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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도의회 부의장,"경기북부 접경지역 특성 살린 푸드매장 필요"

경기도의회 김원기(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19일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북부지역 로컬푸드 매장 운영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경기남부에 치중되었던 로컬푸드 매장 운영 중심에서 경기북부지역 로컬푸드 매장 운영 활성화 방안을 통해 지역 간 균형적인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연구는 김원기 부의장이 제안하였으며, 경기북부지역의 로컬푸드 매장 현황 및 문제점 분석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원하는 로컬푸드 매장을 만들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신한대 산학협력단(김남용 교수)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왔다. 김원기 부의장은 "경기북부지역은 접경지역이 지니는 지역적인 특성 및 한계, 로컬푸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정책지원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접경지역의 지리적 여건 극복, 운영의 문제점 분석, 친환경 인증 향상 등 소비자들의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DMZ 청정 농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한 로컬푸드 브랜드화, 로컬푸드의 군납활성화 연계 등 도(道) 차원에서 노력해야 할 정책 제안 등을 통해 남북 평화협력 시대를 대비한 경기북부지역만의 특색있는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뤄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정책대상 집단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통해 로컬푸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정책 지원뿐만 아니라 경기도 농민들의 농가 소득 확대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최종보고회가 개최되기 까지 '경기북부지역 로컬푸드 매장 운영 활성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로컬푸드 관련 정책 추진부서인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와 소관 상임위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그리고 입법정책담당관 관계자가 용역추진 기관과 삼위일체가 되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공존의 노력을 함께 했다.

2019-09-20 09:52:05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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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크로아티아 여행하고, 슬로베니아 느끼자

크로아티아 관광청과 슬로베니아 관광청은 17일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관광 워크숍 2019'이 70여개 국내 여행사 및 여행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를 비롯해 두 나라 관광청 임원과 지역 관광국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터키항공과 허츠 렌트카가 각각 특별 협력사와 협찬사로 참석했다. 특히 오는 10월 한국사무실 개설을 계획하고 있는 크로아티아 한국사무소 초대 소장 조란 호르바트 씨가 여행사들에게 공식적으로 인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호르바트 크로아티아 한국 소장은 환영 인사에서 "그동안 크로아티아에 보내준 한국 여행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며 크로아티아와 한국의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에 새롭게 맡게 된 업무를 통해 크로아티아 관광을 홍보하고 마케팅 하면서, 방문객 수 증가는 물론 여행의 질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슬로베니아 관광청의 카르멘 노발리치 국장은 "지난 몇 년간 한국 여행사 여러분들이 보여준 성과에 감사드린다. 슬로베니아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체류일도 늘어난 것이 고무적이다. 슬로베니아는 세계 최초의 녹색 국가로, 규모는 작지만 개성 있고 건강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슬로베니아는 오는 2021년 유럽 미식가 여행지라는 귀중한 타이틀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여행사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 관광청은 내륙과 산간 지역을 비롯한 신규 지역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슬로베니아는 '슬로베니아를 경험하는 나만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활동과 스포츠, 문화, 음식과 와인, 천연 스파, 양봉 관광 등 새로운 분야를 소개했다. 터키 항공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연결하는 운항 서비스와 기내 및 상용 서비스에 대한 소개시간을 가졌다.

