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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성황리

인천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성황리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7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제9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양여성회관 밸리댄스팀의 식전공연, 전년도 대상팀인 작전서운동 K-POP 방송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고, 박형우 구청장, 윤환 구의장, 경연 참가자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12개 팀이 참여하여 한국무용, 우쿨렐레 연주, 스포츠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사진, 공예품, 캘리그래피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우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대회 결과, 작전서운동 댄스에어로빅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 금상 계산3동 줌바렐라팀, ▲ 은상 계산1동 한울문화예술단, ▲ 동상 계산4동 7080포크기타팀, ▲ 인기상 효성1동 새별댄스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 작전서운동 댄스에어로빅팀은 10월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한다.

2019-09-18 14:29:13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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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소방서, 신속한 응급조치'심정지 환자 살려'

인천 강화소방서, 신속한 응급조치'심정지 환자 살려'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지난 15일 오후 5시경 강화군 삼산면 공사현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여 삼산구급대 및 내가구급대원(소방장 이흥진, 소방교 최승범, 소방사 최경환, 공은제, 최나은)들의 빠른 대처로 심정지 환자 A씨(남, 53세)를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A씨(남, 53세)는 공사장터에서 돌을 치우는 작업 중 쓰러졌으며 신고자는 119신고와 동시에 가슴압박을 실시하였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환자는 의식, 맥박 없이 쓰러져 있었다. 구급대원들은 신속하게 환자의 심전도를 평가하여 전문심폐소생술을 지속하며 자동심장충격기로 제세동을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지속적인 전문처치가 이어졌으며 처치 중 환자의 맥박이 돌아오며 의식이 깨어났고,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관내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 중 환자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로 의식이 회복되었다. 이날 출동한 이흥진 구급대원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구급대원으로 수많은 심정지 환자를 처치했지만, 여전히 심정지 출동건은 항상 긴장된다. 환자를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치했는데 환자가 소생하여 정말 기쁘다. 무엇보다 목격자 심폐소생술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처치로 강화 지역주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위급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9-18 14:28:59 박종규 기자
비리 노인장기요양기관 처벌강화…징역·벌금형 신설

부당청구를 하거나 요양보호사 급여를 착복하는 등 비리를 저지른 노인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불법행위를 한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내용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부당청구 또는 현지조사 거부 노인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징역·벌금형을 신설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량으로 돼 있는 비리 기관 명단 공표를 의무화했다. 복지부는 또 지난해 11월 관련법 개정으로 올해 12월 12일부터 지정갱신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운영 지침 등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 중이다. 지금까지 노인요양원 등은 한번 지방자치단체장으로부터 지정받으면 유효기간이 따로 없이 계속 장기요양기관의 지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정갱신제 도입으로 앞으로는 6년 주기로 갱신 신청을 해서 재지정을 받아야 한다. 기존 장기요양기관도 법정 지정 유효기간인 6년 후 지정갱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지정갱신 심사 때 건강보험공단이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평가에서 최하위 등급(E)을 받은 횟수 등 평가 결과와 행정처분 이력, 급여제공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장 퇴출 여부를 정하게 된다. 또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찾아가 방문요양·목욕·간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 요양기관도 노인요양원 등 시설기관과 마찬가지로 지자체장의 지정을 받아야 한다. 그간은 노인복지법상 시설 설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도 지자체에 신고만 하면 장기요양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조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불법 개연성이 높은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조사(연간 1∼2회)와 공익신고 접수 등을 통한 수시조사 등으로 이뤄진다. 복지부는 건보공단 현지조사 전담인력을 확충해 조사 대상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기획조사는 지난 5월부터 방문요양기관 30곳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이달부터 그간 조사받은 적이 없는 50인 이상의 대형 노인요양원 20곳에 대해 추가로 기획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장기요양기관에 적정인력이 배치될 수 있게 하고, 인건비 지출 비율을 지킬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종사자 처우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민간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비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복지부가 지난 2∼3월 부당청구 의심 유형이 많이 발생한 상위 5개 방문 요양기관을 현장검증 후 현지조사를 한 결과, 부당 의심사례 총 177건 중 51건(28.8%)을 부당청구로 확인하고 3억9500만원의 부당청구액을 적발했다. 복지부는 이를 바탕으로 부당청구가 심각한 3개 기관은 형사고발 조치했다. 복지부는 작년 5월에도 개인과 법인,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320개 장기요양기관을 현지 조사해 302곳(94.4%)에서 인력배치 기준위반, 허위청구, 급여지급 기준위반 등 부당행위를 확인했다. 부당청구 금액은 63억원에 달했다. 건강보험공단은 건전한 급여비용 청구풍토를 조성하고 장기요양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할 목적으로 2009년부터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 중인데, 지난해 10월 말까지 지급된 포상금은 40억원이 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혜택이 지속 확대되면서 재정 적자가 이어지는 추세다. 지난 2014년 3040억원, 2015년 909억원의 당기수지 흑자였던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16년 432억원 적자로 돌아서고 2017년 3293억원, 2018년 6101억원 등 3년 연속으로 당기 수지 적자를 나타냈다. 장기전망도 밝지 않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2018∼2027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장기요양보험료율(2019년 8.51% 기준)이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수지를 전망한 결과, 누적 준비금이 2022년 바닥날 것으로 전망됐다.

