓨팅 운영체제(OS) '비전 OS'를 탑재했다. 3D 인터페이스를 통해 앱이 화면 제약을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완전히 새로운 입·출력 체계 변화 등을 예고했다. 애플은 앱스토어에 비전 OS앱을 제출 할 수 있는 엑스코드(Xcode) 업데이트를 출시한 후 개발자들에게 AR·VR 등의 용어 대신 '공간 컴퓨팅' 용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비전 프로 출시일자가 확정된 후 많은 기업들이 자사 메타버스에 애플 비전 프로 적용 추진 소식을 알렸다. 국내서는 롯데그룹이 첫 번째 파트너사가 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버스는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이번 CES2024에서 선보이고 추후 비전 OS 적용을 위한 작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는 "수십년 간의 애플 혁신에 기반을 둔 비전 프로는 우리에게 공간 컴퓨팅을 선보였으며, 예전에 보아왔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완전히 새로운 폼펙터를 통해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하지만 전문가 그룹의 반응은 다소 부정적이다. 연초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비전 프로의 1분기 중 출시가 확정된 상황 속에서도 애플의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한 데에는 AI 기술이 큰 영향을 미쳤다. 챗GPT 이후 세계적 기술 기업들이 생성형 AI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애플은 다소 소극적이었다. 애플이 예고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시리 2.0은 6월 WWDC2024 이후에 공개될 전망인데 오픈AI의 챗GPT 발표 만 2년, 구글 바드 출시 만 1년에 가까운 때다. 당장 오는 17일에는 삼성이 인디바이스AI 갤럭시S24가 대중에 공개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은 생성 AI 경쟁에서 몇년 뒤처져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삼성전자, 구글이 AI 중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기회를 놓칠 위험이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더불어 메타버스 기술의 대중화 일정에 대한 회의도 계속 나온다. 비전 프로는 3499달러(460만원)으로 책정 됐는데, 일반인이 지출하기에 너무 비싼 금액인 만큼 경험자가 적어 얼리어답터 외에는 비전 프로가 제시하는 공간 컴퓨팅의 효용을 못 느낄 것이라는 주장이다. 현재 애플의 관련 기술 경쟁자인 메타의 메타버스 기술 개발 프로젝트 팀인 앤드류 보스워스 리얼리티랩스 CTO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메타버스를 즐기기 위한 AR 기기의 상용화까지는 수 년 이상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시인했다. 위기 끝에 선 애플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도 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7일 오는 6월 WWDC 2024에서 애플이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시리 2.0을 발표하고 하반기 인디바이스AI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기점으로 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2020년 10월 5G 아이폰12 출시 후 아이폰 교체 주기가 약 12개월 연장돼 4.5년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 데 이는 혁신 곡선의 평탄화, 기기 품질 향상, 소비재 지출에 역풍 산물"이라며 인디바이스AI 아이폰의 출시가 곧 새 기기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봤다.

2024-01-09 15:40: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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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지역과 함께하는 CEO 현장 안전경영 시행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8일 남제주복합의 성공적인 천연가스 연료전환 공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CEO 주관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남제주빛드림본부 복합발전(150MW 규모)은 2020년 11월 준공된 설비로, 준공 이후 천연가스 배관망이 없어 수년 동안 경유를 사용함으로써 회사 재무 상태 및 국가 에너지 수급에 많은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전 직원의 단합된 노력으로 지역 민원을 해결하고 밤낮없는 시운전을 통해 최단 공정으로 경유에서 천연가스로의 연료전환 공사를 안전하게 끝낼 수 있었다. 이번 천연가스 연료전환 공사로 남제주복합은 발전기 정격출력이 14MW 상승하고 효율 증가 및 정비비 절감을 통해 매년 60억원 이상의 재무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획기적으로 감소하는 등 친환경 발전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제주복합 천연가스 연료전환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이승우 사장은 연료전환 공사에 협조해 준 지역민과 가스공사, GE Power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승우 사장은 "지역 주민 및 협력사와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며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1-09 15:37: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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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세부 운영방향 설정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2024년 세부 운영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산업클러스터는 해양 산업 및 해양 연관 사업의 집적 및 융복합 추진을 목적으로 유휴 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구역이다. BPA는 옛 우암부두를 활용해 지난 2022년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을 준공했고 부산시 등과 협업해 추진하는 3건의 정부 지원사업 시설의 도입 및 운영을 확정했다. 3개의 정부 지원사업 시설 사운데 부산지식산업센터와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은 2023년 준공 후 현재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 마리나비즈센터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BPA는 잔여부지인 산업시설용지 6만 1591㎡의 운영을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 전략수립 및 시행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1월 중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1분기 중 세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입주 희망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입주 기업의 후생 복지를 위한 회의실, 강의실 등 편의시설을 포함한 지원시설(6489㎡) 건립을 위한 건축계획을 마무리 짓고 내년 중 지원시설 건립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경쟁력 있는 민간 기업 유치는 정부 지원사업과의 상생·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 지역 내 해양 산업 및 해양레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양 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15:37: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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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제6회 한자학 국제동계캠프·청년포럼 개최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 제6회 한자학 국제동계캠프'를 개최한다. 한자학 국제동계캠프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의 하나로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가 주관하고 세계한자학회, 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연구응용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학술행사로 올해 6회를 맞이했다. 2024년 열리는 한자학 동계캠프는 '언어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한자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중국화동사범대학의 장커허(臧克和) 교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예수셴(葉舒憲) 중국 상해교통대학 교수의 '원우주: 중국 전통 신화관' ▲정진배 연세대학교 교수의 '언어는 대상을 지시할 수 있는가' ▲왕사오화(汪少華) 중국복단대학 교수의 '문화 풍속의 훈고적 가치' ▲멍펑성(孟蓬生) 중국 서남대학 교수의 '상고한어 운부 범위의 광범성-폐구 운부를 중심으로' ▲궈징윈(郭靜云) 중국 남경대학 교수의 '한자 기원과 선진 시대의 언어간 발전' ▲오가타 토오루(大形徹)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교수의 '芝草考' 등 동아시아 한자학 분야의 권위 있는 석학이 강단에 올라 강의를 펼친다. 석학 강좌에 이어 18일 '제6회 한자학 청년학자 국제포럼'에서는 예심을 거쳐 선정된 신진 연구자들의 개별 연구논문 발표와 후속 토론을 통해 강연자 및 수강자들 간 학술적 교류를 진행하고, 이 가운데 우수논문상과 최우수논문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하영삼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장은 "한자학 국제동계캠프는 한자학의 유관 분야 석학을 강연자로 초빙하고 수강하는 젊은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선도적인 학술 주제에 대한 심화 이해를 공유하는 장으로 정착했다"며 "앞으로도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는 세계적인 한자 연구의 거점으로서 관련 분야의 저명한 석학과 젊은 연구자 간 소통과 계승을 통해 동아시아 문명 연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15:37:0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