2019-09-20 07:50:3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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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200만호 특허권자인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와 100만호 디자인권자인 '한형섭 HHS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특허증·디자인등록증에 직접 서명하고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재74차 유엔(UN, 국제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제1·2야당의 조국 법무부 장관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로 정국 경색은 최고조에 달하는 모양새다. 야권이 조 장관에 대한 특별검사팀 설치와 해임건의안 제출 가능성까지 내비쳐 20대 의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유야무야'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세계 34개국 430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 규모의 '서울 ADEX 2019(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올해 상반기 부가통신업자(VAN사)의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결제대행(PG)사업은 성장했지만 중계수수료 등이 줄면서 VAN사업 실적이 부진했다. ▲금감원 특사경 1호 타깃으로 증권사 리서치센터를 조준했다.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연구원)들이 사전에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에 투자, 이른바 '선행매매'를 했다는 의혹이다. ▲이달 중순 이후 서울 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5200여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1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중순~연말까지 서울에서 정비사업을 통해서 528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작년 동기(1916가구) 보다 약 2.7배 많은 수준이다. ▲듀오백이 게이밍 전문 의자에 이어 사운드 기반의 진동 엔터테인먼트 의자 등 혁신적인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의자 명문가'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금산 공장 인근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네이버는 19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 '파트너스퀘어 종로'를 공식 개관했다.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하고 사건과의 관련성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건이 일어난지 30여년 만이다. 용의자는 강간 살인 혐의로 복역 중이던 이모씨다. ▲학생들의 건강과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간 영역인 학원의 밤 10시 이후 교습을 금지하는데 이어 특정 요일 영업을 금지하는데 따른 이해당사자의 반발은 물론,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의 수업권을 오히려 막는 부작용이 클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거센 반대여론에 부딪히면서 사실상 백지화됐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과 관련해 '더 많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강조할 뿐 사업을 무산시키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광화문광장 재조성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한이 있더라도 첫 삽은 반드시 뜨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싸고 4년째 이어진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다툼에 끝이 보인다. 대웅제약과 메디톡스는 각사가 개발한 보톨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첫 조사 결과 보고서를 20일까지 국제 무역위원회(ITC)에 제출한다. ITC는 조사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께 결론을 낼 전망이다. ▲소비자들이 본인의 취향과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을 찾기 위해 시간과 비용 투자를 아까워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정치적 이슈에 대한 생각도 소비활동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부동의 1위 '벤앤제리스'가 19일 팝업스토어 '벤앤제리스 하우스'를 오픈하고 국내 공식 진출을 선언했다. ▲메이크업 영역이 얼굴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확장되면서 헤어 색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헤어 전용 색조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높아졌다.

2019-09-20 07:00: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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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클럽 전수 조사 실시 위반사례 65건 적발

서울시는 시내 클럽 유사시설 136곳을 전수 조사해 42곳에서 위반 사례 65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무단증축·구조변경 12건, 화재안전 32건, 식품위생 8건, 자치구 감성주점 조례 위반 13건 등이 확인됐다. 영업허가를 받은 뒤 내부를 복층으로 무단 증축한 업소는 4곳이었다. 저수조를 구조 변경해 영업장으로 사용한 사례도 나왔다. 소화·경보·피난설비 등 소방시설·비상구 관리가 미흡한 경우도 많았다. 실내 장식에 불연재를 사용하지 않아 방염에 소홀한 경우도 적발됐다. 비상구를 폐쇄하고 임의로 비상구를 변경해 소방법을 위반한 사례도 있었다. 신고된 장소 외 영업, 반주시설을 설치해 손님이 노래를 부르도록 허용, 춤 행위 허용, 영업자 지위승계 후 상호변경 미이행,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등 조리·판매목적으로 보관 등의 사항을 위반한 업소도 있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을 현지 시정조치했다. 그 밖의 위법사항에 대해선 건축법, 소방법, 식품위생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영업정지, 이행강제금·과태료·과징금 부과 등의 절차를 밟았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안전불감증은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제도개선으로 생활 속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2019-09-19 15:43: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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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17개 업체 도시재생기업 '세운공장' 설립

서울시는 대표적 도시재생지역인 '세운상가'에 제품 개발부터 제작, 판매, 배송까지 전 과정을 협업하는 도시재생기업인 '세운공장 협동조합'이 탄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운공장 협동조합은 주민 의지로 기획·설립된 제품제조 플랫폼으로 기술장인, 3D 프린터 제조 분야 청년 스타트업, 중견 디자이너 등 세운상가 일대에서 활동 중인 서로 다른 업종의 17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원들은 제품 개발부터 제작, 판매, 배송까지 전 과정을 협업하며 제품을 만든다. 세운공장의 첫 번째 제품은 무드조명 '폴디라이트'다. 지난 6월 출시돼 현재 세운상가에서 판매 중이다. 시제품 제작비는 온라인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체 조달했다. 현재 세운공장은 매달 제품을 출시하는 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르골 알람시계인 '오르골리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세운상가 내 창작·개발 공간 '세운메이커스큐브'에 입주해 본격적인 판매·전시 활동에 나선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세운공장과 같은 사업형 도시재생기업은 세운상가 일대 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모델"이라며 "도시재생기업이 더 많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9-19 15:36: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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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1일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 시민 대토론회' 연다

