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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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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구 식문화 반영한 'DIY 김치 페이스트', '김치 스프레드' 출시

종합 식품 기업 대상이 서구 식문화에 걸맞게 김치를 새로운 형태로 변형한 글로벌 전용 신제품 'DIY 김치 페이스트'와 '김치 스프레드'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글로벌 신제품 2종은 미국·유럽을 타깃으로 현지인들의 취식 행태와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먼저, 종가(Jongga) 'DIY 김치 페이스트'는 김치를 샐러드처럼 즉석에서 만들 수 있도록 양념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고춧가루, 마늘, 배, 생강 등 김치 양념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가 있어 배추를 넣고 섞기만 하면 손쉽게 맛있는 겉절이가 완성된다. 배추 외에도 서구권에 익숙한 양배추, 케일, 당근 등의 채소로 대체해 즐길 수 있다. 액젓과 같은 동물성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 '오리지널(Original)'과 매콤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스파이시(Spicy)' 2가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치 스프레드'는 햄버거, 샌드위치, 비스킷 등에 발라먹는 잼 타입으로 김치를 빵과 곁들여 먹는 취식 행태를 반영해 기획됐다. 오리지널 김치의 매콤한 맛에 달콤한 풍미를 가미한 '달콤한 맛(Sweet)'과 올리브유와 아몬드, 땅콩이 더해져 담백하고 짭조름한 풍미의 '고소한 맛(Savory)'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마늘 향을 꺼리는 현지인을 위한 로즈마리, 코리엔더(고수) 김치, 세계적인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한 매운맛실비김치 등을 통해 김치의 세계화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지 식문화 속에서 김치를 보다 쉽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도의 김치 관련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김치를 해조류와 함께 샐러드처럼 즐길 수 있는 해초샐러드김치 2종을 출시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경애 대상 식품글로벌BU장은 "김치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외 소비자 입맛과 식문화를 반영한 김치 관련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나아가 김치의 세계화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10 09:56: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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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년 365일 쉬지 않는 공공 심야 약국 운영

목포시가 연중 무휴 공공 심야약국을 운영하며 편리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시 공공심야약국은 유동인구가 많고 심야시간 다중 이용이 편리한 장소로, 원도심쪽에는 목포보건소 사거리 인근 '로뎀온누리약국'(산정동 소재), 신도심쪽에는 이마트 인근 '비타민 약국'(옥암동 소재)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09:00~24:00까지이며(심야 연장시간 : 2시간(22:00~24:00)), 2024년 한 해 동안 국경일·공휴일에 상관없이 1년 365일 휴일 없이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야간시간대 및 공휴일에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 경증환자의 응급실 진료시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 최초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 지난 한 해 동안 목포시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9,394명으로 일반의약품 판매 9,257건, 조제(처방) 27건, 전화상담 110건으로 일일 평균 26명이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았다. 공공심야약국은 매년 새롭게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에는 약사가 지정된 운영시간 동안 상시 상주해야 한다. 시는 심야약국 운영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 지정을 희망하는 약국이 약사법 위반 등 이력이 있을 경우 공공심야약국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정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

2024-01-10 09:56: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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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1Q까지 실적 부진 이어질 것...목표가 하향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0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전기차 시장은 성장할 수밖에 없으며,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한 동사의 실적은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면서도 "다만 올해는 1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제너럴 모터스(GM)와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지급 관련 협의, 미국 대선 결과 등에 따라 중장기 실적 전망치가 추가적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 감소한 8조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3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매출액 8조5000억원, 영업이익 5877억원을 크게 하회한 실적이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북미, 유럽 전기차(BEV+PHEV) 수요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며 "주요 완성차 제조사들의 전기차 재고가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셀 주문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ESS 매출이 전력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3배 가량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예상 대비 비용이 증가하면서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이라며 실적 부진 요인을 추측했다. 또한 정 연구원은 "높아진 전기차 재고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적어도 1개 분기 이상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올해 1분기 내로는 전기차 수요 회복이 힘들 뿐더러 실적 부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0 09:55: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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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 2030 프로젝트” 세계무대 승부할 꿈의 도시 만든다

