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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영어 왕초보 위한 '미친환급 패키지'와 '내신만점패스' 주목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영어 왕초보 위한 '미친환급 패키지'와 '내신만점패스' 주목 2019년이 세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올해가 가기 전 기초영어를 완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외국어인강 1위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학생부터 성인까지 영어를 기본기부터 단단히 쌓을 수 있도록 '미친환급 패키지'와 '중학영어 내신만점 패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어학 점수 획득, 자기계발, 각종 공인시험 준비를 위한 영어학습이 목적인 성인들을 위한 '미친환급 패키지'는 영문법/영어회화/청취/작문/토익입문 강의까지 모두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기초부터 시작해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들로 구성됐다. 한 강의를 완강하지 않고, 수강 기간 동안 주 4일 출석만 해도 제세공과금과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를 100% 현금으로 환급해주어 부담 없는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미친환급 패키지를 구매한 친구 5명에게 추천을 받으면 최대 200%까지 수강료 환급이 가능하다. '미친환급 패키지'는 영어문법 베스트셀러인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과 인터미디엇 교재 2권을 제공하고, 박가은 강사가 진행하는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증보판) 강의도 제공하여 영어 독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해당 영어문법 인강은 문법 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로 나뉘어 충분한 개념학습 뒤 문제풀이 강의를 통해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공무원/경찰/소방/편입/수능/토익(TOEIC)/토플(TOEFL)/텝스(TEPS) 그리고 내신/수능 영어 시험 준비에 기본적인 문법지식을 쌓을 수 있는 강의이며, 해커스인강에서 제공하는 Check up/Skill-up/Voca-up을 통해 추가적인 학습도 가능하다. 해커스인강은 학생들을 위한 '중학영어 교재제공 내신만점패스'도 제공한다. 내신만점 교재제공 패키지는 영어단어+영어문법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공부할 수 있는 패키지로 베스트셀러 교재 3권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먼저 '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를 제공해 예비중학생부터 예비 고등학생까지, 꼭 알아야 하는 단어들을 3단계로 나누어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해커스 중학영어의 박가은 강사가 연상암기법과 가지치기 학습법을 통해 내신빈출 단어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강의한다. 중학영단어 교재와 함께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과 인터미디엇 교재도 제공해 문법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한다. 추가로 영어공부 학습에 도움이 되는 여러 혜택도 제공한다. 단어와 이미지 연상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그림보카 어플 365일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하며(*365일 내신만점 교재제공 패키지 구매 시), 그래머 게이트웨이 워크북(*PDF)을 무료로 제공해 교재 외 추가적으로 문제를 풀며 심화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 단어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해 간편하게 단어시험지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으며, MP3도 무료로 제공하여 원어민 발음으로 단어를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한다. '미친환급 패키지'와 '중학영어 내신만점 패스'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 베스트셀러 근거 문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인강은 헤럴드 선정 2018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대학생이 선정한 외국어인강'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9-10-14 14:34: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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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마지막 수능 모의시험… 44만명 응시

올해 고3 마지막 수능 모의시험… 44만명 응시 "수시냐 Vs. 정시냐"… 수능 30일 앞둔 학습 전략 필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하는 마지막 모의고사가 15일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학생의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고3 대상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2020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가 필수이고, 수학 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가형, 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응시 영역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영역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시험에는 서울 소재 255교 7만9000여 명을 포함해 전국 1828교 44만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성적 처리기관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30일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지난 6월과 9월 치른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대비 전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학생의 감소와 지난해에 이어 재도전에 나서는 재수생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입시업계 전문가들은 짧은 시간 동안 모든 과목에 올인하기보다는 영역별·수준별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특히 학생부위주로 치러지는 수시모집 또는 수능 성적 위주로 뽑는 정시모집에 지원할지 여부에 따른 학습 요령도 필요하다. 수시모집의 경우 수능 점수를 최저학력 기준으로 반영하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 단위 영역별 최소 등급을 유지하는 전략이 우선 순위다. 성적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단기간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국어나 수학보다는 절대평가 영어나 탐구 영역에 적절한 학습 시간을 투입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정시 모집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상대적으로 영역별 고른 성적 유지나 향상에 주력해 전체 영역의 총점 성적을 높이는 전략도 필요하다. 대학이나 학과별 차이가 있지만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보면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순으로, 자연계열은 수학, 과학탐구, 국어, 영어 순으로 학습 비중을 높게 두는게 좋다. 또 영역별 1~2등급의 상위권 수험생은 실전 문제 풀이 위주로 마무리 학습 전략을 짜고, 3등급 이하의 중하위권의 경우는 실전 문제 풀이와 함게 틀린 문제에 대한 개념 확인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소장은 "수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남은 기간 수능 목표 영역을 선택해 학습량을 늘리는 '선택과 집중' 즉, 취사선택 전략이 필요하다"며 "정시가 목표인 수험생은 전체 영역 총점 성적을 높이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영역별·수준별 학습 시간을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10-14 14:22: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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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35일만에 사퇴 "검찰개혁 역할 여기까지"