서울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광장에서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운수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어르신, 외국인, 학생, 주부, 환경동아리 등 각계각층 시민 1000명과 박원순 시장이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에 일정 기간 평상시보다 강력한 감축 정책을 추진해 기저 농도를 낮추는 집중 관리 대책이다. 시는 이르면 12월이나 내년 1월부터 시즌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시즌제 기간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시민들은 ▲공공기관 주차장 2부제 ▲시 공영주차장 요금 인상 ▲대기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등 주요 과제 중 하나를 골라 추가로 이야기를 나눈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주차장 2부제에 대한 투표도 진행한다. 토론회는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의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원탁별 모둠토론·전체토론·투표 순으로 진행되며 박원순 시장의 총평으로 마무리된다. 토론 전 과정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인 '라이브 서울'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10월 말까지 미세먼지 시즌제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도권 공동 시행을 위해 환경부, 경기도, 인천시와도 지속해서 협의할 방침이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시즌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9 15:17: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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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의원,조선대에 연180일 사용권 보장 경기장 반쪽 우려 표명

광주시가 e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선대 해오름관에 구축하는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반쪽짜리' 사업에 그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의회 이경호 의원(교육문화위원회, 북구2) 따르면 19일 교육문화위원회 추경예산 심의에서 "지난 6월 광주시가 조선대와 맺은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추진 사업 협약은 조선대에 과도한 혜택을 보장한 협약이다"고 주장했다. 이경호 의원은 "광주시가 조대와 맺은 협약에서 발생한 매출액의 절반을 배분하는 것을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였으나, 통상의 협약에서 수익배분의 기준은 전체 매출에서 운영비와 관리비 등을 제외한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며 "향후 수익 배분과 관련하여 조선대와 분쟁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e스포츠 상설경기장 운영을 위해 연간 12억원 이상의 운영비가 소요되지만 수익 창출 구조가 불투명하여 열악한 광주시 재정에 부담만 가중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경호 의원은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으로 게임 연관산업 발전 등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면밀한 사업검토와 협약사항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60억원 규모(국비 30억원, 지방비 30억원)의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공모에 부산, 대전과 함께 선정됐다.

2019-09-19 15:14:31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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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남페스티벌' 26일 개막··· 총 35억원 투입

서울 강남구는 이달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센세이션, 2019 강남!'을 주제로 제8회 강남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난해 13억원과 비교해 약 2.6배 증가했다. 이번 축제는 구민·민간단체·예술가들이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는 강남의 문화관광 자산을 집대성한 4개 분야 35개 행사를 마련했다. 개막제 '지타임 25'는 오는 26일 코엑스 케이팝 광장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곳, 강남'을 주제로 개최된다. 공연단·합창단·뮤지컬배우·K-POP 아이돌그룹 등 200여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오른다. 강남의 연예기획사, 헤어숍, 갤러리, 예술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7개의 테마관으로 표현한 전시·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내내 코엑스 동문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강남구민이 함께하는 오페라 공연은 27일 오후 7시30분 코엑스 K팝 광장에서 펼쳐진다. 바리톤 고성현 등 오페라 가수들과 오디션으로 선발한 구민 등 150명이 '라 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아이다'의 주요 장면을 선보인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은 10월 3~4일 오후 7시 선릉 정자각에서 열린다. 조선왕릉에서 최초로 열리는 야외뮤지컬로 연출가 오세혁, 작곡가 다미로와 68명의 출연진이 악학궤범과 경국대전을 중심으로 성종의 업적을 그려낸다. '영동대로 K팝 콘서트'는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코엑스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X1, AB6IX, 아스트로, 여자친구 등 인기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문화적 자산이 되는 축제로 강남페스티벌을 업그레이드해서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를 만들고 강남을 1000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도시로 만들겠다"며 "하나의 극장이 된 강남 전역에서 즐거운 변화와 품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9 15:09:3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