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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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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지구 공동주택용지 10블록 민간에 매각··· 현상설계 공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총 14개 블록으로 이뤄진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중 마지막 물량인 10블록을 현상설계 공모 방식으로 민간에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고덕강일 10블록은 총 3만5321㎡ 부지에 전용면적 60~85㎡ 415세대, 85㎡ 초과 178세대 등 총 593가구의 분양 아파트를 건설하게 된다. 가장 우수한 건축설계안을 제안한 사업자에게 매각된다. 토지매각 대금은 2262억원이다. 고덕강일지구는 강남, 잠실, 천호, 하남으로 연결되는 서울 동남권역 발전축에 위치해 있다. 고덕택지, 하남미사지구 강일지구 등과 접한 서울의 배후주거지로 자연·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소셜 스마트시티로 만들어진다. 앞서 SH공사는 민간에 매각하는 고덕강일지구 공동주택용지 3개 블록 가운데 1블록과 5블록을 매각했다. 이번 10블록도 올해 상반기에 사업자를 선정한 1·5블록과 같은 매각 기준을 적용한다. 소셜 스마트시티 구축과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조성 등이다. SH공사는 응모작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을 공개하고, 심사과정을 SNS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설계공모를 공고한다. 이후 응모신청(9월9일), 응모작품접수(12월2일)를 거쳐 심사평가를 통해 12월 사업자를 선정한다. 토지계약은 12월 말 체결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09-02 14:26:33 김현정 기자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D-1..2600명 현장면접 진행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은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80개 기업·기관이 참가, 현장에서 심층면접·채용상담·멘토링 등이 이뤄지는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최대 규모의 취업 등용문을 예고하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현장면접에 2635명이 지원했고, 멘토링 227명을 접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개인뿐만 아니라 동국대·단국대·춘천한샘고 등 대학·고등학교에서 약 500명의 단체 접수도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현장면접에 대한 기대가 높다. '현장면접관'은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곳이다. 유한양행, 대웅제약, 동국제약, JW중외제약, GC녹십자 등 기업들이 많게는 각각 수백 개의 이력서를 접수받았고, 행사장 중심에 위치한 파란색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노란색 부스로 구성된 기업별 '채용상담관'에서는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채용담당자로부터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좌측의 '일대 일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인허가 등 직무별 현직자인 멘토들로부터 약 15분 동안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직무 분야의 현직자를 통해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정리해 가야 한다. 행사장 좌측 가장 안쪽의 '채용특강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유재호 크리에이티브컨설팅 대표가 '제약회사 채용트랜드 및 입사 전략'을 주제로 채용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서는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각 기업의 비전과 하반기 채용 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직무교육인 '제약바이오 취업아카데미'도 열릴 예정이다. 최근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체험관'도 채용박람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4개의 개별 체험관으로 구성된 AI 면접체험관에서는 실제 AI 면접 때와 같은 상황별 질문, AI 면접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의 방문을 돕기 위해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2019-09-02 14:17: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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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자살방지 난간 설치 후 투신자 26.5% 감소··· "인접교량은 증가"