2019-09-18 13:59:11 이세경 기자
"어린이집 눈치보지 말고 맡기세요" 연장보육시간, 연장보육료 신설

내년 3월 부터 어린이집 보육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기본보육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의 연장보육시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간당 최대 3000원의 연장 보육료를 신설해 부모들이 눈치를 보지 않고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9일 부터 10월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올해 4월 국회에서 통과(시행 '20년 3월)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의 보육시간은 모든 아동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오후 4시까지의 기본보육시간과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제공되는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의 연장보육시간으로 구분된다. 연장보육은 유아(3~5세) 가정에서는 필요한 경우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영아(0~2세)는 맞벌이, 다자녀, 취업준비 등 장시간 보육 필요성이 확인돼야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연장보육을 신청하지 않았어도 긴급한 보육수요가 발생한 때에는 연장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시 이후의 연장보육반에도 아이들을 전담하여 돌보는 교사가 배치된다. 연장보육 전담교사는 오후 3시에 출근하여 인수인계 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연장반을 전담하여 돌보게 된다. 연장반 교사 1명당 아동 정원은 만1세 미만은 3명, 1∼2세반은 5명, 유아(3∼5세반)는 15명이다. 연장반이 구성되고, 연장보육전담 교사가 채용되면 인건비를 지원한다. 예기치 않은 긴급한 보육수요가 있는 경우에는 1∼2세반은 2명, 유아반은 5명까지 추가로 돌볼 수 있다. 아동의 하원시간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지원되고 있는 보육료도 개편되어 내년부터는 시간당 연장보육료가 신설된다. 2020년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0∼2세반 보육료(기본보육시간과 9시 이전의 등원지도시간, 오후 4시~5시의 하원지도시간 포괄)는 2019년 대비 평균 7.6%(종일반 대비 3%) 인상된 금액이 적용된다. 이와 별도로 신설되는 연장보육료는 17시 이후 시간당 단가를 정하여 지원하며 12개월 미만은 시간당 3000원, 영아반 2000원, 유아반은 1000원이다. 자동출결시스템을 도입해 영유아 가정에 핸드폰 문자 메시지 등으로 등·하원을 확인할 수 있는 '등·하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에는 이를 통해 시간당 보육료도 자동 산출하여 지급하게 된다. 복지부는 자동출결시스템을 이용한 출결관리로 보육료 신청에 따른 어린이집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시스템에서 확인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연장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자동출결시스템을 반드시 설치해야 하며, 설치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반기 어린이집 등하원 안심 알리미(자동출결시스템)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25일 까지 모집한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보육서비스의 질은 교사의 질과 직결되는 것으로 교사 근무 여건 개선에 초점을 두고 지원체계 개편을 추진 중" 이라며 "교사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연장보육에 대한 지원이 추가로 이루어짐으로써 보육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8 13:47: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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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산업은행,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셀트리온그룹은 KDB산업은행과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서명식을 갖고,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혁신 벤처기업 발굴 및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기우성 부회장,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부회장,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오진교 부문장, 서성호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진 40여 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과 산업은행은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향후 바이오헬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대 2,000억원 규모의 바이오헬스 육성 펀드를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 이달부터 운용을 개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지난 5월 바이오의약품 사업 25조원, 화학의약품 사업 5조원, U-헬스케어 사업 10조원 등 2030년까지 총 40조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셀트리온그룹 비전 2030' 달성을 위해서도 손을 맞잡았다. 산업은행은 이를 위해 벤처투자 플랫폼을 활용, 정부출연연구소 및 대학연구소와 연계해 셀트리온과 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셀트리온의 글로벌 시장 성장 노하우가 산업은행의 든든한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접목된다면 벤쳐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새로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과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을위한 지원에 적극 동참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하우 전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바이오 선도기업과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이 주도하는 최초의 협력모델"이라며 "두 회사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금융지원확대를 통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국내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가 정착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19-09-18 13:37: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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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헬스케어 신약 케이캡, 동남아 1위 제약사와 인도네시아 진출

씨제이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동남아시아 1위 제약사 '칼베(KALBE)'와 손 잡고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우리나라 30호 신약 케이캡정은 국내 및 중국,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그리고 인도네시아까지 총 21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최근 인도네시아 제약사인 칼베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인도네시아에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씨제이헬스케어는 출시 후 5년 간 칼베 사에 케이캡정 완제품을 공급하고, 칼베 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케이캡정의 독점 판매권을 갖는다. 케이캡정이 진출할 인도네시아는 약 2억7000만 명의 인구로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10조9800억원 수준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에서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은 약 1200억원(2017년) 규모다. 칼베는 동남아시아 1위이자 인도네시아 1위의 제약사로, 연 매출 1조5000억 원 규모(2017년)이며, 현재 인도네시아 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PPI계열)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작용기전(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정은 우리나라 30호 신약으로 허가 받고 올해 3월 국내에 출시됐다. 출시된 지 5개월 만인 지난 7월까지 누적 102억 원을 기록한 케이캡은 최근 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외에 위궤양을 적응증으로 추가하며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 잡고 있다.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케이캡정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인도네시아 등 21개국에 진출했다"며 "국내에서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신약으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블록버스터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18 13:25:0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