조국 임명 35일만에 사퇴 "검찰개혁 역할 여기까지" "제가 내려와야 검찰개혁 완성 가능한 시간"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9일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지 35일만이다. 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오늘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 왔던 목표였다"며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웅동학원 비리, 사모펀드 의혹, 자녀 표창장 위조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을 남겼다. 조 장관은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며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장관은 10월8일 취임 한 달을 맞아 11가지 '신속추진 검찰개혁 과제'를 발표했다. 더불어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에도 착수했다. 이날 오전 조 장관은 특수부 축소·명칭 변경을 위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15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장관은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다"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검찰개혁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의 뜻과 마음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며 국민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했다. 이어 "가족 수사로 국민들께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의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도 본격화됐고,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계획을 재확인했다"며 "온갖 저항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 여기까지 온 것은 모두 국민들 덕분이다.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긴다"고 덧붙였다.

2019-10-14 14:18:3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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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격 사퇴…"'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 (1보)

조국 전격 사퇴…"'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 (1보)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 조 장관은 한달 동안 11가지 과제를 발표하며 검찰개혁을 추진한 점을 설명했다. 사퇴 이유로는 자신의 가족에 관한 수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부담이 되고 있는 점, 배우자 등 가족들이 괴로워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아래는 사직인사 전문.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습니다.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습니다.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합니다. 지난 10월8일 장관 취임 한 달을 맞아 11가지 '신속추진 검찰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도 본격화 됐습니다. 어제는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제 당정청이 힘을 합해 검찰개혁 작업을 기필코 완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검찰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어느 정권도 못한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합니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온갖 저항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 여기까지 온 것은 모두 국민들 덕분입니다. 국민들께서는 저를 내려놓으시고, 대통령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검찰개혁 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이제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마무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검찰개혁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의 뜻과 마음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 있으면서 위로하고 챙기고자 합니다. 저보다 더 다치고 상처 입은 가족들을 더 이상 알아서 각자 견디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원래 건강이 몹시 나쁜 아내는 하루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곁에 지금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자포자기하지 않도록, 그저 곁에서 가족의 온기로 이 고통을 함께 감내하는 것이 자연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쓰임은 다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허허벌판에서도 검찰개혁의 목표를 잊지 않고 시민들의 마음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 동안 부족한 장관을 보좌하며 짧은 시간 동안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법무부 간부·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임자가 오시기 전까지 흔들림 없이 업무에 충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딛고, 검찰개혁의 성공을 위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10. 14. 조국 올림.