서울시가 마포대교에 자살방지 난간을 설치한 이후 투신시도자 수가 26.5%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풍선효과(문제 하나가 해결되면 또 다른 부분에서 새로운 문제가 불거져 나오는 현상)로 인접교량의 자살시도자 수가 증가해 시는 투신자가 많은 한강다리에 자살방지 난간을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마포대교 자살시도자 수는 2016년 211명, 2017년 163명에서 2018년 155명으로 56명 줄었다. 시가 지난 2016년 다리 난간에 와이어와 롤러로 된 안전시설물을 설치한 이후 투신시도자 수가 26.54%나 감소한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마포대교와 가까운 한강·양화·서강대교의 자살시도자 수는 83명에서 115명으로 38.5% 증가했다. 마포대교에서 줄어든 만큼 인접교량의 자살시도자 수가 늘어난 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양화·한강대교에도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마포대교에 자살방지 난간을 설치한 이후 투신자 수가 줄었고 양화·한강대교는 마포대교 다음으로 자살시도자 수가 많은 곳이어서 안전시설물 설치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가 2013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한강교량 자살시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통행 가능성이 높은 교량일수록 자살시도자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근성과 유동인구 등이 투신시도자 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시는 분석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살시도자가 가장 많은 한강교량은 마포대교(989명)였다. 한강대교(273명), 양화대교(152명), 잠실·원효대교(112명), 서강대교(104명), 한남대교(96명)가 뒤를 이었다. 자살시도자 수 1위를 기록한 마포대교의 경우 근처에 지하철역(여의나루역, 마포역) 2곳과 주차가능 지역 1곳이 있어 접근성이 높은 데다가 여의도 한강공원과 상업지구가 가까워 유동인구도 많다. 마포대교 다음으로 투신시도자 수가 많은 한강대교는 인근에 지하철역(노들역) 1곳과 주차가능 지역 2곳이 있다. 근처에 이촌 한강공원, 노량진 상업지구, 노들섬 등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밀집돼 있다. 시는 마포대교 자살방지 난간 설치 후 2년간 모니터링한 결과 자살시도자가 감소함에 따라 다른 한강교량에도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한강교량의 자살시도자 수 감소 ▲난간 높이 증가로 자살시도 시간 지체 및 생존 구조율 증가 ▲충동적인 자살시도자 회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현재 '한강교량 자살방지 난간 확대 설치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로 총 3억9922만원이 투입된다. 실시설계 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며 투신방지 난간 설치가 확정된 곳은 한강대교와 양화대교다. 시 관계자는 "실시설계 용역은 내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한강·양화대교의 자살방지 난간 설치 공사는 2021년까지 마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9-02 14:13: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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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제2장학관 개관

인천 강화군, 제2장학관 개관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민선7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제2장학관(서울 중구 회현동)이 지난 30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과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입사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군은 2014년 유천호 군수 재임 당시 영등포에 72실 규모의 장학관을 개관하고, 월 13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반면, 해마다 모집인원의 4배가 넘는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입사신청을 하는 등 수요에 비해 상시적인 기숙사 부족 현상을 겪어 왔다. 이에 부족한 기숙사를 확충하기 위해 제2장학관 건립사업을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바로 사업에 착수해 출범 1년 만에 제2장학관을 개관하게 됐다. 강화군 제2장학관은 지하2층 지상6층 건물로 2인실 58개로 이뤄져 총 116명이 생활할 수 있는 규모로 독서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옥상정원 등 다양한 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제2장학관 개관으로 수도권 지역과 특히, 강북지역 대학교에 진학하는 강화군 출신 학생들의 주거 안정 및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강화군 제2장학관이 취업난과 높은 등록금, 비싼 집값의 삼중고에 시달리는 학부모와 대학생들에게 하나의 희망이되길 바란다"며 "입사생들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전념함으로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2 13:55:44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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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군민의 날 기념 '강화군체육대회' 개최

인천 강화군, 군민의 날 기념 '강화군체육대회'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9월 5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48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7회 강화군체육대회'를 개최한다. 10월 1일인 강화군민의 날을 기념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강화군체육대회는 군민들의 심신단련과 건강을 증진시키고, 군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먼저 체육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와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군민에게 모범군민 및 자랑스런 강화인상을 표창한다. 이어서 식후 행사로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 시범공연 후 본격적인 종목별 경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 입장식에서는 읍.면간 과도한 경쟁보다는 주민 화합에 방점을 둔다. 입장식 진행시 트럭, 경운기 등 차량 입장을 제한하고, 지역의 자랑거리와 주민 화합을 주제로 퍼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 종목으로는 향토체육인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열차달리기, 어르신 공굴리기와 일반체육인 족구, 피구, 게이트볼, 육상 남녀 100m, 400m계주와 마라톤 경기가 열린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 간의 경쟁보다는 모두가 하나 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누릴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2 13:55:39 박종규 기자