해남군이 세계무대에서 승부할 수 있는 매력적인 꿈의 도시를 건설하는'해남 203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해남군 2030 프로젝트는 해남군의 20년, 30년을 대비하는 장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명현관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서남권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해양관광레저거점 조성, 고속철도(KTX) 연결 등 3대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명현관 군수는"민선 8기의 반환점을 지나게 되는 올해는 해남의 20년, 3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며"지속가능한 성장, 미래 세대의 먹거리가 될 장기성장의 동력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핵심 사업들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이자 서남해안 관광레저거점을 조성하고, 땅끝까지 고속철도를 연결함으로써 산업과 경제, 관광이 어우러진 새로운 꿈의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은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 신청한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세제와 재정혜택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해 비수도권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165만㎡ 규모의 RE100 산업단지와 태양광 집적화단지를 조성해 글로벌데이터 센터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화원산단은 정부 서남해안권 해상풍력발전사업의 배후단지로서 국내 최대인 99만㎡ 규모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인근 해역과 내수면인 영암호, 금호호 등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관광거점도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인접군인 영암군, 전라남도와 함께 오는 2033년까지 내수면 마리나와 해양레저인력교육센터, 수상공연장 등 총 14개 사업, 7,418억원이 투입되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 해양수산부의 450억원 규모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를 통한 국비 확보로 사업의 조기 추진을 이끌어낼 구상으로, 지난해 9개 산관학이 참여하는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구축 및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공동용역을 발주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양관광레저거점 조성은 기업도시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세계적 수준의 해양레저도시로서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찾아올 수 있는 서남권 관광의 중심지로서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반도의 시작, 해남에 고속철도(KTX) 노선 개설은 명실상부 국토균형발전이 완성되는 상징으로써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고속철도(KTX) 노선 개설은 지난해 11월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건설사업 촉진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 공론화되기 시작해 지역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는 2026~2035년 적용되는 제5차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이 시작되는 시기로, 군은 해남과 완도 노선을 먼저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여건 개선 시 제주노선 2단계를 추진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군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무안공항~목포) 및 보성~임성리간 철도와 연계하는 다양한 노선들을 검토해 여론수렴과 사업성을 조사한 후 전라남도와 함께 타당성 제고방안, 정부설득 논리 개발 후 제5차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장기 신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사업은 당장의 성과보다 미래세대와 해남발전의 장기비전을 위해 준비하는 계획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발전에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며,"군민, 향우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지를 모으고 해남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여 중대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1-10 09:55: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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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동차 관련 세금 연납제도 운영...할인혜택 제공

해남군은 1월말까지 자동차세와 환경개선부담금 등 자동차 관련 세금의 연납제도를 운영한다. 연납제도는 연간 나누어 납부하는 세금을 미리 일괄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자동차세는 연납제도를 활용하면 1월 4.5%, 3월 3.7%, 6월 2.5%, 9월 1.2%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전화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연납 차량은 별도 신고 없이 1월 중 4.5% 공제된 금액으로 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연납 후 차량 매매, 폐차 말소 시 일할 계산된 금액에서 환급되며 이전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통해 승계도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세와 별도로 2012년식 이하의 경유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에 부과한다. 1월 연납시 부과 금액의 10%, 3월 5%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연납 신청은 해남군 환경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되고,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 위택스를 통하여도 가능하다. 기존 연납 신청자에게는 1월 12일 내로 고지서가 발송되며, 납부는 고지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일시납부 후 주소지 변경이 있거나 이전, 폐차 시 10% 감면된 금액에서 환급되며, 연납 신청 후 미 납부 시 할인혜택 없이 3월, 9월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2024-01-10 09:54: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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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특별점검 실시

해남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인의 임금갈취 의혹과 관련, 외국 지자체간 MOU 체결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있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해남군에 외국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420여명으로, 대부분 5개월간의 단기간 계절근로를 마치고 귀국한 상황이다. 다만 현재 해남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해서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류기한 만료시까지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해남군 내 결혼 이민자가 본국의 가족, 친척을 초청해 입국하는 계절근로 프로그램은 중개업자가 개입할 여지가 없고, 농가의 호응도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가족, 친척 초청으로 입국한 근로자는 200여명이다. 군 관계자는"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근로 인원의 대부분이 성실히 근무하면서 농가의 재입국 추천을 통해 올해 다시 입국하기로 하는 등 호응을 받아 왔는데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유감이다"며"올 봄 영농기까지 잠시 기간이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개선할 점을 개선하여 MOU 체결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0 09:53: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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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주민에 보상금 지급

성남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성남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사는 주민에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인 수정구 시흥동, 사송동, 신촌동, 오야동, 심곡동 일대 일부 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기간에 보상금 지급 대상 중에서 미신청한 이들에게도 소급 신청을 받는다. 보상금 지급액은 소음피해 정도(1~3종) 정도에 따라 차등 책정돼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사는 주민은 3종에 해당하는 1인당 월 3만원을 받는다. 단, 전입 시기, 사업장이나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신청하려면 보상금 지급신청서와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가구 구성원별로 작성한 신청서를 가족 중 한 명이 대표로 접수해도 된다. 기한 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년 내 소급 신청이 가능하나, 보상금 지급 지연에 따른 이자는 가산되지 않는다. 보상금은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31일까지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의 주민 보상금 지급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부터 이뤄져 지난 2년간 2610명이 5억9000만원을 보상받았다"고 말했다.

2024-01-10 09:53:1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