2019-10-14 14:05:56 손현경 기자
고용보험 가입자, 7개월째 50만명대 증가

고용보험 가입자, 7개월째 50만명대 증가 제조업, 자동차·기계장비 중심으론 올해 첫 감소세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서비스업 및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크게 늘면서 7개월 연속 50만명대 증가폭을 유지했다. 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9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79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만 9000명 증가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지난 3월 52만6000명 증가한 데 이어 7개월 연속 50만명 이상씩 증가해왔다. 특히 50만명이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한 서비스업은 5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폭을 이어갔다. 주로 '도소매'(5만1000명), '전문과학기술'(4만9000명), '공공행정'(4만4000명) 등에서 증가폭이 컸고, '사업서비스'(2000명)도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제조업은 '자동차'와 '기계장비'를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7000명 줄면서 올해 첫 감소세를 보였다. '자동차'는 업계의 일부 실적 부진에 더해 지난 1월부터 일부 사업장이 제조업에서 전문과학기술로 분류돼 7000명 감소했다. 또 반도체 설비투자 위축으로 '기계장비'에서 4천명이, 중국발 LCD 저가공세로 디스플레이 업계의 구조조정, 휴대폰 생산라인의 해외이전 등으로 '전자통신'에서 2000명이 줄었다. 다만 '기타운송장비'는 2017년 하반기부터 국내 조선업이 회복되기 시작해 올해 들어 30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6000명 증가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반도체'(3000명), '식료품'(9000명), '화학제품'(4000명) 등에서도 증가세를 유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19만4000명, 2.5%)에 비해 여성(31만5000명, 5.6%) 가입자 수가 2배 이상 빠르게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에서만 39만 5000명 증가해 고연령층을 중심으로 가입자 수가 크게 늘었다. 고용보험 자격 신규 취득자는 53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000명(-7.0%) 감소했다. 실업상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7만1000명으로 6000명(8.5%) 증가했다. 이에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두루누리사업, 일자리 안정자금 등 사회안전망 강화효과로 고용보험 가입자가 50세 이상, 5인 미만 사업장, 서비스 일부업종 등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9-10-14 13:54:11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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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신입 지원자 연령 높아진다"… 기업 72.2% "30대 이상 신입사원 채용 경험"

"대졸 신입 지원자 연령 높아진다"… 기업 72.2% "30대 이상 신입사원 채용 경험" 사람인, 인사담당자 327명 설문조사 대졸 신입 지원자 연령이 높아지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72.2%는 '30대 이상 신입사원 채용 경험'이 있었다. 14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27명을 대상으로 '대졸 신입 채용 시 연령'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7곳(72.2%)은 최근 대졸 신입 채용 시 지원자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답했다. '변동 없다'는 의견은 20.8%, '낮아지는 추세'라는 의견은 7%였다. 연령대가 높아지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다양한 스펙 쌓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50.8%)가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취업난이 지속되서'(36.4%), '지원자의 눈높이가 높아서'(35.6%), '휴학, 졸업유예가 보편화되어서'(34.3%),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25.4%), '고학력자가 늘어나서'(24.2%)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전체 기업 중 72.2%는 올해 30대 이상 신입사원을 채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지원자 대비 30대 이상 신입 지원자의 비율은 34%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0% 이하'(30.5%), '20%'(16.5%), '50%'(14.4%), '30%'(12.3%), '60%'(7.6%), '40%'(7.2%) 등의 순이었다. 30대 이상 신입 지원자의 비율 역시 지난해와 비교해 '비슷했다'는 답변이 48.7%로 가장 많았고, '증가했다'는 의견이 39.8%로 뒤를 이었다. '감소했다'는 의견은 11.4%였다.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연령이 있다고 대답한 기업은 남성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연령을 27.9세로, 여성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연령을 25.7세로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기업이 생각하는 대졸 신입사원의 마지노선 연령은 남성이 평균 32.1세, 여성이 평균 30.5세로 집계됐다. 한편, 기업들은 연령 마지노선을 넘긴 지원자를 꺼리는 이유(복수응답)로 '기존 직원이 불편해 할 것 같아서'(54.3%)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조직의 위계질서를 흐릴 것 같아서'(42.4%), '본인이 조직 적응을 어려워해 조기퇴사 할 것 같아서'(32.5%), '나이만큼 연봉 등 눈높이도 높을 것 같아서'(31.8%), '입사 동기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아서'(23.8%) 등의 이유를 들었다.

2019-10-14 13:47:04 한용수 기자
사학비리 수백건 제보받고도 교육부 '뒷짐'

사학비리 수백건 제보받고도 교육부 '뒷짐' 교육부에 수백건의 사학비리 제보가 접수됐지만 교육부가 자체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용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까지의 사립대 감사 결과 339개 대학에서 회계 부정 4528건이 저질러졌고, 비위 금액은 4177억원에 이르렀다. 이들 중 비위 행위자의 90% 이상이 사실상 징계로 보기 어려운 '경고' 또는 '주의' 처분을 받았다. 교육부가 비위 적발 사립대를 검찰에 고발하거나 수사 의뢰 조치한 건 중에서도 41%는 증거 불충분으로 처벌을 받지 않았다. 실형이 나오더라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비위에 벌금 몇백만원으로 끝났다. 이에 교육부가 사학비리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신고된 비위 건에 당사자인 대학과 법인을 직접 조사하기보다는 유선·서면으로 조사했다. 실제로 교육부는 '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국민신고센터 처리 현황'에 올해 접수된 150건의 신고 중 55건을 유선·서면·대학 자체 조사만으로 종결 처리했다. 한편, 만연한 사학비리의 이면엔 교피아와 사학의 유착관계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무책임한한 교육부 감사는 퇴직 교피아의 영향을 받는데, 주요 사학들은 이들에게 재취업 자리를 제공하는 구조로 풀이되기 때문. 국회 교육위원회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총 49명의 교육부 출신 사립대 교원이 재직 중이다. 4년제 32명, 전문대 17명으로 기준연봉을 제출한 44명의 평균 연봉은 8066만원이었다. 최고 연봉자는 A 총장으로 1억7421만원을 받고 있다. 16명은 퇴직 이튿날 바로 재취업했다. 앞서 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지난 6월 교육부 감사실과 사학의 유착관계를 조사해 달라는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2019-10-14 13:43:5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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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7.7%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해"

구직자 57.7%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해" 잡코리아, 구직자 1070명 설문조사 구직자 10명 중 약 6명은 면접을 본 후 기업 이미지가 대체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70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체로 변했다(57.7%)'는 답변이 '대체로 변함없다'(42.3%)보다 많았다. 면접 후 기업 이미지가 대체로 변했다고 느끼는 구직자 중에서는 '기업 이미지가 나빠졌다'(60.9%)는 응답자가 '좋아졌다'(39.1%)는 응답자보다 많았다. 구직자들은 면접 시 기업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인(복수응답)에 대해 '면접관의 인상과 태도'(61.1%)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채용담당자의 태도'(43.3%),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마주친 직원들의 표정과 사내 분위기'(41.4%), '면접장에서의 분위기'(41.3%), '직원 복지제도'(32.8%) 순이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입사지원할 때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해당기업에 호감을 갖고 긍정적인 기회를 기대한다. 이에 채용과정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유대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채용은 물론 장기적인 기업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2019-10-14 13:38: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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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3D기술로 '특별한 맞춤형 기념품' 제작 사업 시작

순천향대, 3D기술로 '특별한 맞춤형 기념품' 제작 사업 시작 순천향대학교 창의디자인센터는 3D프린터 교육 대상자에게 3D기술로 활용해 개인 피규어와 흉상을 제작해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센터는 기업이 원하는 설계, 디자인, 시제품 제작, 출력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엔 아산시와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3D 프린터 기초교육 실시하는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제작하기가 쉽지 않은 특별한 기념품 제작을 통해 교육 수요자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내 산학협력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개인이나 단체 등 특별 기념품 제작기준은 ▲피규어(전신)는 15cm크기(10만원), 20cm크기(20만원), 30cm크기(38만원) ▲흉상은 15cm크기(30만원), 20cm크기(50만원), 30cm크기(100만원)를 정해 주문자가 제작비를 부담해야 가능하다. 제작기간은 주문시 확인할 수 있고, 지역주민과 가족기업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준다. '피규어'는 소중한 우리가족, 특별한 결혼기념일, 회사 동료 등 받는 사람에게 깜작 선물로 즐거움과 정성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흉상'은 존경하는 은사, 정년퇴직기념, 회사 대표이사 등 등, 늘 곁에 두고 간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명 이상 주문제작 시에는 기업이나 사무실 등 사업장으로 직접 방문해 스캔, 모델링, 제품 제작에 필요한 번거로움이 없도록 진행한다. 김국원 센터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창의디자인센터는 지역 거점 '나눔창작소' 역할을 위해 기업 대상으로 무상 기술개발 컨설팅, 3D 프린터 무상 기초교육 등 지역사회 산학협력을 위한 지식봉사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한 선물 제작 지원을 위한 가족기업에 대한 '3D 특강'과 '흉상 선물' 전달도 계획하고 있다. 오는 31일 천안시에 소재한 가족기업 '하나머티리얼즈' 임직원 15명이 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4일에는 '하나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대학을 사전 방문했으며, 첨단 3D시설투어를 마치고 흉상제작을 위한 스캔 후 완성되면 오는 31일에 특강(김국원 교수)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창의디자인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에 개소, 재학생은 물론 주민과 기업에게 개방과 공유하고 '나눔창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9-10-14 13:34:22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